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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골프존카운티 사우스링스영암CC 골프 코스 공략법

골프존카운티 사우스링스영암CC 골프 코스 공략법

사우스링스영암CC 골프코스

코스 개요

세계 거장들의 하모니, South Links Yeongam
링스 코스의 세계적인 권위자,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조적 비전의 제시자, 짐 앵(Jim Engh)

 

사우스링스영암CC 골프코스 공략법

 

‘사우스 링스 영암’은 골프 태생지, 스코틀랜드의 거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 링스 스타일의 골프코스로 현존하는 최고의 골프코스 설계가로 손꼽히는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와 독창적인 코스 설계로 명성을 인정받은 짐 앵(Jim Engh)의 개성적인 코스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명품 골프장이다.

 

사우스링스영암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GOLFZONCOUNTY

필드 위의 새로운 경험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필드영상 촬영서비스 에어모션, 셀프체크인, 회원혜택 단골손님, STAY, 호시그린

www.golfzoncounty.com


짐앵 코스

짐앵 코스 A
짐앵 코스 A 제원

 

짐앵 A 1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1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직선으로 그린까지 곧게 뻗어 있는 파 5홀이다. 전장이 긴 편이지만 그린 전까지 벙커도 없고 티샷 랜딩 지점은 페어웨이 폭이 상당히 넓다. 왼편으로 커다란 호수가 길게 이어지지만 큰 위험 요소는 안된다. 그린 주변의 벙커만 피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홀이다. 그린이 세로로 길게 뻗어있어 써드샷의 좌우 미스가 유발되기 쉽다.

 

짐앵 A 2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2번 홀

거리는 다소 짧은 파 4홀이지만 왼쪽으로 90도로 꺾이는 도그렉홀이다. 또한 페어웨이 한가운데 벙커가 자리 잡아 티박스에서 위축되기 쉽다. 드라이버샷이 벙커를 넘기면 랜딩지점의 페어웨이도 넓어 편안한 세컨드샷을 칠 수 있다.

 

짐앵 A 3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3번 홀

전장도 길고 벙커의 위험도 크고 양쪽으로 해저드가 있어 매우 어려운 파 4홀이다.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한눈에 보이지 않아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운 홀이다. 정중앙 페어웨이 벙커에서 그린까지 길고, 그린 직전에 양쪽 해저드가 호리병처럼 막고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짐앵 A 4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4번 홀

페어웨이 양쪽으로 있는 벙커만 피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무난한 파 4홀이다. 살짝 도는 도그렉 홀이나 랜딩지점도 넓고 편안하다. 그린 주변도 넓고 평평해서 세컨드샷의 미스도 쉽게 만회할 수 있는 숏게임이 가능하다.

 

짐앵 A 5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5번 홀

그린까지 잘 내려다 보이는 편안한 파 3홀이다. 그린 왼편 2개의 가드벙커만 피하면 위험요소가 없고 그린 오른편의 여유가 많아 숏게임으로 무난히 파를 잡을 수 있다. 단 그린의 앞뒤 경사가 심해 핀을 지나치면 심한 내리막 경사의 퍼팅을 감수해야 한다.

 

짐앵 A 6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6번 홀

전장도 짧고 페어웨이 전체가 편안히 보이는 파 4홀이다. 티박스에서 멀리 보이는 2개의 근육질 벙커가 있지만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밀리는 티샷이 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특별히 드라이버 티샷이 필요한 홀은 아니다. 우드 티샷과 짧은 세컨드 아이언샷으로 충분히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무난한 홀이다.

 

짐앵 A 7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7번 홀

티박스 바로 앞에 갈대와 해저드가 그린을 가려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기 쉬운 파 3홀이다. 그린 왼편에 깊은 가드 벙커와 해저드가 바로 붙어있어 훅성으로 말리는 티샷은 매우 위험하다. 더욱이 그린의 세로 길이가 50m 이상 되기 때문에 앞핀과 뒤판의 차이가 엄청 크다. 절대적으로 그린 왼편은 피해야 하는 숏홀이다.

 

짐앵 A 8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8번 홀

전략적인 파 5홀이다. 전장이 짧아 드라이버 티샷이 잘 맞으면 해저드를 가로질러 2 온을 노려볼만한 롱홀이다. 하지만 그린 바로 앞까지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강한 2 온의 충동이 드는 홀이지만 편안히 3 온 공략하는 것이 최선이다.

 

짐앵 A 9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A 9번 홀

다소 긴 파 4홀이다. 오른쪽으로 호수가 위협적이고 카트도로 왼편으로는 여유가 없다. 페어웨이 왼쪽 중앙의 마운드를 보고 티샷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세컨드샷을 할 수 있는 랜딩 지점에서는 그린이 잘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그린 주변의 가드 벙커와 포대그린의 공략을 위해서는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이 관건이다.


짐앵 코스 B

 

짐앵 B 1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1번 홀

다소 긴 파 4홀로 긴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티박스 앞에 갈대와 물이 들어와 있어 심리적인 위협이 되지만 랜딩지점인 페어웨이는 생각보다 훨씬 넓어 자신 있게 티샷을 해도 좋다. 넓은 랜딩지점에서 피뢰침 방향에 그린이 위치한다. 워터해저드가 그린 오른쪽 앞까지 들어와 있고 그린 왼편으로는 벙커가 있어 쉽지 않다. 또한 그린 크기가 커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짐앵 B 2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2번 홀

티박스 앞에는 워터해저드가 있고 그린 직전에는 벙커가 있어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자신감 있게 아이언샷을 할 수 있는 원만한 파 3홀이다. 그린이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어 좌우로 나는 미스샷을 보상받을 수 있고 그린 주변도 숏게임 하기에 무난한 파 3홀이다.

 

짐앵 B 3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3번 홀

짧은 파 4홀이긴 하지만 벙커가 곳곳에 있어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페이웨이 오른쪽과 중앙의 벙커를 피해 왼편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장이 짧으나 벙커의 위치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드라이버를 포기하고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짐앵 B 4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4번 홀

티박스에 서면 갈대밭으로 페어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아 티샷이 부담스러운 다소 긴 파 5 롱홀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랜딩 지점에 전략적인 벙커가 계속되어 세컨드샷을 짧게 쳐서 4 온 작전으로 벙커를 피해 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마지막 벙커를 넘기면 그린까지 장애물이 없고 여유가 많아 숏게임으로 4 온 1 퍼트 작전도 좋은 방법이다.

 

짐앵 B 5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5번 홀

짧은 파3 숏홀이다. 하지만 포대그린에 그린 앞 벙커가 가로로 깊게 누워있어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그린은 50m 길이로 세로로 놓여있어 핀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짧은 티샷은 절대 금물이다.

 

짐앵 B 6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6번 홀

B코스 중 가장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홀이다. 그린은 급격히 왼쪽으로 꺾인 도그렉홀이고 갈대와 워터해저드가 둘러싸여 있는 세미 아일랜드 형태라서 3 온을 위해 안전한 숏아이언 샷이 꼭 필요하다. 써드샷 랜딩지점 맨홀부근이 가장 좋은 그린 공략 지점이다. 그린 오른편에 여유공간이 있어 숏게임 하기에 적당하다.

 

짐앵 B 7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7번 홀

연속된 파 5 롱홀이다. 전 홀과 대조적으로 길고 넓고 편하게 뻗어있는 파 5홀이다. 이 홀은 왼쪽에 보이는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과 카트길 사이 언덕을 향해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 치는 것이 좋다. 세로 2단 그린이라 핀 위치에 따라 써드샷 거리가 달라질 수 있다.

 

짐앵 B 8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8번 홀

그린 앞까지 워터해저드가 들어와 있는 아름다운 파 3홀이다. 그린 앞에 가드 벙커 2개가 놓여있고 그린은 비스듬히 길게 누워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짧은 샷보다는 긴 샷이 낫고 왼편 미스샷보다는 오른편 미스샷이 훨씬 낫다.

 

짐앵 B 9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B 9번 홀

전장은 짧지만 위험요소가 가득한 난이도 높은 오른쪽 도그렉 홀이다. 페어웨이 왼쪽의 안전한 티샷은 그린과 멀어지고, 페어웨이 오른쪽은 그린과 가까워지지만 워터해저드의 위험이 크다. 오른쪽으로 길게 누워있는 그린은 물과 높은 벙커가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그린 왼편의 마운드 지점을 맞고 그린으로 내려가는 세컨드샷이 가장 좋다.


짐앵 코스 C

 

짐앵 C 1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1번 홀

파 5홀로서 오른쪽 전체 위치한 워터해저드가 홀을 따라 흐르고 그린은 급격히 오른쪽으로 돌아 있다. 오른쪽 페어웨이 공략 시 거리조절을 실패하면 워터해저드에 빠질 수 있다. 2개의 벙커가 그린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포대그린이므로 긴 써드샷이 요구된다. 갈대를 낀 워터해저드가 그린까지 뻗어있어 모든 샷은 가급적 페어웨이 중앙왼편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짐앵 C 2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2번 홀

다소 짧은 파 4홀이지만 페어웨이 중앙에는 벙커, 왼쪽으로는 병행 워터해저드가 길게 흘러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왼편 워터해저드와 벙커에 빠지지 않는 티샷의 행운이 주요 변수이다. 티박스에서 보이는 벙커 오른편 페어웨이로 티샷을 날린 후 세컨드샷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린은 좌우로 긴 가로형태인데 정중앙에 가드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세컨드샷이 요구된다.

 

짐앵 C 3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3번 홀

페어웨이 왼편을 따라 워터해저드가 뻗어있는 짧은 파 4홀이다. 벙커 전, 페어웨이 중앙 배수구가 가장 좋은 랜딩지점이다.
벙커가 페어웨이 중앙에서 그린까지 길게 뻗어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홀이다. 벙커 오른쪽 페어웨이를 따라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짐앵 C 4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4번 홀

오른쪽으로 살짝 도는 긴 파 4 도그렉 홀이다. 티박스에 서면 고압적으로 보이는 벙커가 페어웨이 좌우로 2개씩 자리 잡고 있어 호쾌하고 자신감 있는 긴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세컨드샷이 좀 부담스럽지만 그린전방의 가드벙커만 넘기면 넓은 그린이 기다리고 있다.

 

짐앵 C 5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5번 홀

페어웨이 중앙에 세로로 길게 50m가량 뻗은 이 벙커는 페어웨이를 좌우로 나눈다. 가급적 오른편 페어웨이를 따라 공략하는 편이 낫다. 티샷이 중앙 벙커만 피하면 그 뒤는 넓고 편한 페어웨이가 뻗어있어 세컨드샷은 아주 편하게 칠 수 있다. 써드샷은 살짝 왼쪽으로 꺾인 도그렉홀이다. 관리동 건물방향 써드샷으로 3 온 시키는 공략이 좋다. 그린은 세로로 길고, 그린 왼편으로 길고 깊은 벙커가 있다. 가급적 그린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짐앵 C 6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6번 홀

오르막 파 3홀이다. 지평선과 그린이 맞닿는 느낌이라 거리감을 찾기 힘든 홀이다. 좌우로 길게 뻗은 벙커가 그린 초입까지 이어져 있어 아이언 티샷이 짧은 것보다 긴 편이 훨씬 유리하다. 양쪽 벙커를 넘기면 긴 티샷이 미스가 나도 숏게임 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

 

짐앵 C 7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7번 홀

짧은 파 4홀로 90도 왼편으로 꺾이는 도그렉 홀이다. 티박스에서 그린까지는 워터해저드가 가로막고 있다. 티박스에 서면 장타자들은 워터해저드를 가로질러 그린에 1 온을 시키고 싶어지는 도전적인 홀이다.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 직전에 6개의 가드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티샷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

 

짐앵 C 8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8번 홀

아일랜드 그린을 갖고 있는 다소 짧은 파 3홀이다. 좌우로 길며,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 그린이 높고 오른쪽이 낮은 쉽지 않은 2단 그린이다. 그린은 넓으나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이 크게 달라진다. 왼쪽 벙커를 잘 넘겨도 포대그린이라 짧으면 전혀 여유가 없고 그린을 오버해도 숏게임이 쉽지 않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짐앵 C 9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짐앵 C 9번 홀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며 티샷을 할 수 있는 파 4홀이다. 티박스 앞에서부터 오른편으로 길게 그린 앞까지 워터해저드로 이어진다. 페어웨이의 기울기가 좌에서 우로 흐르기 때문에 티샷의 바운스가 오른쪽으로 흐르기 쉽다. 세로로 길게 뻗은 그린은 상하 편차가 극심한 2단 그린으로 핀위치가 왼쪽 상단일 경우와 오른쪽 하단일 경우 세컨드샷이 25m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티샷부터 세컨드샷까지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카일필립스 코스

카일필립스 코스 A

 

카일필립스 A 1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1번 홀

카일 필립스의 오프닝 홀로서 다소 긴 par 4홀이다. 하지만 페어웨이 폭이 넓고 활주로처럼 길게 뻗어있어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홀이다. 하지만 드라이버 샷이 짧을 경우, 긴 세컨드샷이 남아있어 거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린 주변도 좌우 벙커 두 개만 피하면 넓은 공간이 있어 숏게임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8번 홀 그린과 연결되어 있는 듀얼 그린이다.

 

카일필립스 A 2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2번 홀

1번 홀을 편안하게 워밍업 하면서 왔다면, 2번 홀은 본격적인 카일 필립스의 도전적인 설계를 느낄 수 있는 파 3 숏홀이다. 아마추어에게 부담되는 롱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이상의 클럽을 요구한다. 더욱이 그린 턱 밑까지 워터해저드가 들어와 있어 매우 위협적이고 그린 벙커도 도사리고 있어 매우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샷이 짧을 경우 무조건 해저드로 들어가는 어려운 홀이다. 그린 왼쪽은 안전지대가 전혀 없고, 그린 오른쪽으로 약간의 공간이 있어 숏게임으로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 그린 왼쪽보다 오른쪽을 공략해야 하는 어려운 파 3홀이다.

 

카일필립스 A 3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3번 홀

티박스에서 보는 페어웨이보다 실제 드라이버 샷이 떨어지는 IP지점은 매우 넓다. 티박스에서 심리적인 위압감을 걷어내고 자신 있게 드라이버 샷을 하면 120-30m의 세컨드샷이 남는 다소 쉬운 홀이다. 1번 홀부터 약 강 약, 리듬 있게 이어져 가는 카일 필립스의 설계의도가 엿보인다. 세컨드샷이 미스가 나도 그린 주변이 매우 넓은 여유지역이 있어 숏게임으로 파세이브 하기 쉬운 홀이다.

 

카일필립스 A 4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4번 홀

이 홀은 페어웨이의 안착지대가 잘 보이는 편안한 홀이지만, 왼쪽의 호수의 물이 티박스 앞과 페어웨이 쪽으로 들어와 있고 오른쪽은 길게 늘어선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의 집중이 필요한 홀이다. 하지만 IP 지점에 오면 페어웨이의 폭은 생각보다 훨씬 넓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약간 업힐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왼쪽으로 커다란 벙커가 워터해저드와 함께 차지하고 있어 그린 공략은 가급적 오른쪽으로 하는 편이 좋고, 짧은 샷보다는 다소 긴 샷이 유리하다. 쉬워 보이지만 방심은 금물.

 

카일필립스 A 5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5번 홀

거리는 짧고 페어웨이는 오픈 와이드. 미스 샷이 나도 충분히 숏 게임으로 커버할 수 있는 쉬어가는 홀이다. 벙커가 두 개 있으나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편안한 홀이다. 이 홀에서 스코어를 잘 챙겨야 하는 홀이다.

 

카일필립스 A 6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6번 홀

처음으로 나오는 파 5 롱 홀이다. 드라이버를 마음껏 날릴 수 있는 홀이다. 길게 치면 칠수록 유리하다. 그러나 세컨드샷에서 두 번째 IP지점사이에 갈대숲과 수로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자신의 샷을 믿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세컨드 샷에서 심리적인 부담감만 떨치면 공략하기 무난하다. 그리하면 써드 샷은 숏 아이언을 공략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은 벙커가 감싸고 있어 써드 샷지점에서 심리적인 부담이 된다. 그린 주변 곳곳이 위치한 벙커가 보이지 않게 숨어있다. 특히 그린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가 잘 보이지 않아 마음을 놓으면 벙커 해저드에 들어가기 쉽다. 벙커를 피해 그린에 안착하는 것이 관건인 파 5홀이다.

 

카일필립스 A 7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7번 홀

드라이버 샷만 편안히 보낼 수 있다면 스코어내기 쉬운 짧은 파 4홀이다. 그러나 오른쪽으로 길게 중간에서 그린 근처까지 길게 벙커가 뻗어 있어 오른쪽으로 밀리는 드라이버 샷은 금물이다. 장타자라면 이 벙커를 넘겨 그린 주변까지 보낼 수 있다. 짧은 전장을 길고 커다란 벙커로 난이도를 조절해 놓은 홀이다. 짧은 그린 공략으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지는 홀이지만 섬세한 샷이 요구된다. 마음을 놓으면 벙커에게 농락당하기 쉬운 전략적인 홀이다. 드라이버 샷에 자신이 없다면 우드나 롱아이언 샷으로 티샷을 해서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그린을 공략해도 좋은 홀이기도 하다. 그린도 다소 작은 편이라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카일필립스 A 8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8번 홀

클럽하우스로 향해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날릴 수 있는 멋진 홀이다. 티박스에서 보면 그린이 약간 오른쪽으로 휘는 듯하게 착시효과를 유발하는 홀이다. 전체적으로는 길고 곧게 뻗어있는 롱 홀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 오른쪽에 위치한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낭패를 볼 수 있는 홀이다. 이 벙커를 피하면 세컨드 샷은 매우 편안하게 맘껏 날릴 수 있는 활주로 같은 페어웨이가 이어진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홀이다. 지평선을 바라보며 맘껏 샷을 할 수 있고, 마음까지 편안하게 힐링효과를 주는 파 5 롱 홀이다. 맘껏 지르고 그린 뒤로 펼쳐지는 지평선과 클럽하우스를 향해 유유자적 잔디의 포근함을 느끼며 걸어갈 수 있는 홀이다.

 

카일필립스 A 9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9번 홀

카일 필립스의 전반을 마무리하는 홀이다. 지평선 끝에 매달린 클럽하우스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전장이 긴 파 4홀이다. 오른쪽은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길게 늘어져 있어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하는 드라이버 샷이 필요하다. 전장이 긴 편이라 드라이버를 길게 치면 칠수록 좋다. 세컨드 샷도 길게 쳐야 하고 그린 주변을 벙커가 에워싸고 있다. 그린도 다소 높은 포대그린이라 긴 세컨드 샷이 그린에 안착하기 쉽지 않다. 홀 아웃까지 마음을 다잡고 집중력을 발휘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카일필립스 코스 B

 

카일필립스 B 1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1번 홀

가장 긴 파 5 롱 홀이다. 전장이 가장 길기 때문에 페어웨어는 넓고 장애물도 없는 후반 첫 홀이다. 길고 넓게 페어웨이만 보이는 편안한 샷을 할 수 있는 워밍업 홀이다. 그린까지 오는데 커다란 어려움이 없다. 그린 주변도 양쪽에 벙커가 있긴 하나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카일필립스 B 2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2번 홀

10번 홀 마찬가지로 넓고 오픈된 활주로 같은 페어웨이가 길게 이어진다. 가장 긴 파 4홀이다. 따라서 드라이버 샷을 마음껏 날려도 투온으로 그린을 공략하기에 쉽지 않은 홀이다. 길고 단순한 홀이 가장 어렵다는 교훈을 주는 홀이다. 그린 100m 안으로 들어서면 벙커들이 나타나지만 페어웨이가 워낙 넓어 커다란 위협요소가 되지는 않는다. 아마추어들에게는 무리하게 투온을 시도하기보다는 세컨드 샷을 그린 주변에 갖다 놓고 숏게임으로 파 세이브를 노리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카일필립스 B 3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3번 홀

전 홀보다 짧지만 다소 길고 버거운 파 4홀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버 샷을 마음껏 날리기에 커다란 부담이 없지만 IP지점을 막고 있는 벙커가 시각적인 위협을 느끼게 하고 짧은 티 샷은 여지없이 벙커에 빠지기 쉽다. 긴 티샷이 공략의 관건이다. 티박스에서 보이는 왼편의 긴 벙커해저드는 부담 가질 필요 없는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 카트도로로 샷이 밀리면 볼을 찾기 어려울 수 있어 페어웨이 왼편을 노리는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IP지점에 서면 왼편에 6번 홀 페어웨이와 합류하게 되어서 공략그린을 착각하기 쉽다. 2시 방향으로 갈대숲 너머 보이는 그린이 12번 홀 그린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카일필립스 B 4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4번 홀

다소 긴 파 4홀이다.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홀이다. 활주로처럼 쭉 뻗어있지 않아 단조로움도 없다.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들어가는 홀이다. 오른편의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왼편을 공략해야 한다. 매우 커다란 벙커가 그린 주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에 드라이버 샷을 안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피하면 세컨드 샷에서 그린까지는 오픈 와이드. 약간 포대그린이긴 하지만 그린을 놓쳐도 숏 게임으로 만회하기 충분하게 여유공간이 있다.

 

카일필립스 B 5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5번 홀

짧고 쉬운 파 3 숏 홀이다. 하지만 페어웨이 보다 커다란 벙커가 그린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짧은 미스 샷은 금물이다. 보너스 홀이지만 방심하면 벙커에서 탈출하기 힘든 홀이 될 수 있다.

 

카일필립스 B 6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6번 홀

클럽하우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파 5홀이다. 티박스에 서면 커다란 호수가 앞을 가로막아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수 있는 홀이다. 하지만 멀리 클럽하우스를 향해 자신의 샷을 믿고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쉽게 페어웨이 안착할 수 있다. 드라이버 샷이 오른쪽으로 밀릴수록 해저드를 건너가기 어렵게 된다. 워터해저드는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모든 샷은 오른쪽으로 밀리면 위험하다. 그린 공략도 오른쪽으로 밀리면 바운스가 호수 쪽으로 나기 때문에 그린 안착까지 조심해야 한다.

 

카일필립스 B 7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7번 홀

짧은 파 4홀이다. 전장이 짧은 대신 드라이버 샷의 미스는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우드나 아이언 티 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IP지점에서 보이는 그린은 오르막그린이고 좌우로 볼이 흐르는 포대그린이기 때문에 정교한 샷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샷의 거리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카일필립스 B 8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8번 홀

다소 짧아 쉬어 보이는 숏 홀이나, 오른쪽으로 밀리면 죽는다. 미스 샷이 나도 왼편으로 나야 찬스가 생긴다. 그린 주변도 벙커와 물로 둘러싸여 있고 그린을 놓치면 모든 샷은 굴러내려간다.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치기 쉬운 홀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그린 안착에 신경 써야 한다.

 

카일필립스 B 9번 홀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B 9번 홀

카일 필립스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홀이다. 전장이 길기 때문에 긴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티박스에 서면 워터해저드의 위압감으로 위축되기 쉬운 홀이다. 하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심리적인 동요만 없다면 편안하게 IP지점까지 갈 수 있다. 자신감 있는 티 샷이 관건이다. 긴 세컨드 샷이 요구되고 그린까지 선이 굵은 벙커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이 때문에 페어웨이가 다소 좁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긴다. 피날레를 장식할 자신 있는 세컨드 샷이 요구된다. 그린을 놓치면 쉽게 큰 곤경에 빠질 수 있다. 마지막 홀 아웃까지 집중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