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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아시아나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시아나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시아나CC 골프 코스 전경

두 개의 대비된 느낌, 웅장한 느낌의 동코스와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서코스로 이루어진 36홀 파 144의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의 코스는 각각의 홀이 전혀 다른 느낌과 경관으로 숲과 나무, 호수와 개울 등 원래의 지형에 맞는 과학적이고 치밀한 설계가 어우러져 원초적인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코스 공히 그린 쪽에 강한 언듈레이션을 두어 그린 공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고도로 계산된 위치에 배치된 각종 해저드는 치밀한 홀 공략을 요구합니다.

 

 

아시아나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ASIANA COUNTRY CLUB::

 

www.asianacc.co.kr

 

아시아나CC 골프 코스 조감도

 

동코스 EAST COURSE 소개

아시아나CC 골프코스 EAST코스 소개

웅장하고 변화무쌍하여 자못 남성적인 매력을 갖춘 동코스에서는 강한 언듈레이션의 페워웨이와 그린, 연못 주변의 빼어난 풍치와 어우러져 골프의 묘미를 더욱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골퍼들에게 홀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드릴 남성적이면서도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정통 18홀 Championship 코스입니다

 

동코스 1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번 홀

좌측 도그렉의 짧은 파 4 홀로 비교적 쉽게 스타트할 수 있는 홀이다. 장타자는 원온도 노려 볼 수 있으나 벙커에 유의하고, 단타자는 좌측의 야드목을 향해 가볍게 티샷 하면 된다. 그린이 어렵지 않아 버디를 노려 볼 수 있다.

 

동코스 2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2번 홀

길지는 않으나 좌우측이 모두 OB지역인 파 4 홀로 방향에 주의한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심한 내리막 경사이므로 스탠스에 신중하여 슬라이스에 주의하고, 세컨드샷 시 그린 주변의 벙커를 피해 그린 중앙을 공략해야 한다.

 

동코스 3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3번 홀

지형상 슬라이스가 나기 쉬운 파 4 홀로 티샷시 스탠스의 방향에 주의해야 하고, 페어웨이에 장애물이 없어 무난하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의 벙커에 유의하여 여유 있게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고, 그린이 어렵지 않아 홀아웃에 어려움이 없다.

 

동코스 4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4번 홀

티샷시 우측의 해저드에 주의해야 하는 파 5홀로 핸디캡 1번의 어려운 홀이다. 그린 주변과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투온은 무리이고, 쓰리 퍼팅의 위험도 크므로 쓰리온 전략을 펴는 것이 안전하다. 좌중간으로 티샷 하고, 핀 위치 확인 후 정교한 어프로치로 공략해야 한다.

 

동코스 5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5번 홀

코스의 좌우측이 모두 OB지역인 파 4 홀로 장타자는 좌측의 벙커를 넘겨 티샷 하면 그린 공략에 유리하나, 단타자는 위험하므로 좌우측 벙커 사이로 안전하게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이 까다로워 핀에 근접해야 퍼팅을 줄일 수 있으므로 브레익을 살피는데 신중해야 한다.

 

동코스 6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6번 홀

우측 그린 우측으로 대형 워터 해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일랜드 그린의 파 3홀로 티샷시 정확한 클럽 선택으로 원온을 노려야 파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 그린은 쉬운 편이라 온그린되면 쉽게 홀아웃 할 수 있다.

 

동코스 7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7번 홀

오르막의 파 5홀로 좌측의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우중간으로 티샷해야 하고, 세컨드샷의 길이가 길고, 그린 앞 벙커의 위험이 있어 쓰리온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의 경사가 까다로워 세심한 퍼팅이 필요하다.

 

동코스 8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8번 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파 3홀로 티샷시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그린 주변의 대형 벙커를 피해 길게 공략해야 원온이 가능하고, 사용 그린에 따라 거리 차이가 크므로 핀 위치 확인 후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동코스 9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9번 홀

우측의 벙커를 넘겨 티샷 하면 세컨드샷 시 유리하나, 단타자는 벙커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주변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정확하게 세컨드샷 해야 하고, 그린이 까다로우므로 세심한 퍼팅이 필요하다.

 

동코스 10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0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완만하며 장애물이 없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가능한 파 5홀로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그린 사이의 벙커와 우측의 해저드가 위험하므로 신중한 그린 공략이 필요하다.

 

동코스 11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1번 홀

비교적 짧은 파 3홀로 좌우측의 그린 뒤쪽이 OB지역이므로 정확한 거리 계산에 따른 신중한 클럽 선택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사이의 벙커에 유의하고, 그린 경사가 있어 까다로우므로 신중한 퍼팅이 필요하다.

 

동코스 12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2번 홀

가장 긴 좌측 도그렉의 파 4 홀로 페어웨이 좌측이 페널티구역이라 티샷의 방향성에 주의해야 한다. 전방 우측으로 잘 보이지 않는 해저드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좌측 언덕을 향해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이 까다로우므로 정확한 세컨드샷이 필요하다.

 

동코스 13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3번 홀

코스 좌측의 OB와 그린 앞 우측의 해저드, 좌측의 계곡이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샷 하는 것도 좋고, 세컨드샷은 그린 언듈레이션이 복잡하고, 해저드의 위험이 있으므로 정확하게 핀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코스 14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4번 홀

비교적 긴 파 4 홀로 티샷시 최대한 길게 쳐주는 것이 그린 공략에 좋고, 티샷의 IP지점이 넓어 호쾌한 티샷이 가능하다. 세컨드샷은 내리막 경사이고, 그린이 앞경사이므로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내리막 퍼팅을 피할 수 있어 유리하다.

 

동코스 15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5번 홀

좌측 도그렉의 긴 파 5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좌우측이 모두 OB지역이라 티샷은 물론 써드샷까지 방향에 주의한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 티샷은 우측의 벙커를 피해 좌중간으로 하고, 중앙으로 세컨드샷 하면 그린은 어렵지 않아 쉽게 홀아웃 할 수 있다.

 

동코스 16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6번 홀

오르막의 짧은 파 3홀로 한 클럽 길게 잡고 티샷 하는 것이 좋다. 좌측 그린 앞의 벙커에 유의하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므로 신중하게 공략하면 버디 찬스를 잡을 수 있다.

 

동코스 17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7번 홀

코스의 좌우측과 그린 뒤쪽까지 OB지역인 파 4 홀로 페어웨이가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경사져 티샷시 좌중간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사이의 대형 벙커에 주의하여 세컨드샷하고, 그린이 까다로운 편이므로 세심한 퍼팅이 필요하다.

 

동코스 18번 홀

아시아나CC 동코스 18번 홀

두 개의 그린이 떨어져 있어 세컨드샷에 주의해야 하는 마지막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 하고, 좌측 그린을 사용할 경우 우측의 해저드에 주의하여 길게 공략하며, 우측 그린을 사용할 경우 해저드와 벙커를 넘겨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다. 그린은 평탄하다.


서코스 WEST COURSE 소개

아시아나CC 골프코스 WEST코스 소개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서코스는 골퍼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전략이 요구되는 코스로서 드라마틱한 흥미와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서코스 1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번 홀

내리막의 파 5홀로 그린 전방 50m 지점부터 우측으로 휘는 홀이다. 따라서 세컨드샷 시 숲을 넘겨야 투온이 가능하므로 무리한 시도는 금물이다. 쓰리온으로 정확하게 공략하면 그린이 쉬워 무난하게 파플레이 할 수 있다.

 

서코스 2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2번 홀

좌측 도그렉의 파 4 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하면 무난하고,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그린 주변의 벙커에 주의하면 쉽게 홀아웃 할 수 있다.

 

서코스 3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3번 홀

코스 우측은 대형 해저드이고 그린 앞으로 실개천이 흐르는 짧은 파4 홀로 전략적인 홀이다. 티샷은 좌중간으로 하고, 원온을 노리기보다는 페어웨이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샷 하여 숏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4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4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시야가 탁 트인 파 4 홀로 티샷은 우측의 페어웨이 벙커에 유의하여 그린 좌측의 벙커 앞쪽으로 하면 무난하다. 그린은 뒤쪽의 경사가 어려우므로 핀 앞을 공략하는 것이 퍼팅에 유리하다.

 

서코스 5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5번 홀

비교적 짧은 파 3홀로 뒷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라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홀이다. 그린 주변의 벙커에 주의하여 정확하게 티샷 하면 그린은 까다롭지 않아 쉽게 홀아웃 할 수 있다.

 

서코스 6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6번 홀

좌측 도그렉의 파 5홀로 좌측이 OB지역이다. 티샷시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 지점부터는 내리막이고, 투온을 시도하다가 그린 오버되면 OB이므로 클럽 선택에 신중하여 쓰리온 전략을 펴는 것이 안전하다.

 

서코스 7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7번 홀

심하게 좌측으로 휜 파 4 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의 위치를 확인한 후 티샷해야 한다. 좌측의 러프 끝을 향해 티샷 하면 무난하고, 세컨드샷은 숏아이언으로 공략할 수 있다. 좌측 그린 좌측과 뒤쪽은 OB이므로 주의하고, 이단 그린이므로 퍼팅에 신중해야 한다.

 

서코스 8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8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의 골짜기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파 3홀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우나 내리막이므로 자신 있게 공략할 수 있다. 좌측 계곡과 그린 뒤쪽의 바람이 일정치 않으므로 클럽 선택에 주의하여 정확하게 핀을 공략해야 한다.

 

서코스 9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9번 홀

좌 도그렉의 파 4 홀로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이 부담스러운 홀이다. 좌측의 OB에 주의하여 중앙으로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내리막에 앞뒤 그린이 모두 앞쪽으로 경사졌으므로 짧게 핀 앞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10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0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부담 없는 스타트 파 4홀이다. 하지만 티샷의 IP지점 우측의 벙커와 좌측의 OB에 주의해야 하고, 장타자는 그린 앞의 해저드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이 쉬운 편이라 파세이브 할 수 있다.

 

서코스 11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1번 홀

스트레이트의 파4 홀로 페어웨이에 장애물이 없어 편 안 하게 티샷 할 수 있고, 세컨드샷 지점은 마운드가 많아 스탠스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린이 까다로워 쓰리 퍼 팅을 범하기 쉬우므로 신중하게 공략해야 한다.

 

서코스 12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2번 홀

티샷시 좌측의 페어웨이 벙커에 주의해야 하고, 세컨드샷도 좌측의 OB에 주의하여 정확하게 해야 한다. 그린은 오버시키는 느낌으로 여유 있게 공략하는 것이 좋고, 주변의 벙커에 유의하면 무난하다.

 

서코스 13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3번 홀

비교적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파 3홀로 그린까지의 거리가 보기보다 길지만, 그린 뒤쪽이 낭떠러지라 그린 오버되면 위험하므로 정확한 거리 계산에 따른 신중한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핀 앞을 공략하면 쉽게 홀아웃 할 수 있다.

 

서코스 14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4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의 230m 지점부터 그린 우측으로 대형 워터해저드가 있는 파 4 홀로 장타자는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시 해저드의 위험이 크므로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고, 자신 없으면 써드 어프로치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서코스 15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를 향해 티샷 하면 무난하다. 그린 사이의 벙커에 주의하여 세컨드샷 하고, 좌우측 그린이 거리 차이가 있으므로 핀 위치에 따라 정확하게 공략해야 한다.

 

서코스 16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6번 홀

페어웨이를 따라 긴 대형 워터해저드와 그린 사이의 벙커가 심리적 부담을 주는 파 3홀이다. 특히 좌측 그린일 경우 그린과 벙커가 붙어있어 보이므로 정확하게 좌중간으로 티샷해야 하고, 우측 그린은 우측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서코스 17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7번 홀

가장 긴 파 4 홀로 투온이 어려운 핸디캡 1번의 까다로운 홀이다. 페어웨이에는 장애물이 없으므로 자신 있게 티샷 하고, 그린 앞의 벙커를 넘겨 온 시킬 수 있도록 길게 어프로치 하는 것이 좋다. 보기를 막는다는 생각이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홀이다.

 

서코스 18번 홀

아시아나CC 서코스 18번 홀

마지막 파 5홀로 원그린이나 앞쪽이 두 개로 갈라져 벙커로 채워진 까다로운 홀이다. 티샷은 우측의 벙커를 피해 좌중간으로 하고, 세컨드샷은 최대한 길게 치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정확한 어프로치로 그린을 공략하고, 핀 반대쪽에 온 돼도 퍼터로 플레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