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코스

리베라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리베라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리베라CC 골프코스 조감도

 

레이크코스

숲의 능선을 돌아 시선을 사로잡는 호수가 매력적인 코스

리베라CC 레이크코스 제원

 

레이크코스 1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1번 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계절이면 기와지붕의 한쪽 측면에 가지를 얹고 자리한 꽃 사과가 첫 홀에서의 긴장된 마음을 대변하듯 붉은빛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티샷은 슬라이스로 인한 O.B와 2nd 샷 지점 우측에 있는 깊은 벙커를 감안하여  200m 전방 좌측에 있는 사이드벙커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30m 지점부터 내리막이 심해지며 2nd 샷을 길게 쳐서 그린을 오버하게 될 경우, 깊은 러프와 내리막 그린을 상대해야 하므로 한 클럽 짧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코스 2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2번 홀

솔 숲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수와 창포 군락, 연못에 터를 잡은 다양한 생명체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좌, 우 그린이 하나의 형태로 붙어있으며 그린 언듈레이션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우그린 사용 시에는 슬라이스를 의식하면서 그린과 그린 사이의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좌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후방이 좁고 경사가 심하므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코스 3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3번 홀

비교적 짧은 서비스 파 4홀로서 티샷은 좌 우측 O.B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해야 합니다. 장타자들에게는 1-On의 도전심리를 자극하지만, 무리한 장타보다는 그린을 감싸고 있는 벙커를 의식하여 안전한 공략 방법을 선택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거리를 남겨둔 후 2-On으로 버디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코스 4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4번 홀

우측으로 휜 전형적인 Dog-leg홀로서 티샷은 우측 언덕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넘기는 공략법이 가장 이상적이나, 경사면에서의 2nd 샷이 부담스럽다면 거리보다는 정확도에 중점을 두고 정면 180m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코스이므로 한 클럽 짧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어프로치 지점을 가로지르는 계류에 유의하면서 클럽선택을 신중히 하여야 합니다. 그린은 비교적 경사가 적고 무난하나 그린 뒤 글라스벙커에 빠지지 않도록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코스 5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5번 홀

티샷은 약간의 슬라이스를 의식하면서 우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좌 그린을 감싸고 있는 해저드와 내리막 지형을 감안하여 한 클럽 짧게 잡고 신중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뒤 핀일 경우에는 실 거리를 모두 보아야 합니다. 우그린 사용 시에는 사이드벙커에 특별히 유의하여야 하며 그린의 난이도가 높으므로 3 퍼터에 주의해야 합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집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홀입니다.

 

레이크코스 6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6번 홀

약간 오르막 지형이지만 페어웨이가 넓습니다. 티잉그라운드 앞 Pond의 수면 위로 궤적을 남기며 날아가는 볼을 보면서 장타의 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티샷은 우측 I.P지점의 사이드 벙커에 유의하여 중앙에서 약간 좌측지점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오르막 지형이므로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우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우측의 깊은 벙커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레이크코스 7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7번 홀

그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내리막 파 3홀로, 한 두 클럽 짧게 잡고 정확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벙커가 도전자의 과욕에 따른 실수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초보자라면 약간 짧게 공략한 후 벙커를 피해 어프로치로 승부를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퍼팅의 난이도는 무난하여 On – 그린 하였다면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입니다.

 

레이크코스 8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8번 홀

좌측으로 휜 Dog-leg 파 5홀로서 좌 우측에 O.B지역이 있습니다. 티샷은 중앙에서 좌측으로 많이 치우쳐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장타자들은 우측방향의 짧은 거리를 감안하여 우드로 정확한 티샷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2nd 샷은 슬라이스에 유의하면서 좌 우측의 사이드 벙커를 피해 정교한 샷을 하여야 합니다. 좌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후방이 좁고 벙커가 깊으므로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거북이 등판 모양으로 난이도가 높아 정교한 퍼팅 감각이 요구됩니다.

 

레이크코스 9번 홀

리베라CC 레이크코스 9번 홀

4월이면 반세기를 훌쩍 넘긴 벚꽃나무가 장관을 연출하며 골퍼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거리는 짧으나 오르막이 심해 멀게 느껴지며 티샷의 목표지점은 그린 뒤로 보이는 클럽하우스 중앙을 보고 공략해야 합니다. 2nd 샷은 그린 전면에 포진한 벙커를 피해서 오르막 10미터를 가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밸리코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가 되어 흐르는 모험적인 코스

리베라CC 밸리코스 제원

 

밸리코스 1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1번 홀

그린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내리막 파 4홀로서 슬라이스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좌측지점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방향이 부담스럽다면 우측에 있는 라이트를 보고 티샷해도 무관합니다. 티잉그라운드와 그린과의 고저차가 심해 실 거리보다 가까워 보이므로 장타자에겐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린 앞의 벙커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2nd 샷은 그린을 감싸고 있는 벙커와 Run이 많은 점을 감안한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밸리코스 2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파 5홀입니다. 180미터~200미터 지점에 사선방향으로 코스를 가로지르는 계류가 있으며 공략방향을 좌측으로 한다면 해저드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티샷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우측지점을 공략방향으로 정하고, 정확성에 무게를 두고 샷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린은 좌, 우와 뒤쪽이 높으며 언듈레이션이 심해 신중함이 요구되는 그린입니다.

 

밸리코스 3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3번 홀

8월이면 티잉 그라운드 앞 POND 수면 위로 펼쳐지는 연분홍 연꽃이 골퍼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르막 파 3홀로서 티샷 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므로 한 클럽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 우측이 모두 O.B지역이고 그린 주변에는 깊은 벙커가 포진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핀 위치가 좌 그린 뒤에 있을 경우에는 좀 더 집중하여야 합니다.

 

밸리코스 4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4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며, 티샷은 슬라이스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좌측지점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웨이 세컨드 지점의 Up-Down이 심한 편이며, 120M 지점부터는 내리막이므로 2nd 샷은 한 클럽 짧게 잡고 정확하게 공략하여야 합니다. 좌 그린은 비교적 무난하나 우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하므로 3 퍼팅에 유의해야 합니다.

 

밸리코스 5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5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기준으로 약간 우측을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이 다음 샷을 하기에 좀 더 유리합니다. 세컨드 샷 지점부터는 오르막 코스이므로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그린 뒤에 있는 벙커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좌 그린 앞은 내리막이 심해 짧으면 다시 굴러 내려올 수 있으므로 이를 충분히 감안한 지능적인 샷이 요구됩니다.

 

밸리코스 6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6번 홀

봄이면 그늘집에 앉아 창 밖을 통해 벚꽃과 창포군락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홀입니다. 워터해저드가 그린을 감싸고 있는 전형적인 아일랜드 홀이며, 원 그린으로 홀 컵 위치에 따라 거리 차가 크고,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는 홀이기 때문에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됩니다. 단체행사가 있을 경우, 이벤트 홀로 선호하는 곳입니다.

 

밸리코스 7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7번 홀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 있으며 IP지점 양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무리한 욕심보다는 정확한 티샷으로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켜야 2nd 샷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nd 샷으로 2-On이 가능해 이글을 노려볼 만 하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좌 우측이 O.B지역이므로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무리한 공략을 하다 보면 그린 앞에 있는 벙커에 빠지기 쉬우므로 2-ON 보다는 3-ON으로 버디를 노리는 전략이 좋습니다. 좌 그린은 마치 종이를 구겨놓은 것처럼 퍼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정확한 어프로치가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밸리코스 8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8번 홀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이며 티샷은 슬라이스와 우측으로 형성되어 있는 해저드를 감안하여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지점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오르막 코스임을 감안하여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좌 그린이 우 그린의 20미터 후방에 위치하고 있고 2nd 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그린 주변의 벙커를 피할 수 있는 감각적인 샷이 필요합니다.

 

밸리코스 9번 홀

리베라CC 밸리코스 9번 홀

좌측으로 약간 휜 Dog-leg 파 4홀로서 티샷은 좌측 언덕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가 짧은 파 4홀로 무리한 장타는 오히려 그린 앞 해저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정교한 티샷에 무게를 두고 우드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2nd 샷은 좌 그린과 우 그린 사이에 거리 차가 20미터 정도임을 감안하여야 하며 특히 좌 그린일 경우에는 그린 앞에 있는 벙커를 피해 약간 길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힐코스

우거진 소나무와 단풍나무,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진 코스

리베라CC 파인힐코스 제원

 

파인힐코스 1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1번 홀

마치 높은 전망대에 올라 들판을 내려다보는 듯 코스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파 5홀입니다. 티샷은 티잉 그라운드가 약간 우측으로 향하고 있으므로 중앙보다는 좌측방향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페어웨이 좌, 우측이 모두 O.B지역이므로 거리 욕심을 내기보다는 '페어웨이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정확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그린 앞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계산한 후 신중하게 클럽선택을 하여야 하며 장타자들은 해저드를 넘긴 후 3rd 샷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 볼만합니다. 어프로치 샷은 우 그린 사용 시에는 약간 길게 공략하고, 좌 그린 사용 시에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경사를 고려하여 중앙보다는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 그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좌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하므로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파인힐코스 2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며, 티샷은 슬라이스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지점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지점부터는 내리막 지형이므로 한 클럽 짧게 선택하여야 하며 그린 주변에 맞바람이 잦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파인 코스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포대 그린으로 핀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3 퍼팅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파인힐코스 3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3번 홀

원 그린이며 비교적 쉬운 파 3홀이나 좌 우측이 모두 O.B지역인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우 그린 사용 시 우측 벙커에 빠지거나 카트 길에 튕겨 발생하는 O.B가 많으므로 중앙에서 좌측 방향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핀을 오버하면 내리막 경사를 상대해야 하므로 약간 짧게 치는 것이 퍼팅에 유리합니다.

 

파인힐코스 4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4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 해저드가 있고 좌 우측이 모두 O.B지역이므로 좌 그린 정중앙을 보고 티샷 해야 하며, 장타에 욕심을 두기보다는 정확한 방향성이 요구됩니다. 정확한 티샷과 함께 2nd 샷을 숏 아이언으로 공략한다면 Par세이브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좌 그린은 '포대형' 그린으로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변하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읽고 공략해야 합니다.

 

파인힐코스 5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5번 홀

좌측으로 휜 Dog-leg 파 4홀로 초보자들이 매우 부담스러워하는 하는 홀 중 하나입니다. 좌 우측 모두 O.B지역이 있으며,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지점을 목표로 언덕을 넘겨야 다음 샷이 유리합니다. 2nd 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지형이므로 한 두 클럽 짧게 잡아야 하며 우 그린 사용 시에는 슬라이스가 많은 지역으로 중앙에서 좌측지점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힐코스 6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6번 홀

비교적 평탄하고 거리가 짧아 공략하기가 쉬우며 홀인원 확률도 가장 높은 홀입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골퍼에게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홀입니다. 좌 그린 측면부터 우 그린 전면까지 ‘부들’과 ‘창포’ 군락으로 이루어진 해저드는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실 거리보다 약간 길게 공략한다면 Par 세이브하기에 무난한 홀입니다. 좌 그린 사용 시에는 훅을 감안해 핀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파인힐코스 7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7번 홀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은 오르막 슬라이스 홀로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우측으로 밀릴 경우에는 소나무 숲과 벙커가 있어 탈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nd 샷은 까다로운 2단 그린임을 충분히 고려하여 먼저 핀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여야 하며, 핀 위치가 아래인 경우에는 오버되지 않도록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하여야 합니다.

 

파인힐코스 8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8번 홀

7번 홀과 반대로 홀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내리막 파 4홀로 티샷을 멀리 보내야 2nd 샷에 부담이 없으며 좌 우측의 OB와 슬라이스를 감안한다면 그린과 그린 사이에 있는 벙커를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그린 사용 시에는 2nd 샷을 핀보다 좌측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정 중앙 앞에 있는 벙커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핸디캡이 높은 홀로서 정확성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홀입니다.

 

파인힐코스 9번 홀

리베라CC 파인힐코스 9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해저드 앞까지 좌측 능선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코스와 잘 어우러져 골퍼에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티잉 그라운드가 우측으로 향하고 있는 슬라이스 홀이며 좌 우측 O.B지역을 감안하여 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핸디캡 1번 홀답게 2nd 샷이 짧으면 3-On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2nd 샷은 페어웨이 중앙 보다 약간 좌측을 보고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프로치가 짧을 경우 볼이 내리막 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확인한 후 정교한 샷을 해야 합니다. 오르막이 심한 그린이므로 핀 보다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퍼팅에 부담이 없습니다.


체리힐코스

광활하게 펼쳐진 페어웨이에 활짝 핀 벚꽃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코스

리베라CC 체리힐코스 제원

 

체리힐코스 1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1번 홀

티잉 그라운드가 왼쪽 11시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티샷 시 ‘훅’ 성 구질이 많이 나는 홀이므로 오른쪽 사이드 벙커의 왼쪽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그린 뒤까지 O.B지역인 점을 고려하여 약간 짧고 정확하게 공략하여야 합니다. 우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우측의 벙커가 깊은 것을 고려하여 핀보다 좌측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좌 그린은 비교적 무난하나 우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하므로 3 퍼팅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체리힐코스 2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에 해저드가 있으며 페어웨이가 넓고 긴 오르막 홀입니다. 페어웨이 우측면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류와 벙커를 고려한다면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지점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nd 샷 지점부터는 그린까지의 고저차가 약 16M 정도이므로 한 클럽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은 전체적으로 슬라이스가 심하기 때문에 핀 보다 좌측으로 공략하여야 하며, 우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우측의 벙커와 바로 옆에 있는 O.B지역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좌우그린 모두 경사가 심해 까다로운 그린이므로 신중한 퍼팅이 요구됩니다.

 

체리힐코스 3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3번 홀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우측면 전체가 해저드를 끼고 있는 오르막 파 3홀입니다. 또한 그린을 감싸며 벙커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한 클럽 여유 있게 잡고 정교한 티샷을 하여야 합니다. 핀을 오버할 경우에는 경사가 심한 내리막 그린을 상대해야 하며 체리코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그린이므로 신중한 퍼팅이 요구됩니다.

 

체리힐코스 4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4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Dog-leg 파 4홀로서 내리막 지형입니다. 티잉 그라운드 앞부터 우측 그린 뒤까지 해저드로 형성되어 있어 티샷은 좌측방향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너무 좌측방향으로 보낼 경우 2nd 샷 때 좌측 능선이 시야를 가리는 장애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2nd 샷은 좌 그린 사용 시에는 좌측 언덕 중앙을, 우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한가운데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린 좌, 우, 전면 모두 벙커가 있으므로 정교한 어프로치가 요구되며 언듈레이션이 심한 까다로운 그린이므로 3 퍼팅에 유의해야 합니다.

 

체리힐코스 5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전면에 해저드가 있으며 그린이 훤히 보이는 비교적 짧은 파 4홀로서 장타자들에게는 공격적인 티샷으로 이글이나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입니다. 그린 주위에 자리하고 있는 벙커의 유혹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린은 중앙이 낮은 편이지만 비교적 무난합니다.

 

체리힐코스 6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6번 홀

티잉 그라운드 전면에 해저드가 있으며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자들의 호쾌한 샷이 동반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오르막 파 4홀입니다. 좌 우측이 모두 O.B지역이며 티샷은 좌측 150미터 지점에 있는 벙커를 기준으로 약간 우측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린의 좌 우측과 중앙에 벙커가 있긴 하지만 핀을 공략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으며, 다만 핀보다 길게 칠 경우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합니다.

 

체리힐코스 7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티샷이 까다롭고 훅이 많이 나는 홀입니다. 좌 우측 모두 O.B지역이 있으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느끼는 것보다 우측에 공간이 넓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기준으로 우측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nd 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지형이므로 한 클럽 짧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그린 중앙지점에 약간의 언듈레이션이 있긴 하지만 비교적 무난합니다.

 

체리힐코스 8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8번 홀

벚꽃이 만개하여 연못 위로 떨어지는 계절이면 그 풍광에 취해 차라리 골프를 접고 그 자리에 머물고 싶어지는 홀입니다. 평탄한 그린이지만 넓은 해저드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가장 긴 파 3홀입니다. 티샷 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클럽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야 하며, 그린 앞 벙커를 고려하여 약간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좌 그린 사용 시에는 카트 길에 맞고 O.B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체리힐코스 9번 홀

리베라CC 체리힐코스 9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 호수 가장자리를 수놓은 꽃 잔디가 짙은 향기를 뿜어내는 계절이면 해저드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오르막이 심하기 때문에 티샷과 2nd 샷을 가급적 멀리 보내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샷은 약간의 슬라이스를 고려하여 중앙에서 좌측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2nd 샷도 우측 180미터 지점에 있는 벙커를 피해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프로치 샷은 핀 오버 시에는 내리막 퍼터를 해야 하므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내리막 그린이므로 3 퍼터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