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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대영베이스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대영베이스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대영베이스CC 골프코스 갤러리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의 지형지리적 조건은 국내 타 골프장의 물리적 환경과는 차별화된 이국적인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지가 가진 특색은 주변 지형보다 높은 고지대인 것 같은 원초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수림과 계곡이 광활하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모든 디자인의 원리는 자연을 따른다.'

가장 기본적인 콘셉트로 출발하여 현재 부지가 가진 특색이 최대한 골프코스 콘셉트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골격을 조성하는 코스의 길이와 폭은 최대한 넓게 하였고, 18홀 7,000야드는 어떠한 수준의 대화라도 유치할 수 있는 샷 벨류(Shot Value)가 살아있는 전략적인 레이아웃(Strantegic Layout)이 되었고,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스 전경은 편안하면서 와이드 한 이미지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공략에 대한 묘미를 배가 시키면서 계곡을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였고, 자연 계류(Creek)와 연못(Lake)을 재생하는 등 마치 자연 속 그대로 안착된 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대영베이스CC 골프코스 갤러리



54만여 평의 광활한 초지 지형조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그곳에서 자연적 요소를 다시 복원 재생하는 자연적인 골프장(Natural Course)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은 골퍼의 플레이적인 요소와 미적인 요소에서 휴먼 스케일(Human Scale)에 맞도록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아름다운 골프장이 될 것입니다.

이곳,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에서 한번 플레이를 한 골퍼라면 마음속에 잊히지 않는 골프장이 될 것이며,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골퍼라면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웃 코스 (1번 홀 ~ 9번 홀)

 

아웃코스 1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1번 홀

파 5홀로써 티잉구역에서 보이는 좌측바위를 보고 치면 좋다. 18홀 중 전장이 가장 길 홀로써 세컨드샷 포지션이 편안하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웃코스 2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2번 홀

내리막 경사가 심한 파 4홀. 로컬룰로 드라이버 티샷이 금지되어 있다.(타구 사고의 위험) 그린 앞의 벙커까지의 거리가 210m로 170m~190m의 티샷거리를 확보한다면 어렵지 않게 Par save 할 수 있다.

 

아웃코스 3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3번 홀

파 3홀. 티잉 구역부터 그린 전방 40m 사이에 깊은 계곡이 심적인 부담을 준다. 140m 미만의 짧은 거리로써 편안한 샷을 할 수 있다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아웃코스 4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4번 홀

파 4홀. 티잉구역에서 확보되는 페어웨이의 시야가 좁다. 짧은 파 4홀이므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아웃코스 5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5번 홀

시원한 시야가 확보되는 시그니처 파 4홀. 우측 경사면이 안전해 보일지라도 세컨드샷 시 우측언덕에 시야를 방해받을 수 있다. 페어웨이 좌측 끝을 에이밍 하여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웃코스 6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6번 홀

파 4홀. 티샷 시 장타의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우측이 O.B지역이므로 스코어링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좌측 경사면으로 안전한 티샷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아웃코스 7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7번 홀

짧은 파 4홀. 짧은 전장거리로 그린이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무리한 공략 시 그린 앞 장애물로 인하여 스코어를 쉽게 잃을 수 있으니 가운데 벙커의 우측을 노리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아웃코스 8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8번 홀

파 3홀. 전체적인 경사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경사가 있다. 퍼팅 시 마운틴 브레이크를 감안하지 않는 다면 올바른 퍼팅라인을 읽기 어려울 수 있다.

 

아웃코스 9번 홀

대영베이스CC 아웃코스 9번 홀

Out 코스의 마지막 파 5홀. 티샷은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의 지붕을 보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 시 좌측의 크리크를 조심하여 우측 페어웨이를 노린다면 서드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


인 코스 (10번 홀 ~ 18번 홀)

 

인코스 10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0번 홀

In 코스의 첫 번째 파 4홀. 좌측의 경사면을 이용한다면 안전한 티샷을 노릴 수 있다. 티잉구역 앞의 해저드와 크리크가 위협적이지만 자신감 있는 티샷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인코스 11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1번 홀

파 5홀. 티잉구역에서 멀리 보이는 벙커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Best!. 우측 나무숲방향으로 쇼트커트를 노린다면 220m 지점의 벙커를 피하기 어렵다 첫 티샷만 페어웨이에 안착된다면 세컨드샷부터는 그린까지 직선 공략이 가능하다.

 

인코스 12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2번 홀

파 3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큰 경사가 있다 그린 뒤쪽으로 내리막이 있기 때문에 짧은 거리로 타이트한 공략이 필요하다.

 

인코스 13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3번 홀

파 5홀. 티잉구역에서 좌우 나무숲으로 인하여 확보되는 페어웨이의 시야가 좁다. 나무숲을 지난 가면 좌측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확보되며 세컨드샷부터는 그린을 바로보고 공략이 가능하다.

 

인코스 14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4번 홀

가장 긴 파 4홀. 우측으로 갈수록 세컨드샷 거리가 멀어진다. 티샷은 좌측언덕 초입을 보고 과감한 공략이 필요하며 세컨드샷 라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핸디캡 1번 홀

 

인코스 15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5번 홀

파 4홀. 급격한 우도그렉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날수록 해저드를 넘길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진다. 전략적인 티샷 선택이 중요하며 페어웨이에 안착한다면 어렵지 않게 Par save가 가능하다.

 

인코스 16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6번 홀

그린뒤의 왕관모양이 인상적인 파 3홀. 그린의 뒤로 갈수록 경사가 높아진다. 좌우측 경사는 가운데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 가운데를 노려 공략한다면 쉬운 퍼팅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인코스 17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7번 홀

오르막 파 4홀. 우측의 경사면이 안전해 보이지만 세컨드샷에 트러블 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페어웨이 좌측 벙커의 우측선상으로 공략하는 것이 Best!

 

인코스 18번 홀

대영베이스CC 인코스 18번 홀

In 코스의 마지막 파 4홀. 좌측의 언덕이 안전해 보일 수 있으나 세컨드샷에 시야를 방해받을 수 있다. 멀리 보이는 그린 우측의 벙커방향을 에이밍 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