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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한원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한원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한원CC 골프코스 조감도

 

고구려 코스

한원CC 고구려 코스 제원

페어웨이가 넓고 업다운이 있어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남성적인 성격을 띤 코스이다.

 

고구려 코스 1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1번 홀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고구려 코스의 시작 홀이다. 전장은 길지 않으나 페어웨이 폭이 좁게 보여 티샷시 정교한 방향성을 요구하는 파 4홀이며, 티샷은 좌측 법면보다 약간 우측을 공략하면 페어웨이 중앙으로 낙하된다. 그린은 좌우 2단으로 이루어진 원그린으로 세컨드샷 슬라이스 발생 시 OB위험이 있으므로 우그린을 사용할 경우 핀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구려 코스 2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2번 홀

세컨드 지점부터 우측으로 완만하게 휘어진 파 5홀로 티샷은 우측 언덕 하단부 카트도로 방향을 공략하면 세컨드샷 하기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 우측은 OB지역이므로 우그린 사용 시 그린과 그린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구려 코스 3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3번 홀

내리막 지형에 거리도 상당히 길어 한번에 온 그린 시키기 쉽지 않은 파 3홀이다. 한 클럽 적게 잡는 것이 이상적이나 바람의 영향도 감안해야 한다. 우그린 공략 시 그린과 그린 사이로 공략을 하면 충분히 파세이브가 보장된다.

 

고구려 코스 4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4번 홀

페어웨이 티샷 IP지점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경사면이기 때문에 중앙을 공략할 경우 페어웨이 좌측으로 굴러 내려가 세컨드샷 거리가 손해 볼 수 있으므로 티샷은 우측 그린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샷에 유리하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 구간이기 때문에 한 두 클럽 길게 보아야 하나 그린이 뒤쪽에서 앞쪽으로 내리막 경사이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고구려 코스 5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5번 홀

수십 년 된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는 풍광이 빼어난 파 4 홀이다. 전장은 길지 않으나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가파른 경사로 한 클럽 이상 길게 보아야 하며, 그린과 그린 사이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다. 티샷은 가파른 내리막으로 중앙보다 약간 좌측이 좋다.

고구려 코스 6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6번 홀

약간 S자 형태 지형으로 조성된 파 4 홀로 티샷은 그린 우측방향으로 보내야 페어웨이 안착이 높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업힐 라이로 미리 핀 위치부터 확인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좌 그린 사용 시 앞뒤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고구려 코스 7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7번 홀

가파른 오르막 파 3홀로 우그린 옆 벙커를 주의하여야 한다. 티샷시 짧으면 경사진 어려운 오르막 어프로치를 구사해야 하므로 한 클럽 이상 길게 봐야 코스 공략에 유리하다.

 

고구려 코스 8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8번 홀

전장이 긴 핸디캡 1번의 파 4 홀이다. 페어웨이 티샷 IP 지점부터 그린까지 우측으로 약간 굽은 홀이며 티샷 볼이 페어웨이 좌측으로 갈 경우 장타자들은 맞창이 나서 OB가 날 위험성이 많으므로 티샷은 그린 앞 벙커방향이 이상적이다. 세컨드지점부터 그린까지 완만한 오르막이므로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유리하다.

 

고구려 코스 9번 홀

한원CC 고구려 코스 9번 홀

거리는 길어 보이지 않으나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 경사로 쉽게 투온을 허용하지 않는다. 티샷에서는 슬라이스를 주의하여야 하며 세컨드샷부터는 한 두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여야 한다.


백제 코스

한원CC 백제 코스 제원

평탄하고 아기자기한 홀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오래된 나무들과 해저드의 조화가 아름다운 여성적인 성격을 띤 코스이다.

 

백제 코스 1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1번 홀

평탄하고 아기자기한 홀이 많은 것이 특징인 백제코스의 시작으로, 가파른 내리막에 그린까지 멀리 길게 뻗어있는 풍광이 수려한 파 5홀이다. 티샷에서는 내리막이 심한 홀로서 슬라이스를 주의하여 공략하여야 한다.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하여야 하며 PAR세이브하기가 쉬운 홀이다.

 

백제 코스 2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2번 홀

페어웨이가 세컨드 지점부터 좌측으로 굽은 좌 도그랙 파 4홀로서 티에서 그린은 보이지 않는다.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지름길이며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다소 길게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백제 코스 3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3번 홀

가파른 내리막 파 3홀로 한 클럽 정도 적게 잡는 것이 쉽게 온 그린을 시킬 수 있으나 바람 영향에 따라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비교적 거리가 짧아 숏 아이언으로 쉽게 온 그린이 가능한 홀이다.

 

백제 코스 4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4번 홀

거리가 매우 긴 우 도그렉 파 4 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이 쉽지 않은 홀이다. 티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세컨드샷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지형으로 그린을 오버하면 공간이 짧아 주의하여야 한다.

 

백제 코스 5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5번 홀

양쪽으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도열해 있는 인상 깊은 짧은 거리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으로 겨냥해 보내야만 그린공략 시 좌측나무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티샷 공략에 성공하면 비교적 PAR세이브하기 쉬운 홀이다.

 

백제 코스 6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6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그린이 둥지를 튼듯한 아늑함이 느껴지는 파 4홀이다. 티샷의 방향성이 중요하며 가급적 좌 그린 방향으로 보내면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다. 그린경사가 제법 있어 핀보다 짧게 보는 것이 오르막퍼팅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백제 코스 7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7번 홀

아일랜드홀 형태로 되어있는 홀로서 사계절 수목의 변화가 아름다운 홀이다. 거리가 길지 않고 그린이 티잉그라운드 보다 낮아 쉽게 온 그린이 가능하나 전면 해저드가 티샷에 부담감을 준다. 제 거리에 맞춰 과감하게 샷을 하면 온 그린 시키기는 어렵지 않은 홀이다. 그린의 앞 뒤가 길어 퍼팅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백제 코스 8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8번 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홀로써 코스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티샷을 좌측으로 보내하면 세컨드샷이 유리하지만 좌측 해저드로 들어갈 확률이 높고, 너무 우측으로 보내면 세컨드샷이 불리하므로 페어웨이 중앙보다 조금만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150M 지점부터 우측으로 약간 굽어 있어 무리하게 투온을 노리다 보면 좌측 해저드로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쓰리온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우측 숲이 시야를 가리면 욕심을 내려놓고 레이업샷을 해야 하는 절제심이 필요한 홀이다.

 

백제 코스 9번 홀

한원CC 백제 코스 9번 홀

좌 도그랙 파 4 홀로 거리는 짧으나 티샷 시 IP공략을 주의하여야 한다. 거리감은 상당하다. 티샷을 중앙 라이트보다 좌측으로 보내야 세컨드샷 시야가 있다. 세컨 지점부터는 오르막이 있으므로 한 클럽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라 코스

한원CC 신라 코스 제원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홀이 많으므로 정교함과 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신라 코스 1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1번 홀

숲과 언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린을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파 4홀이다. 가파른 내리막으로 하향식 티샷을 해야 하며 슬라이스 우려가 많다. 오르막 높은 포대그린으로 실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공략하는데 유리하다.

 

신라 코스 2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2번 홀

넓은 언덕과 하늘이 맞댄 듯 한 광활함이 보이는 파 5홀로 티샷 성공 시 투온이 가능한 서비스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 세컨드샷이 내리막 라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세컨드샷 슬라이스를 염두에 두고 샷을 해야 한다. 그린 뒤로 여유 공간이 별로 없으니 정확한 거리감이 우선이다.

 

신라 코스 3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3번 홀

이 홀은 전략이 필요한 홀로서 티샷에서 전략적인 클럽 선택이 필요한 홀이다. 티샷 IP 지점부터 그린 쪽으로 굽은 좌 도그렉 파 4 홀로 티샷에 따라 남은 거리가 차이가 많이 난다. 티샷은 방향성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슬라이스가 나는 우측 법면 숲을 경계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가급적 핀보다 짧게 보내는 것이 안정적이다.

 

신라 코스 4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4번 홀

이 홀은 전략이 필요한 홀로서 티샷에서 전략적인 클럽 선택이 필요한 홀이다. 우 도그렉 파 4 홀로 티샷을 우측 법면을 따라 공략하면 중앙에 안착시킬 수 있다. 시각적으로 좌측에 저수지가 보이나 비교적 페어웨이가 매우 넓은 편이다. 원 그린으로 가파른 내리막이지만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신라 코스 5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5번 홀

거리가 다소 짧은 파 4홀로 페어웨이가 그린까지 넓게 펼쳐져 있다. 세컨드 샷 지점에서 그린까지 완만한 오르막으로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한 버디찬스 홀이다.

 

신라 코스 6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6번 홀

우 도그렉 파 5홀로 페어웨이 정면 나무방향으로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세컨드샷은 페어웨이가 넓으나 우 도그렉 내리막 코스로 슬라이스가 많이 나므로 우드로 무리한 샷보다는 아이언이 유리하다. 가파른 내리막으로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만하다. 그러나 좌 그린 앞 벙커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신라 코스 7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7번 홀

군데군데 연못과 목교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 감을 느끼게 하는 아일랜드형 파 3홀이다. 그러나 전면 수로형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티샷이 압박감을 준다. 방향성에 부담을 느끼면 그린 사이로 공략해 보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다.

 

신라 코스 8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8번 홀

거리가 길고 투온이 어려운 핸디캡 1번 파 4홀이다. 티샷은 중앙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샷에 유리하다. 페어웨이는 넓고 완만한 편이나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 클럽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좌 그린 공략 시 여유 공간이 많지 않아 우그린 보다 더욱 긴장하고 방향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신라 코스 9번 홀

한원CC 신라 코스 9번 홀

비록 거리는 길지 않으나 가파른 오르막 포대 형 그린으로 티샷의 거리감이 중요하다. 티샷이 짧으면 가파른 오르막 어프로치가 남게 되니 가급적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온 그린에 유리하다. 특히, 우 그린 공략 시 우측 여유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린과 그린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