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안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성문안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명품 코스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아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 CC는 페어웨이 전체에 식재된 벤트그라스의 부드러운 샷의 감각과 더불어 다양한 길이와 전략성을 가진 홀 배치를 통해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골프 코스입니다.

 

 

 

HD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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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홀

• 발아래 펼쳐진 드넓은 호수와 비치 벙커가 아름다운 홀입니다. 랜딩 존과 그린 주변의 공간이 넉넉한 편으로 시작 홀과 워터 해저드의 심리적인 부담만 잘 극복한다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홀입니다.
• 상급 플레이어 골퍼는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주의해야 하며 핀의 위치가 그린의 우측일 경우 좌측 벙커 가까이 볼을 보내야 그린이 쉽게 열립니다.

 

2번 홀

• 티샷은 벙커를 넘기는 공략이 가장 이상적이나 벙커 턱이 높아 미스샷에는 가혹한 형벌이 따르므로 벙커에 가까운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페어웨이 좌측은 우로 흐르는 경사가 있어 라이 앵글을 감안한 플레이가 필요하며 높은 엘리베이티드 그린으로 높이차를 고려한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짧을 경우 페어웨이로 볼이 다시 흘러 내려옵니다.

 

3번 홀

• 페어웨이 좌, 우로 포진한 벙커가 다양한 타깃 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우측 벙커 너머, 벙커와 벙커 사이, 좌측 벙커 앞 넓은 타깃존 중 한 가지 존을 선택하여 실력에 맞게 공략해야 합니다. 그린 공략은 그린을 호위하는 우측 벙커를 잘 극복하거나 그린 중앙 또는 그린 좌측 넓은 길을 활용하여 우회하는 전략도 괜찮습니다.

 

4번 홀

•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넘기거나 가까이 볼을 보내야 그린까지의 전략 수립이 용이합니다.
• 페어웨이 우측은 좌로 흐르는 경사가 있어 라이를 고려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컨드샷은 그린 전면에 가로 놓인 크릭을 고려한 공략이 필요하고 좌측 벙커 전 넓은 존, 벙커 우측으로 우회하거나 과감하게 크릭을 넘기는 등 다양한 타깃존 중 선택하여 공략해야 합니다.

 

5번 홀

• 너울 같은 조형이 아름다운 PAR 4홀로 능선 너머의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홀이지만 적정 거리에 볼을 보내면 경사지가 볼을 페어웨이로 쉽게 보내주며 그린 또한 점점 가까워집니다.
• 능선만 넘으면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지는 홀로 심리적 부담 극복이 관건인 홀입니다.

 

6번 홀

• 티에서 그린까지 편안하게 연결된 듯 보이지만, 그 사이에 위치한 계곡과 그린 앞을 막아서는 벙커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인 홀입니다.
• 그린은 크게 4 구역으로 나누어져 핀 포지션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좌측 후방에 핀이 위치할 경우 난이도가 배가 됩니다. 반대로 우측은 넉넉한 공간이 있어 공략이 편안합니다.

 

7번 홀

•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향해 멀리, 똑바로 볼을 보내야 하는 가장 정직한 전략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티샷은 거리가 날수록 벙커 사이가 점점 좁아지는 페어웨이를 정교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 그린 또한 벙커가 좌우를 호위하고 있지만 앞뒤로 길게 놓여 있어 긴 클럽을 선택해도 무리 없이 받아줍니다.

 

8번 홀

• 그린 우측에는 크릭이, 좌측에는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공략 축이 완전히 다른 듀얼 티잉 구역으로 티샷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 폭포 너머 사선으로 길게 놓인 그린을 공략하는 우측 티잉 구역보다 앞뒤로 길고 계류에 대한 부담이 적은 좌측 티잉 구역에서의 공략이 조금 더 편안합니다.

 

9번 홀

• 우 도그레그 홀로 우측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공략에는 투 온 시도가 가능한 보상이 주어지지만 그린 앞에 가로놓인 벙커가 그린을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페어웨이 좌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며 그린은 중앙 앞부분이 움푹 꺼진 2단 그린으로 정교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10번 홀

• 그린 앞 할로우가 홀 우측을 따라 티잉 구역 앞까지 연결되어 페어웨이가 떠 있는 듯합니다.
• 우 도그레그 홀로 볼을 우측으로 보낼수록 그린에 가까이 다가가지만 곳곳에 벙커가 있어 실력에 맞는 공략 지점 선정 후 티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 공략은 좌우 벙커로 인해 좁아지는 목, 업힐 등을 감안하여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11번 홀

• 깊은 계곡 너머 벙커가 호위하고 있는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놓인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합니다. 좌 도그레그 홀로 좌측 벙커를 넘기거나 드로우 샷을 통해 페어웨이 좌측으로 볼을 보내야만 그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할로우 너머에 위치한 그린은 가로로 길며 앞뒤로 벙커가 있어 보다 정교한 샷을 요구합니다.

 

12번 홀

• 넓은 호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그린은 다양한 핀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며 높이와 바람을 고려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 여유로운 앞뒤 공간과 후방이 높아 볼을 받아줄 수 있는 그린 우측 공략을 추천합니다. 또한 앞쪽 티잉 구역으로 갈수록 그린이 열리는 세팅으로 위압감이 줄어드는 홀입니다.

 

13번 홀

• 넓은 수면과 맞닿은 페어웨이가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있으므로 넓은 호수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인 홀입니다. 좌측으로의 과감한 티샷은 그린에 다가가는 보상이 따르며 안전한 우측 공략일수록 그린과 점점 멀어집니다.
• 그린이 넓은 수면과 맞닿아 있으므로 우측으로 레이업 후 쓰리온 공략을 추천합니다.

 

14번 홀

• 419미터의 기본 제원의 업힐로 실 플레이 거리가 가장 긴 난이도 최상의 홀입니다. 웨이스트 벙커를 가운데 둔 듀얼 티잉 구역 세팅으로 좌측 티에서는 벙커 너머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하며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과 가까워집니다.
• 우측 티에서는 해저드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똑바로, 멀리 플레이해야 합니다. 또한 그린의 우측 전면과 좌측 후방의 벙커로 인해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15번 홀

• 깊은 계곡 너머 능선 위 올라앉은 그린의 앞은 벙커가 가로막고 있고 뒤는 낭떠러지입니다. 그린의 뒤를 가늠할 수 없어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지는 착시 현상이 발생하므로 더욱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 그린 중앙을 기준으로 우측에 에이프런을 포함한 넉넉한 공간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16번 홀

•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과 가까워집니다. 과감하게 계류를 넘겨 페어웨이 좌측에 도달하면 투 온 공략이 가능하지만 그린 앞 뒤 벙커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 계류 우측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 후 계류 너머 페어웨이로, 그다음 벙커가 에워싼 그린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안전한 공략법입니다.

 

17번 홀

• 홀 좌우가 높고 페어웨이가 낮아 편안해 보이지만 414미터의 긴 PAR 4홀로, 페어웨이 중앙으로의 똑바른 티샷이 좋으며 우측으로 볼을 보낼수록 그린 공략이 어렵습니다.
• 그린 좌측은 공간이 없고 우측은 벙커가 있어 또 한 번 똑바른 샷이 요구됩니다. 그린은 중앙이 높고 앞뒤 경사가 있어 세컨드샷 시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18번 홀

• 원시림 위에 떠 있는 541미터의 긴 PAR 5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의 긴 대형 벙커 공략이 관건이며, 벙커 우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합니다.
• 그린까지의 과정에는 넓은 페어웨이와 볼받이 공간이 있어 샷에 대한 포용성이 좋으나, 벙커 위에 올라앉은 그린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