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은화삼 C.C는 골프계의 신화 아널드 파머가 설계하고 시그니쳐 한 국내 유일의 코스입니다.
은화삼컨트리클럽은 전략적 코스이며 유연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의 East 코스, 부드럽고 화려하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의 West 코스를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여성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절묘한 코스의 리듬과 균형이 어우러져 수준 높은 플레이를 연출합니다.
아널드 파머 코스설계의 백미인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이면서도 변화와 굴곡이 조화를 이루며 홀마다 특색 있는 난이도를 지녀 섬세한 기량과 전략적인 어프로치를 요구하는 수준 높은 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36홀을 플레이하는 듯한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18홀 각 홀마다 공략법을 달리하는 투-그린 시스템을 갖추었고 서구적인 스타일로 챔피언티부터 레이디티까지 레벨과 시야를 달리 구별해 놓아 티샷에서부터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은화삼컨트리클럽의 자랑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징적인 대형 수목들과 희귀목들을 각 홀별로 구분, 식재하여 코스를 도는 동안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조경예술의 극치를 연출하였으며, 자연의 숨소리를 듣는 듯한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곳곳의 홀에 연못과 폭포를 설치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설계부터 전동카트 도입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그로 인해 홀과 홀 간의 거리를 유지하여 골퍼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였고 세 곳의 아름다운 수림터널이 조성될 수 있었습니다.
은화삼컨트리클럽에는 자연을 존중하고 훼손하지 않는 아널드 파머의 골프 정신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웨스트 코스
부드럽고 화려하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의 WEST 코스
1번 홀
그린 주변의 벙커에 유의하여 그린 중앙으로 정확하게 어프로치 하면 무난히 홀 아웃할 수 있다. 탁 트인 시야가 골퍼로 하여금 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첫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2번 홀
장애물 없이 플레이어에게 안정감을 주며 그린이 어려우므로 신중한 퍼팅이 필요한 코스이다. 우그린은 포대그린이므로 짧게 치지 않도록 유의한다.
3번 홀
페어웨이와 이어진 짙은 숲과 연못이 조화를 이룬 멋진 코스. 세컨드샷 시 그린 앞 해저드를 넘겨야 하므로 섬세한 기량으로 차분히 공략해야 하는 만만치 않은 홀이다.
4번 홀
완만한 구릉이 리듬감 있게 펼쳐진 시야가 좋은 안정된 홀이지만 서둘지 않고 정확한 티샷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코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파 3홀로서 홀인원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6번 홀
워터 해저드가 있는 파 4홀로 난이도가 있는 홀. 티샷은 해저드를 피해 우측 중앙으로 하고, 그린 앞의 벙커에 유의해 핀 우측으로 정확하게 어프로치 해야 한다.
7번 홀
호쾌한 장타와 적극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홀.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이므로 정확한 스탠스와 핀을 직접 공략하는 과감한 어프로치가 필요하다.
8번 홀
코스길이가 실제보다 멀게 느껴지는 홀로써 정확한 클럽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좌측으로 흐르는 그린이므로 핀의 약간의 우측을 공략하면 버디 찬스를 잡을 수 있다.
9번 홀
좌측으로 골프장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정상의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세컨드샷은 벙커만 유의하면 쉽게 홀 아웃할 수 있다.
이스트 코스
전략적 코스이며 유연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의 EAST 코스
1번 홀
핸디캡 2의 난이도 높은 홀. 세컨드샷 지점이 경사가 있으므로 중앙에서 약간 좌측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해저드를 주의하여 공략하여야 한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 주변에 대형 워터 해저드 다수의 비치벙커가 있어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게 하는 코스이다. 최대한 길게 티샷하고 우측 그린 앞의 벙커에 유의하여 세컨드 샷 해야 한다.
3번 홀
페어웨이가 좁게 펼쳐진 코스로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세컨드샷에서는 좌측의 해저드, 써드샷에서는 그린사이 앞 뒤 벙커에 주의해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4번 홀
전면에 병풍처럼 펼쳐진 수림들이 아름다운 코스. 좌측 해저드에 유의하여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오르막이라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다.
5번 홀
내리막 파 3홀로 대형 해저드와 그린 앞 비치 벙커가 위험하므로 클럽을 넉넉하게 잡고 공략해야 한다.
6번 홀
좌측 도그렉 파 5홀로 티샷은 약간 우측으로 하고 써드샷은 벙커에 유의하여 정교한 어프로치가 필요하다.
7번 홀
내리막의 파 4홀로 길지 않고 그린 앞 우측으로 해저드가 있어 위험하므로, 장타자들은 페어웨이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티샷 하는 것도 전략이다. 세컨드샷은 해저드에 유의하며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정확한 그린 공략에 실패하면 좌우로 함정이 많은 홀이다. 신중한 에이밍과 클럽선택으로 홀인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9번 홀
정확한 그린 공략에 실패하면 좌우로 함정이 많은 홀이다. 신중한 에이밍과 클럽선택으로 홀인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