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36홀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써 동남 18홀과 북서 18홀로 조성된 코스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주위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싸인 아기자기하면서 여성적인 동남코스와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한 넓은 페어웨이와 길게 조성된 남성적인 북서코스는 또 다른 골프의 묘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기흥컨트리클럽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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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코스
1번 홀
페어웨이를 내려다보는 홀로, 넓은 페어웨이는 플레이어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나 좌측의 구릉지와 자연림으로 인해 티샷시 훅을 조심해야 하며, 핀 위치가 앞핀일 경우 세컨드샷에 유의해야 한다.
2번 홀
페어웨이 폭이 다소 좁은 롱홀로서 좌측 법면과 우측이 O·B 이므로 티샷시 정확도를 요하며, 그린 주변에는 3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포대그린으로, 까다롭기 그지없으나 시야가 탁 트인 평탄한 홀이다.
3번 홀
산을 끼고 돌아가는 홀이며 페어웨이 폭이 다소 좁고, 직선거리가 220미터 정도이어서 티샷시 우측 O·B에 주의하여야 한다. 티샷시 좌측 앞 소나무 방향으로 공략함이 유리하다. 세컨드샷 시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하면 온 그린에 마음의 부담이 가지 않는 홀이다.
4번 홀
바로 앞 아름다운 계곡 낭떠러지를 건너 치면 숲 속 아담한 페어웨이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포대 그린의 숏홀로, 강풍이 있는 날은 바람의 영향이 많아 클럽 선택 및 그린 주위의 바람 방향에 유의하여야 하는 홀이다.
5번 홀
좌, 우측이 모두 OB이며 다소 길고 페어웨이가 평탄한 미들홀로서 롱게스트를 결정하는 홀이다. 세컨드샷 시 페어웨이 우드나 롱아이언이 필요할 정도로 길게 느껴지고 그린 앞에 도사리는 벙커 때문에 투온이 쉽지 않다.
6번 홀
페어웨이는 넓고, 심한 오르막이며 좌, 우측이 OB이다. 자연림을 따라 오르는 주름진 큰 단이 3개 있는 홀로, 특히 세컨드샷에서도 그린이 보이질 않아 어려움을 더한다. 그러나 전체 길이가 짧은 편이므로 거리에 욕심부리지 않으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7번 홀
동남코스 모두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 낭떠러지 계곡의 울창한 숲 속을 건너 치는 숏홀로, 그린 앞에는 대형 벙커가 있으며, 녹색의 자연과 순수한 백색의 규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홀이다. 홀인원도 노려 봄직하다.
8번 홀
좌, 우측에 OB가 있어 티샷시 정확도를 요하며 티샷을 성공하면 온 그린 공략은 무난한 미들홀이다.
9번 홀
그린과 클럽하우스를 내려보면서 중간지점에 급격한 경사가 있는 내리막 롱홀이다. 좌, 우측에 OB가 있어 역시 정확한 티샷을 요하며 세컨드샷 시 내리막 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서 코스
1번 홀
OB가 없는 평탄한 페어웨이로 플레이어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홀이긴 하나 좌측 서 9홀과 북 9홀이 근접하고 있으므로 티샷에 유의하면 좋은 스코어를 내고 즐길 수 있는 홀이다.
2번 홀
평탄하면서 마운드에 감싸인 숏홀로 좌우 OB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바람이 많이 불 경우 클럽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좌측 그린의 경우 OB를 유의하며 그린 중앙 또는 우측을 겨냥하고, 우측 그린인 경우 우측 언덕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번 홀
좌측의 도그렉 홀이다. 티샷시 좌측 언덕 하단부를 향하여 샷 하였을 때, 거리가 짧은 경우 중간지점 벙커에 빠지게 되며, 세컨드샷 시에도 그린이 보이지 않아 좌측벙커 옆의 소나무 지점으로 샷 하는 것이 유리한 롱홀이다. 특히 세컨드샷에서는 우측 O·B에 주의하여야 한다.
4번 홀
팔각정 그늘집을 바라보는 내리막 숏홀로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클럽 선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우측 그린일 경우 그린과 그린 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5번 홀
약간 짧은 미들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까지는 상당한 고저차를 가진 내리막 홀이다. 롱 드라이버를 구사하는 플레이어는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빠질 수 있으니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 티샷이 용이하다.
6번 홀
깎아지른 절벽 아래를 통과하는 홀이다. 우측으로 굽어 있으며 특히 티샷에 유의해야 하고 세컨드샷에 욕심을 버리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7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서 티잉 그라운드에서 산을 따라 내려가는 내리막 긴 미들홀로 좌, 우측 O·B가 있어 티샷을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좌그린 사용 시 세컨드샷에 유의하여야 한다. 처음부터 3 온 작전으로 하면 의외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홀이다.
8번 홀
220미터 지점에 대형 워터해저드가 있어 티샷을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으로 공략하면 유리한 홀이다. 그린이 높은 포대그린으로 형성되어 있어 세컨드샷 시 클럽 선택에 유의하여야 하며 그린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번 홀
우측이 OB이며 페어웨이 폭이 넓고 긴 미들홀로서 티샷만 유의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홀이다. 그러나 그린의 위치가 오르막으로 세컨드샷 시 좀 더 긴 아이언으로 샷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의 퍼팅 난이도가 심하여 마지막 퍼팅까지 유의하여야 하는 홀이다.
남 코스
1번 홀
우측의 자연림이 O·B이며 티에서 페어웨이를 내려보는 내리막 좌측으로 굽은 도그렉홀로서 긴 미들홀이다. 플레이어에게 투온의 부담을 주는 홀이며 또한 세컨드샷 시 자주 있는 맞바람에 유의해야 한다.
2번 홀
좌, 우측 OB 지역이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린 뒤에는 대형 워터해저드가 있고 좌그린은 높고 우그린은 낮은 홀이다. 우그린일 경우 그린 앞 벙커와 좌측 그린을 감싼 워터해저드를 고려한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3번 홀
좌, 우로 티잉 그라운드가 있는 숏홀로 좌측 티잉 그라운드를 쓸 경우는 우측 대형 연못을 동반하며, 연못 반대편 우측 티잉 그라운드를 쓸 경우는 연못을 넘겨 치는 샷으로 홀인원을 넘보기도 한다. 연못 너머엔 페어웨이를 가로지른 꽃밭이 있어 아름다운 홀이다.
4번 홀
다소 까다로운 홀로서 우측이 O·B이며 좌측에서 우측으로 약간 경사가 있는 페어웨이와 낙구지점 우측에 벙커가 있어 티샷은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린 앞 대형 벙커와 그린의 퍼팅 난이도로 마음먹은 스코어를 내기 어려운 홀이다.
5번 홀
페어웨이 폭이 좁고 좌, 우측이 O·B지역으로 길이는 다소 짧지만 까다로운 미들홀이다. 장타자는 중앙 우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컨드샷 시 클럽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6번 홀
좌측으로 약간 구부러진 미들홀로서 중간지점부터 약간의 내리막 경사가 있고 그린 앞에는 워터해저드가 있어 세컨드샷에 부담을 갖게 한다. 그러나 우측 자연림의 산악을 끼고 있어 플레이어에겐 상쾌함을 주는 홀이며 세컨드샷의 클럽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7번 홀
우측으로 구부러진 롱홀로서 티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말잔등 같은 중간지점을 향한 티샷이 우측 언덕으로 공이 올라가는 까다로운 홀이나, 좌우의 우거진 수목은 세컨드샷지점에서 골프의 멋과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린 앞 벙커는 마지막 써드샷을 할 때 부담을 주는 홀이다.
8번 홀
다소 긴 숏홀로서 주말 골퍼는 주로 페어웨이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여야 하며 우측 그린을 쓸 경우에는 그린 앞 대형 벙커의 부담으로 뜻대로 온 그린 시키기가 쉽지 않다.
9번 홀
투온이 가능한 약간 오르막 서비스 롱홀로서 세컨드샷 시 오르막을 감안하여 클럽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 앞 벙커와 그린의 퍼팅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의 전략전술이 요구되는 홀이다.
북 코스
1번 홀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 홀로, 티잉 그라운드 앞에는 수련이 떠 있는 대형 워터해저드가 있고 좌, 우측은 OB가 있는 넓은 미들홀이다. 투온이 쉽지 않고 그린의 경사가 심하므로 세컨드샷이 홀을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2번 홀
좌측이 OB이며 우측 산을 약간 감아도는 코스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우측 수목숲이 공략에 부담을 주고 있어 티샷시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번 홀
핸디캡 18번 홀로서 티에서 내려다보는 숏홀로 누구나 온 그린을 할 수 있겠으나 바람이 부는 날은 그 영향으로 클럽 선택이 용이하지 않으며 왼쪽 그린을 쓸 경우 방향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홀인원도 노려 볼 만하다.
4번 홀
다소 짧은 미드홀로 그린 앞에 워터해저드가 있고 좌, 우측이 O·B가 있어, 드라이버보다는 정확도를 요하는 전략홀이다. 워터해저드와 포대그린을 고려하여 클럽 선택 및 풍향에 유의해야 한다.
5번 홀
우측은 O·B지역이며 시야가 탁 트인 롱홀로 플레이어는 마음껏 티샷을 할 수 있으나 티잉 그라운드 앞 좌측에는 대형 연못이 페어웨이를 파고들고 있어 티샷시 다소 부담을 주는 홀이다. 롱게스트홀이기도 하다.
6번 홀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 구릉지를 건너 쳐야 하는 티샷의 부담과 상당한 오르막 그린 앞에 벙커가 있어 세컨드샷에 유의하여야 하는 다소 짧은 롱홀이다. 특히 우그린은 2단 이므로 정교한 어프로치가 요구된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 페어웨이를 파고든 자연 계곡 낭떠러지 수림지가 있어 해저드에 유의해야 하며, 또한 바람의 영향이 있어 클럽 선택에 다소 어려움을 주는 아름다운 숏홀이다.
8번 홀
티 앞 50미터 앞을 통과하면 페어웨이 폭이 가장 넓은 미들홀로 티잉 그라운드 앞의 자연림 계곡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드라이빙할 수 있다. 그린 주위의 벙커에 유의하여야 한다.
9번 홀
내려보는 폭이 넓고 거리가 긴 미들홀이다. 좌우 O·B가 있고 좌측 지점의 벙커와 소나무 숲은 티샷시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그린 옆 벙커와 한그루 노송은 온그린을 쉽지 않게 한다. 장타자가 아닐 경우 처음부터 보기 작전으로 샷을 하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