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코스

웰리힐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웰리힐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웰리힐리CC 골프 코스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은 진정한 골프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해발 600m 고원의 천혜환경과 한 덩어리가 되어 ‘골프의 본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코스에서의 라운딩, 남코스와 북코스 어느 곳을 선택하셔도 세계적인 골프거장 Robert Trend Jones Jr. 의 자연 친화적인 예술혼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은 코스 설계자 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

36홀로 조성된 웰리힐리 골프 코스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지형적인 특성을 가진 2개의 18홀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자락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분지 형태의 남코스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고려하여 조화롭게 배치하였고, 북코스는 클럽하우스부터 울창한 자연림의 계곡을 따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루프형태의 코스로 조성되었습니다.

 

웰리힐리파크

 

www.wellihillipark.com

 


남 코스

산자락으로 둘러 쌓여 웅장한 분지형태의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각 홀이 조화롭게 조성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Tee에서 시작하여 계단식 형태의 섬세하고 환상적인 남코스는 주변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소복포와 계류를 통해 흐르는 유수는 정신적인 고요함을 더해주고, 골퍼들에게 긴장을 풀어주며, 마음을 정화시켜 보다 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1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번 홀

남코스는 스타트 홀로서 타임그라운드에서 탁 트인 코스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내리막경사가 있는 비교적 평이한 홀이다. 첫 홀이므로 욕심을 내지 않고 정확히 티샷을 한 후 투온을 노린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2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2번 홀

비교적 짧은 Par4홀이며, IP지점 좌측으로는 연못이 있고,​ 우측으로는 러프가 있는 왼쪽 도그렉홀로서 티샷시 연못 우측​ 200M 지점으로 공략한 후에 세컨드샷을 편안히 가져가는 편이​ 유리하다.​

 

3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3번 홀

가능한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좌측 레이크로 인한 해저드가 있어 플레이어에게 부담을 주므로 정확한 거리를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

 

4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4번 홀

좌측에 연못이 있는 내리막 홀로써 페어웨이 중양을 보고 티샷을 한 후 세컨드샷은 핀 방향을 보고 공략하는 편이 좋다. 단, IP 100m 지점 오른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방향성과 거리를 고려하여 클럽을 선택하여야 하며 그린 주변의 연못과 벙커에 빠지지 않도록 어프로치를 편안히 가져가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내는데 유리하다.

 

5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5번 홀

좌측 연못과 우측 OB지역이 있으므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며 IP 지점부터 오르막 경사가 있는 홀로서 그린 앞 주변에 벙커들이 많이 있으므로 거리 판단을 정확히 하여 클럽을 선택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6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6번 홀

비교적 짧은 Par3홀로 핀을 향해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다. 단, 그린 우측 편이 숲과 연결되어 있어 주의하여야 하며 평이한 듯 보이나 지형의 변화가 있는 다이내믹한 홀이다.

 

7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7번 홀

오른쪽 도그렉홀로서 앞에 보이는 벙커 좌측면을 보고 티샷을 하여야 하며 세컨드샷에서 그린 공략 시 거리가 많이 날 경우 그린 뒤편 연못에 공이 빠질 위험이 있으니 정확히 거리를 확인한 후 클럽을 선택하여 공략하여야 한다.

 

8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8번 홀

남코스 18홀 중에 가장 거리가 긴 홀로 비교적 똑바른 형태로 페어웨이가 형성되어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약간 우측을 노리며 공략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유리하며 오르막 코스이므로 비거리에 욕심내지 않는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9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9번 홀

오르막 경사가 있는 왼쪽 도그렉 홀로서 IP지점 좌측에 벙커가 있어 우측에 있는 소나무 방향으로 티샷을 한 후 세컨드샷에서 그린을 공략하면 버디를 노려볼만하다.

 

10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0번 홀

왼쪽 도그렉 Par4홀로서 IP지점 주변에 벙커가 있어 공략하기 까다로운 홀이다. 거리가 나는 골퍼라면 왼쪽 벙커 방향으로 티샷을 할 경우 그린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11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1번 홀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3홀로서 그린 좌측과 우측에 벙커가 있어 정확한 클럽선택과 정교한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12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2번 홀

페어웨이 우측에 연못이 있어 좌측 벙커방향을 보고 티샷을 한 후 세컨드샷에서 투온을 노리는 것이 좋다.

 

13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3번 홀

비거리와 방향성이 모두 중요한 코스로 IP지점 곳곳의 벙커와 좁은 페어웨이가 부담감을 더한다. 세컨드샷은 우측의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정확한 방향성이 필요하다.

 

14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4번 홀

내리막 경사가 있는 비교적 평이한 Par4홀로서 IP지점의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 하기에는 좋지만 세컨드샷 시 그린 주변 곳곳에 대형 벙커들이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15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5번 홀

내리막이 있는 Par4홀로서 티샷시 IP지점 우측으로 대형 벙커들이 있으므로 슬라이스가 날 경우 벙커에 빠질 확률이 높다. 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며 세컨드샷 시 그린 앞 주변 벙커들을 감안하여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16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6번 홀

오르막 경사가 있는 비교적 긴 Par5홀로서 티샷 시 충분한 비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긴 거리로 인하여 그린까지 공략이 쉽지 않으므로 무리한 공략보다는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여 방향성을 두고 샷을 시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17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7번 홀

약간 오르막 경사가 있는 거리가 가장 짧은 Par3 홀로서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비교적 무난한 홀이다.

 

18번 홀

웰리힐리CC 남 코스 18번 홀

왼쪽 도그렉 Par5홀로서 좌측 벙커 우측을 보고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시 그린을 직접 보고 투온을 노려볼 수 있으나 그린 우측 주변의 벙커가 다소 부담스러우므로 거리와 방향성을 고려하여 자신 있는 클럽을 사용하여 공략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홀이다.


북 코스

남코스와 대조적으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북코스는 18홀 루프식 코스입니다. 각 홀이 주변의 홀과 격리된 느낌으로 기존의 다양한 자연을 보전하여 설계되었으며 드라마틱한 자세를 잘 결합시켜 각 홀마다 매력적인 홀의 배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1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번 홀

호수와 산자락이 어우러진 홀로써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여 크릭(Creek) 앞쪽에 안착 후 세컨드샷은 크릭(Creek)과 벙커를 피해 그린을 직접 공략해야 하므로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감이 요구되는 홀이다.

 

2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2번 홀

페어웨이 우측으로 길게 크릭(Creek)이 이어지는 비교적 공략이 용이한 홀로써 페어웨이 좌·우측에 포진해 있는 벙커와 연못을 피해 그린 중앙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3번 홀

페어웨이 앞쪽의 깊은 계곡과 좌측의 OB지역으로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Par3홀로써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를 고려하여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되는 홀이다.

 

4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4번 홀

페어웨이 전체가 내려다 보이며, 좌측으로 휘어진 비교적 짧은 Par5 홀로써 페어웨이 중간의 벙커 우측을 공략하고 세컨 및 서드샷은 좌측에 있는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여 그린에 안착하는 것이 좋다.

 

5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5번 홀

페어웨이 중간에 크릭(Creek)이 있어 티샷이 거리에 대한 정확한 전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편안하게 크릭(Creek) 전 페어웨이에 안착하고 세컨드샷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하거나 거리에 자신 있는 장타자 라면 크릭(Creek) 너머의 페어웨이를 직업 공략하여 세컨드샷을 편안하게 하는 전략도 좋은 방법이다.

 

6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6번 홀

좌측으로 휘어지는 내리막 도그랙 홀로써 페어웨이 정면에 보이는 벙커의 좌측 끝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벙커 너머는 OB지역으로 티샷시 정확한 거리감이 요구되는 홀이다.

 

7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7번 홀

티 앞에 습지형태의 수목이 있는 홀로써 페어웨이 좌측에 있는 벙커를 피해 우측을 향하여 티샷 후 세컨드샷에서는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하는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8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8번 홀

짧은 내리막의 Par3 홀로써 그린 좌측의 벙커와 우측 및 뒤편의 OB지역을 피해 티샷을 해야 하는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9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9번 홀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랙 홀로써 티잉그라운드 앞의 깊은 계곡과 우측의 소나무 숲,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가 있어 짧지만 위협적인 Par5홀이다. 안전하게 벙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장타자라면 벙커 우측으로 정확한 티샷 후 투온을 노려 볼 만하다.

 

10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0번 홀

2단 페어웨이가 특징인 비교적 편안한 홀로써 페어웨이 우측의 러프와 OB지역을 피하여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좌·우측의 벙커를 피해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정확한 세컨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11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1번 홀

좌우측의 울창한 자연림과 페어웨이 중간을 가로지르는 벙커로 인해 정확한 거리감과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로써, 세컨드샷에서도 페어웨이 중간에 일렬로 배치된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홀이다.

 

12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2번 홀

2단의 페어웨이로 우측 법면은 OB 지역으로 정면에 보이는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여 좌측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드샷이 용이해진다. 그린 뒤편의 OB 지역과 그린 앞의 벙커로 인하여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13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3번 홀

장애물이 없는 직선의 넓은 페어웨이로 마음껏 티샷을 할 수 있는 비교적 짧은 Par5 홀로써 장타자라면 투온을 시도하여 이글을 노려볼만하며 그린 좌측의 해저드를 감안하여 안전하게 우측을 공략하여 쓰리온을 시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14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4번 홀

그린 앞쪽의 턱 높은 벙커가 있는 Par3 홀로 방향성과 거리감이 정확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15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5번 홀

사면으로 기울어진 Par5의 오른쪽 슬라이스 홀로 페어웨이 우측의 OB지역을 피해 정면의 벙커를 넘겨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을 안전하게 우측 법면의 OB지역을 피해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16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6번 홀

페어웨이와 그린 뒤편의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Par3홀로써, 그린 우측과 뒤쪽이 가파른 사면으로 거리감과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17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7번 홀

페어웨이 우측의 계곡과 벙커가 부담이 되는 홀로써 그린 좌측 벙커를 향하여 티샷 한 후 세컨드샷은 그린 주변의 벙커와 크릭(Creek)을 피해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18번 홀

웰리힐리CC 북 코스 18번 홀

탁 트인 호수와 넓은 페어웨이가 어우러진 홀로써 페어웨이 중간을 가로지르는 크릭(Creek)을 극복하는 전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전방의 수목을 피해 안전하게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편이 좋으며, 장타자라면 크릭(Creek)을 넘겨 세컨드샷을 편안하게 가져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