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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포천힐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포천힐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포천힐스CC 골프 코스 조감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팰리스(Palace), 캐슬(Castle), 가든(Garden) 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진입로에 들어서면 정원(Garden)을 거쳐 성문(Castle)으로 입성하여 궁정(Palace)에 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명명한 코스명칭입니다. 포천힐스컨트리클럽은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샷밸류,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7,200yd의 전장, Power만으로는 정복시킬 수 없는 전략적인 조형으로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설 때마다 고민해야 하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게 하는 재미있고 도전적인 골프코스입니다.

 

포천힐스컨트리클럽

 

www.fortunehills.co.kr


가든 코스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포토 갤러리

 

1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1번 홀

왼쪽의 자연 암석이 특색을 이루는 파 5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OB지형을 이루고 잇는 슬라이스성 홀로 왼쪽으로 공략하는 게 낫습니다. 그린 앞의 100m 지점에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크리크가 있어 전략적인 세컨드샷 공략이 필요합니다.
써드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고, 그린 중앙에서 뒤로 오르막 그린이므로 정교한 샷을 요합니다.

 

2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2번 홀

우측 도그랙의 짧은 파 4(포) 홀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좌측에 언덕이 보이는 바위를 보고 치면 좋으나, 자칫 거리에 욕심을 내 우측 벙커 넘김을 시도하다간 벙커에 빠지거나, OB(오비) 날 확률이 높아 안전하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3번 홀

그린 좌측에서 앞으로 해저드가 있는 내리막에 슬라이스성 파 5(파이브) 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우측은 OB(오비) 지역이고 벙커가 있어 중앙보다 좌측 방향이 좋은 IP지점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왼쪽에 해저드가 있지만 거리가 있어 안전하게 해저드 방향으로 친 다음,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좋겠습니다.

 

4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4번 홀

쉬운 내리막 성 파3(쓰리) 홀입니다. 내리막이긴 하지만 티와 그린 사이에 2단의 큰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어서 내리막은 많이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핀 보다 우측으로 겨냥하되 오르막 형 그린이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2(쓰리) 퍼팅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5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5번 홀

계절별 야생초화가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홀로서 그린이 안 보여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 방향으로 치면 좋겠습니다. 2단 페어웨이에 왼쪽은 해저드와 벙커가 자리하고 있는 내리막성 그린이므로 세컨드샷은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6번 홀

내리막을 많이 보지 않는 파3쓰리) 홀입니다. 핀보다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내리막성입니다.

 

7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7번 홀

진입로에 위치한 파 4(포) 홀로서 그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2개의 목교로 연결되어 있는 아일랜드 그린 홀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벙커 왼쪽으로 편안히 티샷을 한 후, 세컨드샷 시 해저드와 바람의 영향으로 부담을 느끼나 1~2(한두) 클럽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단 동절기에는 그린 앞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8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부부 바위와 멀리 고인돌이 정겹게 맞아주고, 티샷 후 양쪽에 이색적인 비치벙커를 지나는 페어웨이 폭이 넓어 편안한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실개천이 가로질러 있는 오르막 홀이고, 그린 뒤쪽에 여유가 많아 짧은 것보다는 크게 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린이 가로로 길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파도치는 그린 경사를 감안하여 거리 맞추는데 주력하여야 3(쓰리) 퍼팅을 면할 수 있습니다.

 

9번 홀

포천힐스CC 가든 코스 9번 홀

그린 뒤 우뚝 서 있는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파 4(포) 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왼쪽에 OB(오비) 지역이 있어 자칫 우측을 많이 보고 칠 경우 거리 손해를 많이 봄으로 그린 뒤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은 중앙보다 우측을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팰리스 코스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포토 갤러리

 

1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1번 홀

첫 홀부터 투 온이 어려운 파 5(파이브) 홀로서 왼쪽 도그랙홀입니다. 샷 IP지점 좌측에 벙커가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우측 두 번째 라이트 방향으로 보고 치면 좋습니다. 세컨드샷 시 IP지역이 좁아져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그린 중앙보다는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2번 홀

내리막이 심한 파3(쓰리) 홀입니다. 중앙보다 약간 왼쪽 방향으로 티샷을 해야 우측 벙커를 피할 수 있습니다.

 

3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3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좌측에 큰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어 웅장함과 시원함을 더해주는 파 4(포) 홀입니다. 우측 벙커 좌측 방향이 좋은 위치이지만, 타임그라운드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어 자칫 벽면을 맞으면 거리에 손해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린 앞 페어웨이에 실개천이 가로질러 있고, 3단 그린이므로 실개천을 확고히 넘기는 장타자가 아니라면, 앞까지만 보내고 어프로치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4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4번 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낭떠러지가 있어 위협적이긴 하지만, 장타자라면 마음껏 실력을 뽐내, 보는 이의 가슴까지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최장거리의 오르막 파 5(파이브) 홀입니다. IP지점에 4개의 벙커가 있지만 과감히 넘겨 보는 욕심을 부려볼 만합니다. 그린 입구에서 올라가는 오르막 2단 그린이므로 핀 공략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5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5번 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OB(오비) 지역이 있지만, 편안하게 온그린에 도전할 수 있는 짧은 파3(쓰리) 홀입니다.

 

6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6번 홀

티샷시 해저드 안의 바위섬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그 뒤로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정면에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하면 됩니다. 그린 뒤로 벙커가 숨어 있는 비교적 짧은 홀이니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겠습니다.

 

7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7번 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낭떠러지가 있어 마치 아일랜드 그린을 연상케 하는 위협적인 파3(쓰리) 홀입니다. 그린 공략 시 중앙에서 왼쪽이 좋으며, 그린 뒤쪽에 여유가 많으므로 1~2(한두) 클럽 길게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8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8번 홀

투온이 어려운 긴 파 4(포) 홀입니다. 좌측에 해저드가 있지만, 티잉그라운드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어 해저드보다는  OB(오비)에 신경을 써서 티샷을 해야겠습니다. 그린 앞 좌측에 긴 벙커가 자리하고 있어 자칫 짧을 경우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 뒤에 공간이 충분하니 여유 있게 클럽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번 홀

포천힐스CC 팰리스 코스 9번 홀

우측 도그랙홀입니다. 좌측 IP지점에 벙커가 있고 우측으로 OB(오비)가 있어 신중한 티샷을 요하는 홀입니다. 벙커 좌측 끝 방향 보면 좋고 세컨드샷은 우측 벙커 좌측으로 공략하며, 그린도 좌측으로 공략하여 그린 우측의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캐슬 코스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포토 갤러리

 

1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1번 홀

459m의 짧은 롱홀이지만 티 앞에 연못과 크리크가 지나가고 왼쪽은 OB이며, 페어웨이 벙커가 많아 쉽지만은 않은 홀입니다. 티샷은 왼쪽 벙커와 카트도로의 중앙을 보면 유리합니다. 세컨드샷은 그린의 좌측과 뒤쪽공간이 좁으므로, 무리하게 투온 시키는 것보다 그린에 최대한 가까이 보내서 써드샷에 안전하게 그린온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우측과 뒤쪽이 약간 높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2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2번 홀

우측이 자연 숲으로 연결된 가장 높은 홀로써 페어웨이에서 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경관이 일품입니다. 티샷은 그린좌측의 피뢰침을 보고 하면 좋습니다. 왼쪽은 OB이고 우측은 슬라이스가 되더라도 사면의 경사가 심하게 굴러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린은 좌우로 길고 세컨드샷은 편하나 그린 앞에 작은 벙커가 있고 그린뒤의 공간이 넓지 않으므로 정교한 샷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적어 쉬운 편입니다.

 

3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3번 홀

낙엽송이 울창한 계곡을 넘겨 티샷 해야 하므로 심리적 부담감이 매우 큰 홀입니다. 그러나 티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이동하면 마치 원시림 속에서 산새와 삼림욕을 하는 듯한 편안함을 안겨주는, 자연과 잘 어우러진 친환경적 파3(쓰리) 홀입니다. 우측 사면은 공이 굴러 나오도록 경사지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그린 우측 끝을 보고 티샷해야 페어웨이를 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4번 홀

페어웨이까지는 계곡을 넘겨 쳐야 하고 우측에 OB(오비)가 있는 오르막 슬라이스 홀입니다. IP지점은 넓은 편이나 페어웨이 왼쪽을 향해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비교적 작아서 정교한 세컨드샷이 필요합니다.

 

5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5번 홀

2단 페어웨이이며 아래쪽 페어웨이에서만 그린이 보여 IP지점의 큰 소나무를 보고 티샷해야 세컨드샷에 유리합니다. 페어웨이가 좁아지는 부분에 실개천이 지나가므로 짧은 클럽으로 안전하게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크고 언듈레이션이 적어 쉬운 편입니다.

 

6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6번 홀

우측이 OB이고 페어웨이 폭이 좁은 최장거리 파 4(포) 홀입니다. 티샷은 그린 방향으로 치면 좋으며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은 크고 쉬운 편이나, 그린 뒤의 공간이 좁으므로 길게 치지 않아야 합니다.

 

7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7번 홀

페어웨이에서 그린 우측까지 긴 벙커로 연결된 파3(쓰리) 홀입니다. 우측이 OB(오비)이므로 그린 뒤의 큰 낙엽송 방향으로 티샷 하면 좋습니다. 그린은 좁고 길며 언듈레이션이 적어 쉬운 편입니다.

 

8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8번 홀

우측 도그렉홀로 소나무 3(세 그루)을 향해 티샷 하면 좋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으나 슬라이스 홀이므로 우측의 OB(오비)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 우측과 뒤쪽은 깊은 계곡이므로 정확한 세컨드샷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폭이 좁고 작은 대신 평평합니다.

 

9번 홀

포천힐스CC 캐슬 코스 9번 홀

우측이 자연 숲으로 연결된 가장 높은 홀로써 페어웨이에서 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경관이 일품입니다. 티샷은 그린좌측의 피뢰침을 보고 하면 좋습니다. 왼쪽은 OB이고 우측은 슬라이스가 되더라도 사면의 경사가 심하게 굴러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린은 좌우로 길고 세컨드샷은 편하나 그린 앞에 작은 벙커가 있고 그린뒤의 공간이 넓지 않으므로 정교한 샷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적어 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