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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라비돌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라비돌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라비돌CC 골프 코스 조감도

 

완벽한 코스 조성을 위해 정성을 다해 가꾸어진 잔디(야지)와 그린(펜타그리스)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코스 전장 2839YD(파3 6)의 업 다운이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이지만, 매 홀마다 적절히 배치된 벙커와 연못 등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코스가 이어집니다.

또한, 단풍나무로 단장한 실내 장식과 페치카가 설치된 맛깔스러운 음식의 클럽하우스는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찾아주신 고객 분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비돌

라비돌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laviedorhotel

www.laviedor.com


1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보통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날리는 드라이버 샷이 골프의 멋을 느끼게 한다. 짧은 전장으로 보너스 롱 홀 이긴 하지만 티샷 낙하지점의 양 옆으로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골퍼들을 안타깝게 하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글라스 벙커가 그린 앞에 위치하고 있어 짧은 샷을 불허한다. (벚꽃나무)

 

2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2번 홀

131M의 비교적 쉬운 홀로 그린 오른쪽의 벙커만 유의한다면 초보자도 쉽게 파를 잡을 수 있는 홀이다.(라일락)

 

3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3번 홀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가 운치를 더하며 완만한 오르막 경사의 홀이다. 홀 우측 200yd 벙커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버디도 노려 볼 만한 홀이다. (단풍나무)

 

4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4번 홀

우측으로 높이 솟은 백송들이 자태를 뽐내는 홀로써 우측으로 급히 꺾인 홀이다. 원온은 불가능하므로 세컨드샷을 고려한 220M 정도의 정확한 티 샷이 요구된다. (소나무)

 

5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5번 홀

하이핸디 골퍼와 여성골퍼게 가장 어려운 홀이다. 티샷이 적게 나갈 경우 오르막 세컨드샷의 어려움으로 난관에 봉착하게 되나 롱 히터들은 투온도 가능하나 무리한 티샷은 금물이며, 좌우측 OB를 범하는 지름길이다. 안전한 3 온 작전이 성공의 열쇠이다. (꽃 사과나무)

 

6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6번 홀

티박스에 서면 오산 방면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280M의 내리막 홀이다. 드라이버가 정확한 골프들은 걱정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골퍼들에겐 아이언 티샷을 권한다. 좌측 OB는 골퍼들을 불안하게 하지만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만 한다면 세컨드샷은 무난하다. (감나무)

 

7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7번 홀

좌측으로 급하게 꺾인 홀이 골퍼들을 당황하게 하지만 이 역시 공략만 제대로 한다면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다. 165M 티샷을 보낸 뒤 내리막 세컨드샷을 노려야 하기에 무작정 날리는 드라이버 샷은 고려해 봐야 하겠다. 너무 짧은 티샷 또한 그린이 안보이기에 난처해질 수밖에 없는 HCDP 4인 홀이다. (살구나무)

 

8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8번 홀

161M 숏홀은 여성들이나 초보자 들을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너무 힘을 주고 샷을 하면 홀 증간의 해저드에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린 양옆의 벙커들이 가장 어려운 홀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9번 홀

라비돌CC 골프 코스 9번 홀

300M의 미들홀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20M 이하의 골퍼들은 문제가 없지만 롱히터 들은 홀 중간에서부터 좌측까지 이어진 해저드를 조심해야 한다. 약간 우측 공략이 성공의 열쇠이다. 해저드 안의 시원한 분수줄기에 현혹되었다가는 세컨드샷 또한 해저드로 들어가니 주의를 요한다. 그린우측의 벙커 역시 주사항, 해저드에 빠진 분들은 해저드 뒤에서 그린 중간까지 55M 공략을 시도하면 되겠다. (목련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