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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페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페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페럼CC 골프 코스 포토 갤러리

 

태초의 자연, 본질적인 자신과 조우하는 기쁨이 있는 곳, 여기는 '페럼클럽(Ferrum Club)'입니다.


Recover your Composure

여유의 미학이 있는 곳, 페럼클럽! (Ferrum Club)은 유려한 산세와 고요한 숲, 맑은 계곡을 그대로 포용하며 기품 있는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신시아다이(Cynthia Dye) & 안도 다다오(Ando Tadao)

도심 속 페어웨이를 꿈꾸는 신시아다이는 홀마다 다른 난이도로 '도전'을 강조하고 단아한 자연환경과 서구 전통코스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었다. 선과 면의 직선과 곡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안도타다오가 세계 최초로 디자인한 클럽하우스는 플레이 후 지친 골퍼들에게 자연을 벗 삼을 휴식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Ferrum'은 라틴어로 '철(Fe)'을 의미합니다. 페럼클럽은 철의 무게가 주는 안정감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연속성을 담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상징한 이름입니다.

 

신시아 다이 맥그래이의 까다로운 철학이 담긴 페럼클럽의 모험 가득한 필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유니크함으로 재미를 더하는 18개의 홀

다이 디자인그룹(DDG)의 까다로운 철학이 담긴 코스는 플레이어들의 흥미와 다음 홀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특색 있는 18개의 홀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어 골퍼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킵니다. 또한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얹어진 명품코스는 드라마틱한 라운딩을 선사할 것입니다.


골프코스 설계의 명가 Dye, 신시아 다이 맥그래이(Cynthia Dye Mcgrey)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 피트 다이(Pete Dye) 그의 실력을 잇는 신시아 다이 맥그래이(Cynthia Dye Mcgrey)가 직접 진두지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녹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형태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코스를 제작하기에 난이도가 높아, 골퍼들의 모험심을 부추깁니다.


골프의 최고, ASGCA 다이 디자인그룹

페럼클럽은 국제 대회 스타일의 챔피언십 코스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골프코스로 설계하였습니다. 모든 골퍼가 사용할 수 있는 대중골프장으로 저희는 여러분이 코스 디자인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배우고 또한 자신의 점수를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페럼클럽을 방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페럼클럽에서 사용하는 여러 티의 위치와 거리는 싱글플레이어와 프로선수의 능력에 맞게 설계하였고, 동시에 초보골퍼와, 여성골퍼, 어린이 골퍼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4시간 30분 동안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능력에 맞는 티에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FERRUM CLUB

 

www.ferrumclub.com


동 코스

 

1번 홀

페럼CC 동 코스 1번 홀

폰드와 계류가 홀 좌측 티에서 그린까지 휘어 감는 홀이므로 좌측보다는 약간 우측 공략이 유리하다. IP지점이 넓고 직선화되어 스타트홀의 자신감을 심어주며 그린 좌측의 커다란 벙커가 그린을 감싸고 있는 홀이며 전체적으로 그린 뒤쪽이 높은 홀이다.

 

2번 홀

페럼CC 동 코스 2번 홀

티에서 보이는 2개의 연못은 수면 위에서 티샷을 하는 느낌을 주며, 비거리가 긴 골퍼들은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유리하고 거리가 짧은 플레이어들은 우측으로 공략을 해야 한다. 그린 주변의 큰 벙커는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홀이다. 그린은 전반적으로 평탄하다.

 

3번 홀

페럼CC 동 코스 3번 홀

가장 긴 파 3홀에 자작나무를 홀 전체에 배치하여 그린과의 색채대비와 질감을 차별화시키는 홀이다. 홀 공략은 좌에서 우로 이루어지며 그린 또한 같은 방법으로 공략한다.

 

4번 홀

페럼CC 동 코스 4번 홀

주변의 자연 수림대 사이로 길에 뻗어 있는 홀이며 티에서 보이는 첫 번째 웨이스트벙커가 포효하고 있다. IP지역은 넓으나 좌측 카트로에 맞으면 세컨드샷이 불리한 지역에 볼이 낙하하게 되어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린 뒤쪽에 위치한 큰 소나무는 그린 공략을 위한 가이드목이라 할 수 있다. 그린은 좌에서 우로 이루어져 있다.

 

5번 홀

페럼CC 동 코스 5번 홀

티에서 보이는 페어웨이는 주변 자연림으로 인해 좁은 느낌이 생기나 실제로는 넓은 IP이다. 플레이어는 우측 벙커를 피해야만 그린공략을 위한 좋은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린은 두 번째 IP지역보다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어프로치는 매우 좁고 경사가 심하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좌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6번 홀

페럼CC 동 코스 6번 홀

6번 홀은 티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형태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페어웨이 벙커는 없으며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각적으로 그린은 페어웨이 위에 있는듯하여 어프로치를 길게 해야 하며, Waste Area를 건너 치는 세컨드샷이 도전과 흥미를 더해준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우에서 좌로 이루어진다.

 

7번 홀

페럼CC 동 코스 7번 홀

7번 홀은 고도상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페럼클럽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을 제공한다. 두 개의 계곡이 배치된 홀이며 홀의 진행방향은 경사를 지나 좌에서 우로 진행된다. 효과적인 그린공략을 위해서는 난이도가 높은 두 번째 계곡을 넘기는 어프로치샷을 한 번에 높은 탄도로 이루어져야 하고 실패 시 모든 공은 어프로치 중간 지역과 계곡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좌에서 우로 이루어진다.

 

8번 홀

페럼CC 동 코스 8번 홀

태초부터 그곳에 있었던 홀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매우 아름다운 파 3이다. 큰 계곡은 그린을 돋보이게 하며 3개의 벙커가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좌에서 우로 이루어졌으며 작은 고저차가 많아 퍼팅이 만만치 않다.

 

9번 홀

페럼CC 동 코스 9번 홀

내리막 우측 진행방향을 가진 도그렉(Dog-leg) 홀이며 가장 짧은 파 5 홀이므로 장타자에게는 2번에 그린까지의 공략도 가능하다. IP지역을 지나 3개의 벙커가 위치하고 이 벙커들은 페어웨이를 좁게 하고 있다. 두 번째 IP지역에서 홀의 진행방향이 우측으로 변하며, 이 지역에서 그린의 공략은 일직선이다. 카트로 옆의 팽나무와 흰말차나무가 홀의 안정성을 더해준다.


서 코스

 

10번 홀

페럼CC 서 코스 10번 홀

티에서 페어웨이 시점까지 좌우에 2개의 연못이 있으며 좌측의 해저드와 계류는 깊으며 페어웨이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게 되어있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후면으로 직선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11번 홀

페럼CC 서 코스 11번 홀

홀의 좌측 지역전체가 연못으로 되어있고 페어웨이와 연못 사이에 웨이스트벙커가 있는 가장 짧은 파이다. 그린 뒤로는 새하얀 억새들이 운치를 더해주며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우에서 좌로 이루어진다.

 

12번 홀

페럼CC 서 코스 12번 홀

좌측에 있는 연못의 물은 계류로 유입되어 페어웨이 좌측을 지나 그린 뒤로 펼쳐진다. IP지역 초입부에 벙커가 위치하여 가장 이상적인 샷을 위해 플레이어는 우측 짧게 혹은 좌측 벙커를 넘기는 샷을 결정해야 한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후면까지 직선방향이지만, 우에서 좌로 이루어지는 플레이로 보인다. 중반과 종반의 핀의 위치를 구분하는 작은 마운드가 퍼팅 면이 그린의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다.

 

13번 홀

페럼CC 서 코스 13번 홀

원형지를 살려놓아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홀이다. 좌측 마운드에 두 개의 벙커가 있으며 우측을 따라 낮은 지역에 라프가 위치하고 있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종반까지 직선방향이나 우측 벙커로 인해 플레이는 좌에서 우로 보일 것이다. 그린 우측과 후면에 두 개의 깊은 라프가 있다.

 

14번 홀

페럼CC 서 코스 14번 홀

가장 짧은 파 3홀로서 좌우로 단풍나무가 홀의 경계를 유지하며, 그린 전면 좌측에 있는 벙커에는 자연적인 소나무가 있어 플레이어에 부담을 준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좌에서 우로 이루어진다.

 

15번 홀

페럼CC 서 코스 15번 홀

가장 긴 파 4 홀이며 그린의 면적은 가장 작다. IP지역까지 내리막 홀이며 그린까지는 오르막이다. 홀 좌측 러프는 암반지역이고 홀의 경사는 좌에서 우로 이루어진다. 페어웨이 좌측에 위치한 벙커는 플레이어에게 부담을 준다. 정확한 세컨드샷이 필요하며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좌에서 우로 이루어진다.

 

16번 홀

페럼CC 서 코스 16번 홀

아일랜드 그린의 파3 내리막 홀이며 그린 너머로 클럽하우스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홀이다. 하나의 벙커만이 그린의 우측에 위치하며 좌측은 그라스 벙커가 자리 잡고 있다.

 

17번 홀

페럼CC 서 코스 17번 홀

핸디캡 1번의 오르막 파 4 홀로서 좌측에 얼굴바위가 있어 페어웨이가 좁게 느껴진다. 그린 후면 공간이 내리막에 좁기 때문에 정확한 세컨드샷이 필요하다. 그린과 페어웨이 경사는 좌에서 우로 흐른다.

 

18번 홀

페럼CC 서 코스 18번 홀

가장 긴 파 5 홀로서 좌측에 코스 사이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계류와 바위는 해저드의 역할과 골퍼에게는 멋진 경관을 제공한다. IP지역에서 두 번째 IP지역을 가기 위하여 플레이어는 계류를 넘겨야 하지만 두 개의 연못이 좌우에 위치해 있어 부담감을 준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