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헤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블루헤런CC는 유로피안적 전략적 분위기의 동코스, 웅장하고 공격적인 서코스, 자연 친화적인 각 코스마다 담긴 테마와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블루헤런

도심속에서 만나는 깊은 자연의 운치 아름다운 풍경 속의 라운딩으로 숲에서의 여유와 휴식을 동시에 만끽하세요

www.blueheron.co.kr

웨스트 코스

1번 홀

티에서 보면 우측의 원시림의 자연풍치가 코스 허리를 휘어질 듯 길게 조성되어 티샷 후 페어웨이 우측 랜딩지역에 있는 경사면을 잘 이용할 수 있다. 세컨드샷은 100YD 지점 좌, 우측의 벙커를 피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장타자들은 그린 80YD 앞 우측 벙커를 넘겨 치면 거리에 이득을 볼 수 있다.

2번 홀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자연의 병풍 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린을 티에서 내려다보며 공략을 하는 홀. 그린 앞에 연못과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샷에 부담을 주고 그린 앞뒤 경사가 심하여 조금 홀에 짧게 온그린되어야 퍼팅이 용이하다. 핀 위치가 우측일 때는 그린 가운데로 핀 위치가 좌측일 때는 핀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 홀

티샷의 목표는 보통 우측의 150YD 표지목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으나 장타자일 경우 좌측 100YD 표지목을 향하여 샷을 하여야 하나 낙하지점 좌측의 넓은 사이드 벙커가 위협하며 플레이어를 위축시키고 반대로 우측으로 갈 경우 5번 홀 좌측의 숲 속으로 갈 수 있어 블루헤런에서 티샷이 가장 까다로운 곳이라 할 수 있다.

4번 홀

세컨드샷 지점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며 좌측 IP지점에는 가까운 쪽으로 보내려는 골퍼를 기다리는 벙커가 자리하고 있고 우측에는 TEE BOX부터 흐르는 계류가 형성되어 있다. 비교적 IP지점은 넓은 편이니 거리에 욕심을 내지 말고 페어웨이 가운데 IP지점 소나무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5번 홀

좌측으로 도그렉홀로서 IP지역 좌, 우측에 연못이 자리 잡고 있고 비교적 짧은 홀이므로 무리한 티샷보다는 세컨드샷을 염두에 둔 코스공략이 바람직하다. 이 홀은 정확한 티샷과 세컨드샷의 정확한 거리가 요구되는 홀이다.

6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써 비교적 높게 잘 조형된 TEE GROUND에 서면 넓고 길게 펼쳐진 페어웨이는 어느 구질의 골퍼도 마음껏 티샷을 하도록 유혹하는 홀. IP지점까지 티샷의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않을 경우 롱아이언과 우드로 공략하게 되며 그린 우측에 연못이 자리 잡고 있어 숏게임으로 파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7번 홀

클럽 하우스 앞에 흐르는 분수와 폭포 사이의 다리를 건너 TEE GROUND에 도달하면 그린을 둘러싼 연못이 플레이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홀의 특징은 그린 앞에 연못이 자리 잡고 있어 부담을 주며 아이언샷의 정확성을 요구한다.

8번 홀

티샷의 비거리를 요구하는 홀. 티샷의 방향은 좌측 100YD 거리 표지목 보는 것이 좋으며 벙커 쪽 공략은 280YD 정도 거리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공략은 그린 좌측 OB와 깊은 벙커가 있어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 그린이므로 1 클럽 길게 클럽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그린 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홀이다. 티샷은 좌, 우측 OB와 IP지점의 2개의 벙커를 피해야 하고 세컨드샷은 장타자들도 무리한 투온을 시도하기보다는 100YD 우측지점의 연못과 그린 앞쪽의 계류를 피해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앞쪽 경사가 심해 여유 있는 어프로치가 유리하다.

이스트 코스

1번 홀

티샷은 좌측 100YD 표시목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페이드 볼을 구사하면 더욱 좋다. 260YD 이상 보낼 수 있는 장타자인 경우에는 IP지점 우측벙커 중간 부분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을 3단 그린이므로 백핀 일 경우 1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다. 코스맵

2번 홀

우측에 있는 ROCKY MOUNTAIN을 돌아보면 정상에 서 있는 착각 속에 절로 심호흡을 하게 된다. 그린은 2단이며 폭이 좁고 긴 모양이고 그린 입구부터 우측으로 연못이 있다. 핀대 위치에 주의해서 클럽을 선택해야 하며 거리가 짧거나 슬라이스가 날 경우 우측 연못을 조심해야 한다.

3번 홀

티샷의 비거리를 요구하는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간 소나무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은 좌측이 OB이므로 그린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백핀 일 경우 1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장타자가 아닌 경우 그린 가까이 공략하여 어프로치로 파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코스맵

4번 홀

티샷은 우측의 OB와 IP좌측의 벙커를 피해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세컨드샷은 멀리 보내기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그린 좌측에 깊은 벙커가 있으므로 핀위치가 좌측일 경우 핀보다 우측 공략이 유리하며 그린 앞뒤 경사가 있어 핀에 약간 짧은 것이 퍼팅에 유리하다.

5번 홀

TEE GROUND와 그린의 고저차가 완만하여 전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홀로 연못을 넘어 온그린해야 하는 부담과 원 그린으로 이루어진 그린의 길이가 앞쪽에서 뒤쪽까지 거리차가 50YD나 되므로 클럽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시각적으로 거리가 짧게 보이는 홀이다.

6번 홀

제일 높은 지역에 위치한 홀로써 블루 티에서는 레귤러 티에 심어진 나무가 티샷에 부담을 준다. 티샷을 IP지점 좌측 벙커와 우측 경사면의 벙커 사이로 공략하고 좌, 우측은 OB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린 앞과 우측에 깊은 벙커로 둘러싸여 있어 세컨드샷의 길이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