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KU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보광로 1616 일대는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파주 실습 목장으로 사용되던 곳(면적 187만㎡)이었다. 사회여건 변화로 토지 활용도를 높여 자산가치를 증대시키고 대학발전을 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골프장으로 개발하기 시작,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이 운영하는 KU GOLF PAVILION 골프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코스설계자 “로빈 넬슨” 은 누구?
KU GOLF PAVILION의 특징은 하와이 최고 골프장 "The Dunes at Maui Lani” 아시아 Top1 골프장 "피닉스 컨트리클럽 in Japan"을 설계한 미국 조경 건축협회가 선정한 “최고 골프장 디자인 상”에 빛나는 “Robin Nelson"이 설계를 맡았다.
코스시공은 파인밸리C.C외 10개 이상 공사업적을 가지고 있는 “삼대양 개발(주)”이 맡아 뛰어난 코스조성을 하였고 클럽하우스는 일본 소엔CC 외 다수를 건설한 “(주) 갑을건설”이 맡았다. 코스는, 각각 홀들을 모든 골퍼들이 공정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여성 골퍼는 물론 한국프로골퍼들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코스라 할 수 있다. 페이웨이 폭, 홀의 경사, 그린의 볼 공략, 벙커의 깊이, 공략 목표지점 설정, 아름다움, 그리고 공략에 있어 도전적인 면 등은 실력과 경험의 차이가 있는 골퍼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마트KU 골프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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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golf.co.kr
바른 코스
호쾌한 장타와 샷 밸류에 따른 보상이 있는 정의로운 코스
1번 홀
아래로 경사진 홀이며 아주 약간 오른쪽으로 구부러진 넓은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는 홀이다. 이 홀은 골퍼들이 쉽게 좋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그날의 라운딩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디자인되었다. 페어웨이 벙커는 장타자가 아니면 쉽게 들어가지 않도록 디자인하였으며 그린은 숏 아이언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다.
2번 홀
라운딩 중 처음 만나는 파 3홀이며 그린 공략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그린은 느린 능선을 중심으로 구분되며 버디의 찬스를 위해서는 어떠한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하여야 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두 개의 작은 벙커가 그린의 오른편에 놓여있으며 이는 골퍼들의 공략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유도하여 합리적인 어프로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3번 홀
첫 파 5홀이다. 약간의 아래 경사면을 가진 긴 계곡 형 홀로서 홀의 오른편 모두가 워터 해저드로 이루어져 있다. 티는 약간의 성토를 해서 높이를 높게 설정하여 티에서 골퍼들이 정확하게 워터해저드의 위치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티샷의 공략은 세컨드샷의 용이함을 위하여 되도록 워터 해저드에 가깝게 공략하여 왼쪽의 언덕으로 인한 세컨드샷을 어려움을 해소하여야 한다. 세컨드샷의 렌딩존은 매우 좁게 구성되어 있어 효과적인 세 번째 샷을 위해서 아이언 종류를 매우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홀이다.
4번 홀
이번 홀은 짧은 파 4홀이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이번 나인 홀에서 가장 모험적인 공략이 필요한 홀로 기억할 것이다. Back 티에서 하는 티 샷은 3번 홀 오른편에 있는 같은 호수인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며 장타일수록 어프로치가 쉬울 수 있으나 모험이 필요하다. 안전한 각도로 티샷을 공략할 경우 세컨드샷은 매우 힘들게 되며 워터 해저드는 세컨 샷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먼 거리의 드라이브 거리를 위해서는 호수와 포켓처럼 탈출이 힘든 깊은 왼쪽 페어웨이 벙커 사이의 지점에 정확히 안착시킬 수 있는 샷이 필요하다.
5번 홀
날카롭게 왼쪽으로 휘는 파 4홀로서 자연 그대로의 나무를 옆으로 끼고 있다. 티에서 렌딩 존까지는 위로 향하는 약간의 경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린에 어프로치를 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가파른 경사면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번 홀의 렌딩 존 오른편에는 큰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골퍼들은 왼쪽의 나무와 오른쪽의 벙커해저드를 벗어나기 위해서 페어웨이 중앙에 정확하게 티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그린에는 벙커가 없으나 정밀한 퍼팅 기술이 필요한 언듈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길지 않은 파 4홀이지만 정확한 티 샷을 구사하여야지만 파 또는 버디가 가능한 홀이다.
6번 홀
그늘집까지의 위로 향하는 경사면을 지나면 골퍼들은 첫 9홀에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어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오른쪽으로 약간휘는 홀인 이번홀은 티 근처에 호수가 위치하고 있다. 호수는 플레이에 많은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페어웨이 양쪽에 위치한 벙커는 장타자들에게 좁은 렌딩존을 공급하므로 공략을 위해서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 왼쪽에 위치한 깊은 벙커는 그린 공략이 힘들도록 가로막고 있으며, 만약 홀컵의 포지션을 그린 왼쪽 편으로 이동하게 되면 그린 공략은 매우 힘들 것이다.
7번 홀
이 홀은 아래 경사면으로 향하는 매우 아름다운 파 4홀이며 그린 주위에 호수가 자리 잡게 된다. 렌딩 존에는 벙커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골퍼들은 좀 더 쉬운 세컨드샷을 위해 먼 거리를 원하게 될 것이다. 골퍼들은 코스공략을 위한 두 가지 옵션을 가지게 된다. 첫 번째 옵션이 페어웨이 왼편을 공략하여 호수 쪽으로 향하는 샷을 구사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티샷을 하여 호수를 넘기는 샷을 할 것 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린 위에 볼을 떨어트렸다 하더라도 큰 구역으로 설정되어 건설되기 때문이다.
8번 홀
아래 경사면으로 향하는 파3인 이번홀은 먼 거리의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샷을 구사하게 된다. 티샷은 매우 흥미롭게 그린에 안착하게 된다. 퍼팅 표면은 오른편 앞에 만들어질 벙커에 의해 보호되며, 이번홀에서는 어떠한 클럽으로 공략하여야 하는지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티샷을 지나치게 된다면 매우 정확하고 기술적인 칩샷이 필요로 하게 된다.
9번 홀
왼쪽으로 휘는 파 5홀인 이번 홀에서는 샷 하나하나에 매우 신중하고 정확한 샷이 필요하며 매우 드라마틱한 라운드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 홀은 그린에 도달하기 위해서 꼭 3번의 샷이 필요하다. 그 어떠한 골퍼들도 2번의 샷으로 그린에 도달할 수 없다. 이번홀의 콘셉트로 골퍼들이 홀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공을 최대한 호수 쪽에 가깝게 접근시켜 그다음 샷을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였다면 그다음 샷에서는 두세 개의 다른 클럽을 선택해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그린은 비교적 높게 조성되어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이들로 하여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미쁨 코스
자신의 샷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과감한 공략이 요구되는 전략적 코스
1번 홀
이번 홀은 비교적 평탄한 홀이며 일반적인 길이의 홀이다. 마치 1번 홀과 비슷한 느낌을 주어 코스를 시작하는 홀로서 라운딩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 설정되었다. 페어웨이 벙커는 랜덤 존에 조성되어 있어 힘들어 보이지만 장타자들을 제외하고는 페어웨이가 매우 넓어 문제시되지 않을 것이다. 그린 벙커는 그린 왼편에 있지만 벙커 탈출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
2번 홀
10번 홀이 끝나고 경사면을 올라오게 되면 파 5홀이 산의 경시면으로 향하여 오른쪽으로 휘는 홀이다. 골퍼들은 그린 공략을 쉽게 하기 위한 세컨드 샷을 준비하기 위하여 페어웨이 오른쪽에 조성되어 있는 벙커를 넘겨야 한다. 그린의 왼쪽은 낮은 지역들이 위치하고 있어 그린 공략을 위해서는 정확한 클럽선택과 샷 구사가 필요하다. 이번 홀은 비교적 용이했던 10번 홀과 분명히 비교된다.
3번 홀
비교적 긴 파 4홀인 이번 홀은 티 샷에서 약간 위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세컨드 샷에서는 급격히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다. 세컨드 샷의 렌딩 존에는 오른쪽에 큰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이 벙커를 피하기 위해서 페어웨이 왼쪽에 비교적 넓은 렌딩 존을 디자인하였다. 이 벙커를 피하게 되더라도 그린 왼편에 조성될 3개의 벙커를 피하기 위해서 매우 정확하고 신중한 샷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린은 비교적 큰 편이라 두 번의 퍼팅이 필요로 하게 된다.
4번 홀
이번 파 4홀은 깊은 계곡을 지나 넓은 페어웨이가 조성될 것이며 장타자들을 위한 좁은 페어웨이가 조성될 것이다. 이번 홀의 아이디어는 티 샷을 할 때 3개의 페어웨이 벙커가 조성되어 있는 오른쪽으로 구사하여야만 왼쪽에 있는 그린 공략을 어렵게 하는 벙커를 피할 수 있다. 세컨드 샷은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린은 높고 불안정하게 조성되어 있어 볼은 그린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쉽게 굴러 내려갈 수 있다. 세컨 샷 지점에서의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다울 것이다.
5번 홀
이번 파 3홀은 급하게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린 주위로는 벙커와 폰드로 조성되어 있다. 그린은 폰드와 뒤쪽으로 급격한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이 있어 멀리 보이는 계곡과 왼쪽으로 보이는 산으로 인하여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은 단순하지만 그린 위의 능선이 두 개로 나누어진다. 효율적인 퍼팅을 위해서 클럽 선택에 신중하여야 한다.
6번 홀
그늘집을 방문하고 시작하는 이번 홀은 코스에서 마치 가장 긴 파 4홀처럼 보인다. 또한 위로 향하는 경사면이 있어 장타자들에게 유리한 홀이다. 그린 공략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공략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골퍼는 페어웨이 왼쪽에서 그린을 공략해야지만 그린 왼쪽에 위치한 벙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7번 홀
이번 파 3홀에서는 그린이 매우 특이하게 조성될 것이므로 여타 홀과 매우 다르다. 그린의 표면은 골퍼들에게 왼쪽으로 공략하게끔 유도한다. 그린의 오른쪽 앞은 큰 벙커로 인하여 공략이 힘들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벙커는 그린과 비교적 거리를 두고 있다. 이번 홀에서는 비교적 많은 골퍼들이 자신들의 파 세이브를 위해서 그린 오른쪽 앞에서 칩핑이 필요로 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라게 될 것이다.
8번 홀
코스에서 가장 긴 파 4홀인 이번 홀은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넓은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어프로치를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로 공략할 것이다. 그린의 앞부분은 매우 넓게 조성되어 그린 전체가 매우 크게 조성된다. 페어웨이 공략에 있어서는 매우 신중하게 공략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벙커가 조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우 긴 장타자가 아니면 벙커에 빠지는 골퍼는 많지 않을 것이다.
9번 홀
18홀을 마감하는 이번 홀은 모든 요소에 대해서 조금씩 가미되어 있다. 환상적인 폭포가 그린 뒤편에 조성되어 티에서부터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코스의 오른편 모두가 물로서 이어지게끔 한다. 많은 벙커들이 티샷의 공략에 영향을 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긴 장타를 구사하는 골퍼에게만 영향을 주며 페어웨이 중앙에 위치한 페어웨이 벙커는 세컨드샷에서 충분히 넘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린은 비교적 평평하게 조성되어 있어 그린에 쉽게 도달하게 된다면 버디와 파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린 뒤편에는 이 모든 것을 바로 볼 수 있는 클럽하우스가 있어 매우 흥미로운 풍경이 될 것이다.
혼솔 코스
혼솔 혼을 담아 성실히 공략해야 하는 고난도 코스
1번 홀
일반적인 파 4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왼쪽으로 휘는 홀이다. 티 샷은 약간 아래로 향하는 페어웨이로 조성되지만 그 이후는 평평하게 조성된다. 그린의 오른편은 깊은 벙커로 둘러 쌓여 있어 어프로치 샷은 왼쪽에서 구사하는 것이 좋다.
2번 홀
매우 짧은 홀로 골퍼들은 티 샷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자 하는 충동을 느낄 것이다. 골퍼들은 리베라 10번 홀 (휴가지와 같은 홀)을 마친 후, 항상 20번 홀에서의 모든 샷은 매우 정확하게 구사되어야 한다고 깨닫게 된다. 비록 가장 짧은 홀이지만 가장 모험적인 홀이다. 그린은 굴곡이 매우 심해 퍼팅하는데 매우 신중하여야 한다.
3번 홀
이번 홀은 위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긴 파 3홀이다. 그린으로 향하는 가장 짧은 거리는 벙커에 매우 가깝게 볼을 위치시켜야 한다. 그린은 마치 원형경기장처럼 조성되어 오른쪽 앞과 왼쪽으로 가려져 있다. 파 또는 버디를 하는 플레이어가 이번 홀에서 승리할 것이다.
4번 홀
위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진 짧은 파 3홀이다. 또한 페어웨이 오른쪽에 벙커가 매우 혼잡하게 조성되어 있다. 페어웨이는 공략하기에 힘들지 않고 그린은 페어웨이 오른쪽에서 공략하기 용이하게 조성된다. 버디찬스를 잡기 위한 매우 좋은 홀이다.
5번 홀
이번 홀은 약간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크고 평평한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다. 그린은 티샷으로도 온 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아주 큰 벙커가 오른편에 있고, 이 벙커들은 실제 거리보다 골퍼가 보는 거리를 더 짧게 느끼게 하여 골퍼들이 직접 공략하는 모험을 하게끔 유도한다. 가장 좋은 티샷은 아이언 또는 우드공략이며, 세컨드 샷은 웨지를 사용해야 작고 공략이 힘든 그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6번 홀
아래로 경사진 짧은 파 4홀이다. 이 홀은 전략적인 홀로서 그린의 공략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긴 페이드 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그린은 페어웨이 왼쪽에서 공략해야 유리하게끔 디자인되었으며 표면에 공을 멈추게 하는 샷을 구사하기에 힘든 그린 표면을 조성할 것이다. 또한 마치 새 둥지처럼 모여 있는 왼쪽의 벙커를 피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략의 길을 찾아야 한다.
7번 홀
이번 홀은 전체 홀에서 가장 흥미로운 홀로 조성될 것이다. 환상적인 풍경이 사방으로 흐트러져 있고 적절한 파 5홀로 그린의 공략은 돌로 구성된 계곡을 가로질러야 한다. 그린은 크게 조성되지만 크고 깊은 두 개의 벙커가 신중하지 않은 클럽 선택을 위해서 위치해 있다.
8번 홀
매우 짧으며 아래로 향하는 경사면이 있는 파 4홀이다. 너무 큰 그린이 조성되지만 오른편에는 폰드가 왼쪽에는 벙커가 조성된다. 그린은 세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클럽하우스 저편에서의 풍경은 이 홀을 주목할 것이다.
9번 홀
이번 홀은 비교적 평평하게 조성된다. 골퍼들은 큰 페어웨이 벙커가 오른편에 조성되어 있으므로 이 벙커를 피하는 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린을 공략하기 용이한 세컨드 샷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왼쪽으로 구사하는 현명한 샷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