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우수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파인골프클럽 코스

골프장이 조성된 지 50여 년으로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등의 대형수목이 많아서 자연상태의 경관이 매우 우수하여, 혹서기에는 시원한 골프를, 가을에는 수려한 단풍을, 겨울에는 눈꽃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양지파인리조트

www.pineresort.com

남 코스

1번 홀

티그라운드에서 보이는 코스가 매우 좁아 티샷의 부담이 있는 코스로 좌측은 여유가 없어 우측으로 티샷을 공략합니다. 페어웨이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지형으로 발끝 오르막 세컨드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좌측그린의 경우 좌측은 낭떠러지 지형으로 핀보다 우측공략이 유리합니다.

2번 홀

티그라운드 앞에 연못이 있어 시각적으로 부담이 되나 거리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코스로 자신 있는 티샷이 요구됩니다. 세컨드샷은 코스가 좁아지는 지형으로 정확한 샷이 필요하고 그린 뒷 공간은 여유가 없고 카트길이 있어 짧게 공략합니다.

3번 홀

좌/우 그린 둘 다 좌측이 낮은 지형으로 어프로치 공략이 어려운 위치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핀보다 우측으로 티샷을 공략하는 것이 큰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양지에서 가장 짧은 파 5코스로 코스를 따라 흐르는 병행 워터해저드에 유의한 티샷, 세컨드 샷과 그린 앞에 벙커에 유의하여 공략하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번 홀

높은 그린에 미들아이언 공략으로 그린에 볼을 멈추기 위해서 탄도 높은 아이언티샷이 요구됩니다. 티샷 미스발생 시 타원형의 포대그린을 감안하여 정교한 어프로치가 필요한 코스입니다.

6번 홀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되는 코스로 좌측을 겨냥한 티샷이 유리하나 자칫 좌측언덕에서 볼이 내려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린 뒤 여유 공간이 없어 정교한 세컨드샷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7번 홀

티그라운드가 우측으로 향해있어 슬라이스에 유의하여 어드레스를 합니다. 그린 앞 벙커에 유의하여 거리에 맞는 클럽선택이 중요한 코스입니다.

8번 홀

우측으로 90도 꺾인 파 5 우측 도그렉 홀입니다. 욕심내지 않고 정교한 세컨드샷과 내리막 지형의 트러블 상황의 써드 샷이 요구되며 그린 뒤 공간이 없어 내리막 거리계산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9번 홀

코스 우측을 따라 흐르는 병행워터해져드와 페어웨이 우측 벙커에 유의하여 티샷은 중앙보다 좌측을 겨냥하여 공략합니다. 오르막 위치에 그린에 정확한 세컨드 샷이 필요합니다.

동 코스

1번 홀

오르막 지형의 파 3홀로 우측그린 사용 시 슬라이스에 유의하여 공략합니다. 그린 앞 벙커와 탄도 높은 아이언샷이 요구되며, 오르막 그린으로 핀보다 길거나 측면으로 볼이 떨어지면 내리막/옆라인 퍼트의 상황이 발생됩니다.

2번 홀

블라인드 홀로 티그라운드가 우측으로 향한 슬라이스홀입니다. 티샷은 중앙보다 좌측을 향해 공략합니다. 세컨드 샷의 경우 심한 내리막으로 거리계산과 장타자의 경우 내리막 언덕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트러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3번 홀

이 홀은 티샷의 위치에 따라 쉽게 지나가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좌/우그린 사용에 따라 티샷의 결과로 세컨드 샷이 그린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르막 그린으로 핀보다 길거나 측면으로 볼이 떨어지면 내리막/옆라인 퍼트의 상황이 발생됩니다.

4번 홀

티그라운드의 방향이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되는 홀입니다. 티샷은 중앙보다 좌측을 겨냥하여 공략하고 세컨드 샷은 코스가 좁아지는 위치로 정확하고 안전한 샷이 요구되며 심한 오르막 그린으로 탄도 높고 핀보다 짧은 공략이 필요합니다.

5번 홀

전장이 긴 파 4홀 내리막 지형의 코스로 티그라운드가 우측을 바라보고 있고 티 그라운드가 시각적으로 좁아 티샷의 부담이 있는 코스입니다. 세컨드샷은 좌/우그린 둘 다 좌측의 여유가 없거나 어프로치의 어려움으로 핀보다 우측을 겨냥하여 공략합니다.

6번 홀

티그라운드 우측의 나무와 앞에서 보이는 벙커로 인해 티샷의 부담이 큰 홀입니다. 우측 나무에 가려진 페어웨이가 넓어 우측 나무 끝을 향해 티샷을 합니다. 세컨드/써드 샷의 경우 오르막지형으로 지형에 맞는 어드레스와 오르막 거리에 맞는 클럽 선택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7번 홀

내리막 지형의 짧고 좁은 파 4홀입니다 티그라운드의 방향이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되는 홀로 티샷의 방향세팅이 가장 중요한 홀이며, 티샷을 아이언 및 우드의 선택도 좋은 스코어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8번 홀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오르막 지형의 어드레스와 그린 뒷공간 여유부족, 오르막그린으로 핀보다 짧은 세컨드샷 공략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9번 홀

심한 내리막 파 3홀입니다 롱아이언/우드 사용으로 슬라이스와 거리에 대한 부담으로 힘이 들어가 훅도 빈번히 발생되는 코스입니다. 그린과 그린 사이를 겨냥하여 티샷 하며 내리막이 심해 티샷 한 볼은 그린 주변으로 흘러내려갑니다. 그린 방향으로 편안한 티샷을 한 뒤 그린 주변의 정교한 어프로치로 홀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