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타니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꿈의 코스로 유명한 제주 BLACK STONE 골프클럽, 그 명성을 설계한 미국 JMP 골프디자인그룹이 경남 사천에 또 하나의 WORLD CLASS 코스를 선보입니다!
코스 설계를 맡은 JMP골프디자인그룹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챔피언십 코스를 설계한 회사로서 그들이 설계한 코스들은 자연환경을 최상의 크리에이티브와 접목시킨 골프클럽의 마스터피스로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꿈의 코스라 불리는 BLACK STONE 골프클럽의 코스설계를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바 있다. 타니컨트리클럽코스의 경우 웅장한 수림 및 나무, 바위 등의 천연 장애물과 함께 위협과 보상이 공존하는 코스구성을 통해 플레이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인의 정서와 취향을 독창적인 코스설계로 승화시켜 온 가온골프디자인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지리적 특징과 디자인 콘셉트
Where is location of Tani Golf Resort
경남 사천 가화리는 宮의 기운이 3대에까지 이어져 발복 하는 명당으로서, 특히 서경타니CC가 입지한 지형은 금거북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의 금구입수형 (金龜入水形)의 터로서 부와 장수의 기운이 넘치는 명당입니다. 풍수지리학적 관점의 설계 개념을 도입하여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골퍼의 스코어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는 과학적이며, 체계적 단계별 Shot Value가 있도록 설계된 골프장입니다.
How designed the Tani Golf Course
기류와 장애물의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도전과 성취에 대한 인생 절학의 시놉시스를 담은 코스레이아웃과 한국인만의 독특한 정서와 취향을 적용하여 Design Concept을 아름답고 독창적인 코스 설계로 승화시켜 골프 철학을 가진 코스로 조성하였으며, 코스설계는 세계명문 코스를 설계한 JMP골프디자인그룹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하였습니다.
서경타니컨트리클럽
경남 사천 타니CC, 36홀 퍼블릭골프장, 한옥 클럽하우스, 골프투어, 인터넷예약
www.tanicc.co.kr
청룡 코스
총 전장 3,054m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방의 수호신인 청룡의 개념을 형상화하여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에 충실하게 조성된 코스로서 정도의 길이 무엇인지 깨우치게 하는 코스이다.
313m / 342yd / UP8m
- 스타트에서 좌측에 배치된 청룡코스는 구릉지대인 오르막 지형의 코스로서 전장이나 코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코스이다.
- 4개의 코스 중 헤져드가 가장 적고 전장도 작아 진행은 가장 좋은 코스이다.
- 2단 그린과 언듈레이션이 많아 신중한 퍼터가 요구되며, 슬라이스 홀이 많아 페어웨이 좌측방향 공략이 바람직하다.
- 대체로 I.P 지점은 좌측이 넓은 편이고 해저드 지역이 많아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완만한 공략이 가능하다.
- 모든 코스가 그린 주변으로 가드벙커 배치와 그린 뒤쪽의 여유가 없어 2nd의 정확도를 요구하는 코스이다.
1번 홀
- 티샷 - 오르막 코스로서 보이는 것과 달리 슬라이스 홀이다. 우측은 O.B이며 좌측은 페널티구역이다. 공략지점은 그린 앞 좌측 벙커 방향으로 하면 좋다.
- I.P -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I.P지점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린 앞쪽으로는 좌측과 우측방향으로 가드벙커가 있고, 그린 뒤쪽은 공간이 협소하여 샷이 길경우에는 페널티구역으로 갈 확률이 높다. 오르막 감안 5M 이상 보셔야 하며, 그린 앞쪽 방향으로 샷을 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그린은 오르막 그린을 지나면 다시 내리막그린이다. 좌측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그린으로 핀대의 방향에 따라 오른쪽으로 온 그린하는 것이 유리하다.
2번 홀
- 티샷 - 티에서 그린까지 보이는 파 5홀로 공략에 따라 스코어가 차이가 많이 나는 전략적인 홀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우측 슬라이스 홀이다. 우측의 공간이 협소하여 티샷이 밀리면 O.B처리된다. 티샷방향은 좌측벙커방향으로 샷 또는 드로우 샷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좌측은 페널티구역으로 처리이고 I.P 지점이 넓어 방향지점만 정확하면 큰 무리 없이 페어웨이에 안착할 수 있다.
- I.P - 세컨드 I.P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무리하게 2 온을 공략하다가는 위험할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거리에 맞게 안전하게 가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뒤편으로 여유공간이 없어 중핀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그린은 뒤로 갈수록 오르막 그린이다. 좌측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그린이며, 샷은 짧게 오른쪽방향으로 온 그린하는 것이 유리하다.
3번 홀
- 티샷 - 3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가 넓고 I.P지점이 넓어 편안하게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다.
- I.P - I.P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으로서 10M 정도 거리를 더 보아야 하며, 그린 앞에는 턱이 높은 벙커가 어려움을 더한다. 벙커를 피해 샷을 길게 하면 그린뒤쪽의 공간이 없어 헤져드로 가거나 샷의 어려움을 더할 수 있다. 그린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 핀 위치를 확인한 후 핀위치 방향으로 정교한 아이언샷이 요구되는 홀이며 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그린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 그린 - 그린이 굉장히 까다로운 홀이다. 3단 포대그린으로 구성되어 볼이 홀 컵 위치의 반대방향에 있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2단 그린이고 뒤에서 앞쪽방향으로 흐르는 내리막 그린이다.
4번 홀
- 티샷 - 4번 홀은 티샷이 매우 중요한 홀로서 I.P지점부터는 무난히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이 내리막홀로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슬라이스홀이다. 거리가 많이 날 경우에는 우측 O.B지역으로 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공략방향은 그린 앞 좌측 벙커방향으로 샷을 하는 것이 좋다.
- I.P - I.P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그린 앞 벙커에 주의하면 어려움은 없다. 다만 온 그린시 샷이 길 경우 내리막 퍼팅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핀위치를 확인한 샷이 필요하다.
- 그린 - 그린은 뒤로 갈수록 오르막 경사의 퍼팅이며 좌측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퍼팅이다.
5번 홀
- 티샷 - 핸디캡 1번 홀로서 티샷은 우측 자연림이 방해가 되긴 하지만 I.P지점이 넓어 어려움은 없다.
- I.P - I.P 지점을 지나 카트도로 까지는 무난하나 카트도로에서 오르막 감안 9M 이상 보셔야 하며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많이 있어 쉽지 않으며 벙커만 피할 경우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홀이다.
- 그린 - 그린은 2단 그린으로 온그린 시 핀위치를 확인한 샷이 필요하다.
6번 홀
- 티샷 - 완만한 경사가 이루어진 짧은 par3홀로서 좌, 우측의 벙커에 유의하여 샷을 하면 어렵지 않게 온 그린이 가능한 코스이다.
- 그린 - 그린은 2단 그린으로 온그린 시 핀위치를 확인한 샷이 필요하다.
7번 홀
- 티샷 - 좌측으로 자연스레 뉘어져 있는 자연석이 운치 있게 보이는 홀이다. 우측에는 페널티구역이다.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벙커 오른쪽 끝방향으로 샷을 하면 좋다.
- I.P - I.P 지점에서는 신중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 우측과 뒤쪽으로는 공간이 없어 길거나 우측으로 휘는 경우에는 페널티구역으로 갈 확률이 높으니 좌측방향으로 샷을 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그린은 굴곡이 심한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고, 그린 앞쪽으로는 내리막이 심한 그린이다. 따라서 그린공략 시 좌측방향으로 약간 길게 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 티샷 - 티샷이 어렵지 않은 편안한 홀이다. 좌 우측은 페널티구역이다. 다만, 우측으로는 그로스 벙커가 있고 맞바람이 많은 홀로서 클럽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그린 - 뒤에서 앞쪽으로 흐르는 그린이어서 긴 온그린보다는 짧은 온그린으로 오르막퍼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 티샷 - I.P 좌우로 태극기의 건곤감리 벙커가 있는 태극기 형상의 홀이다. 약간 내리막으로 홀로서 그린위치 방향으로 티샷을 하면 좋다. I.P부분은 페어웨이가 넓어 안착하는데 어렵지 않은 홀이다.
- I.P - 그린 좌측으로는 경사도가 높은 벙커가 있어 샷이 짧을 경우에는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어서 핀위치를 확인 샷을 해야만 그린에서 어려움을 피힐수 있다.
- 그린 - 그린은 굴곡이 심한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고, 그린 앞쪽으로는 내리막이 심한 그린이다. 따라서 그린공략 시 우측방향으로 약간 길게 하는 것이 좋다.
현무 코스
총 전장 3,110m
전략과 전술, 물을 다스리는 능력을 지닌 사신 중 우두머리인 현무의 개념을 형상화한 전략적인 홀로 구성되어 골퍼의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통한 전략 수립을 요구하는 코스이다.
345m / 377yd / Down 10m
- 스타트에서 중앙에 배치된 현무코스는 헤져드가 많은 코스이고 플레이어 공략에 따라 스코어가 좌우되는 코스이다.
- 헤져드 사이로 금계국의 꽃이 많이 피는 홀이고 티에서 전체적으로 내려보는 뷰가 많아 아름다운 코스이다.
- 코스 전반 홀은 편안한 홀로 구성되었으며, 후반부 6H부터는 난이도와 플레이어의 공략 선택이 요구되는 홀이다.
- 특정 홀(6H, 7H, 8H) 외에는 진행이 원활한 코스이며,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 코스이다.
1번 홀
- 티샷 - 티에서는 내리막 샷이다. 좌측은 O.B이며 우측은 페널티구역이고 공략방향은 가운데 벙커 우측 끝방향이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막 샷이다. 우측은 공간이 없고 벙커가 있으나 어렵지 않게 온 그린이 가능하다.
- 그린 -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고, 그린 앞쪽으로는 내리막이 그린이다.
2번 홀
- 티샷 - 티에서 I.P지점까지 내리막 티샷이다. 좌측과 우측 모두 페널티구역으로 티샷이 중요한 홀이다. 슬라이스홀이어서 그린 앞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면 좋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다. 보이는 것보다 10M 정도 정도 길게 봐야 하며, 좌측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하고, 그린뒤쪽의 공간이 없다.
- 그린 - 그린은 뒤에서 앞쪽방향으로 흐르고,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그린이다. 타 홀에 비하여 그린의 경사도는 완만한 홀이다.
3번 홀
- 티샷 - 티에서는 내리막 샷이다. 티에서 바라보는 중압감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가는 홀이다. 좌, 우측은 페널티구역이다. 슬라이스성 홀이어서 공략방향은 벙커 좌측 방향이다. 드로우로 샷을 하면 좋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 좌측과, 그린 뒤쪽은 여유가 없으니 이점만 유의하여 샷을 하면 어렵지 않게 온 그린 할 수 있는 홀이다.
- 그린 - 앞쪽 그린이 내리막이다. 다른 홀에 비하여 내리막이 심한 홀은 아니어서 퍼팅에 어려움은 다소 적다.
4번 홀
- 티샷 - 타니의 자랑인 그랜드 캐년홀이다. PAR5홀로 페어웨이가 넓고 직선코스이므로 과감하게 샷을 하는 것이 좋다. 방향은 페어웨이 중앙에 깃발이 꽂힌 방향으로 샷을 하면 된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내리막이고 도그렉홀이다. 좌측은 160m 지점부터 페널티구역이고 우측은 190m 지점부터 페널티구역이어서 도그렉홀인 만큼 샷이 우측으로 밀릴 경우를 조심해야 하는 홀이다. 안전하게 끊어서 3 온 전략으로 가는 것이 좋다.
- 그린 - 그린은 굴곡이 심한 뒤에서 앞으로 흐르는 그린이다. 내리막 경사가 심한 그린으로 퍼팅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5번 홀
- 티샷 - 그린 좌측에는 턱이 높은 벙커 2개가 있고 우측으로는 턱이 높은 법면이 있다. 좌측방향보다는 우측방향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그린은 뒤에서 앞으로 흐르는 그린이다. 그린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홀이다.
6번 홀
- 티샷 - 좌우 워터해저드와 비치벙커로 아름답게 조성한 홀이다. 전장은 길지 않지만 난이도는 높은 홀이다. 좌/우측 모두 페널티구역으로 우측으로는 비치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공략지점은 좌측방향 페어웨이 지점으로 하는 것이 좋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까지 거리는 적지만 판단이 필요한 홀이다. 그린앞쪽으로는 굉장히 턱이 높은 비치벙커가 있어 탈출하기기 쉽지 않다. 그린 뒤쪽으로는 여유공간이 있지만 그린도 뒤에서 앞으로 내리막 그린이어서 그린뒤편에서의 샷이 길경우에는 그린을 지나 비치벙커로 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 그린 - 그린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그린 뒤쪽에서 흐르는 그린으로 신중한 퍼팅이 요구되는 홀이다.
7번 홀
- 티샷 - HDCP1홀로서 전장도 있으며, 그린에서의 폭이 좁은 홀이다. 티에서는 내리막 샷이며 좌측은 페널티구역이고 우측으로는 O.B이다. 공략방향은 중앙이며, 크로스 벙커는 턱이 높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 I.P - I.P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막 샷이다. 그린 주변으로는 여유가 없고 벙커가 있으며 폭도 좁아져 난이도가 높은 만큼 정확한 샷이 필요한 홀이다.
- 그린 - 앞쪽과 뒤쪽으로 흐르는 내리막 그린이다.
8번 홀
- 티샷 - 오르막 par3이다. 전장도 길지만 오르막이라 느끼는 거리감은 더욱 크다. 또한 좌측으로는 벙커가 있고 우측으로는 공간이 적어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그린 또한 경사가 아주 심한 2단 그린으로 티샷시 핀 위치를 확인한 후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 그린 - 그린뒤에서 앞쪽으로 흐르는 굴곡이 심한 2단 그린이다. 앞핀 일 경우 볼이 뒤쪽에 있다면 다시 어프러치를 해야 할 정도로 그린의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9번 홀
- 티샷 - Par5홀로서 거리가 짧은 롱홀이다. 티에서는 내리막 샷이다. 좌, 우측은 O.B이다.
- I.P - I.P지점에서 페어웨이 중간에 헤져드가 있어 그린까지 2 shot 또는 3 shot를 결정하고 샷을 하여야 하며 100m 지점부터는 페널티 구역이다.
- 그린 - 그린뒤쪽에서 앞으로 흐르는 내리막 라이이다. 경사도가 심하지는 않아 투온 시 이글도 노려볼 수 있는 서비스 홀이다.
주작 코스
총 전장 3,111m
미의 상징이며 불을 다스리는 붉은 봉황인 주작의 개념을 형상화하여 부드러우나 때론 날카로운 특성을 지닌 코스로 전체 연장은 짧은 편이나 여성의 온화함과 섬세한 이미지를 최대한 코스에 반영시킨 코스이다.
450m / 492yd / Down 13m
- 스타트에서 우측에 배치된 주작은 오르막 산악지형과 해저드가 조화롭게 배치된 홀로서 재미를 부여하는 홀이다.
- 산악지형의 코스는 대부분 높은 오르막에 포대그린이고 턱이 높은 가드벙커가 있어 공략하기 쉽지 않다.
- HDCP 1H인 주작 9H은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며 좌/우측 모두 해저드가 있는 아름다움과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 옆 홀과 이어진 홀들이 많아 타구사고의 위험성이 큰 홀들이 많다.
1번 홀
- 티샷 - Par5홀로서 거리가 길지 않은 롱홀이다. 티샷은 내리막 세컨드샷은 약간 오르막홀이다. 좌, 우측은 O.B이고 좌측 벙커 초입까지는 페널티 구역이다.
- I.P - I.P지점 페어웨이 왼쪽에 벙커가 있으나 좌우가 넓어 비교적 shot이 편안하며 티샷이 벙커 끝까지 떨어질 경우 투온도 가능한 홀이다.
- 그린 - 그린이 길고 좁아 주변에 여유 공간이 없고 우측뒤로 내리막 경사가 있어 비교적 정확한 샷을 요구한다.
2번 홀
- 티샷 - 전장이 있는 Par4홀로 양쪽 다 OB입니다. 공략 지점은 우측 2개 벙커 중 앞 벙커를 향한 티샷이 바람직하며 왼쪽 OB지역의 위협으로 인해 슬라이스 홀이다.
- I.P - 그린까지 오르막성이며 그린 왼쪽에 있는 3단 벙커 배치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2nd 샷의 정확도가 요구되는 홀이다.
- 그린 - 비교적 넓은 형태의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으며 2단 위에서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공략이 어렵지 않다.
3번 홀
- 티샷 - Par4홀로 양쪽모두 OB입니다. 공략 지점은 왼쪽 벙커 오른쪽 끝을 향한 티샷이 바람직하며 양쪽 벙커 배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로 비교적 쉬운 티샷이 가능한 홀이다.
- I.P - 그린까지 매우 강한 오르막경사로 인해 10m 이상 길게 적용해야 하며 그린 앞에는 턱이 높은 벙커와 우측 그로스 벙커가 있다. 경사가 심한 2단으로 핀위치를 확인하고 정확한 2nd 샷이 요구된다.
- 그린 - 경사가 매우 심한 2단 그린과 강한 경사로 인해 정교한 퍼팅을 요구한다.
4번 홀
- 티샷 - Par4홀로 왼쪽은 페널티구역이고 오른쪽 OB입니다. 내리막 형태로 공략 지점은 오른쪽 벙커 왼쪽을 향한 티샷이 바람직하다.
- I.P - 그린까지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이고 공략하기 어렵지 않으나 그린 좌측 앞의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그린 - 좌우로 긴 형태의 2단 그린으로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여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5번 홀
- 티샷 - Par3홀로 좌, 우 페널티구역으로, 약간 내리막 형태로 인해 약 5m 작게 치길 권하며, 보는 것과 달리 슬라이스 홀이고 오른쪽 벙커와 워터 해저드의 위협으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
- 그린 - 전체적으로 완만한 형태의 중간 난이도의 그린으로 쉽게 공략이 가능함.
6번 홀
- 티샷 - Par4홀로 3단의 페어웨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측 페널티구역, 우측 OB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나 코스 길이가 짧아 티샷 시 2단까지 공략할 경우 충분히 투온이 가능함.
- I.P - 그린까지 매우 강한 오르막경사로 인해 10m 이상 길게 적용해야 하며 그린의 앞뒤 여유가 없고 2nd 샷이 짧을 경우 벙커가 있고 경사가 심한 2단 그린으로 핀위치를 확인한 정교한 샷이 요구됨.
- 그린 - 앞뒤가 좁고 좌우로 긴 형태의 경사가 매우 심한 2단 그린으로 정교한 퍼팅이 요구됨.
7번 홀
- 티샷 - Par4홀로 우측으로 꺾어지는 도그렉 홀이며, 우측 슬라이스 시 페널티구역으로 갈 가능성으로 왼쪽벙커 오른쪽 끝을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 I.P - 그린폭이 좁고 그린 앞의 글라스벙커와 우측의 경사면이 심하여 여유공간이 없으므로 매우 정확한 2nd 샷이 요구된다.
- 그린 - 그린 폭이 좁고 앞뒤가 긴 형태로 경사가 심하지 않아 비교적 쉽게 퍼팅할 수 있다.
8번 홀
- 티샷 - Par3홀로 그린 주변 공간이 충분하여 비교적 쉽게 샷이 가능하고 오른쪽 깊은 벙커만 피할 경우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함.
- 그린 - 상대적으로 넓은 그린으로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함.
9번 홀
- 티샷 - HDCP1 Par5홀로 좌측으로 꺾어지는 도그렉 홀이며, 공략지점은 우측 벙커방향이고 비치벙커 중간 지점을 넘기는 플레이 거리는 캐리로 약 200m이다.
- I.P - 첫 번째 I.P 지점에서 해저드를 넘기는 2nd 샷의 길이는 약 160m로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어렵지 않다. 두 번째 I.P 지점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로와 샷이 짧을 경우 턱이 높은 벙커로 인하여 3nd 샷이 비교적 어렵지 않다.
- 그린 - 경사가 심한 2단 그린으로 정교한 퍼팅이 요구된다.
백호 코스
총 전장 3,255m
진취성의 상징인 쇠를 부리는 능력을 지닌 백호의 개념을 형상화하여 강인한 남성적인 요소가 강조된 코스로서 4개의 코스 중 다이내믹한 코스의 조성으로 백호가 지닌 진취성을 느낄 수 있는 도전적 코스이다.
317m / 347yd / Down 0m
- 스타트에서 우측 끝에 배치된 백호코스는 전장도 길며, 해저드와 벙커가 많아 공략하기 가장 어려운 홀이다.
- 많은 비치벙커와 해저드, 크릭이 있어 플레이어의 호불호가 있는 코스이다.
-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로서 남성적인 홀이며 비기너 플레이어에게는 어려운 코스이다.
- 4개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아 진행 소요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홀이다.(타 코스 대비: 15분 이상 소요)
1번 홀
- 티샷 - 짧은 Par4홀로 좌우 OB로 내리막 형태와 넓은 페어웨이로 무난한 티샷이 가능함.
- I.P - 핀의 위치가 오른쪽일 경우 오르막 경사와 그린 앞 벙커로 인해 2nd 샷을 약간 길게 해야 하며 매우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 그린 - 좌우로 긴 형태의 2단 그린으로 경사가 심하지 않아 비교적 쉽게 퍼팅플레이가 가능하다.
2번 홀
- 티샷 - Par4홀로 양쪽 모두 OB 지역이다. 내리막 슬라이스홀로 오른쪽 벙커 좌측 방향으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 I.P - 그린까지 완만한 오르막 형태로 핀의 위치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다소 우측으로 치우치더라도 경사면을 이용한 온 그린 플레이도 가능하다.
- 그린 - 앞뒤로 긴 형태의 방지턱 모양 3단 그린이지만 비교적 쉽게 퍼팅플레이가 가능하다.
3번 홀
- 티샷 - HDCP1번 전장이 긴 Par4홀로 왼쪽 OB, 오른쪽 페널티구역이다. 티 박스 앞 바위 끝 선상 약간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I.P - 그린까지 비교적 긴 거리로 인해 우드 OR 롱아이언으로 공략해야 하며 좌측으로 공간이 없고 흘러내리는 그린 형태로 핀의 약간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내리는 형태로 보기보다 경사가 심해 정교한 퍼팅플레이가 요구된다.
4번 홀
- 티샷 - Par5홀 양쪽 해저드로 다소 편안한 티샷이 가능하며, 그린 앞 벙커 오른쪽 끝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 I.P - 첫 번째 I.P 지점에서 해저드를 넘기는 2nd 샷의 길이는 약 150m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두 번째 I.P 지점에서 해저드와 그린 앞 벙커로 다소 정확한 3nd 샷이 필요하다.
- 그린 -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다소 경사가 있는 그린으로 비교적 정교한 퍼팅이 요구된다.
5번 홀
- 티샷 - Par4홀로 왼쪽 페널티구역, 오른쪽 OB이다.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까지 워터해저드와 벙커를 넘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그린 뒤 높은 경사면으로 되어 있어 왼쪽 깊은 러프지역을 피하려면 조금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형태로 중간 난이도 경사로 비교적 정교한 퍼팅플레이가 요구된다.
6번 홀
- 티샷 - Par3홀로 그린이 비교적 넓은 편이며 그린 주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형태로 그린 왼쪽 끝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의 뒤쪽은 여유가 없으니 직접 공략하기보다 다소 짧은 듯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그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내리는 경사가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집중력 있는 퍼팅이 필요하다.
7번 홀
- 티샷 - Par5홀로 티샷시 중앙 벙커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장타자라면 벙커를 넘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I.P - 첫 번째 I.P 지점에서 중앙벙커 방향으로 2nd 샷으로 공략한다. 두 번째 I.P 지점에서 그린 앞 벙커와 앞뒤가 짧아 그린뒤로 오버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정확한 3nd 샷이 필요하다.
- 그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다소 경사가 있는 그린으로 비교적 정교한 퍼팅이 요구된다.
8번 홀
- 티샷 - Par3홀로 좌측 OB이며 좌우 2단 그린이다. 그린 앞 높은 벙커로 인해 벙커탈출이 쉽지 않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 그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내리는 2단 그린으로 난이도가 있으며 집중력 있는 퍼팅이 필요하다.
9번 홀
- 티샷 - Par4홀로 티샷시 목교방향으로 페어웨이 끝나는 지점에 최대한 가까이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의 경우 해저드를 넘기 것도 가능하나 정교한 티샷이 필요하다.
- I.P - 첫 번째 I.P 지점에서 오르막 경사와 그린 앞 그라스벙커로 인해 직접 공략이 쉽지 않으며, 2nd 샷으로 그린에 최대한 근접하여 공략하는 방법이 좋다.
- 그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다소 경사가 있는 그린으로 비교적 정교한 퍼팅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