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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올림픽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올림픽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기는 선진형 골프장

올림픽CC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북권에서 15~30분, 일산권에서 20분 이내의 도심 근거리 골프장입니다. 전홀 라이트시설을 완비해 출/퇴근 골프를 가능한 선진형 골프장입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릭 골프장인 올림픽CC는 아름답고 수려한 골프코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퍼블릭 골프장 중 비거리가 가장 길며, 또한 각 홀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어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컨트리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www.olympicgolf.co.kr


1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1번 홀

379m / PAR4 / 핸디캡 4
오른쪽으로 꺾인 도그레그 코스

티샷의 공략에 따라 세컨드샷의 거리가 달라지는 홀. 장타자들은 우측에 있는 조명탑을 향하여 티샷을 하면 짧은 아이언으로 쉽게 온 그린을 노릴 수 있다. 거리가 만만치 않고 좌우측에 OB가 도사리고 있어 주말 골퍼들은 첫 홀부터 OB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을 듯.

 

2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2번 홀

351m/ PAR4 / 핸디캡 6
왼쪽으로 꺾인 도그레그 코스

자연 바위가 버티고 있어 코스의 품위를 더해 준다. 왼쪽에 OB가 있어 티샷은 바위 방향. 아이언으로 바위를 넘겨 온 그린 시키는 쾌감은 이 홀의 묘미를 더해 준다. 티샷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홀.

 

3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3번 홀

186m/ PAR3 / 핸디캡 5
거리가 있는 오르막 Par3 홀

원 온 후에도 그린이 크고 까다로워 퍼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티샷이 짧으면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점도 잊지 말 것. Par3홀 코스 중 거리가 길고 큰 그린에 비해 경사가 심해 상당히 까다로운 홀. 그린을 어떻게 공략하는가에 따라서 스코어가 달라질 수 있는 홀. 그린이 크기 때문에 아이언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PIN을 오버하게 되면, 심한 내리막이므로 공략은
약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블루티에서의 티샷 거리는 200y가 넘으니 숏홀이라 만만히 보시면 아니 될 듯.....

 

4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4번 홀

375m/ PAR4 / 핸디캡 8
버디를 노려 볼 만한 곳

코스 전체가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고, 그린이 내리막에 위치하고 있어 티샷은 오른쪽 방향이 좋다. 티샷이 길어야 깃발을 볼 수 있고 피칭으로 숏 어프러치, 그리고 원퍼팅 그린이 작고 뒤에 OB가 있어 정확한 어프러치가 요구된다. T-Shot의 결과에 따라서 버디, 혹은 그 이상도 될 수가 있다. T-Shot은 우측을 향해서 하고, 세컨드샷은 짧은 아이언으로 투온이 가능하다.

 

5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5번 홀

544m/ PAR5/ 핸디캡 3
빼어난 자연경관

오른쪽으로 남한강과 정면으로 백운대 인수봉이 보이며, 아침 일출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 코스가 길어 투온은 불가능, 쓰리온을 목표로 삼아야 하나 양쪽에 OB가 도사리고 있어 욕심은 금물. 그린의 난이도가 심해 라인을 잘 읽어야 한다. Fair-Way폭이 넓은 편이다. 하지만 양쪽에 OB가 있어서 마음을 놓지는 말자. 이곳은 특히 그린을 조심해야 한다. 이곳 역시 그린이 양쪽으로 흐르는 경사이기 때문에 퍼팅의 주의를 요구한다. 600y 장거리, 드라이버샷을 즐기십시오.

 

6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6번 홀

416m/ PAR4 / 핸디캡 2

내리막 경사를 가진 유일한 훅이 나는 홀이다. 특히 초보자들은 헤드업을 주의하자. 450y의 긴 거리는 T-Shot을 한 후에 미들아이언 혹은 롱 아이언이 충분히 걸릴 수 있는 홀. 긴 거리로 인하여 세컨드샷에서의 남은 거리가 파를 잡는 관권인 홀이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듯 보이는 코스. 하지만 평범하다고 얕잡아보면 큰코다치는 홀. 핸디캡 2번 홀로 투온이 거의 어려운 만큼의 450y의 레귤러티는 결코 무시해선 안 되는 홀.

 

7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7번 홀

375m/ PAR4 / 핸디캡 8
허리가 잘록해서 일명 마릴린 몬로 홀.

사나이라면 이홀에서 버디를 노려볼 만 하나 욕심은 금물. 버디냐 OB냐가 문제인 홀. 두 번으로 나눠 그린을 공략하는 게 핵심포인트. 욕심을 내서 드라이버를 치기보다는, 안전하게 레이업 해서 Fair-Way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롱 아이언으로 Tee-Shot을 해도 짧은 거리가 남기 때문에 Tee-Shot보다는 세컨드샷에서 Pin을 노리는 스마트한 공략이 필요하다.

 

8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8번 홀

525m/ PAR5 / 핸디캡 1
로우 핸디캡 골퍼들이 파의 행진이 무너지는 핸디캡 1의 par5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핸디캡 1번인 Par 5홀. 이 홀의 관건은 Tee-Shot에 있다. Tee-Shot 방향에 따라 세컨드샷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Tee-Shot을 우측으로 보낸 뒤에 좌측으로 휘어지는 Fair-Way를 Fair-Way Wood, 혹은 롱 아이언으로 정확히 구사한다면 100야드 이내의 거리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블루티 560y정도의 거리와 커다란 헤져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코어가 난조를 부린다는..... 그래서 핸디캡 1번 홀.

 

9번 홀

올림픽cc 골프 코스 9번 홀

190m/ PAR3 / 핸디캡 7
원그린, 니어리스트홀
오르막 직선 코스 파 3홀.

다른 홀이 투 그린인데 반해 9번 홀은 원 그린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핸디캡 7번 홀인 par홀. 그린이 커서 어려운 만큼 핀위치에 따라 공략을 잘해야 된다. 특히, 핀위치가 좌측 사이드에 꼽혀 있을 때의 공략은 그린 중앙을 봐야 한다. 그린 우측 앞에 있는 벙커는 턱이 높아 탈출하기가 어려우므로 티샷 공략은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