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자유CC는 계절이 연출하는 꽃의 향연과 아름다운 자연이 충만한 골프장입니다.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티잉그라운드에서 조망되는 그린, 그리고 매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간직한 코스로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특별한 체험으로 와닿는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자유컨트리클럽,자유CC
비지니스 골프 모임의 Mecca
www.jayucc.co.kr
아웃 코스
아웃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블라인드홀이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출발이 가능하고, 편안한 가운데 드라이브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습니다. 각 홀마다 플레이를 하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빼어난 경관이 자랑입니다.
3번과 4번 홀은 벚나무가 식재된 특징 홀로 벚꽃이 피는 봄철에는 주변 경관이 장관을 이룹니다.
5번 홀은 좌우측이 암벽으로 이루어진 협곡 형태의 코스로 빼어난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아웃코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인상적인 홀이라 할 수 있습니다. 5월 연보라색 등나무가 필 때는 꽃향기가 일품입니다.
6번 홀은 모과나무 꽃이 필 때면 가을철 모과가 탐스럽게 익은 것을 보실 수 있으며, 7번은 핸디캡 1번 스코어 내기가 어려운 코스이며 그린 앞뒤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7번 홀은 감나무 특징 홀로 가을이면 붉은색 감과 주황색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져 플레이에 충만함을 더해줍니다.
1번 홀
세컨드지점 페어웨이 폭이 다른 홀에 비하여 좁은 편이며, 티샷 IP지점 왼쪽으로는 벙커가 오른쪽은 OB이기 때문에 티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시되는 홀입니다.
그린 좌, 우 양쪽 사이드가 OB구역이기 때문에 세컨드샷을 핀보다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스피드가 빠른 편이므로 플레이 어는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퍼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내리막 경사가 심한 홀로써 페어웨이 양쪽은 모두 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 앞, 뒤로 해저드 (Pond)가 있으므로 정교한 세컨드샷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의 볼 랜딩지점을 머리에 그려본 후 홀핀을 향하여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약한 내리막 경사의 PAR 3 홀로써 바람이 슬라이스(오른쪽) 방향으로 많이 부는 홀입니다. 좌그린 사용 時 카트도로 좌측은 OB이며, 우그린 時 우측은 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 공략 시 홀핀의 좌측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4번 홀
오르막 경사의 PAR4 홀로써 페어웨이 좌측은 OB이며, 우측은 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거리는 385yd이나 오르막 경사를 감안한다며 400yd 이상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홀입니다.
언듈레이션이 심한 오르막 그린으로써 세컨드샷 時 홀핀 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핀을 넘겨 온그린이 될 경우 퍼팅에 고전이 예상됩니다.
5번 홀
페어웨이 우측은 OB, 좌측은 해저드로 구성된 홀로써, IP 지점의 좌측공간이 넓으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또는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가 다소 짧은 PAR5로써 비거리에 자신 이 있는 플레이어는 투온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6번 홀
어드레스 時 연못이 시야에 들어와 티샷이 다소 부담이 되는 홀이지만 연못을 넘기는데 비거리 200yd 이상이면 충분하므로 자신감을 갖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원형 그린 및 그린 앞에 벙커가 있어 세컨드샷 공략 時 홀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7번 홀
다소 긴 PAR3홀로써 홀 중간에 연못과 벙커가 있으며 그린 후방 숲은 OB이므로 정확한 거리가 요구되는 홀입니다.
티샷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온그린 실패할 경우) 세컨드샷에 보다 유리합니다.
8번 홀
홀의 양쪽이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그랜드캐년과 같은 웅장한 느낌을 주는 PAR5 홀입니다. 오르막 홀로써 페어웨이 좌측 언덕은 억새풀이 많은 해저드 지역이며 우측은 암벽 해저드입니다.
티샷 時 우측보다는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에는 220yd의 페어웨이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중앙 또는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9번 홀
왼쪽으로 살짝 휘어진 내리막 PAR4홀로써 페어웨이 좌우측 모두 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샷 IP 우측지점에 벙커가 있으므로 티샷 공략 時 페어웨이 중앙 소나무의 왼쪽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앞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세컨드샷 은 홀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유리합니다.
인 코스
인코스는 아웃코스에 비해 전략적인 코스입니다. 내리막으로 형성된 스타트홀은 PAR 4 홀로 파세이브가 만만치 않으며 이후 코스는 지그재그 형태의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14번 PAR 4 홀로 우그린 사용 시 파온이 쉽지 않으며 그린라이가 까다로운 홀입니다. 또한 꽃사과 특징홀로 4월 연분홍꽃이 필 때면 홀 전체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5번 홀은 긴 홀로 티박스에서 조망성이 뛰어나며 특히 티샷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전략적인 홀입니다. 좌측에서 해저드가 우측에는 OB로 되어 있습니다.
인코스 중 15번 홀은 코스가 길기도 하지만 뱀 모양의 특징적인 벙커가 있어 코스를 찾는 내장객에게 뚜렷한 인상을 주는 홀입니다.
16번 홀은 반아일랜드 그린으로 조성된 특징홀로 우측 절벽과 좌측의 메타세콰이어가 조성되어 있어 경관이 매우 뛰어난 홀입니다.
17번 홀은 살구와 매실 특징홀로 4월 연분홍색 살구꽃과 흰색 매실꽃이 필 때면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라운딩 하실 수 있습니다.
17번 홀의 그린은 다른 홀과 경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아웃코스에 비해 전략성이 필요한 홀입니다. 17번 홀 IP우측에 일명 여우골이라 불리는 가려진 해저드가 존재하므로 주의해서 공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0번 홀
내리막 경사의 핸디캡 2번 홀로써 PAR4홀 中 거리가 제일 긴 홀입니다. 페어웨이 폭이 넓어 부담 없는 티샷이 가능하나 홀 좌측은 그린까지 OB이므로 훅샷을 주의해야 하는 홀입니다.
내리막 홀로써 그린 공략 時 볼 랜딩지점을 그린 초입 부분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11번 홀
비교적 평탄한 PAR5홀이나 437yd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계곡형 A러프로 세컨드샷 時 클럽 선택을 신중이 해야 하는 홀입니다. 홀 좌측은 전체 OB로써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형 A러프에서 그린 공략이 어려우므로 세컨드샷 時 써드샷 거리를 100yd가 남도록 플레이한다면 보다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12번 홀
길이가 다소 짧은 PAR4홀로써 페어웨이 좌측 숲지대(병행워터해저드)만 유의하면 무난한 홀입니다. 산정형 그린(업힐)으로 조성되어 있어 어프로치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 티샷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로써 거리가 길지 않으므로 페어웨이 우드나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13번 홀
다소 긴 PAR3홀로써 연못 위에 그린이 있어 티샷 時 긴장감을 주는 홀입니다. 양쪽 그린 사이드 벙커 및 병행워터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티샷을 필요로 하는 홀입니다.
오르막 PAR3홀로써 실제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14번 홀
완만한 오르막 PAR4홀로써 전형적인 전략홀입니다. 홀 좌ㆍ우측 모두 OB이며, 홀 중앙으로 정확히 공략하여야 하는 홀로써 특히 우측 그린은 경사각이 심하므로 세컨드샷 공략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오르막 그린으로써 홀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퍼팅에 유리합니다.
15번 홀
핸디캡 1번으로 국내에서 그린이 보이는 홀로써는 가장 거리가 긴 홀입니다. 세컨드샷 지점 중앙 뱀 모양(60yd)의 긴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정교한 샷을 요구하며 세컨드샷 랜딩지점 우측에 원형벙커가 있어 모든 샷에 신중을 기하여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은 OB, 좌측은 병행 워터 해저드로써 티샷 공략이 어렵고 거리가 긴 특성이 있으므로 티샷을 안정적으로 가져간 후 Four-On 작전으로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16번 홀
거리가 짧아 부담이 없는 PAR3홀이지만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연못으로 인하여 거리가 더욱 짧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하는 홀입니다.
핀 위치에 따른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17번 홀
약한 오르막 PAR4홀로써 홀 좌ㆍ우측 모두 병행 워터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 주변이 벙커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세컨드샷의 방향과 거리에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스피드가 빠른 오르막 그린으로 홀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퍼팅에 유리합니다.
18번 홀
핸디캡 3번 PAR4홀로써 페어웨이 좌측은 OB, 우측은 병행워터해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또는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 홀이므로 세컨드 샷은 한 클럽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홀 역시 오르막 그린으로 홀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