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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유니아일랜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유니아일랜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유니아일랜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조감도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로 탄생합니다.

땅의 역사를 일군 장인의 노력이 깃든 뜻밖의 경험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석모섬으로의 힐링 여행. 그 처음과 함께하는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입니다.

 

유니아일랜드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 177번길 15(매음리) | 전화번호 : 032-933-9330 | 팩스 : 032-933-1768 | 대표자 : 윤희준 | 사업자등록번호 : 137-81-58007 | 통신판매업신고 : 번호 제 2019-인천강화-

www.uniisland.com


아웃 코스

 

1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1번 홀

여정의 시작, 염생식물이 펼쳐진 넓은 습지지역을 우측으로 끼고도는 우 도그레그(dog-leg) 홀.

방해물 없는 넓은 페어웨이로의 티 샷은 부담이 없으나, 우측으로 벙커가 떠 받치고 있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핀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430m의 긴 Par4홀이므로 안전하게 그린 좌측으로 우회하는 공략이 바람직한 홀이다.

 

2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2번 홀

높은 마운드 탑에 놓인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발아래 펼쳐지는 코스가 장관인 홀.

페어웨이 좌우에 벙커가 포진하고 있어 보다 신중한 티 샷을 요구한다. 페어웨이 우측에서는 2개의 벙커가 앞을 가로막는 가로로 길게 놓인 그린을 공략해야 하므로, 홀을 따라 좌측으로 휘어 도는 드로우 샷이 최상의 공략법이다. 좌측 벙커 가까이, 혹은 벙커를 넘긴 지역에서는 그린이 열려있다.

 

3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3번 홀

마운드가 그린 주변을 감싸고 있어 시각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는 홀이지만, 벙커가 에워싸고 있는 비스듬히 놓인 그린은 핀 포지션에 따라 공략 방법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홀.

그린 앞 우측 벙커뿐 아니라, 그린 뒤 좌측에도 벙커가 버티고 있어 방향과 거리 모두의 정확도를 요구한다. 안전함을 추구한다면 열려있는 그린 좌측 전면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이 보다 안전하다.

 

4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4번 홀

광활한 웨이스트 벙커(waste bunker)를 좌측으로 끼고도는 좌 도그렉 파 5홀.

웨이스트 벙커 너머 페어웨이 좌측으로의 영웅적인 공략에는 그린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보상이 따른다. I.P2와 그린 전면까지 도열한 벙커가 짧게 레이 업(lay up) 할지,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공략을 할지 전략을 수립한 후 클럽을 선택하게 하며, 또한 정교한 세컨드 샷을 요구한다.

 

5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5번 홀

저 멀리 해명산과 서해 바다가, 가까이 골프코스가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믹 한 경관을 가진 파 3홀.

그린이 가로로 길게 놓여 있어 정확한 거리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좌, 우, 후방에 위치한 벙커를 피해 열려있는 그린 중앙을 향해 똑바로 볼을 보내면 되는 아주 기초적인 전략의 홀이나, 수시로 방향을 바꾸는 바람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6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6번 홀

수많은 자그마한 벙커와 페어웨이가 중첩된 링크스(links) 스타일의 홀.

페어웨이 좌우뿐 아니라 랜딩지역 깊숙이 자리한 자그마한 벙커(pot bunker)들로 인해 짧지만 공략이 까다로운 홀이다. 그린 주변은 좌측과 후면이 볼을 받아주는 형태이므로 어프로치 시 이를 감안한다면, 훨씬 다양한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조금 짧거나, 우측으로 밀린 미스 샷에는 여지없이 벙커가 페널티를 가한다.

 

7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7번 홀

드넓은 호수가 한눈에 조망되는 파 4홀.

플레이 라인 중앙에 위치한 벙커와 조형선이 페어웨이를 둘로 나누어, 티 샷에 2개의 선택 옵션이 있는 홀이다. 벙커를 넘겨 그린이 열리는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할지, 티 샷은 안전하지만 어프로치 샷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할지 선택해야 한다. 좌측 페어웨이에서는 벙커가 앞뒤로 배치된 가로로 긴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그린 우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8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8번 홀

넓은 호수가 홀 좌측 전체를 감싸고, 그린은 호수 너머에 반도형으로 자리 잡은 홀.

그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티에서 그린까지 길게 연결된 호수를 2번이나 가로질러야 하는 난이도 높은 페널티 타입의 홀이다. 티 샷이 호수를 멀리 가로질러 좌측 페어웨이 안착하면 그린까지 가장 짧은 거리를 남기게 되며, 투 온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면이 호수와 맞닿아 있는 페닌슐라(peninsula) 그린은 후면에도 3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9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아웃 코스 9번 홀

드넓은 호수가 펼쳐지고, 그 끝에 자리 잡은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이 더없이 아름답지만 난이도 또한 높은 홀.

티 샷은 좌측 벙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좌측 벙커 가까이, 혹은 넘겨 공략할수록 그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린 전면에 에이프런(apron)이 있어 우회하거나 조금 짧은 어프로치 샷도 받아주지만, 그린과 그 주변을 벙커가 에워싸고 있어 그린 공략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인 코스

 

10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0번 홀

수많은 벙커가 그린을 떠 받치고 있는 파 5홀.

넓고 우측이 높은 페어웨이는 티 샷을 편안하게 받아주지만, I.P2를 에워싼 벙커로 인해 어느 지점을 공략할지 전략을 수립한 후 세컨드 샷을 해야 한다. 비교적 공략이 용이한 좌측 페어웨이에서는 앞뒤로 벙커가 호위하고 있는 그린을 정복해야 하며, 벙커를 넘겨 우측 페어웨이에 도달해야 비로소 그린이 열린다. 벙커가 사방으로 둘러싼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다.

 

11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1번 홀

넓고 곧게 펼쳐진 파 4홀. 넓은 페어웨이가 티 샷을 넉넉하게 받아주며, 더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는 우측에서 늘어진 마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마운드를 넘기는 호쾌한 샷은 경사가 그린에 더 가깝게 볼을 굴려 보내준다. 그린 또한 우측이 열려있고, 그린 우측 마운드가 볼을 받아주어 어프로치가 비교적 쉬운 버디(birdie) 홀이다.

 

12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2번 홀

폭 100m가 넘는 가장 넓은 랜딩지역을 가진, 가장 짧은 도전적인 파 4홀.

티잉그라운드에 들어서면 그린이 아주 가깝게 다가온다. 그린을 향해 호쾌한 샷을 날리고 싶은 도전적인 홀로, 바람이 도와준다면 원 온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도전에는 좁은 페어웨이, 곳곳에 자리 잡은 벙커 등 다양한 위험이 따른다. 짧은 홀이므로, 좌측 넓은 페어웨이로 우회하는 전략이 무난하다.

 

13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3번 홀

225m에 달하는 긴 파 3홀.

야디지 레이팅(yardage rating)이 높은 대신 다른 위험요소는 적으며, 그린 후방을 마운드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 조금 긴 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은 홀이다. 하지만 거리 부담에 힘이 들어간다면, 여지없이 좌측 벙커가 페널티를 가한다.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홀이다.

 

14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4번 홀

수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있는 파 4홀.

어웨이 우측으로 4개소의 벙커가 배치된 우 도그레그 홀로, 벙커 가까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할수록 그린이 다가서며, 해저드가 없는 좌측 지역은 더 멀리 우회하게 되지만 그린은 열려있어 어떤 루트로 공략할지 설정한 후 샷을 해야 한다. 그린 우측 전면과 좌측 후면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핀 포지션에 따라 어프로치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홀.

 

15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5번 홀

높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대형 호수와 그 끝에 걸터앉은 그린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활한 홀.

호수 너머에 페어웨이가 비스듬히 놓여 있어 어느 지점을 공략할지 선택한 후 티 샷을 해야 한다. 호수를 짧게 넘겨도 도달할 수 있는 좌측 페어웨이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나, 장타자에게는 페어웨이 후방에 위치한 벙커가 우회하는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호수를 길게 넘겨야 도달하는 우측으로 보낼수록 그린에 가깝게 다가서며, 호수 너머 그린으로 투 온 공략도 가능해진다. 물론, 페어웨이 깊숙이 들어온 호수를 피해 좌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16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6번 홀

여정의 시작, 염생식물이 펼쳐진 넓은 습지지역을 우측으로 끼고도는 우 도그레그(dog-leg) 홀.

방해물 없는 넓은 페어웨이로의 티 샷은 부담이 없으나, 우측으로 벙커가 떠 받치고 있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핀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430m의 긴 Par4홀이므로 안전하게 그린 좌측으로 우회하는 공략이 바람직한 홀이다.

 

17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7번 홀

호수 한가운데 위치한 아일랜드 그린.

암석 해안에 놓인 듯한 그린, 그 위에 볼을 올려야 한다. 호수, 벙커는 물론 바람까지 극복해야 하는 가장 짜릿한 승부홀이다.

 

18번 홀

유니아일랜드CC 인 코스 18번 홀

넓은 호수를 품에 안고 있는 광활한 우 도그레그 파 4홀.

호수에 면해 사선으로 길게 놓인 페어웨이는 후면에도 벙커가 호위하고 있어 어느 지점을 공략할지, 자신의 비거리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 더 우측 페어웨이에 도달할수록 그린에 다가설 수 있지만, 호수를 더 길게 넘겨야 하는 위험이 따르며, 실력보다 더 안전하게 호수를 넘어가는 루트는 벙커가 페널티를 가한다. 호수를 우측으로 면하고 있는 그린은 좌측에도 벙커가 호위하고 있어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하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토너먼트 형 라스트(last)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