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수원컨트리클럽은 1975년 개장된 46년 전통의 정통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수도 서울에서 30Km (강남에서 30분) 사통팔달의 접근성과 春夏秋冬 사계절 자연기후 영향이 매우 적고 해발 100m 이내의 낮은 분지 지형에 위치하여 편안하게 골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뉴코스 18홀은 (전장 7,050야드, 페어웨이 중지, 그린잔디 벤트 그라스) 넓은 페어웨이와 탁 트인 시야로 호쾌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드코스 18홀은 (전장 6,920야드, 페어웨이 야지, 그린잔디 벤트 그라스) 자연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아기자기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원컨트리 클럽 사이트

www.suwoncc.co.kr

NEW 코스

1번 홀

좌측 OB이고, 우측은 10번 홀로 넘어가야 OB이며 티샷은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샷을 위해 좋습니다. 티그라운드에서 우측 벙커까지 다이렉트 240야드 우측에 잔디벙커가 있으며, 그린후면은 위험(OB)이 도사리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 전면이 탁 트인 평행한 코스로, 전략적 가치가 풍부한 신코스의 관문으로 산뜻한 기분을 필요로 하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이 그린오버 되면 OB이며, 구 OUT 2홀 그린으로 공이 넘어감으로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2번 홀

좌, 우측 OB이며, 좌측그린 사용할 때와 우측그린 사용할 때의 거리 차이가 많이 나는 홀입니다. 티샷은 가운데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샷 할 때 도움이 되며, 좌측엔 그라스 벙커가 있지만 깊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번 홀

티샷은 우그린 사용 시 깃대보다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티샷이 우측으로 많이 갑니다. 약간의 하향에 시원하고 호쾌한 홀로써 거대한 연못과 넓은 그린이 어울려 장관을 연출됩니다. 연못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거리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4번 홀

좌측은 OB이고, 티샷은 벙커 좌측방향으로 공략합니다. (우측으로는 벙커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티샷이 슬라이스로 인해 12번 홀로 볼이 넘어갈 경우 12번 홀 그 자리에서 치시면 되고, 세컨드샷할 때 우측 100 ~ 140야드 지점의 해저드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5번 홀

좌측으로 OB, 그린뒤로 넘어가도 OB이며, 우그린 사용 시 핀오버 되면 그린의 내리막 경사가 심해 신중한 퍼팅을 해야 합니다. 신코스의 Nearest 홀입니다.

6번 홀

우측은 OB가 있고, 장타일 경우 좌측 워터해저드 <다이렉트 270야드>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OB특설티가 설치돼 있습니다. 좌그린 앞에 해저드가 있어 세컨드샷은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신코스 HDCP 4번 홀입니다.

7번 홀

티샷은 우측의 OB와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므로 쎄컨샷은 가운데보다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측 글라스 벙커가 있는 홀입니다. OB를 조심하면 비교적 쉬운 홀로써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찬스로 기대되는 홀 이기도 합니다.

8번 홀

좌, 우측 OB이며티샷은 가운데 나무를 보고 공략합니다. 우그린 사용 시 투 온도 가능합니다. 세컨드샷은 슬라이드를 조심해야 하며, 좌측 언덕을 보고 공략합니다. 글라스 벙커가 있는 홀입니다. 특히 우측을 경계하여 플레이하면 무난한 홀입니다.

9번 홀

좌, 우측 OB가 있으며, 티샷은 앞팀과의 안전거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앞팀이 세컨드샷 할 때 안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 요함)
세컨드샷은 우그린 우측 앞 깊은 벙커를 피해 플레이 함이 바람직합니다.

10번 홀

양쪽 OB이며, 티샷은 좌측 OB벙커를 피하여 공략합니다. 세컨드샷은 긴 미들홀로 한 클럽 더 길게 봐야 합니다. 좌측벙커를 조심하면 세컨드샷은 비교적 무난합니다.

11번 홀

티샷은 가운데 소나무와 우측 언덕 사이를 보고 공략해야 합니다. 우측은 언덕 넘어 신 8홀로 넘어가면 OB, 언덕에 걸려있으면 그냥 쳐야 합니다. 투온도 가능한 서비스롱홀로 이글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좌측 150야드 이내 신 2홀로 넘어가면 OB가 아니므로 볼 있는 곳에서 쳐야 합니다.

12번 홀

좌 우측 모두 OB이며 슬라이스가 심한 홀입니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면 됩니다. 티샷시 멀리 보이는 워터해져드는 300야드가 넘는 거리에 있습니다. 우그린 사용할 때의 세컨드샷은 그린과 그린사이로 공략합니다. 한 클럽 길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3번 홀

앞에 워터해져드가 있어 약간 길게 쳐야 합니다. 우그린 사용 시 이단그린이므로 깃대 위치에 따라 길게 쳐야 합니다.

14번 홀

좌측법면 위로는 OB이며, 티샷은 우측으로는 벙커가 있어 가운데보다 좌측으로 공략해야 세컨드샷이 유리합니다. 장타일 경우 간혹 우측 아스팔트에 튕겨서 신 6홀 해저드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신코스의 Longest홀입니다.

15번 홀

좌측 법면 위로 올라가면 OB이며, 짧은 미들홀로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뒤 마운드를 조심해야 하므로 클럽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16번 홀

양쪽 OB이며, 긴 파 3홀이므로 약간 길게 쳐야 합니다.

17번 홀

좌, 우측 OB가 있습니다. 티샷은 약간 좌측으로 공략합니다. (세컨드샷도 약간 좌측으로 공략합니다) 거리가 긴 파 5홀로 장타의 의욕이 화를 자초할 수 있는 비교적 난코스입니다. HDCP 1번 홀입니다. Par save 할 수 있도록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8번 홀

좌우측 OB이며, 좌측 100야드 지점에 워터해저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은 우측 벙커 쪽보다 좌측으로 티샷을 하지만, 간혹 장타들은 벙커방향 그린으로 (다이렉트 280야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홀 이기도 합니다. 심한 내리막코스로 중간지점에서 그린까지 사이에는 벙커 및 코스로 횡단하는 도로등의 장애물에 주의를 해야 하며 좌그린 좌측 앞 우그린 우측 앞 깊은 벙커가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OLD 코스

1번 홀

그린은 ONE 그린입니다. 2016년 새롭게 조성된 아일랜드 그린입니다. 티샷은 약간 슬라이스가 발생함으로 좌측으로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전체적으로 긴 PAR5홀은 아니지만, 세컨드샷을 잘 공략해야 PAR Save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에서 그린으로 바로 공략하기는 부담스러운 거리(250 ~ 270야드) 해저드 앞 (150~160야드)까지 공략하고 써드샷을 노리는 홀입니다.

2번 홀

좌측 OB 우측은 법면 위로 올라가면 OB이지만 거의 내려오기 때문에 기대되는 홀입니다. 티샷은 좌측벙커에 다이렉트로 들어갈 수 있는 거리이므로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OB 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 그린은 위에서 아래로 약간의 경사가 있습니다.

3번 홀

우측은 신코스 4홀 페어웨이로 완전히 넘어가면 OB언덕 중간에 걸리면 그냥 쳐야 합니다. 2009년 새로 만든 해저드에 다리가 있어 티잉그라운드에서 내려다보면 적송과 억새가 어우러져 운치가 있으며 청둥오리가 무리를 이룰 때면 아름다운 모습 또한 볼 수 있는 파 3홀입니다.

4번 홀

좌, 우측 OB가 있으며 페어웨이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약간의 경사가 있으며 티샷은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여야 합니다. OB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우그린 우측 앞에 벙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린은 비교적 평탄합니다. 약간은 길게 쳐야 합니다. 해저드에 청둥오리가 노닐 때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잊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5번 홀

약간 내리막 파 3홀로 왼쪽 OB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 좌, 우 앞에 벙커가 있어 약간 길게 쳐야 합니다. 억새밭이 있어 바람이 부는 날은 가을을 더욱더 무르익게 합니다. 코스 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뒷팀이 대기하고 있으면 후속조에 반드시 신호를 줘야 합니다.

6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 작은 해저드가 있습니다. 티샷은 좌측 OB와 벙커가 있어 우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200야드 거리목이 있는 긴 par 4홀입니다. OB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좌우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우그린 옆 연못이 있으나 OB말뚝이 있어 연못에 들어가면 OB입니다. 4월이면 벚꽃이 플레이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홀이기도 합니다.

7번 홀

오르막 파 5홀로 좌, 우가 OB입니다. 티샷은 좌측에 벙커가 있어 가운데로 치시도록 마음속으로 기도 하는 홀이며 장타이신 분은 가끔 투온이 되기도 합니다. OB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좌그린은 이단그린 이므로 핀위치를 꼭 확인하고 칩니다.

8번 홀

페어웨이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약간의 경사가 있으며 좌, 우측 OB가 있고 좌측에는 벙커가 있어 티샷은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00야드 거리목이 있는 긴 파 4홀입니다. OB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그린 우측 앞에 벙커가 있으며 그린뒤쪽으로 넘어가면 OB이므로 세컨드샷은 클럽선택을 신중하게 하여야 합니다. 좌, 우 거리차이가 많이 나는 홀이며, Longest 홀입니다.

9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는 워터해저드가 있고 우측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며 좌, 우측 150야드부터 OB이며, OB특설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슬라이스가 심한 홀로 티샷은 좌그린을 향하여 공략하여야 세컨드샷 하기가 유리합니다. 그린뒤의 진달래가 봄을 알리며 기지개를 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