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CC (태광컨트리클럽) 골프코스 및 공략법
경기도 용인시와 수원시, 2개의 시에 걸쳐진 45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진 태광컨트리클럽
45만 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도심 속의 휴식공간, 아름다운 환경과 쾌적한 공간 속 도시민의 활력소로 골프마니아를 매혹시킵니다. 수원 I, C에서 2분 거리의 교통조건과 정규 27홀, 국내 최대의 전장거리의 퍼블릭 9홀로 이루어져 있어 이용에 편리함이 한층 up-grade 되어 있습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평탄한 코스로 도전하기 쉽다고 생각하시지만 코스 내에 숨어 있는 핸디캡에 자칫하면 무릎 꿇을 수도 있어 전략이 없으면 도전하기 힘든 코스입니다. 남, 동코스는 평탄하고 섬세하여 여성에 비유한다면, 서, 북코스는 도전적이며 전략적인 코스로 남성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동코스 및 공략법
동코스 1번 홀
왼쪽보다 굽은 도그렉홀이다.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장타자들은 직접 가로질러 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린 주변이 탁 트인 상태이므로 실제거리보다 멀게 보인다. 부담 없이 가벼운 샷이 관건이다.
동코스 2번 홀
IP지점이 넓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는 홀이다. 하지만 세컨드샷은 주의할 것이 써드 지점이 우측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약간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온을 시킬 때 그린 사이의 벙커를 주의해서 치면 된다.
동코스 3번 홀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나 220m 지점은 넓기 때문에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면 좋다. 세컨드샷은 앞내리막이므로 실제 거리보다 5~6m 정도 짧게 계산해서 샷을 한다. 그린 공략 시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동코스 4번 홀
티그라운드 앞쪽으로 해저드가 포진하고 있어 부담스럽다. 좌측 그린일 경우 그린 중앙 쪽을 공략하고, 우측 그린일 경우 핀 위치를 의식하지 말고 그린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코스 5번 홀
동코스에서 가장 긴 롱홀이다. 티그라운드에서 IP지점까지는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 부담스럽다.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거리에 대한 욕심보다는 안전한 샷이 중요하다. 그린 공략은 앞내리막 그린라이를 고려해서 핀 위치보다 앞쪽을 택한다.
동코스 6번 홀
티그라운드 앞쪽에 있는 해저드는 절대 의식해서는 안 되며, 우측은 OB, 좌측은 러프가 포진하고 있어 장타보다는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 공략은 좌측은 포대 그린이므로 런이 많이 발생한다.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앞쪽을 겨냥해야 한다.
동코스 7번 홀
앞 오르막 페어웨이라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가로질러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티샷이 150m 거리목을 지났을 때 2 온, 지나지 못했을 경우는 3 온 작전으로 가는 것이 좋다.
동코스 8번 홀
좌우측 그린 모두가 2단 그린이다.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티샷을 해야 하며 그린 사이에 있는 벙커를 피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동코스 9번 홀
동코스에서 가장 짧은 홀이지만,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벙커를 조심하지 않으면 보기를 범하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홀은 아니므로 핀 위치를 따라가기보다는 우선 2 온을 목적으로 샷을 한다.
서코스 및 공략법
서코스 1번 홀
티그라운드의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으므로 좌측 벙커 오른쪽 끝을 겨냥하면 세컨드샷하기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세컨드샷은 120m 이내이므로 핀 위치만 주의해서 공략하면 된다.
서코스 2번 홀
2번 홀 IP지점에서 약간 우측으로 굽어 있고 우측은 높은 벽면이 있어 중앙보다 우측으로 공략한다. 세컨드샷은 장거리보다는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야 안전하다. 써드지점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를 파악한 후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3번 홀
그린 앞쪽에 있는 해저드는 플레이어에게 중압감을 준다. 핀 위치를 따라 공략하기보다는 그린 해저드를 중심으로 핀보다 안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내리막이 심하므로 거리는 실제 거리보다 1 클럽 정도 짧게 클럽을 선택한다.
서코스 4번 홀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 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우측은 OB이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써드샷이 용이한 지점을 향하고, 써드샷은 우측 그린이 3단 그린이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결정해야 한다.
서코스 5번 홀
서코스 중에서 가장 긴 미들홀이다. 티그라운에 서면 우선 부담스럽게 느껴져 실수하기 쉽다. 거리가 적게 날 경우 3 온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좌우측 OB이다. 세컨드샷은 각 그린 방향으로 공략하되 좌측 그린일 경우 핀 위치보다 우측을 겨냥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서코스 6번 홀
티잉그라운드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좌측 OB지역을 주의해야 되며 우측벽면과 페어웨이의 접촉점을 보고 티샷을 한다. 세컨드샷은 앞바람이 불규칙적으로 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클럽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린 뒤쪽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실제거리보다 짧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서코스 7번 홀
IP지점부터 앞 내리막이 심하므로 거리 파악을 정확히 하여야 한다. 내리막에 볼이 걸려 있을 때에는 그린온이 어렵다. 장타자일 경우는 해저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3, 4번 우드로 티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 안쪽 그린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코스 8번 홀
130m의 파 3홀이다. 비교적 쉽고 무난히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홀이다. 우측 그린일 경우 그린 앞쪽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9번 홀
티그라운드에서 홀 전체를 볼 수 있으며 비교적 공략하기 쉬운 홀이다. 하지만 좌우측에 OB가 있기 때문에 안전한 티샷이 요구된다. 세컨드샷은 그린의 라이가 앞 내리막이므로 핀보다 앞쪽을 공략해야 한다.
남코스 및 공략법
남코스 1번 홀
티샷은 IP지점 좌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앞 내리막이므로 8~9M 정도 짧게 공략하면 그린온이 유리하다.
남코스 2번 홀
티그라운드가 높은 곳에 있어 다소 불안하지만, IP지점은 상당히 넓은 편이므로 부담 갖지 말고 제 스윙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세컨드샷은 포대 그린이므로 5~6M 정도 길게 샷을 하면 유리하다.
남코스 3번 홀
티그라운드가 약간 우측을 향하고 있어 어드레스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전방에 있는 방향목을 보고 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내리막이 심하므로 8~10M 정도 짧게 치면 되고, 그린 공략 시 좌그린일 경우는 핀보다 우측을, 우그린일 경우는 핀보다 좌측을 향하는 것이 그린온이 유리하다.
남코스 4번 홀
슬라이스 홀이며 남코스 핸디캡 1번의 미들홀로, 티샷이 매우 중요하며,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향해 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무리하게 샷 하면 실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3 온 작전도 좋으리라 본다.
남코스 5번 홀
짧은 롱홀로서 250M 이상의 장타자에게는 2 온이 가능한 홀이다. 티샷을 페어웨이 가운데를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가능한 한 공격적으로 핀을 향해 공략한다. 그린 또한 어렵지 않으므로 파 또는 버디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남코스 6번 홀
앞 내리막이 심한 숏 홀이다. 이곳은 수시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는 바람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려움을 겪는 홀이다. 깃발의 흔들림은 잘 관찰하고 티샷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제 거리보다 7~8M 정도 적게 보는 것이 좋다.
남코스 7번 홀
오르막 롱 홀인데도 그다지 긴 홀은 아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고 , 세컨드샷은 욕심내지 않아도 5번 정도의 아이언 샷이면 100M 이내의 거리에서 써드샷을 할 수 있다.
남코스 8번 홀
그린 앞쪽에 있는 해저드가 커다란 핸디캡으로 작용한다. 목표방향을 설정했으면 해저드에 의식을 두지 말고 평상시대로 샷을 하면 온 그린에 무난한 홀이다.
남코스 9번 홀
짧은 파 4홀이다. 좌우측에 OB가 있으나 그다지 큰 핸디캡으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왼쪽 그린에는 핀 위치보다는 그린 중앙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왼쪽 그린에는 핀 위치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공략법일 것이다. 우측 그린은 2단 그린이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과감하게 핀 위치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북코스 및 공략법
북코스 1번 홀
티그라운드에 서면 홀 전체가 아름다움을 과시하듯 펼쳐져 있고, IP지점 우측으로 있는 해저드는 티샷 때에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그러므로 아이언티샷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해저드를 피해 중앙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북코스 2번 홀
우측 도그렉홀이며 티샷의 목표는 IP지점에 있는 우측 벙커의 좌측 끝을 본다. 세컨드샷은 그린 사이를 겨냥하고, 될 수 있으면 우측은 피하는 것이 좋다. 써드샷은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북코스 3번 홀
티샷은 써드 지점에 있는 좌측 벙커를 겨냥하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자신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홀이다. 단 티그라운드의 방향이 홀과 홀 사이의 언덕을 향하고 있으므로 어드레스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컨드샷은 앞오르막에 경사이므로 훅볼을 계산해서 핀 위치보다 우측을 겨냥한다.
북코스 4번 홀
그린 뒤쪽이 탁 트여 있어 그린이 멀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간혹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람이 불 때도 좌측에 산이 막고 있기 때문에 그린 주변에서는 역으로 바람이 불 때가 많다. 깃발의 흔들리는 방향을 정확히 보고 대처하는 것이 유리하다.
북코스 5번 홀
티그라운드가 높게 위치하고 있어 페어웨이가 좁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홀 길이가 짧기 때문에 3, 4번 아이언샷을 해도 150M 이내의 거리가 남는다. 이 홀은 무난히 파 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
북코스 6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서 온화하고 편안한 미들홀로 멀리 그린 좌우측으로 러프만 주의하면 어려움은 없다. 단, 그린 형태가 약간 가로로 안치되어 있어 조금 길게 치면 그린 뒤로 벗어날 경우가 많고 뒤쪽은 OB구역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북코스 7번 홀
어렵지 않은 홀이다. 하지만 욕심을 내다보면 우측에 있는 해저드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 이 홀은 페어웨이 중간을 겨냥하면 무난하다. 세컨드 해저드를 끼고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 홀이므로 해저드를 피해 온 시키기 용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북코스 8번 홀
북코스 9홀 중에 가장 손쉽게 파를 잡을 수 있는 홀이다. 그린 앞쪽에 해저드는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린은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기 때문에 핀 위치 파악과 그린라이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북코스 9번 홀
티샷은 우측 벙커를 겨냥하고 슬라이스성 볼이 나와도 크게 위험한 것은 없다. 세컨드샷은 그린 뒤쪽이 트여 있어 실제 거리보다 멀리 보인다. 거리는 보이는 거리보다 6~7M 정도 짧게 잡으면 되고, 그린 공략 시 그린 형태가 앞 내리막이므로 오르막 퍼팅을 구사할 수 있게 핀 앞쪽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