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힐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정규 18홀의 감동 그대로 기준을 높였습니다!
골프는 용사처럼 플레이하고 신사처럼 행동하는 게임!
스프링힐스CC는 전문 디자이너의 탁월한 안목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하여 매 경기마다 색다를 경험을 가져다줍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골프클럽
주변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인 설계로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코스를 즐기실 수 있으며 라운딩 내내 아름다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스프링힐스CC
스프링힐스CC
www.springhills.co.kr
1번 홀
Andante(안단테) 천천히
Teeing Ground에 서면 주변의 아름다운 조경과 코스 우측에 식재된 히말라야 시다가 라일락 꽃 향기를 잔뜩 머금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코스이다. 우측 병행 해저드만 조심하면 비교적 무난한 코스이다. 세컨드 샷은 좌측 해저드를 주의해야 하는 홀이다.
2번 홀
Moderato(모데라토) 보통으로
핸디캡 1번 홀로써 Teeing Ground에서 1.P 지점까지 오르막 경사이며, 세컨드 샷 지점에 서면 우측 코스 따라 곧게 뻗은 낙락장송 소나무가 위엄 있게 버티고 있으며, 장송 숲을 따라 OB선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그린을 향해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3번 홀
Adagio(아다지오) 조금 느리게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로써 우측 라이트 방향으로 직선 샷을 유혹하는 홀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최선의 공략법은 좌측 중앙 라이트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컨드샷은 그린 뒤와 우측이 위협적이므로 컨트롤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4번 홀
Moderato(모데라토) 보통 빠르게
Teeing Ground에서 서면 그린 뒤 쪽 소나무 숲이 아늑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나 숲의 함정은 정확한 샷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2단 그린으로 퍼팅의 어려움이 있다.
5번 홀
Staccato(스타카토) 짧게 끊어서
Teeing Ground 우측 라인을 따라 전나무 숲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1.P지점의 좌우측 숲은 샷의 부담을 주는 홀로써 드라이브 샷이 정확해야 하며, 그린을 감싸고 있는 연못은 투 온에 상당한 위협을 주는 홀이다. 오기로 투 온 도전 시 낭패를 보기가 십상이며, 다소 아쉽지만 쓰리 온 작전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홀이다.
6번 홀
Vivace(비바체) 활기 있게
좌측의 웅장한 낙락장송 소나무 숲과 우측의 전나무 숲의 대열은 마치 강원도 깊은 골짜기의 풍광을 자랑하는 홀이다. Teeing Ground 앞의 연못을 지나 1.P지점의 벙커와 좌우측 숲은 샷의 정확성을 요구하며, 길게 쭉 뻗은 페어웨이 좌우측은 OB지역이며, 벙커 턱에 가려진 그린의 공략을 위하서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홀이다.
7번 홀
Sforzato(스포르차토) 특별히 강조하여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로서 우측의 숲과 1.P지점에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우측 직선 코스가 샷의 유혹을 자극하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좌측 철탑 방향으로 공략하면 무난한 홀이다.
8번 홀
Presto(프레스토) 빠르게
그린 뒤쪽의 구상나무 숲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Teeing Ground 앞의 연못이 다소 위협적이긴 하나 비교적 공략하기가 무난한 홀이다.
9번 홀
Rubato(루바토) 자연스럽게
비교적 짧은 홀이지만 좌측의 자연림은 OB지역이고 우측의 숲은 해저드로써 과욕을 부리면 고전할 수 있는 홀이며 쉽게 공략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1.P지역의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버가 정확하면 무난히 파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