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드로사이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해 있어요. 힐드로사이CC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인공의 흔적을 최소화한 자연친화적인 골프 코스를 자랑합니다.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히며, 3개의 주요 상을 수상했답니다.
힐드로사이cc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설계된 골프 코스입니다. "대자연이 스케치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인공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모토로, 이곳은 최초의 원시림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요.
이 골프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데요, 무려 7,423야드에 달하는 토너먼트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티잉그라운드와 리드미컬한 페어웨이가 특징이며, 무려 8개의 넓고 큰 레이크가 코스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도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요.
특별히, 삼성 에버랜드(주)잔디환경 연구소가 추천한 세계 최초로 사용된 힐드로사이 초종의 최고급 양잔디가 이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이 양잔디는 코스의 아름다움과 품질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예요.
이 모든 정보는 힐드로사이c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설계된 이 골프 코스는 자연을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요.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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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kyvalley.co.kr
Birch 버치 코스
1번 홀
원만한 오르막인 경사를 가진 첫 번째 홀로서 티샷은 어떤 전략성(risk & reward)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히 출발할 수 있다. 그린공략 시 그린을 감싸고 있는 좌우의 벙커로 인해 정확한 방향이 요구되는 홀이다.
2번 홀
기존 자연 지형의 계곡을 살리고 우측 연못의 풍경이 아름다운 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곡이 심리적 부담을 주나, 차분히 욕심을 버리고 자신감 있는 샷을 한다면 큰 무리는 없다.
3번 홀
내리막의 우측 도그랙 홀이며, 계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연못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홀.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가 티샷의 aiming point가 되며, 그린우측을 감싸고 있는 연못을 감안한 방향성이 요구된다.
4번 홀
우측의 커다란 연못과 비치벙커가 마치 스코틀랜드의 링스코스를 연상시키는 홀. 워터해저드로 인한 심리적이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5번 홀
연목과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이 한눈에 들어오는 내리막 파 3홀. 내리막 경사를 고려하여 정확한 거리감과 클럽의 선택이 중요하다.
6번 홀
페어웨이 우측과 그린 좌측에 크로스 배치된 연못의 수변경관이 코스의 전략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해저드의 위치를 감안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7번 홀
가장 긴 파 3홀로 롱아이언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 그린 뒤쪽의 배경이 마치 병풍을 가져다 놓은듯한 아름다운 홀이다.
8번 홀
우에서 좌로 흐르는 기존지형, 그리고 그린 좌측의 커다란 벙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홀. 페어웨이 벙커를 넘긴 우측의 랜딩지점에서 그린으로의 공략이 다소 유리하다.
9번 홀
내리막 고저차를 이용하여 호쾌한 장타를 날릴 수 있는 긴 파 5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넘겨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세컨드샷은 그린좌측 연못과 비치벙커를 유념하여 차분한 샷이 요구된다.
Pine 파인 코스
10번 홀
커다란 연못이 페어웨이 우측을 감싸고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홀이며, 전략적으로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홀이다. 페어웨이 좌측에서 그린을 공략하기 유리하다.
11번 홀
연못을 가로지르는 과감한 티샷이 필요한 홀이다. 장타자라면 세컨드샷에서 투 온을 노려볼 만 하나 그린 앞 많고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방향을 선택하는 데 있어 고민하게 만드는 홀이다.
12번 홀
홀에 따라 우측에 조성된 수변경관이 아름다운 홀 우측에는 연못과 Creek이 있고 좌측 페어웨이벙커를 넘긴 랜딩지점에서의 어프로치가 유리하나 거리와 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13번 홀
주변 원형지형을 따라 조성된 수변경관과 그린이 자연적인 풍경을 만들어낸 홀. 연못을 가로지르는 파 3홀로서 그린 우측에 벙커들이 그린을 보호하는 듯하다.
14번 홀
기존 지형의 지세에 따라 우측으로 조성된 전략적인 도그레그 홀. 자신의 비거리에 따라 공략지점을 정해야 하며, 티샷에서 우측 벙커를 넘긴다면 계곡을 넘기는 세컨드샷에 대한 부담이 적다. 홀 우측의 내리막 지형을 고려하여 드로우샷을 구사하는 것이 유리하다.
15번 홀
내리막의 탁 트인 자연경관으로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싶은 홀. 내리막 홀임을 고려해 정확한 클럽선택과 그린 우측 전후방에 위치한 벙커들을 피해 그린공략을 해야 하며, 자칫 거리가 오버되면 그린뒤쪽의 숲으로 볼이 숨어버릴 수도 있다.
16번 홀
완만한 경사의 파 4홀이지만 많은 벙커 때문에 자칫 1~2타를 잃을 수도 있다. 좌측 페어웨이벙커를 넘기는 좌측의 랜딩지점이 그린공략에 유리하다.
17번 홀
평탄한 페어웨이에 전체 파 4홀 중 가장 긴 홀로 자칫 파 5로 급변할 수 있는 홀, 세컨드샷에서 시각적으로 그린 공략이 어려워 보이지만 우측 페어웨이 벙커를 넘긴 지점에는 또 다른 넓은 랜딩 지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샷을 날릴 필요가 있다.
18번 홀
클럽하우스와 코스, 그리고 수변경관이 파노라믹 한 경관을 이루어 마지막 여정을 끝내기에 손색이 없는 홀. 우측 연못이 그린을 감싸고 있으며, 길게 늘어선 비치벙커가 있어 그린으로 직접 공략하기 부담스럽다면 좌측 페어웨이로 Lay-Up 하여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