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코스

히든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히든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히든밸리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히든밸리 골프클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27홀 대중골프코스랍니다. 원시적인 자연수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어요. 각기 다른 계절에 따라 진달래, 산벚나무, 야생 초화류, 붉은 단풍 등 다양한 식물들이 코스를 아름답게 꾸며준답니다.

골프코스에는 자연 지형을 살린 크릭과 대형 호수가 있어 생태 보호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어요. 히든밸리는 기존의 수림을 최대한 보존하며 훼손을 최소화한 설계로, 자연스러운 조형미를 골프 코스에 잘 녹여냈지요. 또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완벽한 코스로 인정받고 있어요.

KLPGA,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 대회와 같은 큰 이벤트도 개최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골프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이 모든 것이 히든밸리 골프클럽이 최고의 명문 클럽임을 증명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원시림을 보존한 친환경 설계와 함께, 365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런 모든 요소가 결합해 고객 여러분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히든밸리 골프클럽

 

www.hiddenvalley.co.kr


히든 코스

 

1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1번 홀

첫 번째 홀로써 티에서는 IP는 상당히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나 IP에서 그린 공략은 매우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이는 거리도 있지만 그린이 좌에서 우로 2단 처리되었고 그린뒤쪽이 강하게 마운드 처리 되어 있으나 그곳을 넘어서는 경사 면을 따라 공이 흘러 분실될 수 있다.
신중한 퍼팅이 중요하다.

 

2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2번 홀

2번 홀은 좌측으로 굽어진 홀이어서 티샷이 상당히 쉬워 보여도 우측이 짧으면 그린 앞의 벙커가 상당히 위협적일 수 있다. 그러나 설계 의도에 따라 플레이를 한다면 아주 큰 그린이 플레이어의 마음을 편하게 받아 줄 것입니다. 1번 홀과 마찬가지로 신중한 퍼팅이 요구된다.

 

3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3번 홀

티 그라운드에 서면 좁고 길어 보이는 홀이지만 티샷에 따라 상당한 희비가 교차되는 홀이다. IP1을 중심으로 폭이 넓지만 우측 법면 쪽으로 가면 그린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세컨드 샷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생각하면 너무나 쉽게 PAR를 할 수도 있다. 그린 뒤 자연림은 의식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거리만 믿을 것.

 

4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4번 홀

챔피언 티에 서면 보이는 것은 오로지 숲만 보이고 방향을 알 수 없으나 가만히 살펴보면 낙엽송 너머로 HOLE의 형태가 보인다. 그냥 믿고 190m 이상 이면 F/W지점에 편안한 안착이 가능하나 욕심은 금물. 레귤러 티에서 보면 그린 너머로 보이는 스카이라인을 따라 보이는 배경과 그린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그러나 IP와 그린 사이에는 Lake가 있고 좌측 부분은 실수를 용서치 않으므로 플레이가 상당히 위축될 수 있다. 시야를 좁혀 F/W와 그린만 보면서 플레이하면 의외의 기쁨도 맛볼 수 있는 홀이라 할 수 있다.

 

5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5번 홀

티에서 보면 일그러진 그린으로 부담을 느낄지 모르나 그린 우측을 공격하면, 보이는 어려움보다 쉽게 온이 가능하다. 흥미와 기술을 겸비한 퍼팅을 한다면 골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6번 홀

티샷은 편하게 우측 벙커 쪽으로 하면 되지만 세컨드샷은 많은 생각을 요구하는 홀이다. 그린 앞 CREEK은 기도하지 않으면 공을 삼킬 수 있고 이를 피하려 길게 치면 뒷 숲이 반갑다고 할 것이다. 절대 욕심내지 말고 아이언으로 편히 치면 당신이 승리자다. 3개의 CREEK이 상당히 부담을 줄 것 같지만 용기를 시험하는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골프의 즐거움이 아닐까.

 

7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7번 홀

국내 최장 PAR3홀로서 실측 플레이 거리는 230m로 보면 될 것이다. 좌측에는 벙커가 있고 우측은 Lake가 자리하고 있으며 앞은 약간의 공간만이 있을 뿐이다. 공략법으로는 약간 길게 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 후면은 마운드를 주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 홀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긴장되게 할 것이나 자기 실력을 믿고 욕심내지 말 것을 요구한다.

 

8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8번 홀

이 홀은 히든밸리에서 가장 길게 보이는 우측 Lake와 100m 이상 되는 벙커가 부담스럽게 보이나 실상은 아주 편하게 IP 왼쪽을 공략하면 좋다. 그러나 세컨드샷은 롱 아이언을 사용함으로 그린 오버되는 것과 우측 슬라이스는 요주의 해야 할 과제이다. 이것만 극복하면 PAR은 무난하다.

 

9번 홀

히든밸리CC 히든 코스 9번 홀

Lake와 클럽하우스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티에서 보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편안한 티샷에 비해 세컨드샷은 그린이 반도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핀이 우측에 있을 때는 거리와 방향 등이 아주 정교해야만 당신이 원하는 스코어가 가능하다. 잔디가 물 쪽으로 누워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면 하이볼이 가장 좋다는 것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밸리 코스

 

1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1번 홀

우측으로 휘어지는 홀로써 티샷의 거리가 짧으면 그린이 블라인드 되어 공격 목표를 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우측으로 슬라이스라도 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티샷을 주의해야 할 것이나 세컨드샷이나 그다음 샷은 아주 편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린은 아주 까다로우므로 방심은 금물.

 

2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2번 홀

티에서 바라보면 매우 고풍스러운 코스처럼 경관이 아름다우나 계곡을 넘겨 치는 부담은 가져야 한다. 거리가 200m 이상 되므로 티에서 보이는 벙커만 보면서 티샷을 해야 하고 세컨드샷은 핀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하지 않으면 3단 그린이 당신을 곤경에 넣을 수도 있다. 가급적 보이는 것보다는 길게 계산하고 샷을 하면 된다. 티에서 뒤를 보면 전 홀이 보이며 계곡에서 내려오는 CREEK과 대형 POND, 클럽하우스 등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니 긴장된 마음을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하다.

 

3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3번 홀

IN COURSE에서 가장 높은 HOLE로써 티샷에는 우측 슬라이스와 IP지점 벙커(중앙)가 가장 위협적이지만 이것만 극복하면 그린은 다소 쉬운 홀이다. 티샷이 훌륭한 플레이어는 IP지점에서 9홀과 18홀에 나비가 춤추며 우에서 좌로 날아가는 벙커가 제 모습을 갖추고 있으니, 잠시 보면서 추억을 갖고 그린으로 향하면 퍼트도 잘 될 것이다.

 

4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4번 홀

그린 앞 POND가 부담스러우나 그린이 종방향으로 길게 되어 수치보다는 길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으며 하향 홀이기 때문에 바람과 슬라이스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온 그린 되면 반대에 있는(5홀) 플레이어에게 손 흔들어 주는 것도 훌륭한 매너일 것이다. 그린은 중앙을 중심으로 앞과 뒤로 경사를 주어 볼을 정지하는 기술 샷은 여기서 그 빛을 볼 것이다.

 

5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5번 홀

그늘 집에서 잠시 쉬어 마음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도록 F/W폭이 가장 넓게 조성된 홀이다. 그러나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좌측으로 공격은 필수이다. 하지만, 그린이 제일 적은 홀이므로 세컨드샷은 신중해야 한다. 그만큼 난이도도 매우 높음을 알고 있을 것.

 

6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6번 홀

연못에 붕어가 한가로이 놀고 있는 모습의 아름다운 아일랜드 홀이며 눈과 꼬리가 벙커로 이어져 있다. 배 부분이 그린이므로 앞뒤 여유가 적다. 샷은 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짧은 것보다는 길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앞뒤, 좌우의 연못에는 어린 붕어들이 플레이어를 보며 즐겁게 헤엄치고 있으니 꼭 온 그린 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7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7번 홀

티샷은 아주 편하게 부담 없이 하더라도 IP1 지점이 넓게 조성되어 플레이어의 마음을 자신감 있게 하나 IP2 지짐이 벙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주 신중하게 세컨드샷을 해야 한다. 그린 뒷부분이 작은 CREEK으로 되어 있으므로 3번째 샷도 길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그린은 아주 평평하게 조성되어 힘들게 온 당신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다.

 

8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8번 홀

티샷이 정말 어려운 홀이다. 우측으로 치는 드로우샷은 불가능하며 직구 또는 의도적인 슬라이스 샷을 구사해야 아주 좋은 IP 지점에 도달한다. 좌측은 대형 POND, 우측은 숲이다. 그린 앞 CREEK도 부담을 주나 그린 뒤 작은 숲 또한 매우 부담스럽다. 좌측에 위치한 벙커는 공을 잡아 주니 불행보다는 다행일 것이다.

 

9번 홀

히든밸리CC 밸리 코스 9번 홀

HDCP 1번 홀에서 IP지점에 공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F/W에 9개의 벙커는 나비가 날아가는 형상으로 매우 아름다우나 감상할 여유는 없을 것이다. 세컨드샷도 미들아이언 이상으로 아일랜드 그린이 부담스러우며 그린 앞 벙커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를 다 극복한 당신은 진정 골프 마니아이고, 클럽 하우스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오늘의 플레이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다음 도전을 마음속으로 준비할 것이다.


스카이 코스

 

1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1번 홀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 홀이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시각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페어웨이 중앙 또는 두 번째 벙커 오른쪽 끝을 보고 공략하면 세컨드샷도 편안한 홀이다. 우측의 첫 번째 벙커는 미스샷에 대한 페널티를 요구할 수 있으나 세컨드샷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무난히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홀이다. 스타트홀로서 무리한 욕심보다는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2번 홀

약간 오르막홀이나 평탄하게 보이며 비교적 짧은 홀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페어웨이 폭이 넓어 중앙으로 보이는 벙커를 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른쪽 사면 쪽으로 공략을 해도 무방하나 페어웨이까지 공이 내려오지 않는다면 페널티로 연결되어 그린 공략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 그린 또한 난이도가 있어 끝까지 긴장을 하여야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는 홀이다

 

3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3번 홀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 홀이다. 티잉그라운드 앞에 있는 워터해저드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 수 있으나 부담이 되지 않는다. 슬라이스 미스샷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좌측 벙커를 타깃으로 하거나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겨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린 지역은 협소하나 대체로 평이하여 무리한 TWO-ON 시도보다는 Three-On 전략을 구사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티잉그라운드에서 코스의 공략루트를 정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한 홀이다.

 

4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4번 홀

티잉그라운드와 워터 해저드, 그린이 수평으로 펼쳐지는 홀로서 대형 워터해저드를 넘어야 그린에 도달할 수 있다. 해저드의 공포로부터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우선이며, 핀의 위치를 보고 공략하기보다는 그린의 중앙이나 약간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연못에 비치는 하늘과 멀리 보이는 원경이 조화를 이루는 홀이며, 무엇보다도 심리적 안정을 유지함과 동시에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5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5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스카이코스의 이름에 걸맞게 완만하게 이어진 만리산 능선이 아름답게 보이는 홀이다. 좌측으로 약간 굽어진 도그레그홀에서 티샷은 좌측의 벙커와 워터해저드 끝자락 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공이 놓여 있는 곳에 따라 스탠스 확보가 관건이며 장타의 경우 좌측벙커 우측을 보고 공략한다면 무난한 Three-On이 가능하나 무리하지 않고 착실한 Four-On 전략도 시도해 볼 만하다. 안개라도 끼는 날에는 산수화 속에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홀로서 거리가 긴 만큼 파세이브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홀이다.

 

6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6번 홀

사막의 낙타를 형상화한 숏트홀이다.
밸리코스에 붕어홀이 있다면 스카이코스에는 낙타홀이 상징홀이다. 잠시 긴장을 풀고 홀을 감상하는 여유를 가져보자
티잉그라운드에서의 설렘과 낙타 중앙에 On-Green 함으로써 기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무난한 홀이다.

 

7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7번 홀

전형적인 내리막홀이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전방의 보존림으로 인하여 페어웨이가 더욱 좁아 보이지만 스카이코스가 감춰놓은 또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그린 왼쪽의 벙커 끝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좌측의 사면을 보고 티샷 하거나 무리한 시도는 돌이 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함이 요구된다.

 

8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IP까지는 평탄한 도그레그 홀로서 자신의 기량에 따라 다소 초심자는 벙커 왼쪽 방향으로 장타자는 벙커의 오른쪽 끝 방향의 공략루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과욕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실력에 맞는 루트 선정이 중요한 홀이다.
세컨드샷부터는 오르막코스로 스카이코스의 이름대로 하늘과 이어져 있어 하늘을 향해 걷고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홀이며 타수를 줄일 수 있으면 금상첨화인 홀이다.

 

9번 홀

히든밸리CC 스카이 코스 9번 홀

호쾌한 드라이브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홀이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며 해저드 앞 좌우 벙커의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IP 전후로 페어웨이가 경사져 있어 세컨드샷의 위치가 Two-On 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린 앞의 해저드와 그린 주변의 좁은 폭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만든다. 오히려 그린의 경사가 완만하여 Three-On 전략이 기존의 스코어를 지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