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코랜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제주 에코랜드CC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놓은 골프 코스입니다. 이곳은 대자연의 웅장함이 고스란히 녹아든 설계로 유명하며, 골퍼들에게는 마치 자연 그 자체 속에서 라운딩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제주도의 특성상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공기는 라운딩 하는 동안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코랜드CC의 코스 레이아웃은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홀마다 아기자기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이는 골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동시에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합니다. 특히, 코스 곳곳에 마련된 숲 터널 드라이브는 플레이 중 겪게 되는 흥분과 긴장을 자연스럽게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어,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이상적입니다.
이처럼 에코랜드CC는 제주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에코랜드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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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landjeju.co.kr
와일드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평탄한 홀로 페어웨이가 넓으므로 스타트 홀의 부담을 갖지 말고 편안하게 티샷을 즐겼으면 한다. 무리하게 좌측을 겨냥하여 벙커에 빠질 경우 온그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0m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나 IP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그린우측 억새숲을 주의하여 좌측으로 레이업 하였으면 한다.
3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7m이며 티잉 그라운드별 공략이 다른 전략적인 홀로 샷밸류가 뛰어난 홀이다. 어프로치는 그린 우측 자연수목을 주의하여야 하며 그린뒤 공간이 없으므로 그린오버는 위험하다.
4번 홀
넓은 연못이 부담을 주지만 그린이 넓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하면 온그린에 어려움이 없다. 맞바람이 불면 생각보다 길게 선택하는 것이 온그린의 열쇠이다.
5번 홀
우측 도그렉 홀로 장타자는 페어웨이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으며 워터해저드가 그린을 감싸고 있어 정교한 어프로치가 요구된다.
6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 나무 방향이 좋으며 그린은 오르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린 뒤 공간이 없으므로 어프로치는 거리감이 중요시된다.
7번 홀
그린 앞 4개의 벙커를 주의하여야 하며 그린 미스 시 우측은 공간이 없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방향 설정을 해야 한다.
8번 홀
파 5 홀로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3m이며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호쾌한 장타를 노려볼만하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넓은 호수가 있어 제2 제3타는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핸디캡 1번 홀이다.
9번 홀
와일드 코스 피니쉬 홀로 클럽하우스 뒤로 펼쳐지는 한라산 능선이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뷰를 자랑하는 홀이다. 우측은 위험하므로 좌측에서 홀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비치힐스 코스
1번 홀
비치힐스 코스 스타트 홀로서 페어웨이는 넓으나 우측 호수를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으며 장타자는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파악하여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평탄한 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좋으며, 제2타는 좌측의 벙커와 우측의 억새 숲을 주의하여 샷 컨트롤이 필요하다.
3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8m이며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나 그린 입구가 좁으며 6개의 벙커가 있어 무리하기보다는 레이업 하여 홀 공략하였으면 한다.
4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5m로 내리막이나 그린 앞 워터 해저드가와 벙커가 있어 앞핀일 경우 내리막을 의식하여 공략하면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므로 평지로 생각하여 홀 공략하였으면 한다.
5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로 좌측은 OB이므로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으며, 어프로치는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하여야 한다.
6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의 억새숲과 작은 워터 해저드를 주의해야 한다. 어프로치샷은 우측 앞 핀인 경우 핀오버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퍼팅의 어려움이 있고 좌측인 경우 깊은 벙커가 있어 샷 컨트롤이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홀이다.
7번 홀
우측 도그렉 파 5홀로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3m이다. 투온은 무리이며 제2타는 페어웨이 폭이 좁아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8번 홀
파3 아일랜드 홀이며 그린이 넓어 해저드를 의식하지 않고 샷을 하면 온그린에 어려움이 없으나 바람이 불면 터프함이 커지는 홀이다.
9번 홀
비치힐스코스 피니쉬 홀로 좌우측의 해저드를 주의하여 정교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홀이다. 장타자는 그린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에코 코스
1번 홀
에코 코스 스타트 홀로 3%의 가벼운 오르막 홀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부담이 없으나 좌측 사이드는 그린 공략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피했으면 한다. 넓게 펼쳐지다가 좁혀지는 자연 수목이 홀의 기억성을 높여준다.
2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9m로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나 그린오버 시 급격한 내리막이며 여유 공간이 없어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3번 홀
좌측핀일 경우 훅성 볼은 위험하므로 볼 컨트롤이 필요하다.
4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14m로 내리막 구배는 4%이며 티샷은 페어웨이에 위치한 나무이다. 제2타는 우측핀일 경우 해저드를 주의하여 무리하지 않고 중앙으로 공략하였으면 한다.
5번 홀
티 앞의 넓은 호수와 맑은 날엔 한라산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홀이다. 투온은 무리이므로 제3타로 공략해야 하는 전략적인 홀이다.
6번 홀
티에서 내리막으로 보이지만 평지로 이루어진다. 그린이 높은 착시를 일으키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티샷은 페이드를 구사하면 좋으며 우측사이드에서 그린을 공략할 경우 자연수목을 넘겨야 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홀이다.
8번 홀
짧은 파 3홀로 온그린에 큰 무리는 없으나 그린 오버는 위험하므로 샷 컨트롤이 필요하다.
9번 홀
넓게 펼쳐진 자연 수목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뷰를 가진 홀이며, 한 번의 플레이로 잊히지 않은 기억성이 높은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