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크리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한국지형에 맞는 세계적인 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임골프디자인과 미국의 골프지도자 THOMAS B.QUINN이 설계와 컨설팅을 맡았으며, P.G.A 토너먼트 코스조성 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BELT COLLIN 사. NICKELS GOLF GROUP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만들어진 파인크리크 C.C는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의 손길이 깃든 글로벌 코스입니다.
27홀 전 코스가 남북항으로 놓여 있어 태양광선에 의해 장애를 받지 않고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으며, 5개로 구성된 티잉그라운드를 모두 오픈하여 기량에 맞게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개의 커다란 능선을 활용하여 개별적으로 구성된 파인, 크리크, 밸리코스로 구분되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일 정교하고 빠른 그린은 평균면적 700㎡로 평균경사 3% 이내로 하여 그린공략이 어렵고 재미있게 설계되었으며, 설계자가 의도한 ANGLE, APPROACH LINE, HAZARD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공략이 가능합니다. 페어웨이는 국내 토양에 가장 적합한 중지로 식재되어 있으며, 기존 골프장보다 2배 이상의 배수시설로 최적의 라운딩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7홀 중 26개 홀이 TEE에서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홀 공략이 쉬운 것 같으나 넘어야 할 계곡과 호수가 많아 기량이 부족한 골퍼에겐 상당히 어려운 코스입니다.
파인크리크
27홀 코스가 주변의 절경과 잘 어우러져 매홀마다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전략적인 코스입니다. 원래의 천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설계하여 자연의 숭고함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파인코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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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코스
정상화된 기준에서 탈피한 이상적인 고감도 코스
천연 지세를 트러블 요소로 활용하여 각 홀마다 감성적인 해저드 배치로 다양하고 변화 있는 홀을 구성, 플레이할 때의 지루함이 없습니다. 정형화되어 있는 2.5.2 배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3.3.3 배열에 자연지형에 가장 적합한 코스환경을 만들어낸 BEST코스입니다.
1번 홀
무난한 스트레이트 홀로 티잉구역에서 그린의 위치까지 한눈에 보이는 Par4홀입니다. 좌측은 암벽, 우측은 자연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측의 자연림이 OB이므로 약간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하고, 세컨드샷의 경우 그린 뒤쪽도 OB이므로 그린 좌측의 벙커를 조심하면서 그린 우측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티잉구역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 Par5홀입니다. 전면의 골짜기를 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넓은 크로스 벙커를 피해 약간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컨드샷과 서드샷 역시 좌, 우 사이드 벙커를 고려한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3번 홀
27홀 중 전장이 가장 긴 Par3홀입니다. 그린 우측에 대형 벙커가 있기는 하지만, 이를 고려하여 너무 좌측으로 티샷 하게 되면 페널티구역의 위험이 있으니 벙커를 의식하지 말고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4번 홀
티샷과 세컨드샷이 모두 골짜기를 넘어야 하는 파인코스의 핸디캡 1번 Par4홀입니다. 티샷은 우측의 OB를 피해 중앙 또는 좌측이 안전하고, 장타보다는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하는 홀입니다.
5번 홀
언듈레이션이 심한 Par5홀입니다.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좌측 도그렉홀로 좌측 페널티구역, 우측 OB입니다.
세컨드샷은 좌측의 페널티구역을 건너는 공략보다는 해저드 우측이 안전하고 좌측으로 경사진 2단 그린을 고려한 정확한 서드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6번 홀
내리막 짧은 Par3홀로 그늘집이 있어 잠시 쉬어가는 홀입니다. 그린 우측의 벙커와 워터해저드를 피해 그린 좌측을 공략함이 유리합니다.
7번 홀
오르막 좌 도그렉 Par5홀이며 티샷의 공략에 따라 투 온도 가능한 홀입니다. 해저드를 가로질러 티샷 할 수도 있겠으나, 장타자가 아닌 경우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페어웨이 벙커 우측을 향해 티샷 한 뒤,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오르막이 심해지므로 평소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8번 홀
티잉구역부터 그린 앞까지 이어진 커다란 호수가 있는 3번째 Par3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모두 워터해저드로 된 홀로 반드시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큰 홀입니다. 그러나 평소 거리보다 한 클럽 더 잡고 그린 중앙을 향해 공략하면 기대 이상의 스코어도 가능합니다.
9번 홀
무난한 오르막 Par4홀입니다. 티샷으로 페널티구역을 넘겨야 하는 홀이며, 좌측의 벙커를 타깃으로 하면 페널티구역을 넘기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크리크 코스
서구적인 전략형 스타일의 변화 있는 코스
5개 홀에 걸친 천연 계곡물을 활용한 초대형 워터 해저드를 감성적으로 배치하여 그린 공격 경로를 다양화, 자신의 기량에 따라 공략 루트를 설정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디자인 기능이 뛰어난 코스로 각 홀마다 티 그라운드, 벙커 등 개별성을 주면서 전체적인 일관성을 부여하였으며 티샷과 세컨드샷에 도전적인 고난도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번 홀
비교적 짧은 내리막 직선 Par4홀로, 우측이 OB이므로 티샷은 우측 페어웨이 벙커 약간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 뒤쪽은 내리막 경사로 OB입니다.
2번 홀
오르막 Par4홀로 페어웨이 우측벙커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좌측으로 치우치면 산에 가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큰 벙커가 있는 가로형 그린으로 무리한 투온 보다는 쓰리온 전략으로 레이업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무난한 내리막 숏홀이지만 그린이 까다로운 내리막 Par3홀입니다. 좌측 페널티구역, 우측 OB로 그린 양측의 벙커를 주의해 중앙을 자신 있게 공략하면 됩니다.
4번 홀
파인크리크의 시그니쳐 Par5홀입니다. (포토존)
내리막 Par5홀로 장타자들에게 투온 시도가 많은 홀입니다. 그러나 그린 앞 벙커들과 대형 워터해저드로 인하여 쓰리온 공략이 스코어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5번 홀
정확한 샷이 필요한 Par3홀입니다. 우측의 워터해저드가 그린 우측까지 길게 뻗어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 그린 앞 중앙에 벙커가 있으므로 해저드와 벙커를 피해 약간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티샷이 중요한 우 도그렉 Par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우측 벙커만 신경 써서 티샷 하면 부담이 없으나, 너무 좌측으로 치우치면 세컨드샷이 어려우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린 앞 벙커와 실개천을 안전하게 피하기 위해서는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7번 홀
롱기스트 존이 있는 오르막 Par5홀입니다. 오르막 홀로 전면 해저드가 시각적인 부담이 되나 페어웨이 우측 벙커 좌측을 타깃으로 티샷 하면 무난합니다. 그린 앞 좌우측에 벙커가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8번 홀
내리막 Par4홀입니다. 티샷이 긴 경우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우측은 벙커가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의 왼쪽이 낮은 지형이므로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9번 홀
전장이 긴 오르막 Par4홀입니다. 티잉구역 앞의 골짜기가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우측이 OB이므로 좌측 벙커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하며,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밸리 코스
천연지세 속에 묻힌 신세대 조형감각
능선의 모양을 따라 구성된 코스와 주변에 펼쳐지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답습니다. 공정한 플레이를 위하여 착시는 있어도 속임수는 없는 코스로 모든 타깃존이 블라인드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모든 티와 I.P에서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전략대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의 모든 요소를 미적, 기술적 조형으로 완벽하게 조화시켜 국제 토너먼트 골프대회 유치에 손색이 없는 코스입니다.
1번 홀
무난한 내리막 Par4홀입니다. 좌측의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약간 우측으로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그린 뒤쪽의 Grass 벙커를 피해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오르막 좌 도그렉 핸디캡 1번 Par5홀입니다. 티샷은 골짜기를 넘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좌우 페어웨이 벙커 사이가 비교적 넓어 페어웨이 안착률은 높습니다. 세컨드샷은 좌측보다는 우측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합니다.
3번 홀
그린이 까다로운 Par3홀입니다. 코스 좌측이 페널티구역인 홀로 그린 좌측의 대형 벙커와 우측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의 중앙을 타깃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의 앞뒤 전장이 약 37미터나 되므로 핀 위치에 따른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4번 홀
계곡을 건너 치는 코스로 장쾌함을 맛볼 수 있는 Par4홀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에 벙커가 있으나, 페어웨이가 넓어 자신 있게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 우측에 벙커가 있으므로 그린 중앙으로 핀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좌측으로 완전히 휘어진 도그렉 Par5홀로 장타자들에게는 이글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그러나 전면의 계곡과 그린 앞쪽의 많은 벙커들이 부담스럽기에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됩니다. 무리한 투온 보다는 쓰리온 전략이 좋은 스코어를 보장합니다.
6번 홀
우 도그렉 Par4홀입니다. 코스 우측이 페널티구역인 홀로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와 페널티구역을 피해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린 공략은 오르막 경사와 주변 벙커를 감안하여 거리보다 여유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번 홀
비교적 짧은 Par3홀입니다. 그린 사이드 벙커만 조심하면 파 세이브는 무난한 홀입니다.
8번 홀
비교적 긴 우 도그렉 Par4홀입니다. 양쪽에 벙커가 있으나 페어웨이가 넓어 그리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티샷이 좌측으로 치우칠 경우 그린까지의 거리가 부담이 되는 홀이며, 숏게임에 강하다면 쓰리온 전략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9번 홀
페널티구역을 넘겨 치는 Par4홀입니다. 좌측 벙커 우측 끝을 타깃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의 벙커를 피해 좌측으로 하는 것이 파세이브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