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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가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가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가야CC는 현재 54홀(회원제 45홀, 퍼블릭 9홀)의 매머드급 규모로 국내 메이저대회 및 각종 골프대회의 개최를 통해 골프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야CC 정문

 

가야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https://www.gayacc.com/main_new.php


신어 코스

 

1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1번 홀

첫 홀 치고 파 세이브가 부담스러운 홀이다. 티샷이 슬라이스일 때 법면 러프에 걸려 그린을 공략하기가 어렵고, 훅이면 벙커에 들어가거나 O.B. 확률이 높아진다. 좌그린 사용 시 좌측 카트로로 가까이 가면 그린 공략하기가 어렵다. 우그린은 포대그린이라 반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좌/우그린 모두 경사가 있는 편이다.

 

2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2번 홀

평범한 내리막 홀이지만 그린을 오버하면 O.B. 의 확률이 높고 리커버리샷이 까다로우므로 한 클럽 짧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면 좌우그린 모두 경사가 심한 편.

 

3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3번 홀

비교적 짧은 내리막 PAR5홀이다. 좌, 우 모두 O.B. 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리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가벼운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은 좌, 우 모두 경사가 있는 편이고, 우측 그린 사용 시 그린 앞 벙커가 있어 투 온을 시도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4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4번 홀

좌측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슬라이스가 나면 O.B. 의 확률이 매우 높고 O.B. 가 나지 않더라도 커다란 크로스 벙커 2개가 도사리고 있다. 좌그린은 경사가 심한 편이다.

 

5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5번 홀

오르막이면서 우측으로 약간 휘는 도그렉 홀이다.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하는 홀이므로 티샷은 좌그린 앞 벙커를 보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티샷만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시키면 파 세이브가 비교적 쉬운 홀이다. 그린은 좌, 우 모두 평탄하다.

 

6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6번 홀

무난한 PAR3홀이다. 우그린 사용 시에는 우측 O.B. 를 주의해야 하고 좌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앞 벙커 및 그린 좌측 러프를 조심해야 한다. 그린은 평탄한 편이다.

 

7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7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탁 트인 홀이다. 티박스 모양대로 서면 우측으로 O.B가 많이 나는 홀로써 티박스에서의 방향 설정이 중요한 홀이다. 우그린을 오버하면 O.B. 위험이 있으므로 약간 짧게 치는 것이 좋고 좌그린은 벙커만 피하면 된다. 그린은 약간 경사가 있다.

 

8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8번 홀

좌측으로 굽은 오르막 도그렉 홀이다. 우측에 벙커 2개가 있고 좌측은 산의 마운드가 있어 좌측 공략은 장타가 요구된다. 따라서 우측 벙커를 피하면서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무난하다. 좌, 우그린 모두 앞에 큰 벙커가 있고 그린을 오버하면 O.B. 위험이 있다. 그린은 쉬운 편이다.

 

9번 홀

가야CC 신어 코스 9번 홀

우측으로 굽어진 도그렉 홀로써 장타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홀이다. 티샷이 길어 우측 산 마운드를 넘기면 투 온이 가능하고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투 온이 불가능하다. 훅이 나면 O.B. 위험이 있다. 그린은 평탄하다.


낙동 코스

 

1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1번 홀

투 온이 가능한 PAR5홀이나 우측으로 슬라이스 O.B. 가 많이 발생하는 홀이다. 또 너무 좌측으로 가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투 온이 어렵다. 좌그린 사용 시 세컨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워터해저드가 그린 넘어 있기 때문에 그린을 오버하는 공략은 피하고 또 짧은 면 그린 앞에 깊고 큰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그린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우그린 사용 시 우측 O.B. 주의. 그린은 평탄하다.

 

2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2번 홀

좌측으로 휘는 도그렉 홀로써 좌측 O.B. 를 주의해야 한다. 장타자는 좌측 벙커를 넘기는 샷을 시도하는 것이 좋고 거리에 자신이 없으면 페어웨이 우측 중앙으로 공략해도 무난하다. 세컨드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그린 사용 시 그린 앞 깊은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은 대체로 평탄하다.

 

3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3번 홀

앞이 탁 트인 시원스러운 홀, 티샷이 관건이다. 우측 O.B. 와 벙커를 피하는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을 오버하면 O.B. 의 위험이 크다. 그린은 평탄하여 파 온이 되면 파가 무난하다.

 

4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4번 홀

우그린 사용 시 우측 가장자리에 떨어지면 굴러서 O.B. 의 위험성이 크고 우그린 우측 앞에 깊은 벙커가 있어 그린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그린 사용 시 그린 앞 깊은 벙커를 주의해야 하며 좌측 러프가 깊은 편이다. 그린은 평탄하다.

 

5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5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써 우측 O.B. 위험이 있고 지형적으로 앞바람이 많이 있어 거리도 부담스러운 홀이다. 좌측 벙커 오른쪽 끝을 공략하고 세컨드샷은 오르막이 있어 한 클럽 크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그린은 경사가 있는 편이고 우그린은 평탄하다.

 

6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6번 홀

짧은 PAR4홀로써 우측 O.B. 와 벙커만 피하면 숏아이언으로 세컨드 공략이 가능하고 그린도 평탄하여 파 세이브가 무난하다.

 

7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7번 홀

투 온이 거의 불가능한 긴 PAR5홀로써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가 없어 티샷에는 부담이 없으나 세컨드샷은 좌우 O.B. 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 쪽으로 갈수록 오르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린은 평탄하다.

 

8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8번 홀

좌그린 사용 시 거리가 부담이 되고 우그린 사용 시에는 우측 워터해저드를 주의해야 한다. 좌그린은 경사가 심하고 우그린은 평탄하다.

 

9번 홀

가야CC 낙동 코스 9번 홀

좌측 벙커와 O.B. 지역에 주의하며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는 우그린 사용 시 그린 앞 깊은 벙커를 주의해 반클럽 크게 공략한다. 그린은 평탄하다.


김해 코스

 

1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1번 홀

티박스서부터 그린까지 계속 가파른 내리막 PAR5홀로 티샷 비거리가 평소거리보다 20~30m는 더 나갈 수 있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 방향이 좋으며, 세컨드 공략은 그린 주변 벙커 전까지만 보내야 한다. 그린의 경사 난이도는 별로 없다.

 

2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2번 홀

평범한 약간 내리막의 직선거리 파 4홀이며, 티샷이 왼쪽 벙커만 조심하면 페어웨이에 안착이 된다. 그린공략은 그린 앞에 대형 벙커들이 위협적으로 포진되었으나 그린과의 간격이 제법 여유가 있어 핀을 직접 공략하면 파세이브가 무난한 쉬운 홀이다.

 

3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3번 홀

가파른 내리막과 왼쪽으로 급격히 휘어진 도그랙 파 4홀이다. 티샷의 방향성이 중요하므로 왼쪽 벙커만 넘기면 남은 거리 부담이 적다. 그린과 그린 앞의 벙커사이에 공간이 있으나 핀 앞쪽을 목표로 공략하면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다.

 

4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4번 홀

오르막 파 3홀로 실거리보다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다. 티박스 전면 해저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린 주변의 대형 벙커는 매우 위협적이다. 온그린에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그린과 그린 사이를 목표로 공략, 어프로치로 승부를 걸어도 좋다.

 

5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5번 홀

내리막 파 4홀이며 티샷시 오른쪽 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 다소 왼쪽 방향을 목표로 하면 페어웨이 중앙을 지킬 수 있다. 그린 앞의 벙커들과 그린은 뒤가 높아 내리막 퍼팅을 할 상황을 감안하여 핀 앞을 공략하면 이상적이다.

 

6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6번 홀

가파른 오르막 파 4홀로 티샷이 장타자가 아니면 쉽게 오른쪽 벙커에 빠질 우려로 왼쪽이 안전하다. 남은 거리는 미들 또는 롱 아이언으로 온그린이 가능하나 그린 앞을 막고 있는 벙커들로 정교한 샷이 필요하며 자신 없으면 그린 사이로 공략해 보는 것도 괜찮다.

 

7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7번 홀

페어웨이 주변에 해저드가 많고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이며 티샷 IP지점 부근에 함정이 많은 핸디캡 1번의 파 4홀이다. 정교하게 티샷을 해야 하며 오르막 포대그린에 벙커로 둘러싸여 1-2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경사도 역시 오르막이다.

 

8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8번 홀

약간 내리막 파 3홀로 티샷이 사용 그린에 따라 핀보다 짧게 공략하여 슬라이스나 훅이 나면 바로 벙커로 빠진다. 그린과 그린사이에 앞자락에서는 어프로치가 용이하며 비교적 그린은 뒤쪽만 높다.

 

9번 홀

가야CC 김해 코스 9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계속 내리막의 파 5홀로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다. 장타자는 티샷시 왼쪽 벙커를 넘길 수 있으나 가급적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오른쪽 그린 공략은 용이하나 왼쪽 그린인 경우 가드벙커를 감안 핀을 직접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정되며 그린 뒤가 다소 높다.


수로 코스

 

1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1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긴 파 4홀이나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으로 티샷은 왼쪽 벙커를 쉽게 넘길 수 있다. 왼쪽 그린 공략 시 앞벙커를 주의하여야 하나 오른쪽 그린 사용 시 미들아이언으로 쉽게 온그린이 가능하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경사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안정적인 공략법이다.

 

2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2번 홀

거리도 매우 길고 그린까지 계속되는 오르막의 파 4홀이며 핸디캡 2번 홀이다. 티샷은 가급적 오른쪽 벙커를 피하여 왼쪽방향이 유리하다. 남은 거리 역시 길고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긴 클럽으로 공략해야 하며 실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왼쪽 그린이 다소 난이도가 높다.

 

3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3번 홀

약간 내리막 파 5홀로 왼쪽 두 번째 벙커를 직접 넘기는 것이 이상적이며 오른쪽으로 밀리면 위험하거나 남은 거리가 길다. 세컨드 공략은 왼쪽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투온시도는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린의 난이도는 비교적 평이하고 숏아이언으로 충분히 온그린이 가능하다.

 

4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4번 홀

거리가 긴 파 3홀이며 앞의 커다란 해저드는 특별한 미스샷만 하지 않으면 크게 위협적이지 못하다. 오른쪽 그린사용 시 주변벙커가 온그린을 방해하므로 그린과 그린사이로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공략루트이다. 그린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이다.

 

5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5번 홀

거리가 짧은 파 4홀로 티샷에서 좌측 벙커만 조심하면 숏아이언으로 쉽게 온그린시킬 수 있다. 단 거리가 짧으면 그린과 그린 앞의 커다란 벙커가로 입수될 우려를 감안해야 한다. 그린경사는 완만한 오르막이다.

 

6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6번 홀

티박스로부터 그린까지 계속되는 오르막경사에 거리마저 매우 긴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에 커다란 해저드가 있으나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티샷 한 공이 빠지지 않으나 왼쪽 벙커가 위협적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와 우측 해저드 사이가 이상적이며 세컨드는 짧으면 벙커 때문에 부담이 된다.

 

7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7번 홀

내리막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수평의 파 3홀로서 티박스 전면 페어웨이가 해저드로 조성되어 있다. 그린 앞의 해저드와 벙커를 감안하여 클럽선택은 다소 여유 있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로 핀을 오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8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8번 홀

전장거리는 짧으나 그린까지 16미터의 오르막 경사도가 있는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들만 조심하면 무난하나 세컨드 공략은 오르막 포대그린에 그린 앞 벙커를 고려하여 1-2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여야 한다.

 

9번 홀

가야CC 수로 코스 9번 홀

수로코스 마지막 홀로 그린까지 매우 가파른 경사에 포대그린 파 5홀이다. 티샷은 왼쪽 벙커들을 감안,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 공략이 올바른 공략루트이다. 오르막 라이에서 세컨드샷을 해야 하므로 무리한 거리 욕심은 미스샷을 유발한다. 그린 앞 벙커와 포대그린을 고려하여 필히 한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가락 코스

 

1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1번 홀

티샷 IP 지점 좌우에 벙커가 있어 티샷부터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파 4홀이다. 온 그린 공략 시 높은 포대그린에, 그린 주변 벙커들이 산재하여 거리 맞추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이며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2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2번 홀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홀 전경은 내리막으로 되어 있으나 그린 높이와 수평각도의 파 3홀이다. 실거리 그대로 클럽을 선택하여 공략하는 것이 정확하나 그린 앞에 포진된 많은 벙커들을 감안해야 한다. 그린 경사도가 다소 다양하다.

 

3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3번 홀

왼쪽으로 휘어진 도그렉홀로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내리막인 PAR5홀이며 비교적 쉬운 홀이다. 티샷은 오른쪽으로 밀리지 않으면 문제가 없으나 세컨드 IP지점 오른쪽 세로형의 커다란 벙커와 해저드를 조심해야 한다. 온그린 공략은 핀을 오버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파 또는 버디까지 바라볼 수 있다.

 

4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4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며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파 4홀로 티샷의 거리가 수평거리보다 20 미터 정도 더 나간다. 티샷은 왼쪽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여 벙커만 넘기면 숏아이언만으로 쉽게 온그린시킬 수 있다. 그린의 경사는 대체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오르막이다.

 

5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5번 홀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페어웨이는 높은 언덕의 블라인드홀이며 그 뒤에는 넓은 해저드만 있는 파 4홀이다. 티샷부터 확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남은 거리 역시 만만치 않아 온그린시키기 매우 어려운 핸디캡 1번 홀이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경사로 핀보다 짧은 것이 좋으나 해저드 영향을 받아 길게 보게 된다.

 

6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6번 홀

좌측으로 급격히 휘어진 파 4홀로 그린까지 계속하여 오르막으로 어려운 홀이다. 티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며 왼쪽 두 번째 벙커를 넘겨야 한다. 포대그린 주변에 크고 작은 벙커들이 산재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그린에 유리하나 그린은 오르막경사로 핀을 오버하면 쉽게 3 퍼팅을 할 수 있다.

 

7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7번 홀

홀 전체가 가파른 내리막에서 다시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이어진 파 5홀이다. 티샷은 내리막이므로 왼쪽 벙커를 넘기는데 별 무리가 없다. 단 세컨드 IP지점 주변 벙커에 들어가면 비록 짧은 거리가 남지만 온그린이 어렵다. 그린뒤가 낮아 핀을 오버해도 오르막 퍼팅이 되나 그린을 오버할 우려가 있다.

 

8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8번 홀

티박스에서 그린까지의 페어웨이는 모두 커다란 해저드로 조성된 파 3홀이다. 약간 내리막 경사이며 짧으면 해저드와 그린 왼쪽 대형 벙커가 매우 부담이 된다. 심리적으로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 경사는 앞, 뒤가 낮다.

 

9번 홀

가야CC 가락 코스 9번 홀

티박스부터 페어웨이를 지나 그린까지 계속해서 가파른 오르막 파 4홀이다. 비록 좋은 티샷을 하여도 수평거리보다 20 - 30 미터정도 비거리가 짧게 되며 남은 거리 역시 만만치 않다. 3단 그린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쉽게 3 퍼팅할 우려가 있다.


퍼블릭 코스

 

1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1번 홀

그린이 보이는 오르막 홀로 티에서 150M 지점까지 큰 해저드가 있어 심리적 압박이 심한 홀이다. 우측 벙커를 제외하곤 세컨드 지점의 폭이 넓어 세컨드 공략이 편이다. 그린은 경사가 높은 포대그린이라 1-2 클럽 크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그린 우측의 벙커는 넓고 깊은 편이라 경계를 요한다.

 

2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2번 홀

장타의 골퍼들은 원온이 가능한 비교적 짧은 홀로써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이다. 페어웨이의 폭이 좁은 슬라이스 홀로써 우측으로 치우치면 벽면의 긴 러프가 있고, 좌측 역시 카트도로 바로 옆이 O.B 지역이다. 정확한 티샷 이후에는 비교적 그린 공략이 편하다.

 

3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3번 홀

티에서 세컨드 지점까지만 보이는 우측 도그렉 홀로써 240M 지점에 해저드가 있다. 티샷의 거리가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180M를 남겨둔 곳부터 해저드가 시작되므로 해저드 앞까지 남은 거리와 해저드를 넘기기 위한 거리의 계산이 정확하게 요구되며, 코스의 특성상 해저드를 바로 넘기는 것보다 레이업 하여 해저드 앞까지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드 지점은 페어웨이 우측 공간이 협소하고 좌측의 벽면은 러프가 길고 경사가 심해 세컨드 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세컨드 해저드를 지나면서 페어웨이 폭이 좁아진다. 서브(B) 그린 사용 시 온 되더라도 그린을 오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4번 홀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좌측의 공간이 협소하여 O.B의 위험이 높은 홀이다. 티샷이 도로를 맞을 경우 볼이 티박스 입구까지 다시 흘러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우측은 급격한 경사의 벽면이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높은 경사의 포대그린이라 1-2 클럽 크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 또한 면적이 넓고 경사가 심해 크게 공략한 경우 아찔한 내리막 라이를 만나게 된다. 파세이브가 어려운 홀이며 티샷, 세컨드, 그린 모두 까다로운 편이다.

 

5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5번 홀

5번 이하의 아이언으로 티샷이 가능하게 로컬룰로 지정된 홀이다. 세컨 I.P지점 폭이 굉장히 좁은 편으로 좌측은 O.B지역이고 우측은 깊은 러프가 있다. 150M 지점 이후로는 60도 이상의 급경사 내리막으로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공략이 까다롭고, 핀의 위치가 우측일 때는 그린의 우측 끝이 O.B지역이라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은 시각적으로 라이가 잘 보이지 않아 착각을 일으키는 편이다. 좌측 O.B지역이 카트도로와 붙어있어 티샷이 훅일 경우, 도로를 타고 흘러 옆 벽면을 맞은 후 들어와 그린 근처까지 흘러가기 때문에 가끔 큰 행운이 오기도 한다.

 

6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6번 홀

그린 주위에 온통 웅장한 해저드가 펼쳐진 아일랜드홀로써 퍼블릭이 자랑하는 홀이다. 지형이 낮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평상시 1-2 클럽 적게 보고 공략하며 바람의 방향에 따라 거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린이 아주 크므로 원온 후에도 방심은 금물. 원온이 될 경우 팡파르 및 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7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7번 홀

거리는 다소 짧은 파 3홀이지만 결코 파세이브가 쉽지 않은 홀이다. 폭이 30M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로 구성되어 있다. 이 홀 역시 그린이 크고 그린 위 라이의 변화가 심해 끝까지 정확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요하는 홀이며, 그린 좌측의 카트도로를 맞고 O.B가 나는 경우도 많다.

 

8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8번 홀

HDC 1번으로 세컨드 IP지점이 좁은 홀이다. 좌측의 폭이 좁아 OB가 쉽게 나고 홀 모양 또한 드로우 형태의 홀이며, 우측 역시 OB의 위험이 높다. 좌측으로 돌아가는 홀이라 우측 공략 시 세컨드에서 상당히 큰 거리의 손실을 보게 된다. 그린은 크고 오르막 경사가 심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홀로 사료된다. 홀핀의 위치가 뒤쪽 일 때는 오르막을 많이 보고 세게 퍼팅하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가야CC 퍼블릭 코스 9번 홀

공식적 거리는 130m지만 높은 오르막 포대 그린이 있는 홀이다. 길게는 2 클럽 이상 봐야 하며 앞바람이 심한 홀이다. 포대 그린의 특성상 오르막 라이가 심하며, 그린 주위의 러프를 깍지 않아 숏게임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