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52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대상지 특유의 지형을 잘 활용한 ‘환경 친화적’ 계획
세계 명문 코스가 그렇듯이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연과 코스가 조화를 이루고 지형과 경관에 따라 티 샷과 세컨드 샷에서 모험을 할 수 있는 흥미롭고 도전적인 코스로 구성
‘매혹적인 코스계획’ (Amenity Course Plan)
각 코스마다 Amenity golf Course Plan을 통해 “호수, 폭포, 계류, 비치벙커, 암반” 등 다양한 경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Landscape plan 수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모든 골퍼들이 색다른 도전으로 흥분과 감동의 코스로 디자인
홀 별 전략적 다양성과 차별화가 있는 ‘Target 코스’ 계획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홀별 Shot value를 정하고, 홀마다 난이도를 구분하여 Play 후에도 잔상이 남는 코스로 계획
ROUTE52
ROUTE52
www.route52cc.com
A 코스
1번 홀
오르막 파 4 홀로 홀이 길어 보이는 특징을 가진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어 세컨드샷을 할 때 정확한 핀 위치 확인과 오르막 거리를 적절히 반영해서 공략해야 첫 홀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2번 홀
평지에 가까운 홀이지만 그린으로부터 100~50m 지점에 언듈레이션이 있는 홀로 장타자의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 선상까지 보내 는 클럽 선택이 유리하며, 평탄한 지형에서 세컨드샷 공략으로 핀에 붙여서 버디 기회를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3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보여도 티샷은 중앙 또는 페어웨이 좌측 공략이 정석입니다. 그린의 형태가 우측으로 비스듬히 길어지는 형태를 가진 홀 이기 때문에 페어웨이 좌측에서 핀을 공략할 때 기회를 만들기 좋습니다. 이 홀은 2단 그린이며 오르막을 감안한 거리를 잘 계산하고 신 중한 클럽 선택을 해야 합니다.
4번 홀
이 홀은 페어웨이 좌측 지역에 큰 암반 3개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 서면 한눈에 들어오는데 티샷의 공략 포인트가 되는 내리막 우측으로 휘어진 파 5 홀입니다. 안전한 공략으로는 중앙 암반 방향으로, 장타 자의 경우 우측 벙커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슬라이스 시 우측 O.B의 위험이 따르니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5번 홀
그런 앞에 이국적인 암반이 펼쳐진 루트52CC의 시그니쳐 파3 홀입 니다. 이 홀의 경우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좌측벙커 와 페널티 구역을 주의해야 합니다. 멋진 암반과 경관에 빠져드는 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6번 홀
티샷 시 페어웨이 좌측에 보이는 벙커를 넘기려는 건 의미 없는 공략입니다. 이유는 장타자들에게는 좌측 벙커 뒤로 깊은 러프가 기다리고 있고 거리 욕심을 내다가 좌측 O.B 구역으로 훅이 나면 타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홀이라 페어웨이 우측에서 핀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페어웨이 언듀레이션과 어려운 그린 경사로 파 세이브 전략으로 지켜야 하는 홀입니다.
7번 홀
비교적 짧은 파 3홀이라고 결코 만만한 홀은 아닙니다. 내리막 파 3홀로 바람의 영향이 많고, 그린 경사가 까다로워서 신중 한 클럽 선택으로 정교한 아이언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8번 홀
평탄하게 직선으로 뻗은 파 5홀입니다. 중상급 골퍼가 세 번째 샷을 하는 지점인 100m 주변의 페어웨이 좌측으로는 경사면이 있어서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요 지점에 있는 벙커들을 잘 피해서 공략하면 차분하게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홀입니다.
9번 홀
페어웨이 좌측 경사면을 따라서 그린 좌측까지 O. B가 있는 홀입니다. 좌측방향으로 무리한 티샷 공략 시에는 좌측벙커보다 여유공간 이 전혀 없어 OB로 스코어를 많이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따르는 홀이며 티샷에서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장타자의 경우 티샷의 방향과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한 홀입니다.
B 코스
1번 홀
세컨드지점부터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파 4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2단 그린과 오르막 거리를 감안하여 정교한 세컨드샷 성공 시에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홀입니다.
2번 홀
사막 지형 같은 느낌의 벙커가 특색인 내리막 파 3홀로서 홀인원의 기운이 가득한 홀입니다. 2단 그린이지만 비교적 짧은 파 3홀로 핀을 향한 티샷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홀입니다.
3번 홀
루트52CC에서 가장 넓은 페어웨이 폭을 자랑하는 파 5 홀입니다. 자신감 있는 티샷과 집중력 있는 세컨드샷, 써드샷으로 버디 기회를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다만 초중급 골퍼들은 오르막 홀의 특성으로 삿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은 본능인 헤드업에 의한 탑핑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4번 홀
페어웨이 우측에 호수가 있는 파 4 홀로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겠지만 우측 페어웨이 뒤로는 워터해저드가 기다 리고 있기 때문에 장타자의 경우 페어웨이 좌측이나,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하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 벙커를 조심해서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5번 홀
페어웨이 우측부터 그린 우측까지 호수를 끼고 있어 긴 드라이버 샷 보다는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이며 그린은 2단으로 조성된 홀입니다. 티샷 공략은 페어웨이 중앙좌측이 유리하지만 페어웨이 좌측 에도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 조심해야 하는 홀입니다. 장타보다는 정확한 티샷을 해야만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6번 홀
정면에 보이는 벙커 좌측으로 넓은 페어웨이를 가진 홀로 벙커 좌측으로 티샷해야 유리하고 장타자의 경우 벙커를 넘기는 티샷이 좋아 보이지만 세컨드샷이 까다로운 입니다. 벙커를 넘긴 골퍼나 벙커 좌측에서 세컨드샷을 하는 골퍼는 세 번째 샷 위치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파 5 홀입니다.
7번 홀
루트52에서 오르막 경사가 가장 심한 파 4 홀이며 거리는 길지 않지만 오르막 경사가 심한 홀로 만만한 흄은 아닙니다. 페어웨이 중앙 벙커를 넘기는 티샷 성공 시에는 짧은 클럽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그린 앞의 벙커와 심한 경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흡입 니다.
8번 홀
루트52의 두 번째 시그니쳐 홀이라 할 수 있는 아일랜드 그린의 내 리막 파 3홀입니다. 그린 주변을 호수가 감싸고 있어 골퍼에게 부담을 주는 홀이며 내리막이 심하고, 바람 영향도 많고 주변의 호수와 그린 좌측의 벙커들로 난이도가 높은 홀입니다. 이 홀의 경우 핀 위치와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공략하고 안전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홀입니다.
9번 홀
루트52 핸디캡 1번 홀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홀입니다. 도그레그 홀로 페어웨이 좌측에 워터해저드를 끼고 있는 오르막 파 4홀이며, 골퍼의 드라이버 거리에 따라 티샷 공략 방향도 달라져야 하고 IP 지점의 다양한 경사 때문에 세컨드샷을 쉽게 할 수 있는 홀이 아닙니다. 2단 그린의 경사가 까다로워서 퍼팅의 난이도도 어려운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