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속리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클럽디 속리산이 자리한 탄부면 상장리는 충북 보은에서도 자연의 순수함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그 순수의 자연미를 살리고 보호하기 위해 골프장 조성에 있어서도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은 특색 있는 조경으로 눈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자작나무, 벚나무, 백일홍, 매화, 감나무, 모과나무 등 홀마다 다양한 나무군락과 화초를 심어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계절에 따른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입니다.
클럽디 속리산
명문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입니다.
www.clubd.com
동 코스
1번 홀
IP지점이 넓어서 마음껏 드라이버샷을 날려보고 싶지만 210m 이상 거리가 나면 의외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홀로 IP에서 그린까지의 F/W의 폭이 좁고 길어 세컨드샷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 어려운 홀이지만 앞에 보이는 구병산자락으로 시원하게 뻗은 고속도로와 넓은 풍경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2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 있는 해저드가 위협을 주지만 의식하지 않고 샷을 할 경우 무난히 넘길 수 있는 내리막 홀로 그린 주변의 좌우가 좁아 세컨드샷 시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의 경사도도 심해서 퍼팅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 홀이다.
3번 홀
약간 오르막 홀로 F/W 중앙에 있는 펀드만 주의하면 어려움이 없는 무난한 홀로 장타자는 투 온 공략으로 이글이나 버디를 노릴 수 있다.
4번 홀
편안한 마음으로 샷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으나 너무 느슨한 마음으로 퍼팅에 임했다가는 쓰리퍼팅도 각오해야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5번 홀
IP지점에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어 드라이버 거리 250m 이상인 장타자는 해저드를 넘겨 직접 그린을 노려볼 만 하지만 유틸리티 클럽이나 아이언으로 안전하게 끊어가는 전략도 좋은 공략법입니다.
6번 홀
평탄하면서도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장타를 낼 수 있는 Par5홀로 써드샷으로 버디를 노려볼만한 홀이다.
7번 홀
그린 좌측의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의 경사가 우에서 좌로 흐르므로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이다.
8번 홀
드라이버샷만 페어웨이를 지키면 거리가 짧은 홀이라 숏 아이언으로 그린 공략을 할 수 있는 모난할 홀이나 어프러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그린이 넓고 2단으로 조성되어 있는 관계로 방심하면 쓰리퍼팅도 감수해야 하는 홀이다.
9번 홀
자연 계곡을 넘겨 쳐야 하는 마지막홀로 장타자라면 원온을 노려 볼만한 도전적인 홀로 라운드 내내 쌓였던 긴장감을 날릴 수 있어 무난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홀이다.
서 코스
1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홀이고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거나 슬라이스가 나면 위험하며, 좌측 카트도로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고 그린공략은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이다.
2번 홀
아름다운 View와 전망이 가슴까지 탁 트이게 만드는 우측으로 굽은 홀입니다. 코스 왼쪽으로 펼쳐지는 평야와 구병산 자락 능선의 풍경을 즐기며 세컨드 우드샷으로 시원하게 이글에 도전해 보세요.
3번 홀
주변의 수목들로 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조용한 숲 속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홀입니다. 비교적 짧은 내리막 파 3홀로, 우측의 벙커를 주의하면 버디도 충분히 가능한 홀.
4번 홀
로컬룰이 적용되는 핸디캡 1번 홀로 ip지점이 좁고 내리막이어서 티샷에 부담이 되는 파 4홀로 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골퍼에게 흥미롭지만, 슬라이스 위험에 노출된 골퍼는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이 좁아 세컨드샷을 주의해야 하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5번 홀
우측으로 약간 휘는 도그렉홀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면 위험하고, 좌측으로 당기면 조그만 해저드가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세컨드샷 시 우측 벙커만 조심하면 무난히 파 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 티샷은 카트도로를 보고 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이 우측으로 흐르는 홀이라서 핀 우측을 공략해서 오르막 퍼팅으로 버디를 노리는 것이 공략법이다.
6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면 전경이 너무 좋아서 잠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내리막 파 4홀입니다. 티샷은 카트도로를 보고 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이 우측으로 흐르는 홀이라서 핀 우측을 공략해서 오르막 퍼팅을 버디로 노리는 것이 공략법입니다.
7번 홀
조용한 숲 속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느낌의 홀로서 탁 트인 주변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고 퍼팅을 할 수 있다.
8번 홀
드라이버샷만 페어웨이를 지키면 거리가 짧은 홀이라 숏아이언으로 그린 공략을 할 수 있는 무난한 홀이지만, 어프러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그린이 넓고 2단으로 조성되어 있는 관계로 방심하면 쓰리퍼팅도 감수해야 하는 홀이다.
9번 홀
비교적 긴 파 4홀로 장타자는 마음껏 드라이버샷을 날려볼 수 있는 홀로 세컨드샷 시 좌측의 해저드를 조심해야 파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