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남촌GC
COURSE DESIGN 자연이 베풀어 놓은 형상과 하나되는 경험 오래 전부터 스스로 그렇게[自然] 베풀어진 듯, 땅과 물의 흐름을 읽고 순응하는 것은 옛 문인들이 원림(園林)을 조영(造營)하던 뜻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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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코스
1번 홀
남촌을 시작하는 Par 5홀로서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편안하게 시작하는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공략이 베스트이며 그린 좌측 깊은 벙커를 피해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파 세이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번 홀
페어웨이 좌측 마운드로 인해 전략적인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세컨드샷 지점에서부터 약간의 오르막이 형성되어 페이드성 구질로 그린을 공략하면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3번 홀
넓은 페어웨이로 장타자는 기량을 발휘해서 원경으로 펼쳐져 있는 고향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는 홀입니다. 하이핸디캐퍼에겐 계곡 앞에서 3 온 공략을 권해드리며 좌측벙커를 조심해서 핸디캡 1번 홀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4번 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화려한 관목과 한눈에 보이는 그린이 훅과 슬라이스가 모두 염려되는 홀입니다. 티에서 바람의 방향을 감지하기 위하여 나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 하며 그린 좌측의 벙커를 조심하길 바랍니다.
5번 홀
그린주위의 레이크와 벙커가 청, 백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홀입니다. 장타자라면 충분히 세컨드샷에서 드로우구질을 이용하여 이글 찬스를 만들 수 있으며 3 온의 전략을 구사한다면 그린 앞 어프로치로 버디를 노릴 수 있습니다.
6번 홀
계곡을 넘겨 치면 뚜렷한 2단 페어웨이가 인상적인 홀입니다. 좌측 페어웨이를 목표로 티샷을 보내면 가장 베스트가 될 것이며 우측 페어웨이에서 공략 시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하여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7번 홀
왼쪽으로 휘어져 있는 이 홀에서 좌측 소나무 군락지를 피해 페어웨이를 확보한다면 세컨드샷이 무난하며 장타자는 소나무 군락지를 넘겨 최단거리를 확보하게끔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홀입니다.
8번 홀
거대한 연못과 아름다운 자연의 자태를 뽐내는 내리막 파 3홀로서 티의 꼭대기에서 공략 방향과 바람의 강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린 앞 깊은 벙커를 조심하여 드로우성 샷을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9번 홀
이 드라마틱한 마지막홀은 당신의 정교한 전략을 요구합니다. 오르막으로 펼쳐진 더블 페어웨이는 당신의 기술과 결정력을 테스트합니다. 좌측 페어웨이 공략에 성공한다면 가장 베스트이며 그린 공략 시 유리합니다. 우측 페어웨이를 선택하신다면 그린 앞 벙커를 피해 3 온 공략으로 파 세이브를 노리시길 바랍니다.
서 코스
1번 홀
티샷 시 우측 벙커들을 주의해서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린 공략 시 조금만 밀린다면 러프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므로 그린 좌측을 겨냥해서 온 그린에 성공한다면 버디 찬스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2번 홀
왼쪽으로 살짝 굽혀있는 업힐의 파 4홀입니다. 전장은 짧지만 티샷시 왼쪽의 OB구역과 우측의 산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 공략 시 정확한 오르막 계산을 통하여 오버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3번 홀
가장 긴 파3중 하나인 3번 홀은 계곡 사이로 넘겨 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홀입니다. 우측 벙커가 길게 도사리고 있어 그린의 좌측을 공략하는 다소 보수적인 라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번 홀
비거리에 따라 다양한 공략지점을 가진 매력적인 홀입니다. 우측 원형벙커를 목표로 드로우성 티샷을 보낸다면 가장 베스트이며 그린 우측의 나무를 피해 그린 좌측을 공략한다면 파를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5번 홀
짧은 파 3홀이지만 우측 큰 연못의 위압감은 당신의 담력을 시험할 것입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좌측의 벙커들과 우측의 연못을 피해 핀을 공략해야 하며 내리막의 거리 계산을 정확히 하여 버디 찬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6번 홀
정면의 큰 바위가 보이는 이 파 5홀은 왼쪽으로 휘어진 도그렉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해야만 세컨드샷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 시 우측의 연못과 좌측의 벙커를 조심해서 공략한다면 버디를 노려볼만합니다.
7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오르막 홀로서 파 세이브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홀입니다. 티샷은 우측 벙커좌측이 가장 좋으며 세컨드샷 시 오르막과 바람의 세기를 주의하여 클럽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린 좌측 벙커를 조심하여야 하며 짧게 쳐서 3 온 공략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8번 홀
베스트 홀에 선정된 아일랜드 그린이 특징인 파 5 홀입니다. 장타자는 2 온이 가능하여 이글을 노려볼 수도 있지만 정확한 거리 계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져드의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세컨드샷을 해져드 앞까지 보낸 후 전략적인 어프로치로 충분히 버디 찬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홀에서는 꼭 버디를 노려 보시길 바랍니다.
9번 홀
다이내믹한 오르막 파 4 홀로서 티샷이 우측으로 간다면 자연림에 가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만 합니다. 그린 공략 시 오르막을 감안하여 클럽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그린 좌측의 벙커를 피해 우측공간을 공략하도록 한다면 파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