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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양평TPC 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양평TPC 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양평TP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변해 가는 모습을 자연 그대로 살려 양평 TPC골프장에 담았습니다. 자연으로부터는 빛과 그림자 그리고 바람이 주어지고 해저드에는 물과 모래, 바위와 나무를 소재로 하여 아름다운 곡을 완성하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힘을 가진 교향곡처럼 완성한 TPC골프클럽은 거대한 교향곡이 자연과 하모니를 이루어 이 넓은 자연에 감동 깊게 울려 퍼집니다.

  • 해발 250~300m의 산악지형이면서도 3% 이내의 평탄한 언듈레이션 제공
  • 디자인 균형과 전략을 중요시한 코스 레이아웃
  • 단 하나도 블라인드 홀이 없어 그린이 한눈에 보임
  • 27홀 플레이 중에 모든 아이언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음(14개 클럽)
  • 6개 홀을 관통하고 있는 전장 1,200m 암반폭포가 장관임
  • 골프 관련 공간을 집약시켜 동선을 최소화한 클럽하우스
  • 남한강변의 청정지역에 위치, 수려하고 공해 없는 주변경관 자랑

 

 

양평 TPC골프클럽입니다. 모든 필드의 꿈! 모든 골퍼의 꿈!

양평 TPC 골프클럽, 모든 필드의 꿈! 모든 골퍼의 꿈! 우리나라에 오직 하나 뿐인 TPC클럽의 품격과 서비스로 귀하를 찾아갑니다.

www.tpcgolf.co.kr


루나 코스

 

1번 홀

깊은 그래스 벙커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늘어서 있는 완만한 오르막 홀. 오른쪽 Dogle 형태의 홀이라 페어웨이 왼쪽으로 티샷방향을 잡게 되지만 움푹 내려간 배수구들과 경사면 때문에 페어웨이 가운데를 향해서 티샷해야 한다.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 샷은 오르막 경사를 잊지 말고 한 두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2번 홀

코스디자이너의 철학이 그대로 배어있는 홀. 오른쪽으로 약간 Dogle이지만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는 해저드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페어웨이가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울과 그 너머 오른쪽에 있는 벙커는 티샷방향을 자연스레 왼쪽으로 유도한다. 빗겨놓은 그린은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요구한다.

 

3번 홀

1,2번 홀에서 힘들었던 플레이어를 회복시키는 짧은 홀. 티잉 그라운드 앞의 연못이 조금 신경 쓰이지만 챔피언 티에서 170 yards로 넘길 수 있어 문제는 없다. 연못에 이어지는 좌측 사이드의 큰 샌드벙커는 좌측의 경고벙커로, 이 벙커에 들어가면 다음샷이 어려워진다.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페어웨이 우측 사이드에 킵해두면 Par-on은 쉽다.

 

4번 홀

연못과 벙커와 낭떠러지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홀. 이홀을 공략하는 최대관건은 방향설정이다. 그린 오른쪽으로 흐르는 개울은 드로우를 요구하지만 왼쪽에 있는 낭떠러지가 풀스윙하기를 주저하게 한다.

 

5번 홀

누가 롱히터인가를 확인해 주는 올려치는 긴 홀.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해 가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처음부터 4-on을 목표로 해서 절대로 날려 보내지 않는 포인트로 샷 하는 것도 하나의 공략법이다.

 

6번 홀

티샷 하는 클럽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홀. 그린을 향한 완만한 내리막 경사는 플레이어에게 클럽 선택을 고심하게 한다. 페어웨이 왼쪽에 늘어선 벙커들은 자연스럽게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유도한다. 그러나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 드로우성 구질을 가지고 있다면 유의해야 한다. 그린 왼쪽이 낮아 페이드로 어프로치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7번 홀

롱아이언 구사능력을 점검하는 홀.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그린 오른쪽에 있는 벙커를 향하여 그린이 경사져 있어 샷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그린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태가 자신감 있는 샷을 요구하지만 그린이 티잉그라운드보다 낮은 점도 잊으면 안 된다.

 

8번 홀

워터 해저드와 벙커, 그리고 거리가 특징인 홀. 모든 트러블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티샷은 워터 해저드를, 2nd샷은 벙커를 피해서, 세 번의 샷을 모두 정확한 지점에 떨어뜨리는 전략이 요구된다. 그린의 굴곡은 심하지 않지만 그린 뒤편이 높고 앞 언저리가 낮은 점도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9번 홀

지나간 8개 홀의 결과가 어떻든 새로운 도전의식을 깨우쳐 주는 홀. 홀 전체 길이가 짧고 전체적으로 완만하지만 18m의 표고차가 있는 오르막 홀이기 때문에 티샷거리가 충분해야 벙커로 둘러싸인 그린 공략이 쉬워진다. 홀의 왼쪽은 그린까지 OB지역으로 설정되어 있고 그린은 2단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핀의 위치를 알아야 2nd샷을 결정할 수 있다.


솔라 코스

 

1번 홀

골퍼의 샷구사능력, 특히 페이드와 드로우를 적절하게 구사하도록 난이도를 높인 홀. 페어웨이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벙커가 공이 떨어지는 곳을 시각적으로 차단하므로 무조건 티샷을 넘겨야 하며, 페어웨이 왼쪽에서 그린을 볼 수 있으면 어프로치 각도를 정하기가 쉽다.

 

2번 홀

어지간한 장타자는 2-on을 노려보지만 오르막 경사라 그린에 도달하기 쉽지 않은 홀. 티샷은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으나 2nd샷을 어프로치샷하기 좋은 지점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린에서 80 yards 떨어진 지점에서 어프로치를 노리는 것이 승부수.

 

3번 홀

티샷의 방향설정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홀. 그린 뒤편을 막아주는 마운드 때문에 거리가 짧아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워터 해저드와 벙커를 넘기려면 충분한 거리를 날려 보내는 클럽을 선택해야 하지만 그린의 오른쪽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4번 홀

서서히 강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홀. 그린을 가로막은 듯 느껴지는 페어웨이 벙커 때문에 왼쪽으로 티샷을 하게 되지만 조금이라도 훅이 되면 깊은 러프 때문에 고전한다. 2nd샷을 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페어웨이 왼쪽이라 벙커 왼쪽 귀퉁이를 지나는 티샷이 요구됩니다.

 

5번 홀

페어웨이를 굽이쳐 흐르는 개울과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길게 늘어선 벙커, 그리고 바위들이 주는 시각적 압박감으로 매우 제한된 지점으로 티샷해야 한다. 그린은 왼쪽에 깊은 샌드벙커, 앞과 오른쪽은 그래스벙커로 보호되고 있어 2nd샷은 그린 가운데를 공략해야 한다. 바위, 개울, 벙커 등 코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장애물들이 모두 배치되어 긴장시키지만, 홀의 레이아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홀로 기억될 것이다.

 

6번 홀

표고차를 느끼는 내리막 경사, I.P지점에 벙커가 있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티샷해야 한다. 티샷의 정확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홀이라 2nd샷을 하기 편안한 위치로 한 클럽 짧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좁은 페어웨이 왼쪽에 도사린 벙커에 빠지면 그린을 가로막는 워터 해저드 때문에 직접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샷이 어렵다.

 

7번 홀

좌측 사이드는 큰 샌드벙커가, 우측 사이드는 연못과 개울이 티 앞까지 좁혀져서 짧아도 결코 얕볼 수 없는 홀이다. 대범하게 그린 센터를 겨냥할 것인지, 과격하게 핀을 바로 공격할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기량과 판단력 여하로 결정된다.

 

8번 홀

티샷 한 공이 떨어지는 지점에 7개의 벙커, 특히 왼쪽에 5개, 오른쪽에 2개가 배치되어 있어서 드로우로 장타를 구사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또한 오른쪽의 깊은 러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페이드도 만만치 않아 짧지만 정확한 티샷이 필수적이다. 그린 앞의 둔덕과 벙커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켜서 거리감을 잃기 쉬우므로 2nd샷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한다.

 

9번 홀

티샷은 좌측 사이드벙커를 피해서 좌측 210 yards의 벙커 너머로 샷 하는 것이 안전한 루트 2nd샷 지점에서는 클럽하우스와 폭포를 배경으로, 연못과 벙커로 보호된 그린이 내다보인다. 3nd샷으로 연못을 넘기는 것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그 벙커 바로 앞에서 그린 좌측사이드로 보내야 한다. 4-on 1피트의 루트도 있으나 그린은 결코 쉽지 않다.


스텔라 코스

 

1번 홀

깊은 그래스 벙커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늘어서 있는 완만한 오르막 홀. 오른쪽 Dogle 형태의 홀이라 페어웨이 왼쪽으로 티샷방향을 잡게 되지만 움푹 내려간 배수구들과 경사면 때문에 페어웨이 가운데를 향해서 티샷해야 한다.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샷은 오르막 경사를 잊지 말고 한 두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2번 홀

활주로처럼 곧게 뻗은 오르막 홀, 공을 똑바로 날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해 준다.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으며 방향과 거리를 고려해서 2nd샷을 해야 한다. 무리한 2nd샷으로 그린방향을 막고 있는 벙커에 빠지기보다는 어프로치샷을 위한 최적의 위치를 택하는 것이 어프로치샷을 쉽게 해주는 첩경이다.

 

3번 홀

정확성을 특히 강조한 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 있는 연못과 그 해저드 너머에 있는 벙커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짧아 보이지만 파를 기록하기 어렵다. 좁은 페어웨이 안쪽으로 티샷을 해야 하며 약간 오르막이 그린 주변의 벙커들과 굴곡진 그린의 홀 위치를 고려하여 어프로치샷을 하는 클럽을 택한다.

 

4번 홀

전통적인 처벌은 없고 보상의 개념을 가진 홀. 왼쪽으로 Dogle 되어 있어 티샷의 위치에 따라서 2-on이 가능하다. 그러나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 왼쪽에서는 스탠스를 취하기 어렵다.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약 40 yards전방의 넓은 페어웨이로 공을 보낼 수 있으면 버디도 기대할 수 있다.

 

5번 홀

그린 전체가 내려다보여서 방향을 설정하기가 쉽지만, 오른쪽에 위치한 커다란 벙커가 부담스럽다. 그러나 연못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면 벙커의 위치를 고마워하기도... 그린 뒤에 있는 둔덕 때문에 거리가 짧아 보이므로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그린이 가운데로 경사져 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 핀이 있어도 퍼팅하기 쉽다.

 

6번 홀

 

7번 홀

 

8번 홀

 

9번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