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골프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기준은 바로 코스!
캐슬렉스 골프클럽은 전체적인 코스거리를 연장해 골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하고 전략적인 코스설계로 골프 코스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전통적인 투그린 시스템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추어 원그린으로 조성하고 적절한 벙커배치를 통하여 코스의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인조잔디 티를 양잔디 티로 교체하고 골퍼의 기량에 맞추어 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멀티 티잉그라운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고객님들께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변화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한 캐슬렉스의 코스에서 골프의 매력을 흠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캐슬렉스 서울
www.castlexseoul.com
아웃 코스
1번 홀
오르막 스타트 홀로써 좌우에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부담 없는 티샷을 할 수 있다.
2번 홀
티에서 바라보는 서울시 전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홀로써 캐슬렉스 골프클럽의 대표적인 파 3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표고차가 약 60m로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로써 클럽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린이 뒤에서 앞으로 흐르고 있어 약간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3번 홀
내리막 파 5홀로써 티에서 페어웨이가 잘 보이고 우측의 법면이 받쳐주고 있어 시원한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린까지 계속 내리막 홀로써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그린 앞 연못을 피하기 쉽습니다. 그린 공략은 정확성을 요구하며 런이 많으면 그린 뒤편 벙커에 빠지기 쉽다.
4번 홀
짧은 파 5홀로써 거리보다 정확성을 요구한다. 첫 번째 IP 지점까지는 넓은 편이나 그린 쪽으로 갈수록 페어웨이가 좁아진다. 포디 그린으로 무리하게 투온을 노리기보다 안전하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은 2단 그린형태로 핀 위치에 따라 정확하게 공략하는 것이 파 세이브를 하기 쉽다.
5번 홀
내리막 짧은 파 4홀로써 그린 주변에 깊은 벙커가 온 그린을 어렵게 하고 있으나 정확한 투온으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이다.
6번 홀
오르막 파 3홀로써 연못과 계류가 시원함을 더해주며 난이도가 높다. 그린 우측으로는 3단으로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그린 중앙으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 중앙에서 뒤편으로 내리막이 있어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7번 홀
전체 홀에서 가장 긴 파 5홀로써 핸디캡 2번 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에 연못과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 시 주의를 요한다. 연못 우측 벙커 쪽으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그린을 잘 볼 수 있으며 그린을 공략하기도 쉽다. 그린 뒤편으로 길게 치면 해저드 지역이므로 정확하게 온 그린 시켜야 한다.
8번 홀
오르막 파 4 도그레그홀로 그린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고 있어 페어웨이 좌측 벙커 쪽으로 티샷을 하면 유리하다. 그런 좌측으로 깊은 벙커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9번 홀
연못이기보다는 깊은 협곡을 건너 쳐야 하는 오르막 파 3홀로 그린이 3단으로 구성되어 핀 포지션에 따른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 중앙그라스 벙커 쪽으로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파세이브에 유리하다.
인 코스
10번 홀
내리막 파 4홀로 페어웨이가 좁아 클럽의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그린 방향이 페어웨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배치되어 있고, 페어웨이에 정확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1번 홀
티에서 탁 트인 경관이 플레이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홀로 IP 지점에 벙커가 없어 오히려 티샷 시 주의를 요하는 홀이다. 두 번째 IP 지역 앞 뒤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방향성이 요구된다. 그린 좌측에 벙커가 있어 그린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2번 홀
약간 내리막 파 3홀로써 그린이 벙커로 둘러싸여 있어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이 대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드로우 샷이 요구된다.
13번 홀
장타자일수록 그린공략이 쉬운 홀이다. 티에서 바라보는 홀이 어렵게 보이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깊이가 짧아서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홀이다. 티에서 연못 가장자리까지 거리는 150m 정도로 쉽게 넘길 수 있으나 세컨드샷 시 그린 앞 2단으로 배치되어 있는 벙커에 주의를 요한다.
14번 홀
내리막 파 5홀로써 페어웨이 좌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하는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 좌측벙커를 넘기면 그린 공략이 쉬워진다.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플레이어는 페어웨이 우측을 겨냥해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 그린 전면에 벙커가 배치되어 투온을 시도하는 때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15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써 우측으로 굽은 도그레그 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에 2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하나 벙커 쪽으로 공을 보내면 세컨드샷이 유리해진다. 그린은 앞에서 뒤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고 그린 우측은 해저드 지역으로 세컨드샷 시 주의를 해야 한다.
16번 홀
가장 짧은 파 3홀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티 전면에 연못이 배치되어 있고 벙커가 그린 전면 및 우측에 포진되어 있어 약간 길게 쳐서 올라가는 것이 안전하다.
17번 홀
티 전면 우측에 연못이 배치되어 있어 티샷시 연못을 건너 쳐야 한다. 우측으로 굽은 도그레그 홀로써 법면을 보고 플레이하면 유리하다.
18번 홀
페어웨이가 기존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함을 느끼게 하는 마지막 홀로써 역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홀이다. 페어웨이
좌측에 2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고 벙커를 건너 칠 경우 버디를 노릴 수 있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티샷을 한 경우 그린 공략 시 그린 우측 벙커를 넘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