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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티클라우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티클라우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티클라우드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더 이상 상상이 아닌 해밀코스,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비체코스

티클라우드CC의 코스는 각각의 홀이 전혀 다른 느낌과 경관으로 숲과 나무, 호수와 개울 등 원래의 지형에 맞는 과학적이고 치밀한 설계가 어우러져 원초적인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린 공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고도로 계산된 위치에 배치된 각종 해저드는 치밀한 홀 공략을 요구합니다.

 

티클라우드CC

 

www.teecloud.co.kr


해밀 코스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승부욕을 자극하는 해밀코스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4개 홀에 초대형 워터 해저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감동적이고 역동적인 코스로 매 라운드시마다 자연과 하나 되는 골프를 경험하시게 되며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샷을 요구하는 코스입니다.

 

1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1번 홀

우측 도그렉 홀로서 그린이 보이지는 않지만 비교적 편안한 스타트 홀

티샷시 정면에 보이는 벙커보다 약간 우측을 겨냥하고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으며, 그린 우측 1/3 지점 부분이 높아 세컨드샷 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2번 홀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앞 벙커가 있어 티샷과 세컨드에서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

18홀 중 페어웨이 폭이 제일 좁은 홀이어서 티샷 실패 시 OB 위험이 있어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경사는 비교적 무난하나 세로폭이 좁고, 그린 넘어 뒤쪽으로는 공간이 많지 않아 정확한 거리에 맞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3번 홀

비교적 무난한 파 5홀로서 장타자라면 투온도 노려 볼만한 홀

봄이면 티잉그라운드 좌측에 형형색색의 복사꽃이 피어나 라운드 중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블라인드 홀로서 I.P지점이 보이지는 않지만 홀 중앙을 겨냥하고 티샷을 한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는 내리막으로 형성되어 있어 남은 거리가 많이 남는다면, 안전하게 3th샷으로 버디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뒤쪽과 우측 경사가 높아, 핀 보다 약간 짧거나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4번 홀

홀 전체가 내리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홀인원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홀

티에서 핀까지 27M의 하향 홀로서 티샷시 감안하여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좌측의 경사가 심하여 그린 중앙 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5번 홀

워터해저드에 밀착한 페어웨이가 인상적이고 전략적인 홀

좌측에 대형 연못이 위치하고 연못 주변에 노송과 어우러진 기암괴석이 있어 훌륭한 경관을 감상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린의 우측에 대형 벙커를 둠으로서 Cup Zone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를 줍니다.

 

6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6번 홀

주변경관이 매우 수려하고 명확한 전략수립이 요구되는 홀

50M 내리막 홀로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며 F/W를 가르는 Creek과 그린 앞쪽의 F/W 우측에는 폭포가 있어 클럽의 상징홀로 경관이 빼어납니다. 세컨드 샷은 F/W 중앙으로 날려야 하며 우측으로 날릴 경우 법면으로 인해 그린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7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7번 홀

구름 위에서 티샷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환상적인 홀

티에서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형성되어 있는 홀로서 거리가 제법 긴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에 큰 부담은 없으나, 세컨드샷 시 그린 좌측에 벙커가 위협적이며, 그린 경사는 위아래 경사가 심하여 그린 공략 시 오르막 퍼팅을 남겨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8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8번 홀

ISLAND 그린으로 비교적 평탄한 홀

그린 주변이 알파벳 “C”자형 워터해저드로 되어 있는 홀로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그린은 비교적 평탄하여 퍼팅에는 어려움이 없는 홀입니다.

 

9번 홀

티클라우드CC 해밀 코스 9번 홀

가장 긴 오르막 파 4홀로서 티샷과 그린 어프로치 모두 까다로운 홀

티샷은 페어웨이 좌우측으로 벙커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며, 그린은 위아래로 경사가 심하여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도록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체 코스

자연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숨겨진 비체코스는 아름다운 지형에 따라 한 홀 한 홀 세심하게 조성된 코스로서 소요산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구름 위의 티샷으로 라운딩을 잠시 잊게 하는 감동을 즐기면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1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호쾌한 장타를 뽐낼 수 있는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여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앞 우측으로 벙커가 위협적인 홀입니다. 그린은 좌측 뒤쪽에서 그린 우측 벙커 방향 쪽으로 흐르는 경사여서 그린 공략 시 정확한 타깃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2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2번 홀

그린 좌측 뒤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맑은 산소를 공급하여, 자연림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홀

파 3홀 중 가장 편안한 홀이지만 그린 좌우측으로 벙커가 위협적인 홀이며, 그린과 페어웨이 단차가 높아 어프로치 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워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그린은 비교적 평탄하여 정교한 샷을 한다면 버디도 노려 볼만한 홀입니다.

 

3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3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3단 그린으로 되어 있어 어프로치가 매우 까다로운 우측 도그렉 홀

Lady Tee 우측으로 절벽이 티샷시 위협적이긴 하나, 페어웨이가 넓어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여 티샷 한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린은 3단으로 되어 있고, 그린 앞 벙커가 매우 위협적이어서 세컨드샷 시에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4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4번 홀

대형 호수를 앞에 두고 넓은 페어웨이로 호쾌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

I.P지점이 보이지 않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호쾌한 장타를 뽐낼 수 있는 홀이다. 세컨드샷 시에는 그린 앞에 또 하나의 호수가 밀착 되어 있어 3th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비교적 평탄하여 3th샷이 잘 된다면 충분히 버디도 노릴 수 있는 홀입니다.

 

5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5번 홀

그린 앞쪽과 우측의 벙커가 위협적이며, 그린은 말발굽 모양처럼, 그린 중앙이 움푹 들어가 있는 매우 까다로운 홀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으로 벙커와 절벽으로 되어 있어 그린 앞 벙커를 겨냥하고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60cm 단차의 2단 그린으로서 핀의 위치에 따라 정확한 거리의 샷만이 3 퍼트를 면할 수 있으며 우측의 대형 마운드는 한층 안정감을 줍니다.

 

6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6번 홀

페어웨이 우측으로는 모과나무가, 그린 주변은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엔 붉은 단풍과 황금색의 모과나무가 그 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는 홀

I.P지점 우측으로 벙커가 있고, 그린 앞 벙커의 경사가 매우 심하여 티샷시 페어웨이 중앙 보단, 약간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경사가 심하진 않지만 좌우 폭이 좁아서 파온 실패 시 어프로치 하기 매우 까다로운 홀입니다.

 

7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7번 홀

18홀 전체 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I.P지점까지는 폭이 좁고 좌측으로는 벙커가 위협하고 있는 홀

16M 상향의 파 5홀입니다. 그린 전방에는 좌우로 2개의 벙커가 있어 TWO ON에 대한 부담감을 주고 있으며, 그린 후방의 대형 마운드 군락은 더불어 우아한 분위기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홀은 파 5홀 중 난이도가 가장 쉽게 설계되어 있지만 막상 홀을 맞이하면, 결코 쉽게 볼 수 있는 홀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8번 홀

신이 내린 소요산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코스 평원, 계곡, 호수, 원시림 등 라운드를 잠시 잊게 하는 아름다운 홀

22M 하향의 파 3홀로서 티가 좌우로 길게 늘어져 있어 티샷의 위치에 따라 그린에 대한 안정성이 다르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그린은 좌우로 길게 누운 2단 그린이어서 파온이 짧을 경우엔 어프로치 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니, 티샷시 클럽을 조금 길게 보고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9번 홀

티클라우드CC 비체 코스 9번 홀

장타자라면 ONE ON도 가능하여 마지막의 극적인 드라마 연출이 가능한 홀

35M의 하향 홀로서 티샷이 멀리 날아간다면 세컨드샷으로 충분히 Eagle도 기대해 볼만한 홀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샷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OB의 위험성도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좌측으로 내리막 경사가 있어 그린 공략 시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