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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해비치CC(서울)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해비치CC(서울)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해비치CC (서울)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해비치컨트리클럽 서울은 14개의 골프채를 모두 사용 가능토록 설계되어 있어 전국의 골프애호가들에게 다시 가보고 싶은 클럽으로 출발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Main | 해비치 컨트리클럽 서울

 

www.haevichi.com


아웃 코스

해비치CC (서울) 아웃 코스 조감도

 

1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1번 홀

내리막 파 4홀로서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을 겨냥한다. 그린 주변 왼쪽 낭떠러지를 주의하여 세컨드샷을 하며, 그린 뒷부분이 오르막 경사로 다소 길게 핀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2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2번 홀

전장 거리가 길고 오른쪽으로 휘어진 내리막 파 4홀이며,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세컨드샷 공략에 용이하다. 그린 전면의 워터 해저드와 그린 왼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핀보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파 세이브에 유리하다.

 

3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3번 홀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파 5홀이다. IP 지점부근에 해저드로 가로막혀 있어 장타자일 경우 우드 및 아이언 티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두 번째 IP 지점은 좌/우로 나뉜 2단 페어웨이로 조성되어 있어 세컨드샷은 중앙보다는 오른쪽 공략이 유리하다. 그린 또한 2단으로 정확한 핀 공략이 중요하다.

 

4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4번 홀

그린 전면에 해저드와 비치벙커 그리고 그린 오른쪽에는 커다란 벙커가 포진된 파 3홀이다. 약간 왼쪽으로 길게 그린을 공략하는 전략과 넓은 그린 앞자락을 겨냥, 오르막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를 노리는 선택이 있다. 내리막 2단 그린으로 핀보다 짧은 것이 퍼팅에 도움이 된다.

 

5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5번 홀

우측 페어웨이가 높고, 좌측 페어웨이가 낮은 2단 페어웨이의 짧은 파 4홀이다. 정교한 티샷 방향성이 중시되는 홀이며 정면 소나무를 보고 티샷 한다. 우측 페어웨이가 유리하며 IP지점 중앙에 작은 숲 해저드가 있다.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하나 그린 뒤로 여유가 없으므로 가급적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좋다.

 

6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6번 홀

가파른 내리막 파 3홀로 오른쪽은 OB지역이고 왼쪽은 워터 해저드와 비치벙커가 있다. 그린 우측 공략이 유리하나 좌우로 긴 그린으로, 비록 온 그린에 성공해도 핀의 위치에 따라 롱 퍼팅을 각오해야 한다. 넓은 그린 앞자락을 이용하여 어프로치 샷 공략도 또 다른 방법이다.

 

7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7번 홀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파 4홀로 왼쪽 벙커 오른쪽 끝을 겨냥한다. 보기보다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그린전면에 포진한 깊고 커다란 벙커들이 위협적이다. 세컨드샷은 한 클럽 이상 넉넉히 잡고 그린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온 그린을 하여도 2단 그린이므로 쉽게 3 퍼팅 이상 할 수 있음을 유의한다.

 

8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8번 홀

매우 짧은 거리의 파 4홀이다. 전면 해저드는 심리적으로 별로 위협적이지 않아 장타자는 쉽게 원 온까지 노려 볼 수 있는 홀이다. 우드로 그린 왼쪽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하고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하지만 핀을 오버하여 길게 공략하지만 않는다면 쉽게 파 또는 버디까지 노려 볼 만한 홀이다.

 

9번 홀

해비치CC(서울) 아웃 코스 9번 홀

페어웨이부터 그린까지 별다른 장애물이 없고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형 파 5홀이다. 티샷은 정면 3그루 나무 중 가장 오른쪽 나무를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세컨드는 샷 전부터 목표 방향을 확실히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항아리 형 그린이며 중앙보다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인 코스

해비치CC (서울) 인 코스 조감도

 

10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0번 홀

우측 도그렉 파 4홀이다. 티샷은 벙커 우측 나무 한그루 방향을 겨냥하면 좋고 장타자는 정면 왼쪽 3그루 나무 오른쪽을 겨냥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항아리 형 그린이므로 세컨드샷은 그린 중앙 공략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1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1번 홀

약간 내리막 형 파 3홀이며 전면 벙커를 넘기도록 넉넉히 보고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겨냥하면 쉽게 파를 할 수 있다. 짧더라도 그린 앞자락이 넓어 어프로치샷도 용이하므로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슬라이스에 유의하여야 하고, 핀을 지나치면 3 퍼팅도 각오해야 한다.

 

12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2번 홀

페어웨이 정면에 커다란 해저드가 있는 파 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오른쪽이 안전하다. 티샷 방향성을 중요시하는 홀이며 세컨드 공략 시 해저드로 인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경향이 있으나, 그린 앞자락이 넓은 편으로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13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3번 홀

가파른 내리막에 좌우측 2단 페어웨이 홀로, 티샷시 방향성과 거리가 함께 중시되는 파 4홀이다. 티샷은 그린 오른쪽 작은 벙커를 겨냥하며, 온 그린 공략은 왼쪽의 깊고 커다란 벙커를 감안해 핀보다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4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4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길고 그린 주변까지 페어웨이 곳곳에 해저드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는 핸디캡 1의 파 5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정면 소나무 방향으로, 세컨드 샷은 그늘집 왼쪽 소나무 방향으로 공략한다. 이후 서드 샷 거리도 미들 아이언 이상 남게 되며, 그린 왼쪽 해저드와 오른쪽 해저드를 감안하여 오른쪽으로 길게 공략하여야만 파 온그린이 가능하다. 그린 상단에 2단 그린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15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5번 홀

전면에 해저드가 있고, 약간 오른쪽 도그렉에 세컨드 지점부터 다소 오르막이 있는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한 티샷이 무난하며, 세컨드 지점에서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고, 그린까지 오르막이 이어진다. 포대 그린으로, 한 클럽 정도 길게 보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린은 내리막 경사가 있어 핀을 오버하면 3 퍼팅을 할 수도 있다.

 

16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6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길고 왼쪽 OB, 오른쪽은 벙커와 커다란 해저드가 포진된 파 3홀이다. 티샷이 슬라이스가 나면 보기를 하기도 어려운 홀이므로 가급적 그린 왼쪽 벙커 방향으로 길게 보고 공략해야만 성공적인 온 그린이 가능하다. 그린 경사도 역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17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7번 홀

좌측 도그렉 오르막 파 5홀이며 티샷은 오른쪽 벙커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세컨드 공략은 오르막 경사면으로 그린 왼쪽 벙커 방향이 좋지만 짧더라도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핀보다 길게 온 그린 시키면 3 퍼팅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18번 홀

해비치CC(서울) 인 코스 18번 홀

티 박스 전면에 있는 깊은 계곡이 티샷부터 주눅 들게 하는 파 4홀로서 슬라이스가 날 우려가 많아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세컨드샷은 벙커를 직접 넘겨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폭이 작고 중앙이 낮은 경사면으로 핀 위치를 잘 파악하여 공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