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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해비치CC(제주)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해비치CC(제주)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해비치CC (제주) 전경

 

자연이 만들고 품격이 빚어낸 다이나믹한 36개의 코스

제주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능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36홀의 그린에서 경이로운 자연을 바라보며 라운드 하세요. 산과 계곡을 지나는 다이내믹한 코스들로 골퍼들의 흥미와 도전 정신까지 자극합니다. 친환경 방식으로 세심하게 관리된 청정 자연 속에서 가장 완벽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비치CC (제주) 전경

 

해비치CC (제주) 전경

 

 

Main |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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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코스

한라산과 가장 인접한 곳에 있으며, 페어웨이의 배경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언덕이 특징적인 코스.

 

1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1번 홀

시원하게 펼쳐진 페어웨이가 첫 티샷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드로우 샷 확률이 많은 홀이기도 합니다. 무난한 안착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해야 합니다. 세컨드샷은 핀보다 오른쪽 그린을 공략하고, 그린 왼쪽의 깊은 벙커만 피한다면 안정적으로 첫 홀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2번 홀

그린 중앙보다는 오른쪽을 공략하고, 내리막을 감안해야 하는 PAR3 홀입니다. 이단 그린임을 참고하여 핀 위치에 따른 거리 조절과 바람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찬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3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3번 홀

우측으로 휜 도그렉 홀로, 전체적으로 높은 좌측 지형과 내리막 경사로 인한 슬라이스 가능성이 많은 홀입니다. 욕심을 내 우측을 공략한다면, 숨겨진 벙커와의 조우는 물론 세컨드샷에서 연못을 넘겨야 하는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숲 위쪽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방향을 공략한다면, 의외로 단거리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4번 홀

첫 티샷부터 온그린이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략을 필요로 하지만, 골퍼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선사하는 홀이기도 합니다. 티샷은 좌측이 OB구역이고, 넓게 보이는 우측으로 랜딩을 잡으면 세컨드샷에서 커다란 연못을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중앙에 보이는 동그란 동백나무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의 경우 연못을 넘기는 것보다 페어웨이 좌측에 위치한 큰 나무의 우측을 공략하고, 서드샷의 경우 좌ㆍ우측 벙커를 피해 여유로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린은 높은 우측 지형과 오르막 경사로 인해 훅이 발생할 확률이 있으므로, 핀 위치보다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5번 홀

Par 4 중 가장 긴 전장, 그린까지의 오르막, 앞바람까지 더해져 거리적ㆍ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있는 홀이다. 좌측으로 도그렉 된 홀로, 티샷 시 드라이버 캐리 거리가 200M 이상인 장타자들은 좌측 벙커의 우측으로의 공략이, 캐리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F/W 중앙 끝에 위치한 소나무 좌측으로의 공략이 좋다.

 

6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6번 홀

정면으로 보이는 그린에 우측 벙커를 넘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홀이지만, 과하게 우측을 공략할 경우 자칫 숲으로 형성된 페널티 구역에 의해 세컨드샷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장타자라면 우측 벙커의 좌측 측면으로 넘긴다면 짧은 세컨드샷을, 드라이버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우측 벙커와 좌측 나무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에서 그린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한다면, 스코어 기록으로 힐링이 가능한 홀입니다.

 

7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7번 홀

티샷을 할 때와 그린에 올랐을 때 가까워진 푸른 하늘과 초록빛 잔디, 탁 트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 시 하늘이 높아 보여 자칫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실제거리만 봐야 합니다. 또 그린에서 역시 오르막처럼 보이는 착시에 유의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8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8번 홀

티잉 구역에서는 우측 숲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부담스러울듯하지만, 숲 뒤로는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있어 웬만해서는 볼이 사라지지 않는 반전을 주는 편안한 홀입니다. 티샷 시 좌측에 위치한 벙커의 우측을 공략한다면 최단거리의 랜딩 지점에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그린 공략 시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착시가 상당히 많으므로 캐디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지름길입니다.

 

9번 홀

해비치CC (제주) 스카이 코스 9번 홀

그린이 정면으로 보여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만, 지형과 더불어 한라산 북서풍으로 인한 슬라이스가 많은 홀입니다. 그린 좌측 끝에 보이는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하면 자연스러운 페이드로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지형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그린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의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팜 코스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그린 주위에 도사리고 있어 플레이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1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1번 홀

팜코스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홀로, 물과 돌, 바람, 한라산, 오름 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의 특별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홀입니다. 티샷의 경우 그린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편안하지만, 장타자인 경우 좌측 벙커와 우측의 보이지 않는 연못에 주의하고 페어웨이의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의 경우 그린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편한 오르막 퍼트를 남기기 위해서는 핀을 지나치는 샷보다는 짧은 샷이 좋습니다.

 

2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2번 홀

비교적 짧은 내리막 경사의 PAR4 홀입니다. 티잉 구역에서 우측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지만, 우측으로 갈수록 경사면이 평탄하지 못해 연못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세컨드샷의 경우 랜딩 지점이 전체적으로 평탄하지 못하고 좌측으로는 연못을 우측으로는 벙커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와 샷이 홀의 승패를 좌우할 거예요. 그린은 보기보다 많은 착시로 혼란을 주기 때문에, 캐디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스코어를 잃지 않는 방법입니다.

 

3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3번 홀

오르막 지형과 더불어 그린의 좌측이 전체적으로 높은 홀입니다. 우측 연못과 그린 주변의 가드 벙커가 다소 부담을 주지만, 거리가 짧기 때문에 욕심을 내볼만합니다. 티샷 시 핀보다 좌측을 공략하면 좋은 찬스와 보상이 따를 수 있습니다.

 

4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4번 홀

우측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더불어 아일랜드를 거니는 세 마리의 말을 감상할 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의 경우 우측 연못을 피해 야자수 방향을 공략하고, 비거리에 따라 안전한 거리를 보장하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의 경우 눈앞을 가로막는 커다란 연못을 넘겨야 하므로, 정확한 거리 계산은 물론 그린 주변의 가드 벙커를 피해 중앙보다는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5번 홀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까지 탁 트인 편안한 홀입니다. 티샷의 경우 우측 벙커를 피하고 중앙에 보이는 소나무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의 경우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비거리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드샷의 경우 그린 앞에 있는 깊은 벙커를 피하고, 핀위치에 따른 급격한 경사를 감안하여 핀의 좌측과 앞핀은 조금 짧게, 뒷핀은 조금 길게 공략하는 것이 편안한 퍼팅을 이어나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6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6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로 PAR4 중에서는 가장 거리가 짧은 홀입니다. 장타자인 경우 우측 숲을 넘겨 공략한다면 그린 주변의 볼이나 원온으로 한껏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숲을 넘기는 것이 부담스러울 경우, 우측에 위치한 숲의 좌측을 공략하고 그린은 핀보다 좌측을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홀 중 하나입니다.

 

7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7번 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 다소 거리가 긴 홀입니다. 우측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고 볼이 대나무 숲에 들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소나무의 좌측을 공략해야 합니다. 세컨드샷 지점에서는 그린이 내리막처럼 보이지만 그린에 못 미쳐 볼이 낙하할 경우 짧아지고, 그린에 낙하할 경우 그린을 오버하기 때문에 정교한 거리 조절이 키포인트입니다.

 

8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8번 홀

PAR3 중 가장 전장이 긴 홀입니다. 오르막 지형에 좌측이 높은 그린으로, 슬라이스의 가능성이 많아 방심하면 그린 우측에 있는 벙커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핀보다는 좌측을 공략하고, 여유 있는 캐리를 확보할 수 있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번 홀

해비치CC (제주) 팜 코스 9번 홀

내리막 경사와 함께 시원하고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홀입니다. 우측의 벙커와 연못을 피해 페어웨이 좌측에 위치한 나무 방향으로 티샷 시 자연스러운 페이드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티샷이 랜딩 지점에 무사히 안착되었다면, 세컨드샷은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오롯이 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샷을 만드는 것은 물론 비거리 또한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내리막 지형에 우측이 높은 편으로, 핀 우측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 코스

벙커나 해저드가 많은 어드벤처형 코스로 국제 규격 이상의 코스 길이와 큰 고저차로 설계되어 도전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코스입니다.

 

1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1번 홀

정면으로 시원스럽게 보이는 한라산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par4홀입니다. 그린 종료 후 맑은 공기를 마시며 2번 티잉그라운드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이용하시면 산책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2번 홀

티샷이 온그린이 되더라도 그린에 언듀레이션이 많아 3 퍼팅이 나올 수 있는 까다로운 파 3홀입니다. 바람이 없는 날은 제 거리를 다 보고 핀보다는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3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3번 홀

36홀 중 가장 길고 난이도가 있는 홀로 꼽히는 PAR5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고 I.P지점 근처에 벙커들이 도사리고 있어 티샷부터 쉽지 않은 홀입니다. 장타자인 경우 오른쪽 벙커를 바로 넘기는 것이 최단 거리이며 거리에 자신이 없고 그린 100M 전방의 깊고 넓은 숲 해저드를 피하려면 3 온의 욕심을 버리고 4 온 작전으로 나가는 것이 타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4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4번 홀

날씨가 화창한 날엔 한라산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해비치 리조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홀 PAR4입니다. 티샷 시 슬라이스를 주의하여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세컨드 때에도 그린 전면에 양쪽으로 벙커가 포진되어 있고 온그린이 되어도 그린 뒤쪽이 내리막 경사라 클럽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하는 홀입니다.

 

5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5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바다와 수평선이 훤히 들여다 보여 시원한 느낌의 짧은 PAR5홀입니다. 다만, 벙커가 너무 많아 어디로 공략해야 할지 잠시 머뭇거리게 되기도 하지만 장타자인 경우 티샷만 안정적이면 2 온도 가능한 홀입니다.

 

6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6번 홀

넓은 바다 한가운데의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아일랜드 PAR3홀입니다. 워터해저드가 그린을 감싸고 있고 그린이 국그릇을 엎어놓은 모양으로 짧거나 길게 치는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홀이라 캐디의 조언에 따른 신중한 클럽선택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7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7번 홀

F/W 왼쪽으로 길게 뻗은 벙커가 제주의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홀입니다. 길지 않은 Par4홀로 거리보다는 방향을 중시해 공략한다면 파 세이브도 충분히 가능한 홀입니다.

 

8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8번 홀

티잉그라운드 뒤로 한라산 주변 오름이 보이고 F/W 왼쪽으로 제주 방풍목인 삼나무가 그린까지 이어져 있어 자연 속에 서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PAR4홀입니다. 오른쪽 숲 해저드를 피해 왼쪽 벙커방향으로 공략하면 티샷은 크게 어려움이 없으나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에는 그린전면에 있는 넓은 벙커지역을 주의해 그린왼쪽으로 공략한다면 파 세이브도 충분히 가능한 홀입니다.

 

9번 홀

해비치CC (제주) 레이크 코스 9번 홀

마지막 난관이라 할 수 있는 PAR4홀입니다. 티샷에서는 F/W를 가로지르는 숲 해저드를 세컨 샷에서는 F/W 중앙에 있는 워터 해저드를 건너야 하는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다 겪어야 하는 부담스러운 홀이지만 의외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어떤 홀 보다 스릴 있고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멋진 홀입니다.


밸리 코스

아늑하고 아담한 코스입니다.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언덕과 억새가 아름다운 곳으로, 길지 않은 코스이지만 벙커와 숨겨진 워터 해저드가 있어 신중하고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1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1번 홀

제주 오름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내리막 경사의 짧은 PAR4홀입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고 오른쪽이 O.B구역이기 때문에 티샷 시 왼쪽 나무방향을 보지 않는다면 점수를 잃을 수 도 있습니다.

 

2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2번 홀

해비치 로고 모양의 벙커가 PAR3의 귀여움을 돋보이게 하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 있는 벙커들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장애물이 없어 초보자들에게 무난한 홀입니다. 오르막 경사임을 감안하여 클럽을 선택하고 그린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3번 홀

핸디캡 1번 PAR5홀입니다. 티샷은 왼쪽 벙커 오른쪽으로 안전하게, 세컨드샷은 오른쪽 벙커를 피해 왼쪽으로 공략하면 이상적입니다. 그린 공략 시에는 전면 양쪽 벙커와 오르막 경사를 감안한 클럽을 선택하면 좋은 스코어도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4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4번 홀

왼쪽 도그렉 PAR4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시야를 가린 소나무 숲으로 인해 티샷을 압박하지만, 슬라이스가 심한 홀이기 때문에 그 숲을 건너 그린 오른쪽 벙커 방향으로 티샷 해야만 왼쪽에 보이지 않는 벙커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 역시 그린 오른쪽에 있는 깊고 커다란 벙커를 피하는 공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5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5번 홀

내리막 심한 왼쪽 도그렉 PAR4홀입니다. 왼쪽 벙커를 넘기면 (캐리로 230M) 그린이 바로 앞이나 어차피 원 온이 아니라면 O.B가 도사리고 있는 좌측을 무리하게 넘길 이유가 없습니다. F/W 좌, 우 벙커 사이로 공략하여 파온을 노리는 게 안정적이며 세컨드샷 때에는 내리막임을 감안하여 그린을 오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6번 홀

그린이 보이지 않고 F/W 중앙에 있는 소나무 뒤로 보이지 않는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있어 티샷시 방향과 거리가 중시되는 PAR4홀입니다. 티샷시 세컨드샷을 고려하여 소나무 방향의 공략과 220M 미만의 정확한 거리조절이 필요하고 그린 공략 시에도 내리막 경사를 감안하여 그린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7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7번 홀

티잉그라운드 전면에 보이는 깊고 넓은 계곡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는 PAR5홀이지만 완만한 오르막 경사와 시원하게 쭉 뻗어있는 F/W는 큰 장애물이 없어 시원한 샷을 만끽할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8번 홀

제주 특유의 돌담으로 둘러 쌓여 작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PAR3홀입니다. 그린 앞과 뒤쪽의 벙커를 피해 자신 있고 과감한 샷으로 그린 중앙을 직접 공략한다면 버디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9번 홀

해비치CC (제주) 밸리 코스 9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F/W가 넓고 편안해 보이나 슬라이스가 심한 PAR4홀입니다. 비교적 짧은 홀이기 때문에 거리보다는 방향을 중시해 왼쪽에 있는 벙커 오른쪽으로만 공략한다면 세컨드샷 시 그린 공략이 무난하며 마지막을 버디로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