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CC 델피노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푸르른 자연 속으로 특별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델피노란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합니다. 주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의 특징을 살린 델피노는 세월의 강건함이 살아있는
울산바위와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음의 힐링코스입니다.
아웃 코스
푸른 에메랄드빛 동해를 바라보면 이태리풍의 정취에 젖어 절로 아름다운 탄성이 일게 하는 낭만적인 코스입니다.
1번 홀
각 홀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지만 1번 홀에서의 해돋이 풍경은 사계절마다 제각기 다른 빛으로 다가옵니다.
2번 홀
이태리의 항구도시 나폴리를 떠올리게 하는 2번 홀은 작은 항구 도시의 이국적이고 정감 어린 그리움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우측으로 굽은 내리막 도그레그 홀로 긴 Par4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번 홀
미시령에서 내려다보이는 속초 시내와 설악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IP 지점부터 오르막 홀인 Par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보다는 우측 언덕을 보고 티샷 하는 게 안전한 홀로 세컨드샷 시 당일 핀 위치를 정확히 살피는 것이 그린 공략의 관건입니다.
4번 홀
4번 홀에서는 아름다운 전설을 가진 사랑의 나무 연리목을 만날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도 아주 평탄하고 거리가 짧은 숏 홀로 그린 우측 앞 벙커만 주의한다면 부담 없이 공략할 수 있는 홀입니다.
5번 홀
5번 홀에서는 금강산의 첫 봉우리인 신성봉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티그라운드부터 IP 지점까지 곧게 뻗어있는 시원스러운 홀로 코스 전체가 무난하나 좌우 그린 경사가 심하여 세심한 퍼터가 필요한 홀입니다.
6번 홀
6번 홀에서는 시원한 바다와 달마봉 바위를 둘러싼 짙은 녹음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티그라운드부터 IP지점까지 곧게 뻗어있는 롱홀로 충분한 티샷 거리를 확보해야만 세컨드샷 공략이 무난하며 그린 앞 벙커와 왼쪽 OB만 주의한다면 버디도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7번 홀
7번 홀에서는 울산바위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시원하고 통쾌한 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바람의 영향이 심하여 공략하기 난해한 홀로 바람을 정확이 읽어내는 것이 핵심. 2단 그린으로 다소 난해한 Par3홀로 정확한 클럽 선택과 세심한 퍼터가 필요합니다.
8번 홀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 있는 블라인드 홀입니다. 진부령 산길을 지나듯 그린 앞 왼쪽 벙커 주위에서 만나는 작은 샘터가 인상적입니다. 티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곧게 뻗어있는 롱홀입니다. 우측 OB에 주의해야 하며, 세컨드샷은 그린 앞까지 보내려는 욕심보다는 안전한 플레이로 파온 하는 게 유리합니다.
9번 홀
달마대사가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듯한 달마봉 바위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홀입니다. 티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줄곧 오르막 홀 IP 지점부터 핀 위치를 정확히 살피는 것이 그린 공략의 관건입니다.
인 코스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서 멋진 울산바위 절경과 난이도가 있어 감각적인 샷과 동시에 전략적으로 도전해야 하는 홀로 구성된 코스입니다.
10번 홀
10번 홀의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설악의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듯한 아름다움에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페어웨이가 좁고 우측에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로 그린의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감각적인 세컨드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11번 홀
11번 홀은 무난한 티샷을 구사한다면 100m 이내에서의 서드 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티샷시 IP 좌 우측 페어웨이 벙커와 OB에 주의해야 하며, 무난한 티샷을 구사한다면 100M 이내에서의 서드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이 오르막 경사에 있어 핀 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12번 홀
12번 홀은 페이웨이가 넓어 부담 없이 마음껏 장타를 날릴 수 있습니다. 왼쪽 경사진 언덕 쪽으로 티샷을 하는 게 기본입니다. 포대 그린으로 세컨드샷 거리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홀 길이는 짧지만 좌우측 OB 그린 앞 깊은 벙커에 유의해야 합니다.
13번 홀
멀리 보이는 델피노의 건축미와 좌측의 깊은 계곡의 수려함이 한눈에 보이는 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부터 IP지점까지 줄곧 내리막 홀로 장타보단 정확한 티샷을 구사해야 합니다. 코스는 짧지만 그린 앞 워터해저드 때문에 정확한 세컨드샷을 구사해야만 합니다.
14번 홀
홀 가운데 연못이 티와 그린 사이에 길게 뻗었고 연못 주위는 수림이 감싸고 있어 숲 속의 고요한 호수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린 좌측 해저드만 주의한다면 공략이 무난한 홀이며 그린 주위 글라스벙커가 많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5번 홀
숲 사이로 멀리 보이는 홀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고 좌측의 델피노 빌리지와 그린 뒤편의 클럽하우스가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가 보이는 탁 트인 홀로 공략 시 티 샷이 IP좌측 OB를 주의해야 세컨드 샷이 무난합니다. 시야가 리조트 건물에 가려져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16번 홀
계곡 속에 자리 잡은 그린은 기존 수림이 둘레를 감싸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IP 좌측은 산, 우측은 OB로 정확한 티샷의 거리를 확보해야만 공략하기 무난합니다.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좌우측 OB가 있으니 투온을 위한 페어우드샷이나 롱아이언 샷을 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7번 홀
울산바위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홀이며, 가을 단풍철 전경이 일품입니다. 바람의 변화가 심하여 공략하기 난해한 홀. 정확한 거리측정과 클럽선택이 중요하며, 그립 앞 좌측 벙커에 들어가면 파세이브가 어려우므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8번 홀
높은 언덕에서 숲 사이로 대형 연못이 홀 좌측에 길게 누워있고, 홀 우측에도 수로(water hazard)가 있는 홀입니다. 해저드에 대한 부담감만 줄인다면 공략하기 무난한 홀로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티샷을 구사한다면 세컨드샷은 편안합니다. 해저드만 주의한다면 그린도 거의 평탄하여 파온 시 버디가 가능한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