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HD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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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코스
자연과 능선 계곡을 그대로 살려 만든 오크 코스
대체로 길이가 길어 장타가 요구되는 파워풀한 코스로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만 듣고도 공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 알 수 있을 만큼 거대한 산림욕장에 온 듯합니다. 오크 코스 4번 홀 옆에는 헨리 무어 등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이 있어 티샷을 기다리며 작품을 감상해 보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습니다.
1번 홀
-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 오르막형인 PAR 4홀로 티샷에서 좌측 벙커와 우측의 숲을 피하기 위한 정확도가 요구됩니다.
- 세컨드샷에서는 한 클럽 정도 길게 보고 공략하되 좌측의 경사지를 조심해야 하고 그린 앞뒤 급경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번 홀
- 티샷 지점과 그린의 고저차가 크고 세컨드샷 지점부터 내리막 경사가 있어 장타자는 2타의 온그린이 가능한 홀입니다.
- 정면의 오크밸리 콘도 지붕 쪽으로 티샷 후 무리한 투 온 대신 짧은 세컨드샷에 이어 써드에서의 전략적 핀 공략이 바람직합니다.
3번 홀
- 2단 페어웨이로 형성되어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 있는 짧은 PAR 4홀입니다.
- 우측 해저드를 피해 좌측의 평지를 공략하는 티샷과 짧은 그린 길이를 감안해 정확한 거리의 세컨드샷이 요구됩니다.
4번 홀
- 비교적 짧지만 OB지역이 위협적이라 티샷은 전방 벙커 좌측을 보고 공략하되 좌측으로 너무 치우치면 세컨드샷이 어려워집니다.
- 그린의 앞과 중간이 오르막 2단 그린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컨드샷도 우측 OB를 피해 그린 좌측이나 경사면 쪽을 공략해야 합니다.
5번 홀
- 그린 좌측의 많은 벙커가 위협을 주는 PAR 3홀로 티잉 구역의 방향이 우측으로 향해 있어 정확한 방향이 요구됩니다.
- 그린 앞뒤의 거리 차가 심하고 2단 그린으로 형성되어 있어 핀 위치에 따라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6번 홀
- 높은 숲과 페어웨이 한가운데 벙커가 위협을 주는 우측으로 꺾인 내리막 핸디캡 홀입니다.
- 벙커와 우측 숲 가운데로 정확한 티샷을 구사해야 하며, 그린 앞 벙커와 앞뒤로 긴 2단 그린에서의 세컨드샷이 매우 어려운 코스입니다.
7번 홀
- 티잉 구역과 그린과의 고저차가 커 시야가 좁아지는 내리막 PAR 3홀입니다.
- 티샷 시 정확한 방향을 구사하지 않으면 양쪽의 숲으로 향하게 되어 1~2 클럽 정도를 감안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8번 홀
- 티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가 심한 전장 433야드의 긴 핸디캡 홀로 장타자만 벙커를 바로 넘기길 추천합니다.
- 벙커 우측 끝을 향한 티샷 후 2 클럽 정도 길게 보는 세컨드샷이 일반적이며 좌측 경사지로 떨어지는 '훅' 성의 구질은 피해야 합니다.
9번 홀
- 3단 그린으로 이루어져 있어 핀 위치에 최대한 정확하게 온 그린 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마지막 승부 홀입니다.
- 티샷은 100야드 지점 중앙 벙커를 보고 세컨드샷은 주로 '훅 라이'인 IP지점을 감안해 목표보다 우측을 보며 공략해야 합니다.
메이플 코스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매력의 메이플 코스
오크밸리의 사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코스로 지형 난이도가 높아 정교한 샷과 두뇌 플레이로 라운드 내내 섬세한 감각을 요구합니다. 계절별로 코스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꽃과 나무들의 절경이 골퍼들의 시선을 라운드 내내 사로잡습니다.
1번 홀
- 우측이 전체적으로 높은 2단 그린으로, 좌측은 뒤로 우측은 앞으로 흐르는 형태라 그린 앞뒤 급경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 페어웨이가 왼쪽 숲과 바로 연결돼 있어 그린 앞 벙커 우측 나무 한 그루 방향으로 보내는 티샷이 좋습니다.
2번 홀
- 양쪽의 울창한 숲과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로 인해 IP지역이 좁게 느껴지며, 그린 앞까지 워터 해저드가 있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 티샷은 중앙의 벙커 좌측으로, 세컨드샷은 좌측의 해저드와 우측 벙커를 피하는 정교한 샷을 요구합니다.
3번 홀
- 내리막 지형의 PAR 3홀이며 비교적 평탄하고 쉬운 그린이지만 가로 형태로 길이가 짧고 폭이 좁은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 그린 전후좌우를 4개의 대형 가드 벙커가 둘러싸고 있어 정확한 클럽 선택과 샷이 요구됩니다.
4번 홀
- 페어웨이 양쪽 모두 숲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벙커의 낙하 지역 또한 좌우로 높습니다.
- 티샷은 정면 콘도의 조형물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그린을 좌에서 우로 가로막고 있는 깊은 벙커를 조심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5번 홀
- 페어웨이 좌측은 해저드 구역과 벙커군이 세로로 길게 자리 잡고 있으며, 우측은 숲과 바로 연결된 짧은 PAR 4홀입니다.
- 티샷은 좌측 페어웨이 벙커 우측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IP 지점보다 낮은 그린을 감안해 한 클럽 짧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 티잉 구역에서 IP 지점까지 내리막 경사로, 페어웨이 중앙에는 5개의 대형 벙커, 좌측은 해저드 구역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의 나무 좌측으로,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벙커군이 끝나는 지점의 소나무 우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7번 홀
-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 심한 오르막 경사에 페어웨이 폭이 좁고 좌측은 OB구역, 우측은 숲으로 연결되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 티샷은 멀리 보이는 좌측의 페어웨이 벙커 우측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포대 그린으로 정확히 보내줘야 합니다.
8번 홀
- PAR 3홀 가운데 가장 길며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 13미터의 고저차가 있는 내리막 경사의 홀입니다.
- 그린의 크기가 넓기 때문에 3 퍼팅을 주의하고, 내리막과 바람에 따라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9번 홀
- 각 IP지점의 벙커가 장애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정확한 공격 루트에 따른 방향 설정이 필요한 홀입니다.
-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벙커를 피해 좌측으로, 세컨드샷은 좌측 벙커군과 중앙 깊은 벙커를 피해 홀 좌측으로 보내야 합니다.
파인 코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린 웅장한 코스
천혜의 자연을 75% 이상 보존하며 지형을 그대로 살려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한 코스입니다. 울창한 참나무 숲 속 화려한 야생화와 계곡 등 압도적인 대자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번 홀
- 코스 우측에 병행 워터 해저드가 길게 형성되어 있고, 긴 거리와 그린 앞의 벙커가 플레이에 부담을 주는 PAR 4홀입니다.
-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 소나무 군립지역 우측으로, 세컨드샷은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번 홀
- 티잉 구역과 그린의 고저차가 26미터에 이르고 약간 우측으로 휘어져 다소 어려운 PAR 4홀입니다.
-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에 위치한 벙커 좌측으로, 세컨드샷은 그린 좌우 벙커와 슬라이스 경사를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3번 홀
- 좌에서 우로 이어지는 2단 형태로 이루어진 그린의 PAR 3홀입니다.
-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은 앞뒤로, 우측은 페어웨이 쪽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정확한 방향과 거리의 티샷이 중요합니다.
4번 홀
- 짧은 내리막 PAR 4홀이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IP 우측에 형성된 벙커와 해저드가 플레이에 중압감을 줍니다.
- 티샷은 드라이버보다 페어웨이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세컨드샷은 150야드 이하로 우측 해저드를 유의한 공략을 추천합니다.
5번 홀
- 페어웨이 좌측에서 그린 앞으로 페널티 구역이 길게 있는 PAR 5홀로 티샷은 우측 페어웨이 벙커 좌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우측으로 레이업 할 것인지 그린 옆 어프로치 지역으로 직접 공략할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홀입니다.
6번 홀
- 티잉 구역에 서는 순간 페어웨이 우측에서 그린 앞으로 흐르는 계류가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PAR 4홀입니다.
- 티샷은 좌측의 페어웨이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은 그린의 핀 위치에 따른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7번 홀
- 티잉 구역 보다 그린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약간의 오르막 지형과 우측의 벙커를 주의해야 하는 PAR 3홀입니다.
- 티샷 시 티잉 구역 위치보다 5야드 정도 더한 계산으로 클럽을 선택하고, 그린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8번 홀
-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고 우측에서 좌측으로 경사가 심한 2단 그린이라 핀 위치에 따른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한 홀입니다.
- 티샷은 좌측 OB구역과 페어웨이 벙커를 피한 우측 100야드 지점 나무 방향 공략이, 세컨드샷은 방향과 거리감이 중요합니다.
9번 홀
- 티샷은 서브 그린 이용 시 페어웨이 중앙으로, 본 그린 이용 시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컨드샷은 상단 우측 벙커 좌측으로 10야드 더해서 공략하고, 어프로치 지점에서 그린 공략 시 오르막 거리를 측정해야 합니다.
체리 코스
빼어난 자연경관과 계류를 활용한 전략적 코스
계곡, 언덕, 해저드, 2~3단으로 조성된 고난이도 그린 등으로 라운드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코스입니다. 환경 파괴 최소화를 위해 무독성 농약과 미생물을 통한 병충해 방재, 자체 오수처리 시설을 통한 관계 용수 사용 등 친환경 골프의 행보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1번 홀
- 442야드의 좌측으로 꺾이는 내리막 도그레그 홀로 페어웨이가 넓으며 페어웨이 좌측 벙커 우측으로 티샷이 유리합니다.
- 벙커를 넘기는 거리는 240 야드지만 내리막이라 비교적 수월하며, 우측은 해저드로 슬라이스나 푸시볼은 피해야 합니다.
2번 홀
- 블루 티 기준 126야드의 짧은 PAR 3홀이지만 해저드에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의 심리적 부담감으로 미스 샷이 많은 홀입니다.
- 티샷은 그린의 앞뒤가 높아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짧은 거리의 숏 아이언 샷을 할 경우 볼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3번 홀
- 그린이 가까워 보이는 착시 현상을 고려하여 실제 거리를 본 후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컨드샷은 그린 입구 좌측 벙커와 경사가 심한 우측을 피해 중앙이나 좌측으로 공략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번 홀
- 우측이 OB구간이라 좌측 카트 도로 끝을 보고 200야드 지점 나무 우측으로 충분한 비거리와 방향을 고려한 티샷이 좋습니다.
- 세컨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도 길어서 무리한 공략보다 적절한 클럽 선택으로 방향성에 주안을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5번 홀
- 좌측으로 약간 굽은 PAR 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좌우 벙커 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앙 부분이 올라와 있는 길고 폭이 좁은 2단 그린으로 이루어져 핀 위치에 따라 정확한 거리 조절의 세컨드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6번 홀
- 내리막 PAR 3홀로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각 방향으로 심한 경사가 있어 온 그린이 되어도 퍼팅에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 티샷이 그린 우전방에서 뒤쪽으로 지나치게 되면 공략이 다소 힘들어지는 홀입니다.
7번 홀
- 곧게 뻗은 PAR 5홀로 장타자에게 유리하며, 티샷은 좌측과 연결된 숲 방향을 피해 페어웨이 중앙보단 우측 공략을 추천합니다.
- 세컨드샷은 투 온 공략 시 그린 앞 좌측의 해저드와 벙커를 주의해야 하고, 그린은 비교적 평탄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8번 홀
- 페어웨이 좌측으로 IP 지점까지 길게 뻗은 페널티 구간과 경사가 심한 페어웨이 우측 언덕 지형이 위압감을 주는 홀입니다.
- 티샷은 우측 100야드 거리목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좌에서 우로 경사가 높아지는 3단 그린을 고려해 정밀한 샷으로 공략합니다.
9번 홀
- 티잉 구역 좌측 숲과 우측 호수로 인해 장타력과 정확성이 모두 필요하며 250야드 지점 벙커 좌측을 향한 티샷이 좋습니다.
- 100야드 지점 벙커를 피하는 세컨드샷과 좌에서 우로 낮아지는 2단 그린을 염두에 둔 어프로치 샷이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