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이스트, 웨스트, 마운틴)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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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이스트 아웃 코스

1번 홀

티 우측 연못이 있어 시원한 느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첫 홀입니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어려움이 없으며, 페어웨이의 벙커 난이도가 심하지 않습니다. 그린 우측을 편안히 조성하여 미스샷을 하더라도 무리 없이 시작할 수 있는 OUT코스의 첫 홀입니다.

2번 홀

내리막의 Par4홀로서 우측벙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합니다. 어프로치는 해저드를 넘기기에 크게 부담이 없으나, 그린 우측에 벙커가 있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번 홀

내리막으로 펼쳐진 수경관과 어우러져 호쾌한 장타를 날려봄직한 가장 긴 Par5홀입니다. 내리막을 고려하고 자신의 비거리에 따라 티샷의 공략지점을 선택하여야 하는 전략적인 홀이며, 세컨드샷은 가로지르는 해저드를 넘겨야 그린어프로치가 유리합니다. 그린은 하늘과 맞닿아 있어 시원한 경관이 일품인 홀입니다.

4번 홀

완만한 오르막의 우측 도그렉 홀이며, 페어웨이 양쪽 벙커가 있어 차분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티샷이 짧을수록 어프로치 거리에 대한 부담이 있는 홀이며, 어프로치 샷의 정확도가 요구되는 홀입니다.

5번 홀

내리막 Par3홀로서 14m 아래에 있는 그린은 온그린의 욕구를 자극합니다.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아이언의 정확도가 관건입니다.

6번 홀

페어웨이 중앙에 벙커가 있어 티샷의 방향을 선택해야 하지만 짧은 어프로치 거리를 남겨두고 있어 거리에 대해 욕심낼 필요는 없습니다. 페어웨이 우측 해저드가 있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앞 크로스 벙커와 오르막 경사를 고려하여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7번 홀

내리막으로 펼쳐진 해저드와 파노라마 차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아름다움에 도취하여 판단력을 잃을 수 있어 차분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입니다. 우측으로 해저드를 감싸고 있는 도그렉 홀로서, 비거리에 대한 욕심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한 홀입니다. 물이 감싸고 있는 반도형 그린으로 신중한 그린공략이 요구됩니다.

8번 홀

완만한 오르막의 Par3홀이며 티잉그라운드 앞부터 그린까지 이어지는 벙커들이 위협적으로 배치되어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그린공략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9번 홀

빌리지, 클럽하우스, 수경관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홀입니다. 티샷은 내리막 경사를 이용하여 호쾌한 장타를 날려봄직하며, 세컨드샷은 우측 해저드가 있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장타자라면 도전적으로 투온과 이글의 기회를 만들 수 있으나, 우측 해저드와 비치 벙커가 있어 고민하게 할 것입니다. 대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질 수 있는 힐링코스의 마지막 홀입니다.

비발디파크 이스트 인 코스

10번 홀

우측으로 내리막 경사지가 있는 홀이므로, 티샷에서 무리하게 욕심내려다 자칫 슬라이스가 날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그린공략에도 유리합니다.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편안히 시작할 수 있는 IN코스의 첫 홀입니다.

11번 홀

산허리를 타고 장대하게 펼쳐져 호쾌한 장타를 날려봄직한 긴 Par5홀입니다. 티샷은 내리막 경사를 이용하여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넘기고,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넘긴다면 그린공략에 유리합니다. 위험이 따르는 보상이 뚜렷하며, 단타자와 안전하게 공략하는 자에게는 머나먼 여정이 될 수 있는 홀입니다.

12번 홀

그린 앞에 큰 크로스 벙커가 버티고 있는 Par3홀입니다. 벙커가 심리적인 부담을 가중시키지만, 과감히 벙커를 넘기는 자신감 있는 그린공략이 필요합니다.

13번 홀

큰 해저드를 감싼 도그렉의 전략적인 홀이며, 해저드를 넘겨 치는 비거리의 자신감뿐만 아니라 방향성도 중요한 홀입니다. 내리막 경사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우측을 티샷 한다면 세컨드샷에서 해저드를 넘기는 거리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해저드 쪽으로 붙이는 샷에 대한 위험과 보상이 뚜렷한 홀입니다.

14번 홀

홀 사이로 해저드와 계곡이 흐르는 좌측 도그렉으로 티샷은 비거리보다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페어웨이 좌측 벙커 쪽으로 붙인다면 어프로치 거리가 짧아 그린공략에 유리하며, 그린 앞쪽 큰 벙커가 있어 차분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15번 홀

가장 긴 Par4홀로 장타자에게 비거리에 대한 도전욕구를 극대화시킨 홀입니다. 장타자는 롱아이언의 비거리와 정확도를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단타자는 무리한 욕심보다는 레이업 하는 지혜가 필요한 홀입니다.

16번 홀

전 홀과는 대조적으로 짧은 Par4홀입니다. 페어웨이 양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은 정확도가 요구되며, 그린은 2단으로 홀컵 위치에 따라 어프로치의 거리조절이 중요합니다. 숏아이언의 정확도에 따라 버디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17번 홀

원형으로 보전된 계곡을 넘어 그린이 배치된 Par3홀입니다. 그린은 폭이 좁고 길며, 양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벙커에 빠지면 쉽게 한 타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정확한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8번 홀

벙커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샷 방향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마지막 홀입니다. 최대한 페어웨이 우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그린 공략 각도에 유리하나 페어웨이 우측 벙커가 위협적입니다. 오르막 경사를 고려하여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안정적이며, 그린 주변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교한 어프로치샷과 차분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입니다.

비발디파크 웨스트 아웃 코스

1번 홀

티에 서면 좌측 아래쪽으로 아름다운 자연 계곡이 펼쳐집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거의 평지에 가까운 내리막 홀로 그린의 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짧은 Par4홀이지만 그린의 축이 돌아가 있고 그린의 좌측에 벙커들이 막고 있어 정확한 투온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2번 홀

거리가 길고 티에서 그린까지 자연 계곡을 건너 쳐야 하는 Par3홀입니다. 티와 그린이 수평이고 그린과 주변이 넓고 좌측대형 벙커가 도와주므로 덜 부담스러운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3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이면서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홀로 자연계곡을 건너야 합니다. F/W 좌측 벙커를 목표로 티샷을 날리면서 슬라이스만 주의하면 됩니다.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샷이지만 투그린을 합쳐 만든 초대형 그린이므로 핀의 위치를 잘 파악하여 투온을 시켜야만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4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홀로 약간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홀입니다. 우측 자연림 앞으로 보내면 최상의 티샷입니다. F/W 좌측 높은 쪽으로 갈수록 그린 공략이 좋습니다. 그린 뒤쪽이 좁아지므로 핀의 위치를 잘 파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5번 홀

티에서 바라보는 그린 뒤편 원경이 아름다운 홀입니다. 그린까지 약간 내리막이고 거리가 길지 않은 편안한 홀입니다. 우측 OB만 주의하면 파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6번 홀

티에서 그린이 바로 보이는 단거리의 Par5홀. 티에서 첫 번째 안착까지는 F/W가 넓고 편안하고 2nd 샷 위치에서 직접 투온을 노리고 공략할 것인지 그린 앞 우측을 정확한 숏아이언으로 쓰리온 공략을 할 것인지 자신의 기량에 맞는 공략법을 선정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린 윗편에 벙커와 약간 보이는 크리크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의 거리가 긴 홀입니다. 사면이 있으므로 마음껏 장타를 날려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런 함정이 없으니 기량 껏 F/W 우드를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8번 홀

티에 서면 좌측으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을 모두 볼 수 있으니 거리선택만 잘하시면 넓은 그린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9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홀 티샷을 호쾌하게 자연 계곡을 넘겨 F/W에 안착시켜야 하고 티샷이 짧아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경우엔 숏아이언으로 그린이 보이는 곳에서 2nd 샷을 하면 그린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그린과 우측의 폭포 계곡 연못이 보이는 위치에서부터 기량에 맞는 샷의 선정이 중요하고 좌측 OB와 우측 해저드를 피해야 하는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