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오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자연이 만든 최고의 명품 골프 클럽, 세계 명문의 고원 골프 클럽과 비교하셔도 좋습니다. 천혜의 자연 지형을 살린 자연친화적인 필드에서 날리는 상쾌한 쿨샷! 당신의 120%가 발휘되는 감동의 라운딩이 열립니다.
자연이 만든 오투리조트- Nature Made O₂Resort..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그늘집
www.o2resort.com
함백SKY 코스
도전과 흥미를 유발하는 아기자기한 코스! 장타자에게 보상이 보너스로 주어지는 코스! 전략적, 도전적인 샷에 보상이 따르는 홀 배치 기량에 따른 철저한 절제가 요구되는 코스! 공략 실패 시 후일 재도전 유혹의 홀 배치!
함백SKY코스는 Mountain Break가 심한 코스입니다. 마치 제주도의 골프장처럼 함백산의 정상부위가 볼을 밀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린의 기울기를 반대로 읽을 수 있는 실수를 안 하시려면 매 홀 그린에서 함백산 정상의 위치를 확인하시고 그쪽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 3. 7번 홀은 그린 우측이 매우 높고 5. 13번 그린은 그린 뒤가 높아 보이지만 반대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1번 홀
1번 홀은 파 4로 편안하게 티샷을 칠 수 있습니다.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는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드라이브샷의 낙하지점 IP의 폭이 다소 좁아 보이지만 좌측의 벙커만 피하면 무난히 파세이브가 가능합니다. 그린의 언듀레이션(Undulation)이 그리 심한 편이 아니지만 워밍업이 덜 된 아마추어는 첫 홀부터 긴장하는 코스입니다.
좌측이 OB이고 또 그린 앞 좌측에 벙커가 있기 때문에 우측에서 어프로치 하시면 Par는 물론 Birdie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그린은 우측이 높습니다) 1번 홀은 우드티샷을 하면 더 좋은 일명 Warming-up 홀입니다.
2번 홀
2번은 파 4 코스로 B/T에서 티샷을 할 경우 전면의 나무를 피해 드로우성으로 쳐야 하므로 만만치 않은 홀입니다. IP지점의 언듈레이션이 심하게 이어져 어드레스가 불안하므로 세컨드샷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그린 좌, 우측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린 자체는 무난한 편이므로 긴장과 워밍업이 어느 정도 풀리면 평범한 홀로 파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2번 홀은 IP지점 좌측벙커의 우측을 겨냥해서 티샷을 하시면 좋은데 그 벙커까지의 거리와 자신의 티샷거리를 잘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이 홀의 주요 POINT는 그린의 기울기입니다. 그린 뒤편과 우측이 많이 낮기 때문에 좌측 앞쪽을 공략하시고 어프로치 시에는 그린 앞 중앙의 작은 마운드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3번 홀
3번은 파 4코스로 좌측으로 약간 휘어지는 상향식 도그래그 홀로 티샷은 무난하게 칠 수 있으나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여 세컨드샷을 할 때 신중을 기하여 그린 앞쪽의 3개의 벙커만 조심하면 그린이 다소 어려운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아마추어도 Par Save가 가능한 홀입니다.
3번 홀은 그린 앞 좌측벙커를 피해 그린공략을 하셔야 하므로 티샷을 우측으로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티샷시 우측벙커까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장타자는 벙커를 넘기거나 아니면 벙커 앞까지 티샷을 하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3번 홀 그린은 뒤쪽이 다소 높고 우측이 많이 높습니다. 마운틴 브레이크를 잘 감안하십시오.
4번 홀
4번 코스는 가장 긴 파 4 홀로 티 박스에서부터 상향식 홀로 세컨드샷 지점 좌, 우측의 자연림 구간의 OB지역과 벙커를 피하더라도 그린이 안보일정도로 경사가 심하므로 2on 보다 3on을 노리는 안정적인 전략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O2 Golf&Resort 최정상 그린(해발 1,100)에 오르게 되면 도시의 매연과 네온사인에 지친 눈을 시원하게 풀어줄 탁 트인 전경을 보며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4번 홀은 가장 어려운 Par4 홀입니다. 거리도 길고 IP지점이 벙커 뒤에 위치하는데 바로 우측이 OB이기 때문입니다. 벙커 위를 향해 드로우샷을 잘 보내면 약 170~180m가 남아 2on이 가능하지만, OB가 걱정되어 왼쪽 카트도로를 겨냥하여 티샷을 보내고 그린 근처까지 세컨드샷을 보내는 방법이 더 안전하게 Par를 Save 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approach에 승부를 걸어야 하겠지요. 그린은 좌측이 높고 뒤가 낮습니다. 이 홀은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 최고 높이의 그린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이름을 지어보고자 합니다. "Stairway to Heaven"
5번 홀
5번 홀은 그늘집이 있는 파 3홀로 심리적으로 부담이 없는 내리막이지만 바람 방향에 유의하여 정교한 아이언샷이 요구되며 자칫 그린을 넘길 경우 Par Save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타수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홀로 Par Save가 쉽지 않습니다.
5번 홀은 Par인데 Back-Tee 하나를 더 만들 예정입니다. Tee 별 거리를 잘 계산하여 약 한 클럽 반을 덜 잡는 내리막 출입니다. 좌측도 해저드이고 우측도로를 잘못 타면 공이 사라지므로 정교한 티샷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가끔 우측 법면을 맞은 공이 핀에 붙기도 하는 행운도 있습니다. 이 홀도 그린이 뒤가 높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평지로 계산하시고 작은 Mound를 꼼꼼히 살피시기 바랍니다.
6번 홀
6번 홀은 파 5 도그래그 홀로 530m에 이를 만큼 긴 홀이지만 시원한 내리막이라 심리적으로는 그다지 길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타수가 늘어난 경기자가 점수를 줄이는 좋은 기회의 홀이나 좁은 페어웨이를 감안하여야 하며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무척 심하니 퍼팅 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는 것도 전략의 하나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고개를 한번 돌리면 아름다운 오투리조트 콘도가 보이는 풍광을 만끽할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홀입니다.
Par 5인 6번 홀은 우측에 보이는 나무 뒤로는 공간이 거의 없어 좌측 티샷이 훨씬 안전합니다. 전체적인 내리막 홀이므로 세컨드샷 시에 내리막 라이를 감안하여 클럽을 선택하시고 슬라이스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린은 앞쪽 가운데에 큰 마운드가 있으며 뒤가 낮아 어프로치시에 낙하지점을 잘 결정해야 홀컵 가까이 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좌측에 낙엽송이 모두 한쪽으로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린 위의 볼도 그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 기억하십시오.
7번 홀
7번 홀은 파 4 홀로 상향식이며 좁은 페어웨이 컨디션과 세컨드샷의 경우 벙커를 피해야 하고 오르막인 분지형 그린까지의 정확한 측정이 까다로워 1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으나 자칫 오판 시 엉뚱한 곳을 공략하기 쉽기 때문에 그린에서 2 퍼팅으로 마무리해야 겨우 Par Save가 가능합니다.
7번 홀의 그린은 마운틴 브레이크가 가장 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많이 흐르므로 내리막 퍼팅 시 홀컵의 좌측 1~2m 정도에 목표를 잡아야 브레이크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8번 홀
8번은 파3 아일랜드 홀로 거리가 170m이고 그린 주변에 대규모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신중한 티샷을 요구합니다. 우드로 티샷 시 정확성과 거리를 맞추지 않으면 공략이 어렵습니다. 전형적인 DYE사의 작품입니다.
8번 홀은 설명이 필요 없는 멋진 아일랜드 홀입니다. 바람이 위에서 많이 볼 때 생각보다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십시오. 또한 핀의 위치와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보고 티샷 하시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더욱 좋다는 것을 아시지요? 이 홀은 비취색 물색이 너무 좋아 비취 아일랜드'라 이름 짓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연못가장자리에 꽃을 많이 심어
다른 이름도 지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9번 홀
9번 홀은 파 5홀로 티샷시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의 해저드에 빠지기 쉽고, 세컨드샷 지점부터는 도그래그 형태로 낙하지점 좌 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나 페어웨이 자체는 넓은 편입니다. IP2 지점의 페어웨이가 넓어서 온그린하기는 무난한 반면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다소 까다로워 파세이브는 어려운 편입니다.
9번 홀은 긴 오르막 홀이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과 세컨드샷을 모두 호쾌하게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린은 가운데가 오목하고 좌측이 OB지역이므로 그린 우측을 겨냥하여 On-Green 하면 좋습니다.
태백SKY 코스
울창한 자연림 내에 조성된 고원청정형 해저드코스. 낭만과 스릴 및 미로를 겸한 환상적인 웰빙코스. 다양한 해저드코스 통과로 골퍼들의 기량 차이 발생 유도. 마지막 승부수로 뒤집기가 가능한 전략적인 홀 배치 전략적인 면과 고품격 코스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국제적인 규모와 조건을 갖춘 글로벌 골프코스.
10번 홀
10번 홀은 파 5로 왼쪽 카트 도로 쪽을 보면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슬라이스나 훅이 나지 않고, P지점에 안착을 해도 세컨드샷이 짧으면 계류에 빠지기 쉬우므로 안전하게 3on을 노리는 전략이 Par Save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컨드샷 지점의 우측 경치가 훌륭하니 샷 하기 전 풍광을 한번 감상하면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Par 5홀인 10번 홀은 짧지만 자칫 타수를 까먹기 쉬운 홀입니다. 그린 앞 70m 지점에 있는 Creek를 피하여 Two-on이나 Three-on을 결정하시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린은 좌측이 높습니다.
11번 홀
11번 홀은 파 3홀로 그린 좌우 앞뒤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고, 연장거리가 180m 정도이며 그린자체도 평이하므로 온그린만 하게 되면 Par Save가 가능하나 그린주위의 벙커에 유의하여 신중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 자체의 경사도가 완만하여 평지에 가까운 무난한 홀입니다.
11번 Par3 홀은 티에 따라 공략법이 다릅니다. 180m 티를 사용하실 경우 우측 숲과 벙커를 피해 그린 좌측을 꼭 노리시기 바라며, 150m 티를 사용하실 경우는 그린 중앙을 직접 노리는 공략법이 필요합니다. 그린 경사가 가장 적은 홀이므로 Birdie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12번 홀
12번 홀은 370m 파 4 내리막 도그래그 홀로 티샷시 드로우성으로 치게 되면 경사를 따라 흐르게 되어 P지점의 벙커에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벙커만 피하면 세컨드샷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홀로서 2on 해야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좌우로 우거진 산림이 있어 플레이하면서 저절로 산림욕이 되며, 카트도로 중간에 개울을 건너는 목교가 있는 홀입니다.
12번 홀부터 시작되는 계곡코스는 언제나 마음이 푸근합니다. 12번 티에 서서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 싶은 유혹은 대부분 우측 해저드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 좌측 땅콩벙커 우측을 공략점으로 삼아 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이 12번 그린도 뒤가 높지 않습니다. 바로 Mountain Break입니다.
13번 홀
그린 후방에 그늘집이 있는 13번 홀 역시 파 4 내리막으로서 O2 Golf&Resort만의 자랑거리인 자연산림욕장이 있는 홀입니다. 경기 중 소나무숲 사이로 산책하면서 맘껏 자연의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티샷시 페어웨이 P지점 벙커와 우측 우거진 소나무숲이 있으므로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드샷 지점에서는 정면의 소나무를 피해야 온그린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20n을 하더라도 퍼팅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Par Save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13번 Par4 홀입니다. 좌우측에 늘어선 아름드리 소나무는 500그루까지 세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린 앞 50m 지점에 있는 젊고 싱싱한 소나무는 묘미를 더합니다. 이 홀만큼은 카트를 천천히 몰면서 소나무 숲의 내음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좌측 OB, 우측 해저드! 하지만 티샷이 짧아서는 Par를 잡을 수 없습니다. 자신 있는 티샷과 그린 뒤편의 내리막 경사를 잘 기억하십시오. 이 홀의 이름은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로 지으면 어떨까요?
14번 홀
14번 홀은 마지막 도그래그형 파 5 홀로서 계곡을 가로지르는 호쾌한 티샷으로 그동안 잃었던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승부처 홀이나 P지점 우측 낙하지점과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드샷부터는 가파른 상향식으로서 거리측정이 쉽지 않으나 안정적인 전략을 세운다면 40n은 가능하나, 그린 공략이 그리 쉽지 않으니 파세이브를 위하여 신중한 퍼팅을 필요로 합니다.
태백Sky 코스 중 가장 어려운 14번 Par5 홀입니다. 티샷도 정교하면서 멀리 보내야 하고, 세컨드샷도 우드를 잡기가 불안하며, 써드샷은 150m가 넘을 경우 우측 잘록한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아울러 그린도 일명 미끄럼그린으로 샷이 짧은 경우 거꾸로 흘러내립니다. 티샷에 따라 Par 또는 Bogey로 목표를 바꾸어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15번 홀
15번 홀 역시 파 4 내리막 홀로 왼쪽엔 벙커, 오른쪽은 슬라이스가 발생하기 쉬우며, 우측의 러프지역에 빠지기 일쑤이므로 신중하게 티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 뒤편이 무척 짧은 홀이므로 공략 시 거리 측정을 잘해서 그린을 넘기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
15번 홀은 14번 홀의 어려움을 만회할 수 있는 Par4 홀입니다. 좌측 해저드와 우측 상단의 OB만 조심하면 쉽게 Par Save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우측 카트도로를 맞은 공이 두 번 튀게 되면 그린에 안착하는 행운도 따릅니다. 하지만 티샷을 너무 우측으로 보냈다가는 깊은 러프에 걸려 고전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자신 있는 클럽으로 티샷을 하시기 바랍니다.
16번 홀
16번은 마지막 파3 홀로 평지에 가까운 무난한 홀이며, 그린자체도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교한 샷을 구사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Par Save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정석 공략을 하는 것이 점수 관리에 유리한 홀입니다.
16번 Par3 홀은 예쁜 홀입니다. 좌측 CB를 너무 겁내지 말고 자신 있는 티샷으로 Birdie를 노려보십시오.
17번 홀
17번은 파 4도 그래그홀로 P 좌측 지점에 커다란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우측은 경사 심한 OB지역이며 페어웨이폭이 좁으므로 초보자는 안정적인 3on 공략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연못 우측 지점을 공략하여 샷을 하면 20n이 가능하지만 까다로운 그린이 버티고 있어 자칫 오버파가 나오기 십상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한 홀입니다.
17번 홀은 문제의 커다란 연못을 어떻게 피해 가느냐가 공략 Point입니다. 장타자는 바로 넘기기에 도전하고 안전한 티샷을 선택할 경우는 연못 우측의 넓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문제없이 Par가 가능합니다. 연못 우측 공간이 보기보다 충분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17번 홀 그린도 좌측이 조금 높습니다.
18번 홀
O2 Golf&Resort의 자랑거리 한반도 홀 독도벙커가 있는 파 4 18번 홀은 티샷시 낙하지점에 벙커가 설치되어 있어 그 지점을 통과하든지 거리를 줄여서 안착해야 하며, 계류와 벙커사이가 P지점이 되므로 조심스러운 티샷을 필요로 합니다. 점수 만화를 위해 과감한 전략을 펼친다면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 3on 위주의 안정적인 전략이 유리하며 세컨드샷 때에는 그린을 둘러싼 벙커와 OB지역을 조심해야 그동안의 점수를 유지할 수 있는 까다로운 혼입니다.
18번 한반도 홀입니다. 선택하신 티박스와 한반도 벙커의 거리를 잘 계산하여 가급적 벙커 좌측을 공략해야 합니다. 세컨드샷은 오르막이라 한 클럽 길게 잡으시고 그린 우측을 공략하십시오. 멋진 Par 또는 Birdie로 플레이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백두SKY 코스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코스. 초보자와 수준 높은 골퍼를 위한 환상의 코스. 워터 해저드 및 전략적 해저드가 종합된 홀 배치.
1번 홀
1번 홀은 파 5 도그래그 홀로 LP까지는 벙커만 조심하면 되는 평지이나 세컨드샷부터는 급격한 내리막이므로 정확한 샷을 통해 2on을 노리는 과감한 전략과 3on을 노리는 안정적인 전략이 공존하는 홀입니다. 그린 좌측 바로 뒤편으로 만항재로 올라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2번 홀
2번은 1번 홀에 이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파 5홀로 티그라운드에서 계곡을 가르는 시원한 샷을 할 수 있으나 페어웨이폭이 좁아 무사히 안착하기 어려우며 세컨드샷 지점에서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티샷부터 신중한 공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전략적인 요소가 큰 홀이라 아직 감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아마추어에게는 공략이 어려운 홀입니다.
3번 홀
3번 홀은 롱홀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파 3홀로 계곡을 넘겨야 온그린이 가능합니다. 좌측의 계곡과 우측의 OB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아 공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전체 홀길이가 223m에 이르는 만큼 ton 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티샷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홀입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나 정교하고 신중한 샷만이 Par Save가 가능한 홀입니다.
4번 홀
4번은 파 5홀로 대중골프장에서는 보기 드문 510m의 롱홀로 티샷시 전방에 보이는 철탑을 보며 공략을 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홀로서 비거리를 요합니다. 3on 공략을 한다면 P2지점의 좌우측 벙커 사이의 좁은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하며 그린 30m 전방에 나무에 유의하여 온그린을 시켜야 합니다. 거리가 짧으면 그린 앞 좌우측의 벙커에 빠지기 쉬우므로 이 홀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티그라운드 우측으로 3번 홀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게임모습을 보면서 같이 즐거워한다면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 할 수 있는 홀입니다.
5번 홀
5번 홀은 파 4 홀로 페어웨이 P지점 폭에 여유가 있고 일반적인 해저드만 있기 때문에 공략하는 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앞서 홀을 돌면서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평이한 홀입니다. 그린 또한 무난하기에 스코어를 줄이는데 역점을 두어야 하는 홀입니다.
6번 홀
6번은 파 3홀로 그린 중앙까지 150m 거리이고 그린 좌측 전방 워터 해저드와 그린 앞의 기다란 벙커 때문에 정확한 샷을 구사하여 거리를 맞추지 않을 경우 Per Save가 어려우며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심하여 온그린하고 나서 퍼팅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홀입니다.
7번 홀
7번은 파 4홀이며 티그라운드 전면의 철탑을 보며 샷을 하는 게 도움이 되며, 심리적으로 슬라이스가 잘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해야 합니다. 세컨드샷 자체는 평탄한 지형으로 스탠스 잡기가 편합니다. 그린 주위의 즐비한 벙커들을 조심해야 Par Save를 할 수 있습니다.
8번 홀
8번 홀은 파 4로서 티그라운드를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홀로 전방에 보이는 나무왼쪽을 보고 쳐야 하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모두 가능하여 우드나 아이언 티샷도 2on 할 수 있는 홀입니다. P지점 근처와 그린 주변의 일반적인 해저드만 조심한다면 Par Save가 무난한 홀입니다.
9번 홀
9번 홀은 파 3홀로 티그라운드 전방에 아름다운 클럽하우스와 콘도를 볼 수 있는 홀입니다. 하지만 파 3홀 중 가장 어려운 홀로서 숏홀 중 긴 편에 속합니다. 워터 해저드와 벙커를 피해 온그린하기 위한 비거리가 필요하며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은 가능한 한 욕심을 버리고 안전위주의 전략으로 도전해야 점수관리가 용이하며, 부진했던 점수를 만회하기 위한 모험을 할 경우 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