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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세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세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세일CC 골프 코스 소개

 

세일컨트리클럽 골프코스는 해발 250m~380m의 수레의 산 능선에 위치하여 바람의 영향과 장마철 폭우로부터의 피해가 주변보다 적으며 안개가 거의 없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일컨트리클럽 세일cc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골프장소개, 코스, 인터넷 예약 등 이용 안내

www.seilcc.co.kr


산길 코스

 

1번 홀

세일CC 산길 코스 1번 홀

왼쪽으로 휘어지고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공략에 부담이 많이 느껴지는 홀이다. 방향의 정확성과 거리내기에 신중을 기울여 페어웨이 왼쪽 법면을 넘겨 티샷을 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린 앞 오른쪽의 벙커와 그린 왼쪽의 자연림 지역이 있어서 정교한 세컨드 샷이 요구된다.

 

2번 홀

골프 코스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홀이다. 티샷과 세컨드 샷에서 슬라이스를 조심하면서 페어웨이 한 중간을 공략한다면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에는 오른쪽의 자연림 지역을 가로지르는 티샷과 세컨드 샷으로 2 온도 노려볼만한 도전적인 파 5홀이다.

 

3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골프장의 전망은 일품이다. 150미터의 파 3홀로 그린 앞에 대형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세심한 공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그린 오른편의 작은 연못은 산에서 계속 내려오는 신선한 물로 항상 맑게 유지되고 있다. 티잉 그라운드까지의 거리가 650미터로 긴 편이며, 산길코스 6번 홀과 3번 홀 티샷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이동하여야 한다. 카트가 교행구간을 통과할 때 품위 있는 언행으로 교행자 상호 간의 예의를 지켜, 즐거운 라운딩이 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4번 홀

티잉 그라운드까지 이동할 때 골프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난 길을 따라 지나면서 골프장 전체 모습과 주변 산야를 감상할 수 있다. 18홀 중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그린이 있는 홀로서, 오른쪽 그린을 사용할 때 그린 방향으로 티샷을 하면 슬라이스를 조심하여야 한다. 티샷은 안전하게 약간 왼쪽으로 공략한다면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킬 수 있다.

 

5번 홀

짧은 파 3홀이지만 그린 왼쪽의 자연림, 그린 뒤쪽의 벙커 2개, 그린 오른쪽의 워터 해저드, 60미터의 고도차로 인한 바람의 영향 등 위험요소가 많아서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을 하기 전 그늘집에서 골프장 전경과 주변 경관을 즐기며, 간단한 휴식과 담소로 가슴을 열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다. 그린 너머로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어서 "산 넘어 남촌에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6번 홀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 130미터 지점까지 절개지 해저드가 있어서 티샷에 압박을 주며, 아이피 지점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워터 해저드 때문에 정교한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 앞의 대형 벙커와 그린 뒤편의 급경사 법면 때문에 온 그린을 위한
아이언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7번 홀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로서 아이피 지점 지나서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린 오른쪽에 대형 벙커가 있으므로 정교한 공략이 요구된다. 세컨드 샷을 할 때 홀 아웃을 한 앞 팀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홀이다

 

8번 홀

 

9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서부터 40미터~190미터 지점에 대형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티샷에 부담감을 준다. 또한 그린으로부터 120미터 지점에 두 번째 워터 해저드가 있으면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어서 안전한 세컨드 샷을 구사하기도 쉽지 않다. 티샷이 짧은 경우에는 워터 해저드 앞까지 끊어 간 후에 3 온을 노리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들길 코스

 

1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 70미터~150미터 지점과 310미터~350 미터 지점에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충분한 거리의 티샷으로 첫 번째 해저드를 무사히 넘긴 후에는 두 번째 해저드 왼쪽의 페어웨이를 이용하여 세심하게 공략하는 세컨드 샷이 요구된다. 또한 그린 앞 오른쪽에 턱이 높은 벙커가 있어서 왼쪽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2번 홀

261미터의 파 4 홀로 비교적 짧으나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 웨이 사이의 60미터 고도차이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린 앞 페어웨이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식재되어 사시사철 푸름을 유지함으로 다른 홀에서의 시선도 끌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티잉 그라운드 앞과 페어웨이 왼쪽에 있는 2개의 워터 해저드는 위협적으로 느껴지지만, 가급적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한 정교한 티샷으로 워터 해저드를 넘기면 버디를 노려 볼만한 홀이다.

 

3번 홀

281미터의 파 4 홀로 비교적 짧으나 티잉 그라운드 앞 120 미터까지의 절개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페어웨이의 경사, 그린 왼쪽의 벙커 등 때문에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4번 홀

388미터의 파 4 홀로 아이피 지점 전방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 과감한 공략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편 워터 해저드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며 그린 앞 오른쪽에 벙커가 있어서 비교적 길면서도 정교한 세컨드 샷이 요구된다.

 

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 80미터~130미터 지점의 워터 해저드와 계류폭포가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 홀이다. 워터 해저드는 그다지 위협적이 않으며, 티샷을 오른쪽 페어웨이로 보내고 그린 앞 왼쪽벙커를 고려하는 세컨드 샷을 구사하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6번 홀

그린 앞과 왼쪽에 걸쳐있는 대형 벙커만 조심하면 비교적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는 152미터의 파 3홀이다. 그러나 그린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이는 것보다 앞뒤로 길어서 티샷 거리의 정확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7번 홀

가장 뒤에 설치되어 있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 모양과 비슷하게 보이는 대형 워터 해저드가 페어웨이 왼쪽에 있어서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68미터로 비교적 짧지만 오른쪽의 자연림과 왼쪽의 워터 해저드를 고려한 정교한 티 샷을 구사해야 한다. 또한 세컨드 샷은 그린 앞의 벙커 2개와 워터 해저드를 피하면서 앞뒤로 좁은 그린 위를 정확하게 공략해야 한다.

 

8번 홀

그린 앞에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워터 해저드와 그린 앞과 오른쪽에 걸쳐있는 벙커 때문에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9번 홀

469미터의 파 5홀로 왼쪽에 보이는 벙커의 오른쪽 방향으로 티샷을 보내면 유리하다. 왼쪽으로 당겨지는 샷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2개의 페어웨이 벙커와 그린 주변에 있는 3개의 대형 벙커를 피하면 워터 해저드가 없어서 모든 샷을 마음껏 구사해 볼 수 있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