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회원의 만족은 천룡 컨트리클럽의 유일한 보람이 될 것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즐기십시오. 천룡컨트리클럽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규모와 시설면에서 그리고 회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수준의 클럽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천룡컨트리클럽은 최선을 다합니다. 여유 있고 공정한 부킹에서 치밀한 서비스까지 실로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골프장 설계자 가또우 후꾸이찌는 인코스 9홀은 지혜의 코스로, 아웃코스 9홀은 용기의 코스로, 나머지 9홀은 도전의 코스로 설계, 하나하나의 홀에 저마다 다른 전략성을 심었습니다. 또 그 전략성이 밤낮에 따라, 계절에 따라, 기후 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평범한 듯하면서도 자칫 실수하기 쉬운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비기너에게는 호기심을, 프로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천룡CC
www.crcc.co.kr
황룡 코스
1번 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내리막 홀로서 전코스에 대한 예비 홀이다. 티샷은 좌, 우측벙커를 피해 티샷을 하며 침착하게 공략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낼 수가 있다.
2번 홀
환상적인 주위 경관을 갖춘 숏트홀이며 기교파 골퍼라면 한 번쯤 홀인원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홀이다.
3번 홀
좌측 OB, 우측 법면 러프를 피해서 정확한 티샷이 관건이다. 세컨드샷은 좌, 우측 벙커를 피해 공략하여야 하며 핀의 위치에 따라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앞, 뒤 2단 그린으로서 난이도가 심한 편이다.
4번 홀
티샷이 우측 3번 홀 방향으로 슬라이스 홀이며 좌, 우측 깊은 벙커를 피해야 한다. 그린 앞에 깊은 벙커를 숙지하여 세컨드샷을 하여야 한다.
5번 홀
주변 경관이 빼어난 아름다운 코스로 티샷이 성패를 좌우하는 내리막 홀이다. 좌측 해저드와 그린 앞 깊은 벙커를 피해 공략하여야 한다.
6번 홀
멋진 연못이 보이는 비교적 안정된 숏트홀로서 그린 좌측 벙커만 피하여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7번 홀
넓은 페어웨이와 정면의 짙은 숲이 보여 안정감을 주는 홀로서 티샷을 할 때 좌측 벙커를 주의하며, 세컨드샷을 할 때 뒤 쪽 그린이 내리막으로 약간 짧은 것이 유리하다.
8번 홀
우측 벙커와 좌, 우측 OB를 피해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로서 페어웨이 적중률이 관건이다.
9번 홀
클럽하우스와 그린이 같은 높이에 있어 피로감을 씻어주며 안정된 마음으로 2 온을 노릴 수 있는 홀이다. 좌측 벙커와 OB를 피해서 티샷을 한다면 좋은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홀이다.
청룡 코스
1번 홀
2 온을 노릴 수 있는 롱홀로서 티샷은 좌측 벙커를 피해서 우측 법면 쪽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린 앞, 뒤 벙커를 피해서 세컨드샷을 하여야 버디의 기회가 주어진다.
2번 홀
비교적 짧고 편안한 홀이다. 좌, 우측 OB와 벙커를 피해서 티샷을 하면 세컨드샷하기에 아주 편안하다.(그린 앞 좌측에 깊은 벙커)
3번 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심한 도그레그 홀로서 좌, 우측좌, 우측 OB를 피해 정확한 슬라이스 구질을 구사하여야 하며 그린의 경사도가 심한 홀로서 그린 좌, 우측벙커와 그린 후면에 OB를 감안해서 세컨드샷을 하여야 한다.
4번 홀
그린이 잘 보이는 내리막 숏홀로서 정확한 거리감과 방향성이 요구되지 않으면 벙커나 그린에서 쉽게 보기를 범할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우측 벙커와 OB를 피해 좌측 법면 방향을 보고 티샷을 하여야 안전하다. 세컨드샷에서 유의할 점은 그날 그린의 핀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세컨드샷을 하면 파를 잡기에 무난하다.
6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우측으로 약간 휘어진 롱홀이며 2 온이 가능하다, 우측 OB와 벙커러크를 피해 좌측 고목나무 방향으로 티샷을 하여야 안전하다. 도전적인 홀이나 세컨드샷이 정확하지 않으면 좌측 해저드와 그린 주위에 깊은 벙커가 있어 스코어를 줄이기 힘들다.
7번 홀
가장 길고 어려운 숏홀로서 우드를 많이 사용하는 홀이다. 그린이 연못에 2/3 둘러 있어 방향성과 거리감이 없으면 3 퍼팅이나 해저드가 있어 파를 허용치 않는 홀이다. 그린 우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8번 홀
티샷이 좌측 벙커에 빠지면 핀이 보이지 않아 세컨드샷이 불리함으로 우측 카트길 방향으로 겨냥하는 것이 안전하다. 세컨드샷 지점부터 오르막 경사이므로 정확한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9번 홀
가장 긴 미들홀로서 우측의 OB나 벙커가 있어 심적 부담이 되는 홀이며, 2단 그린으로서 그린 좌측 해저드와 우측 벙커를 숙지하여 세컨드샷을 하여야 한다.
흑룡 코스
1번 홀
좌, 우측 OB인 홀로서 롱홀과 같은 미들홀이므로 좌, 우측 벙커를 피해 정확하고 자신 있는 장타가 요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컨드샷을 우드클럽이나 롱아이언을 선택하여 2 온을 시킬 수 있으나 2단 그린으로서 그린 좌측에 벙커나 우측에 큰 해저드를 주의하여 세컨드샷을 하여야 한다.
2번 홀
오르막 경사 코스로 좌측과 그린 뒤에 OB가 있고 그린 좌측의 깊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그린의 2/3 경사의 2단 그린이로서 세컨드샷이 짧으며 그린의 볼이 웨지까지 굴러 내려오게 되므로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여 클럽선택을 하여야 한다.
3번 홀
좌, 우측 OB, 우측벙커가 깊이 티샷이 관건이다. 티샷은 스푼정보가 무난하며 그린 주변의 깊은 벙커가 위협적으로 세컨드샷을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2단 그린으로서 난이도가 심한 편이다.
4번 홀
경사가 심한 내리막 숏홀로서 그린 후면이 OB이다. 그린 좌, 우측 벙커가 있어 정확한 거리측정과 풍향을 감안해서 클럽 선택을 하여야 한다.
5번 홀
티샷이 우측 벙커를 넘기면 숏 아이언으로 공략할 수 있으나 짧으면 깊은 벙커와 우측으로 OB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다.
6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도그레그 홀이다. 우측 벙커를 피해 티샷을 하면 세컨드샷에서 방향성을 잡기 유리하며 2 온을 시킬 수 있으나 좌측 러프와 우측 그린 후면에 OB가 있어 롱아이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핀이 보이지 않는 우측으로 약간 휘어진 홀이다. 좌측 OB를 피해서 우측 법면 쪽 카트길을 보고 티샷을 하여야 세컨드샷이 유리하다.(좌, 우측, 그린 후면 OB, 그린 좌측으로 긴 벙커)
8번 홀
그린 앞 연못이 있어 심적 부담을 주는 내리막 숏홀이다. 그린 좌측으로부터 2단 그린으로서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을 감안하여 티샷을 하여야 한다.
9번 홀
우측 OB와 벙커를 피해 좌측 법면 쪽으로 티샷을 하여야 유리하다. 그린의 난이도가 있는 그린으로서 그린 좌, 우측 벙커와 OB를 감안하여 세컨드샷을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