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발끝에 와닿는 감촉만으로도 품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이 태기산CC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발끝에 와닿는 감촉만으로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양잔디가 깔린 태기산CC에서 상쾌한 샷을 날려보세요.
1번 홀
티잉 그라운드로부터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지형으로 우측에는 도로를 따라 OB지역이고, 좌측은 급한 절개지
슬라이스 홀이므로 그린 앞 좌측 벙커를 겨냥하여 티 샷 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 샷은 그린이 심한 2단으로 되어 있어 앞 핀일 경우에는 그린 입구를 겨냥하여야 하고, 뒷 핀일 경우에는 그린 뒤 좌측단 언덕을 목표로 샷 하는 것이 파 세이브에 유리합니다.
2번 홀
홀 전방 좌우 모두 OB지역이며, 티잉 그라운드 앞 80~100m 지점의 작은 구릉이 심리적인 부담을 주는 홀
슬라이스 홀로서 그린 뒤편의 V자형 소나무를 목표로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 샷은 IP로부터 그린까지가 오르막경사이기 때문에 클럽 선택 시 한두 클럽을 길게 잡는 것이 좋고, 짧으면 온 그린 후에 굴러 내려와서 타수를 늘리게 되므로 앞 핀보다 조금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3번 홀
약간 내리막 홀로서 그린 입구 좌측에 벙커가 있고, 그린 뒤를 둘러 OB지역
슬라이스가 많이 나지만 OB와는 관계가 없고, 훅일 경우에는 OB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린은 좌우 2단 그린이고 핀의 위치가 뒤에서 좌우로 이동되므로 그린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번 홀
좌측은 OB지역이고 우측으로 길게 치면 워터 해저드에 빠질 수 있는 홀
좌측 벙커를 목표로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비교적 평탄하다 좁고 옆으로 길게 되어있어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번 홀
오르막 홀로서 우측에 있는 2단 레이크가 부담을 주는 홀
맞바람이 항상 있으므로 약간 길게 치는 것이 좋으며,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길이를 한두 클럽 가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2단 그린이므로 퍼팅 시 거리감을 정확하게 해야 퍼팅 수를 줄일 수 있는 홀입니다.
6번 홀
심한 내리막 홀
심한 내리막 홀이라서 런이 비교적 깁니다. 좌우 OB지역이며 심한 훅이나 슬라이스가 많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장타자들은 원온을 노려볼만하나 그린 앞쪽에 헤비 러프가 있어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그린은 심한 2단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세컨드샷의 클럽 선택이 중요하며 길게 치면 뒤쪽의 벙커로 빠져서 스코어를 망치게 됩니다. 특히 훅이 나면 5번 홀 그린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7번 홀로, 장타일 경우 6번 그린에 있는 경기자에게 위해 (타구사고)를 줄 수 있으므로 꼭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타구 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7번 홀
오르막이 심한 홀
F/W의 폭이 좁아 티샷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좌우 모두 OB지역이고, 훅이 날 경우 앞팀 플레이어가 도로를 따라 8번 홀로 이동하므로 타구 사고에 주의하여야 한다. 심한 슬라이스 홀로 티샷 방향은 그린 뒤쪽 흰색 건물을 보고 샷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시, 그린의 핀 위치를 감지하기 어렵고 심한 오르막이므로 2 클럽 정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린우측은 OB와 근접하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다른 그린보다 작고 언쥬레이션이 심해 퍼팅 시 라이를 정확히 보아야 하며, 서드샷을 정교하게 하면 버디도 가능한 짧은 롱홀이다.
8번 홀
오르막 홀
오르막 홀로서 좌우측 해저드 지역,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 오르막 홀로 페어웨이 폭이 좁아 그린의 중앙을 보고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좌우측 해저드 지역이며, 오르막 경사가 심해 실거리보다 넉넉하게 거리를 계산하여 티샷 하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내리막의 우측 도그레그 홀
티샷 시 페어웨이의 우측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내리막 경사로 런이 많아 티샷 후 볼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홀 이므로 본인의 비거리를 감안하여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한다. 그린 뒤편이 경사지라 그린 공략 시 주의가 필요한 홀이다.
10 홀
내리막의 미들 홀
티샷시 페어웨이의 정면 중앙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런이 많아 티샷 후 볼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홀이므로 본인의 비거리를 감안하여야 한다. 세컨드샷 시에는 F/W의 지면이 내리막이라 뒤땅을 치기 쉬우므로 샷의 정확성을 필요로 한다. 그린은 앞, 뒤 단 2 그린으로 어프로치 정밀도에 따라 파플레이가 가능한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