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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휘닉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휘닉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휘닉스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잭 니클라우스의 설계로 그림 같은 코스에서 날리는 시원한 샷!

총연장 6,338m, 18홀로 구성된 휘닉스CC 골프장은 광대한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설계된 코스로서 힘과 정확도의 균형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휘닉스C.C 소개 < 휘닉스C.C < 골프 | 휘닉스 파크

강원도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자연이 선물하는 사계절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올인클루시브 호텔&리조트입니다.

phoenixhnr.co.kr


마운틴 코스

 

1번 홀

휘닉스CC 마운틴 코스 1번 홀

약간 오른쪽으로 꺾이는 홀

IP지역 페어웨이 양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페어웨이 또한 넓지 않아 티샷이 꽤 까다롭습니다. 티샷 겨냥점을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 방향입니다. 거리가 나지 않는 골퍼라면 그린을 공략할 때도 역시 핀의 왼쪽을 겨냥하는 게 다음 플레이가 수월해집니다.

 

2번 홀

지형상 훅이 많이 나오는 홀

페어웨이 왼쪽으로 병행 워터 해저드가 길게 늘여져 있습니다. 티샷 겨냥점은 페어웨이 오른쪽의 카트 도로입니다. 세컨드 샷 지점의 지형이 슬라이스 지형이므로 그린 왼쪽 벙커 방향을 겨냥해야 합니다.

 

3번 홀

티잉그라운드부터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는 지형의 홀

실제 홀길이는 짧지만 지형 조건상 심리적으로 길게 느껴집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벙커를 겨냥합니다.

 

4번 홀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핸디캡 1의 홀

타잉그라운드가 페어웨이보다 높으며 페어웨이 왼쪽은 급한 경사의 낭떠러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있는 벙커는 벙커턱이 높습니다. 티샷의 타깃존은 오른쪽에 있다. 티샷이든 세컨드샷이든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러프로 인해 1타 이상의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5번 홀

그린 오른쪽 전방으로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는 홀

지형상 슬라이스가 자주 나오는 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핀의 왼쪽을 겨냥합니다.

 

6번 홀

티샷보다는 세커드 샷이 스코어를 좌우하는 홀

벙커가 그린 전면을 에워싸고 있어 세컨드 샷에서 정확한 클럽선택과 샷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7번 홀

파 5홀 가운데 가장 짧은 홀

티샷의 관건은 거리보다 정확성입니다. IP지역의 페어웨이가 매우 좁습니다. 티샷의 정확성을 잃으면 더블보기 이상을 감수해야 합니다.

 

8번 홀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의 표고차가 15미터 이상인 홀

보통의 에버리지 골퍼들은 블루티에서 9번 아이언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바람이라도 불게 되면 클럽선택이 매우 까다로우며, 핀을 오버하는 것보다는 핀을 못 미치는 게 다음 플레이하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9번 홀

티샷이 짧으면 페어웨이 왼쪽 벙커로 빠지게 되는 홀

티샷시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겨냥합니다. 그린은 가로그린 형태로 매우 정교한 샷이 필요합니다. 파 4홀 가운데 가장 긴 홀입니다.


레이크 코스

 

10번 홀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병행 워터 해저드가 이어지며 왼쪽으로 약간 꺾이는 도그 레그홀

티샷은 드라이버보다는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장타 골퍼의 경우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곧장 날아갈 경우 O.B이거나 경사지의 샷을 감수해야 합니다. 티샷의 겨냥점은 페어웨이 왼편의 벙커 쪽입니다. 기량에 따라 타깃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1번 홀

그린이 워터해저드로 빙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

티잉그라운드가 높은 곳에 위치, 장타자라면 블루티에서 해저드를 직접 넘길 수도 있습니다. 블루티에서 해저드까지는 220야드(캐리의 거리) 정도입니다. 거리에 자신 없는 골퍼는 페어웨이를 따라 레이업을 해야 하는 홀입니다. One On 시키는 골퍼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서비스 홀입니다.

 

12번 홀

지형상 항상 슬라이스 바람이 부는 홀

그린 왼편에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린 형태는 가로 그린으로 매우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또한 핀의 위치가 그린 오른쪽인가 왼쪽인가에 따라 홀의 난이도가 차이가 많습니다.

 

13번 홀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

지형 여건상 맞바람이 불 때가 많습니다. 캐리도 200 YDS 이상 티샷을 보낼 수 있는 플레이어는 우측 벙커로 프랜선을 선택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시에는 좌측으로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4번 홀

장타자들에게는 2 온도 가능한 홀

티샷을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홀이며 평균 이상의 비거리 소유자들에게는 세컨드 샷의 발자리가 꽤 까다롭습니다. 홀의 난이도는 세컨드 샷에서부터 시작됩니다. IP 지점에서 그린의 조망하면 왼쪽은 워터해저드, 오른쪽은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골퍼의 심리를 압박하는 홀이기도 합니다. 3 온(on)을 시도할 때는 그린의 앵글을 잘 읽어야 다음이 쉽습니다.

 

15번 홀

그린은 세로 형태이지만 좌우를 커다란 벙커가 에워싸고 있어 꽤 까다롭게 느껴지는 홀

거리보다는 정확한 방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캐리로 그린에 직접 안착시켜야 합니다. 굴러서 올라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16번 홀

티샷을 아주 잘 쳐야 하는 홀

오른쪽으로 굽어 돌아가는 도그레그 홀이면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갈 경우 세컨드샷 시 그린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자리까지 나쁜 상황이 됩니다. 티샷, 세컨드샷, 그린등 각각의 난이도가 가장 높은 홀입니다.

 

17번 홀

IP지점의 페어웨이 한가운데 커다란 벙커가 포진

IP지점 페어웨이 한가운데 커다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 방향은 벙커 오른쪽이 좋다. IP지점의 페어웨이 폭이 매우 좁아 티샷의 정확성이 필요하다.

 

18번 홀

IP지점의 페어웨이 왼쪽으로 아주 기다랗게 벙커가 포진

그린 왼쪽은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여 있는 홀입니다. 그린공략은 핀의 위치에 관계없이 그린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