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골프의 도전정신과 전통의 미학이 교차하는 명문코스
전체적으로 완만하며 넓고 긴 페어웨이는 시원스럽고 통쾌한 장타를 노려보기에 충분하며, 코스 전체적으로 시원스럽고 편안한 레이아웃으로 남녀노소 라운딩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반면 스코어가 잘 날 것 같으면서도 매 홀마다 정교한 샷이 없다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묘한 매력을 감추고 있는 코스로 골프의 도전정신과 전통의 미학이 교차하는 명문코스입니다.
도고칸트리구락부
04Apr 선택일 없음 예약가능팀수 0 예약가능 선택일 마감 일 월 화 수 목 금 토
www.dogocc.co.kr
아웃 코스
1번 홀
쉬운듯하면서도 까다로운 미들홀로서 좌우측으로 세컨드샷 지점까지 OB지역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1백80미터 지점에 있는 좌우측의 벙커를 보고 정확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지점이 다운힐경사에 걸리므로 스탠스 취하는데 신경을 기해 한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2번 홀
미들홀로서 좌측으로 OB가 세컨드샷지점까지 도사리고 있다. 항상 앞바람이 있으며, 세컨드샷 전 마운드로 인해 그린이 보이지 않아 방향감각을 잃기 쉬운 홀이다. 티샷은 우측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하고 세컨드샷은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3번 홀
긴 롱홀로서 핸디캡 3호이다. 우측으로 세컨드샷지점부터 그린뒤까지가 OB지역이다. 티샷은 중앙을 보고 공격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 지점은 오르막 경사이며,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앞팀 샷에 주시하여 2 온 욕심을 버리고 한 클럽 길게 글립을 선택, 중앙으로 보내면 어프러치 하기에 무난하다.
4번 홀
숏홀로서 홀인원이 많이 나오는 홀이다. 항상 앞바람이 있으며, 좌측 분묘와 소나무 동산이 있는 러프에 들어가면 함정이 있으므로 주의하여 실제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보고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뒤쪽은 OB지역이다.
5번 홀
가장 까다로운 핸디캡 1호로서 긴 미들홀이다. 페이웨이가 티그라운드에서 세컨드샷지점 전까지 비교적 평탄하나 세컨드샷지점은 약간 오르막이며, 그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내리막으로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깊은 우측 러프를 주의하여 한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6번 홀
무난한 롱홀로서 우측으로 OB이다. 티샷은 좌측 소나무를 향해 공격하고 세컨드샷 또한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서드샷은 그린뒤가 급경사인 점을 감안하여 한 클럽 짧게 공격해야 한다.
7번 홀
서비스 홀로서 짧은 미들홀이다. 2 온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나 거리욕심은 금물이다. 티샷은 롱히터인 경우 중앙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고 그린 전면에 노송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세컨드샷은 우측으로 보내되 그린 뒤가 OB이므로 오버되지 않는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전체적으로 바람이 머물고 있는 숏홀로서 티그라운드에서 40미터 중앙으로 넓은 워터해저드가 있다. 양쪽 그린 주변의 벙커를 주의하여 한 클럽 길게 잡고 훼이드볼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무난한 미들홀로서 우측 세컨드샷지점에 있는 벙커를 주의해야 된다. 티샷은 거리 욕심을 버리고 클럽하우스 좌측 끝을 보고 공격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 또한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인 코스
10번 홀
우측으로 OB가 그린 뒤까지 도사리고 있는 미들홀이다. 거리가 짧은 사람은 내리막 경사에 걸리지만 거리 욕심은 금물이므로 티샷은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은 그린 뒤가 OB인 점을 감안하여 좌측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11번 홀
무난한 숏홀이다. 그린뒤가 내리막 급경사이므로 짧게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12번 홀
짧은 미들홀로서 좌측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 뒤까지 OB이다. 티샷 거리가 짧은 사람은 오르막 경사에 걸린다. 티샷은 우측 B그린을 보고 공격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은 다운힐 경사로 인해 스탠스취하기에 불편하다. 공격은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13번 홀
어렵고 가장 긴 롤홀로서 핸디캡 2호이다. 전체적으로 앞바람이 있으며, 티그라운드에서 좌측으로 OB지역이다. 티샷은 좌측 OB와 벙커를 피해 중앙에서 우측으로 공격해야 좋으며, 세컨드샷은 중앙에서 좌측으로 보내야 유리하다. 서드샷은 한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해야 한다.
14번 홀
미들홀로서 좌우측으로 OB지역인 어려운 홀이다. 산이 겹쳐 있어 우측 산등성이로 가면 함정이다. 거리가 짧은 사람은 안전하게 롱아이언이나 버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드라이버샷으로 산을 넘기려고 하면 러프에 걸려 OB를 범하게 되고 드로우에 걸리니 조심해야 한다.
15번 홀
페어웨이 중간 지점에서 우측으로 굽은 코스로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겨냥하되 약간 페어웨이 우측으로 보내면 좋다. 세컨드샷은 그린이 오버되는 듯한 기분으로 샷 하는 것이 좋으나 마운드 넘기려 들면 OB에 걸리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
16번 홀
마지막 숏홀로서 짧게 보이나 다소거리가 있는 홀이다. 그린 후면에 있는 OB를 피해 좌측그린 에지를 보고 공격하면, 바운드되어 온 된다. 우측으로 공격할 경우 공이 밀려 낭떠러지로 향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17번 홀
긴 미들홀로서 티그라운드 좌측으로 워터해저드가 있다. 세컨드샷지점 좌측으로 OB가 그린까지 있으므로 티샷을 중앙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세컨드샷은 롱아이언이나 우드가 잡힌다. 세컨드샷지점은 평탄하나 워터해저드가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결을 주의하여 퍼팅해야 한다.
18번 홀
좌우측으로 OB와 해저드가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롱드라이빙이 요구되는 홀이나 2 온이 힘드므로 거리욕심은 금물이다. 티샷은 슬라이스로 OB를 피해 B그린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고 세컨드샷은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A그린 앞의 깊은 벙커를 주의하여 어프러치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