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잠재된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환상적인 코스 레이아웃!
울창한 소나무와 바위, 계곡과 능선, 완만한 야산과 평지, 분수와 호수 위의 흑고니까지... 모두 아름다운 자연이지만 필드 위에선 헤쳐나가야 할 역경이 되기도 합니다.
파인스톤컨트리클럽 :: 파인스톤컨트리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위치, 코스 소개, 이용안내 및 예약안내, 부대시설 등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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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코스
1번 홀
거리가 길고 페어웨이 좌측 실개천을 따라 벙커로 조성되는 파 4홀이다. 특히 6번 홀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가로 피넛형 그린과 그린 앞 대형벙커, 그리고 좌측의 커다란 해저드 등 첫 홀부터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티샷은 우측 2번째 벙커 방향, 그린 공략은 그린 중앙보다 우측으로 약간 길게 본다.
2번 홀
길고 어려운 파 3홀로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지형에 앞바람까지 자주 분다. 더군다나 그린 앞 전체를 막고 있는 커다란 벙커는 매우 위협적이다. 1 클럽이상 길게 작고 공격적인 티샷이 상책이나, 그린 우측 넓은 공간에 티샷 한 후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도 중책이다.
3번 홀
중앙의 실개천을 따라 페어웨이가 양쪽으로 나뉜 특이한 파 4홀이다. 좌측은 양잔디, 우측은 중지로 조성되어 우측 페어웨이가 다소 용이하다. 티샷은 우측 벙커보다 약간 좌측방향이 이상적이며, 세컨드샷은 그린 앞 공간이 넓고 오르막형 그린으로 핀보다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4번 홀
우측 도그 랙의 짧은 파 5홀이나 페어웨이 도처에 버어들이 널려있어 티샷부터 부담감을 느낀다. 전면에 보이는 벙커보다 약간 좌측으로 티샷 하면 일단 벙커는 피할 수 있다. 세컨드샷은 그린 방향 왼쪽에 보이는 커다란 둔덕이 목표지점이며, 서드샷은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그린 중앙 보다 왼쪽이 오르막 퍼팅에 유리하다.
5번 홀
짧은 파 4홀이나 티 박스 좌측에 길게 이어진 해저드와 이단 페어웨이다. 전면 해저드는 의식하지 말고 소신껏 티샷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컨드샷은 짧으면 좌측에 커다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니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으로 다소 길게 공략해도 무방하다. 그린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 형이다.
6번 홀
거리가 제법 길고 슬라이스가 많은 파 4홀로 1번 홀 그린과 공용으로 사용한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작은 나무 3그루 방향으로 보내야만 중앙에 안착된다. 세컨드 공략은 전면 해저드와 오른쪽 깊은 벙커를 감안하여 핀보다 좌측을 모표로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린은 입구부터 뒤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다.
7번 홀
가장 쉬운 파 3홀로 통상 바람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분다. 오른쪽 대형 비치벙커가 마치 그린 앞에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 그린 앞자락에 여유 공간이 많이 있다.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겨냥하되 오르막 형 그린이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3 퍼팅을 방지하는 길이다.
8번 홀
투 그린으로 운영되는 파 5홀로 좌측 그린은 마치 해저드 둘러싸여 아일랜드 그린 같다. 티샷은 오른쪽 두 번째 벙커방향, 세컨드공략은 왼쪽 대형 해저드 직전까지 끓어가는 자제심이 필요하다. 온 그린은 그린 앞 대형벙커 과감히 넘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좌측그린은 온 그린 자신이 없으면 그린과 그린사이에서 어프로치로 승부 건다.
9번 홀
그린까지 페어웨이 우측 절반이 벙커로 조성된 파 4홀이다. 대체로 바람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니, 티샷을 왼쪽벙커방향이 안정적이며, 남은 거리도 길고 사방이 대형벙커로 둘러싸여 온 그린 확신이 없으면 그린 앞 벙커 전까지만 보내고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스톤 코스
1번 홀
그린 앞 그라스 벙커 전까지 페어웨이 우측 절반이 벙커인 부담되는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왼쪽벙커보다 약간 우측 방향이 티샷 IP지점이다. 세컨드샷은 그린 오른쪽 넓은 공간 전체가 그라스 버어로 슬라이스 조심할 것, 그린은 약간 오르막 형이나 중앙이 넓고 평평한 라이로 퍼팅에 큰 무리가 없다.
2번 홀
거리도 길고 티샷 IP지점 양쪽에 벙커와 바람까지 좌에서 우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 4홀이다. 그린 왼쪽의 큰 벙커를 고려하여 그린 오른쪽으로 공략이 좋다. 그린 끝까지 오르막경사로 핀을 오버하지 않아야 2 퍼팅으로 파 세이프를 할 수 있다.
3번 홀
앞바람이 많이 불고 온 그린 실패 시, 그린 주변에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어프로치 공략 시 견고한 스텐스가 필요한 파 3홀이다. 맞바람의 영향에 따라 1-3 클럽까지 길게 잡는 전략적인 티샷 하여야 한다. 파도치는 그린경사도를 감안하여 거리
맞추는데 주력, 3 퍼팅을 면할 수 있다.
4번 홀
코스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이어진 해저드에 목교가 인상적인 좌 도그랙 파 5홀이다. 티샷은 왼쪽으로 훅이 많이 나 중앙보다 좌측 방향이 좋은 IP지점이다. 세컨드샷은 왼쪽 해저드를 감안하여 비취벙커 오른쪽이 그린 공략 최적위치이다. 그린은 오르막 포대그린이나 그린 중앙은 경사가 거의 없다.
5번 홀
그린까지 오른쪽 전체가 해저드로 조성된 파 4홀로 자주 앞바람이 분다. 또한 좌, 우측 이단 페어웨이로 티샷을 왼쪽 벙커방향으로, 그린 오른쪽 커다란 비취벙커를 고려하여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이 안전하다. 오르막 그린으로 약간 길게 보는 것이 좋으나 핀을 오버하면 내리막 퍼팅이다.
6번 홀
우측으로 급격히 휘어진 도그랙 파 4홀로 그린까지 오른쪽에 대형 해저드가 있다. 맞바람이 자주 불어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보다 약간 우측 방향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린 우측의 대형 비치벙커를 조심하여 가급적 그린 왼쪽 끝 방향을 겨냥하는 것이 온 그린 시킬 확률이 높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길이다.
7번 홀
티샷 IP지점 주변에 수많은 벙커들과 해저드가 그린 앞자락 페어웨이까지 진입한 긴 거리 파 4홀이다. 티샷은 왼쪽 대형벙커를 직접 넘기는 전략이 돋보인다. 온 그린은 시각적으로 해저드가 부담이 되므로 그린 앞 대형 벙커를 넘기는 공략보다 공간이 많은 우측을 겨냥하면 비록 온 그린에 실패해도 어프로치로도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다.
8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타 박스부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싸인 파 3홀 아일랜드 그린이다. 해저드와 바람의 영향으로 티샷에 크게 부담을 느끼나 1~2 클럽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그린의 경사는 좌측이 높고 우측이 낮다.
9번 홀
페어웨이 중앙에 바위들로 조성된 해저드가 인상적인 파 5홀이다. 바람이 좌에서 우로부니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좋으며, 세컨드샷은 중앙 바위 해저드를 넘기거나 앞까지만 보내는 레이업을 확고히 결정해야 한다. 우측 대형 해저드는 아일랜드 그린같이 보여 그린 왼쪽 방향으로 온 그린 공략이 마지막 홀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