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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무등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무등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무등산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하늘은 빛과 물을 내어 땅을 기름지게 하고 땅은 초목과 열매를 내어 인간을 풍요롭게 합니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며 도를 지켜 뜻을 이루니 이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무등산CC의 천지인(天地人) 정신입니다.

 

무등산 컨트리클럽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곳 무등산 컨트리클럽

mudeungsancc.com


천왕봉 코스

무등산 정상 삼봉 중 하늘을 상징하는 천왕봉의 이름을 딴 코스로서 1번부터 9번까지의 홀이 각각 일(日), 월(月), 성(星), 명(明), 시(時), 풍(風), 운(雲), 우(雨), 설(雪)의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하늘에 태양(日)과 달(月)과 별(星)이 있어 밝음(明)과 때(時)가 함께 하며 바람(風)과 구름(雲)의 조화로 비(雨)와 눈(雪)을 만든다'라는 의미로 땅을 기름지게 하는 하늘의 이치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1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1번 홀

오르막 티샷을 시작으로 평균 수준의 골퍼를 위해 넓은 착지구역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우측의 벙커로 가려진 그린 공략이 만만치 않아 결단력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2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2번 홀

초목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골짜기 속에 위치하며 산등성이가 샷을 좌우로 나눠지게 하여 모험적인 티샷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도전의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홀입니다.

 

3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3번 홀

파3의 숏 홀임에도 불구하고 대각선에 위치한 벙커에 의해 시각적으로 위협을 받는 코스입니다. 굽이치는 그린 표면은 스핀에 강한 골퍼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4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4번 홀

4번의 샷 모두 최고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전략적 코스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가 비교적 쉽고 낮은 궤도의 구르는 샷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5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5번 홀

두 개의 험한 벙커가 착지구역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두 개의 벙커를 가로지르는 190미터 이상의 드라이브 샷이 정답이며, 높은 핸디의 골퍼들에게는 공포의 코스가 될 것입니다.

 

6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6번 홀

천왕봉 코스의 유일한 워터 홀로 두 번의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모험을 감수하도록 유혹합니다. 신중한 클럽 선택과 매우 공격적인 샷을 필요로 하는 흥미진진한 홀입니다.

 

7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7번 홀

티에서부터 결정적인 결단력을 요구하는 숏홀입니다. 벙커를 넘겨 바로 핀을 공략하여 버디를 노리느냐 좌측으로 쳐서 안전하게 파를 노리느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8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8번 홀

티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굽은 아름다운 홀로써 높은 핸디의 초보자들에게는 안전한 옵션을 낮은 핸디의 실력자들에게는 버디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9번 홀

무등산CC 천왕봉 코스 9번 홀

천왕봉 코스에서 가장 독특한 홀로서 뒤에 있는 티로부터 260미터의 티샷을 요구하며, 크고 복잡한 벙커들이 낮은 핸디의 골퍼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왕봉 코스

무등산 정상 삼봉 중 땅을 상징하는 지왕봉의 이름을 딴 코스로서 10번부터 18번까지의 홀이 각각 토(土), 수(水), 초(草), 목(木), 화(花), 석(石), 금(金), 보(寶), 풍(豊)의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땅의 흙(土)과 물(水)로서 온갖 풀(草)과 나무(木)와 꽃(花)을 키우고 돌(石)은 금(金)과 온갖 보물(寶)을 내어 인간을 풍요(豊)롭게 한다 "라는 의미로 사람을 풍요롭게 하는 땅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1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1번 홀

티가 위쪽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답습니다. 대각선으로 조이듯이 높여있는 3개의 벙커와 우측 벙커 뒤의 호수가 보다 세밀한 샷을 요구하는 롱홀입니다.

 

2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2번 홀

힘겨운 토너먼트 핀을 제공하며 타깃 구역 오른쪽 측면의 벙커가 위협적이나 이곳의 공략으로 어프로치 샷의 길이를 줄일 수 있으며, 그린에서의 각도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3번 홀

시냇물이 높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코스그린을 향한 아래의 두 번째 샷을 위해 포지션을 얼마만큼 좌측에 있는 호수에 가깝게 할 것인가의 선택을 요구합니다.

 

4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4번 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숏홀. 각각 다른 형태의 모래 덫에 의하여 3면이 보호받고 있는 그린초반 오르막과 우측 내리막이 혼용되어 보다 정교한 퍼팅을 요구합니다.

 

5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5번 홀

자연림에 둘러 쌓인 언덕에 위치한 아름다운 홀이나 직접 넘기기 힘든 우측 4개의 벙커들로 인해 지왕봉 코스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고민스러운 홀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6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6번 홀

높은 핸디 골퍼들에게는 안전한 옵션을, 낮은 핸디의 골퍼들에게는 다양한 샷의 구사를 통하여 위험하지만 가치 있는 경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적 코스입니다.

 

7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7번 홀

해저드 위를 직접 넘겨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되는 코스. 하지만 커다란 페어웨이에 그린이 둘러 쌓여있어 티샷이 잘못되어도 피치를 통해 파를 세이브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8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8번 홀

왼편에는 긴 벙커 페어웨어가 있으며 작은 낙하지점이 있는 벙커가 그린 오른편에 또 자리한 난코스입니다. 그린에 오픈 각도로 짧게 피치 하기 위해서는 240m의 샷이 필요합니다.

 

9번 홀

무등산CC 지왕봉 코스 9번 홀

첫 터닝 포인트까지 내리막길을 15미터 질주해야 하는 파 4의 코스로 그린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오른편 벙커를 피하기 위해서도 왼편으로 티샷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왕봉 코스

무등산 정상 삼봉 중 사람을 상징하는 인왕봉의 이름을 딴 코스로서 19번부터 27번까지의 홀이 각각 지(知), 덕(德), 인(仁), 행(行), 애(愛), 정(正), 도(道), 의(意), 성(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은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知)며 덕(德)과 어짐(仁)으로 행(行)하고 사람(愛)과 옮음(正)으로 도리(道)를 지키니 마침내 바라는 바 뜻(意)을 이룬(成)다"라는 의미로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고 지키는 사람의 도리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1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1번 홀

굽이치는 페어웨이가 많은 벙커로 둘러 쌓인 두 번째 낙하지점과 그린 사이트로 이어집니다. 짧은 핀 위치는 양면에 벙커로 둘러싸여서 아이언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 코스입니다.

 

2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2번 홀

마지막 그린에서부터 오르막 비탈 트랙까지 다른 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중급길이의 파 4홀입니다. 오른편 벙커를 가진 3개의 로프그린으로 티샷을 왼편으로 잡아야 유리합니다.

 

3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3번 홀

돌벽 위에 티가 위치하며 사선에 위치한 그린 표면에 접근하기 위해 대각선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린 위에서 파로 가치 있는 점수를 딸 수 있는 홀입니다.

 

4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4번 홀

굽은 코스로 낙하지점 왼편에 있는 크고 넓은 벙커에 도전해야 합니다. 작은 팟 벙커들이 길고 좁은 그린에 장애를 더해주고 있는 인왕봉 코스에서 가장 모험적인 코스입니다.

 

5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5번 홀

장타들은 2타로, 대부분의 골퍼들은 3타로 무난히 도달할 수 있는 롱홀입니다. 티샷을 오른편으로 설정하고 낙하지점 근처에 있는 벙커로 겨누면 내리막길이 있어 더 유리합니다.

 

6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6번 홀

매우 재미있고 독특한 홀입니다. 그린 왼편으로 해저드가 위치하여 위험하나, 이 해저드로부터 그린까지 길고 꼬인 모래벙커가 잘못 친 볼을 오히려 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7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7번 홀

오르막 홀로 티박스에서부터 시야가 탁 트인 코스입니다. 하지만 비탈길에 벙커가 세 군데 있어, 그린의 앞과 왼편을 경계해야 합니다. 멀티 수준의 그린은 2 퍼트로 만족해야 합니다.

 

8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8번 홀

티샷을 위협하는 긴 해저드와 오른편의 장애구역이 전략적 코스입니다. 그린에서 얼마 안 떨어진 속임수 벙커는 세컨드 샷의 거리 계산에 혼란을 줄 것이므로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9번 홀

무등산CC 인왕봉 코스 9번 홀

마무리 홀치고는 만만치 않은 홀입니다. 오픈된 페어웨이에 벙커가 없어서 쉬워 보이지만 백티로부터 420미터의 긴 거리에서 그린까지 2타를 잘 쳐야만 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