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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화순엘리체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화순엘리체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화순엘리체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 골프코스, 레스토랑, 부대시설 소개, 예약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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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코스

 

1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굽어지는 내리막 PAR4 홀이다.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의 경우 좌측에 보이는 벙커 우측 끝 방향을 겨냥하여 티샷을 하면 70∼80M를 남기고 볼이 안착한다. 하이핸디캐퍼는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티샷 하는 게 유리하다. 감기면 O.B, 밀리면 래터럴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보통의 경우 세컨드 타와 깃대와의 거리는 130∼140M이다. 홀이 내리막이다 보니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린 가까이에서 보면 약간 오르막이다. 오르막을 계산 안 할 경우 온그린을 놓칠 수 있다.

우 그린

좌그린 공략과 비슷하다. 우측에 보이는 연못은 래터널 워터해저드이다. 볼이 우측 경계로 사라지면 래터럴 워터해저드 처리(1 벌타를 받고 볼이 워터해저드의 경계선을 최후로 넘어간 지점(A지점)에서 홀에 가깝지 않게 2 클럽이내 그 해저드 밖에 드롭) 해야 한다.

백티

페어웨이 중앙을 겨누는 것이 유리하다. 잘 맞은 티샷일 경우 깃대와는 보통 120∼130M를 남기게 된다.

 

2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2번 홀

PAR4 홀로 비교적 짧은 홀이다.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나 하이핸디캐퍼나 낙구 예상지점에 보이는 카트도로 우측 끝 쪽을 겨냥하면 유리하다. 장타자의 경우 깃대와는 100M 이내에 볼이 머문다. 보통의 경우 110∼130M의 거리에서 깃대를 바라본다.

우 그린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고 약간만 밀려도 벙커가 기다리고 심하면 O.B 되기 쉽다. 우측으로 밀렸을 경우 벙커나 O.B가 아니더라도 남은 거리가 많게 된다.

백티

좌그린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페어웨이 중앙을 겨누는 것이 좋다. 레귤러티에서 처럼 좌측을 겨냥했다가는 튀어나온 언덕이나 언덕주위의 나무에 볼이 먼저 맞게 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다. 깃대와는 110∼120M를 남기게 된다. 연중 내내 앞바람이 부는 날이 많으므로 클럽 선정에 유념해야 한다.

 

3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3번 홀

좌그린 공략 시 좌측이 OB 지역이므로 심적 부담감이 있어 우측을 겨냥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우그린 공략 시 우측 러프가 있으므로 그린 중앙을 보고 공략해야 한다. 양그린 핀위치가 앞핀일 때 흘러내리는 경사이므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3번 홀의 포인트다.

 

4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4번 홀

오른쪽 도그렉 PAR5홀이다.

좌 그린

티샷이 슬라이스 날 경우 O.B를 피하기 어렵다. 좌측도 여유가 없다. 멀리 보이는 좌측 언덕 끝쪽 방향이나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해야 한다.

로우핸디캐퍼일 경우 볼이 잘 맞았다면 보통 깃대까지 170∼180M를 남기게 된다. two ON을 노려도 성공확률이 높다. 티샷이 멀리 날지 않았을 경우 (맨홀 덮개 있는 곳까지 못 날았을 경우) 에는 무리하게 two ON을 노리기보다 도로가 우측으로 꺾어지는 부분을 겨냥하여 멀리 보이는 벙커 너머로 볼을 떨구면 깃대와 40∼50M를 남긴 지점에서 three ON을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다.

하이핸디캐퍼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겨냥하여 티샷을 날리고, 세컨드 타는 도로의 꺾어지는 끝부분보다 좀 더 안쪽을 겨냥하는 것이 안전하다. 슬라이스 나지 않고 볼이 잘 맞았다면 120∼130M 지점에서 three ON을 노릴 수 있다.

우 그린

그린 우측 가까이에 카트도로가 있고 도로 우측은 낭떠러지이다. 기량이 우수한 골퍼라 할지라도 곧바로 two ON을 노리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 짧게 쳐도 three ON이고, 낭떠러지나 카트도로를 피하기 위해 좀 길게 쳐서 좌그린 쪽으로 보낸다 하더라도 미스되면 three ON이다. 캐디의 조언을 충분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로우핸디캐퍼경우 two ON의 유혹과 거리의 욕심을 이겨낸다면 의외로 PAR를 잡는 기회가 많을 것이다.

 

5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5번 홀

거리가 만만치 않은 내리막 PAR4홀이다.

좌 그린

앞 홀의 긴장감을 보상받기 위한 마음과 만만이 보이는 내리막이라 하여 긴장을 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는 약간의 슬라이스로도 여지없이 우측 O.B 말뚝을 넘게 된다. 다른 홀에 비해 그린이 작고, 그린 뒤쪽에 여유가 없다. 슬라이스와 그린 뒤쪽의 위험만 피한다면 페어웨이도 보이는 것보다는 넓어서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우 그린

그린 우측에 여유가 없고 낭떠러지이어서 신중하지 않으면 세컨드샷 O.B로 새로운 볼을 꺼내기가 쉽다. 좌, 우 그린 중간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초보자는 three ON을 노리는 것이 득이 많다.

 

6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6번 홀

그늘집 다음 PAR3 홀이다.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 중핀일 때 150M로 보고 6I∼7I을 많이 쓴다. 하이핸디캐퍼는 그린왼쪽의 O.B를 피하기 위해 좌, 우 그린 사이를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왼쪽에 여유가 없다.

우 그린

좌그린보다 한두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하이핸디캐퍼일 경우 긴장을 풀고 중앙을 향해 가볍게 클럽을 휘둘러야 할 것을 되새겨야 한다. on그린의 집착이 강하다 보면 그린 못 미쳐 있는 벙커가 대가를 치러준다.

 

7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7번 홀

좌 그린

평범해 보이는 홀이나 훅이나 슬라이스에 대한 위험이 많다. 하이핸디캐퍼는 훅보다도 슬라이스에 대한 경계를 많이 해야 한다. 페어웨이 폭이 좁고 우측의 카트도로로 인한 O.B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페어웨이 중간보다 약간 우측을 겨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티샷을 안전하게 3W로 시도해도 two ON이 가능하다.)

우 그린

좌그린보다 10M 정도 짧다. 좌우그린은 평이하다.

 

8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8번 홀

내리막으로 페어웨이가 시원하게 펼쳐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 시원하게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싶은 롱기스트 홀이다. PAR가 가장 많이 나오는 PAR4 홀이다.

좌 그린

벙커 우측 끝을 겨냥하여 티샷을 하면 된다. 장타자는 80∼90M를 남기고 보통의 경우 110M 정도를 남긴다. 좌그린 일지라도 그린 우측방향에서 접근해야 한다. 좌그린 쪽으로 곧바로 날아가면 벙커주위의 나무로 인하여 앞이 막히게 된다. 하이핸디캐퍼는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넓기는 하지만 방심했다가는 방금 지나온 7번 홀 중앙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우 그린

좌그린과 비슷하다.

 

9번 홀

화순엘리체cc 남 코스 9번 홀

우 그린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 것과 페어웨이가 좁아 보여 답답한 면도 있으나 티샷의 낙구 지점은 넉넉하다.
로우핸디캐퍼는 페어웨이 중앙을 겨누고 티샷 하면 220M 정도를 남긴다. 3W로 two ON이 어렵지 않다. 버디나 이글이 가장 많이 나오는 홀이다.

하이핸디캐퍼는 티샷 후 240M가량 남은 거리를 욕심내지 않고 three ON을 생각하고 공략하다 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낸다. 우그린을 사용할 때 좌측으로 보이는 넓은 페어웨이가 우측의 여유까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긴장을 풀고 세컨드샷을 하다가는 볼을 우측 경계 너머로 보내가 쉽다. 방향성에 자신이 없다면 그린 중앙을 겨누는 것보다 우그린 좌측 끝을 겨누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장타자가 아니라면 세컨드샷 지점에서 목표 지점이 보이지 않는다. 좌, 우 그린 어느 쪽을 사용하든지, 전방에 보이는 시계탑 방향으로 조준하면 무난하다.


동 코스

 

1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1번 홀

우 그린

오르막 PAR5홀이다. 그린이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므로 짧아 보이지만, 보이는 것보다 긴 홀이다.

로우핸디캐퍼 : 홀 우측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조금만 밀려도 대가를 치를 수 있으니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겨누는 것이 좋다. 티샷이 잘 맞았다면 240 ~ 250M를 남긴다. 페어웨이 우드로 곧바로 그린을 공략해도 큰 어려움은 없다. 좌그린일 경우 그린 좌측 카트도로를 유념해야 한다.

하이핸디캐퍼는 티샷시 우측 경계를 유의하면서 편안하게 three ON을 생각하고 페어웨이 중앙으로 접근해 나가는 것이 좋다.

 

2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2번 홀

우 그린

왼쪽으로 약간 굽은 평범한 PAR4 홀이다. 약간의 훅으로도 티샷 한 볼이 경계를 넘어갈 수 있다.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겨누면 된다. 좌그린에 비해 우그린이 한 클럽 짧다. 좌그린은 평이하나 우그린에는 언듀레이션이 있어 다소 까다롭다.

 

3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3번 홀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 : 오른쪽 바위벽 쪽을 겨누고 티샷하고 잘못되지 않았다면 그린과는 100M 이내에 볼이 위치한다. 슬라이스 되면 볼이 산 위로 올라간다. 약한 슬라이스이면 바위를 맞고 튕겨 나온다.

하이핸디캐퍼 : 티샷이 감기면 왼쪽 경계를 넘게 되고 밀리면 오른쪽 경계를 넘게 된다. 오른쪽 경계를 넘어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측 끝쪽에 볼이 떨어질 경우, 레일, 작은 돌조각, 소나무등으로 세컨드샷이 어려워진다.

우 그린

장타자가 아닌 경우 페어웨이 우측에 볼이 떨어지면 우측으로 휘어져 있는 그린이 보이지 않게 된다. 페어웨이 중앙보다 우측으로 볼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좌, 우그린 모두 그린이 평탄하지 않아 퍼트가 쉽지 않다.

 

4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4번 홀

기억되기 쉬운 PAR4 홀이다.

좌 그린

페이웨이 중간 좌측에 보이는 묘를 바로 보거나 묘 약간 밑을 겨누어 공략하면 좋다. 페어웨이 좌측은 라이가 좋지 않으며 우측은 벙커와 카트도로가 있어서 위험하다. 약간의 슬라이스도 경계를 넘거나 벙커에 빠진다. 초보자들은 우측을 조심하다 보니 너무 좌측으로 끌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것도 위험하다. 그린 근처에는 앞바람이 불고 있는 날이 많기 때문에 클럽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우 그린

티샷은 좌그린 사용할 때와 같이 하면 된다. 좌그린에 두 클럽가량 짧다. 그린 우측의 카트도로와 벙커를 의식해야 한다. 세컨드샷 OB가 흔히 나는 곳이다. 좌그린 오른쪽 끝 방향을 조준하는 것도 안전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좌, 우그린은 평이하다.

 

5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5번 홀

우 그린

내리막 PAR3 홀이다. 거리는 140M이고 내리막이 심하여 짧게 생각하고 클럽을 선정하다가는 낭패보기 쉽다. 보이는 것과 달리, 제 거리를 다 계산해주어야 한다. 좌그린 사용 시 그린 왼쪽에 여유가 없으니 안전하게 좌우그린 중간을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 우그린 사용시도 우측에 여유가 없다. 카트도로가 그린 우측 가까이에 있어서 도로에 떨어질 경우 튕겨나가기 쉽다. 약간 짧게 치는 것도 안전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6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6번 홀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 : 그린 전방에 커다란 폰드가 있다. 폰드입구까지 거리는 240M. 드라이브샷이 폰드에 빠지기 쉽다. 볼이 폰드 우측 언덕에 떨어진 경우에도 굴러서 폰드 내로 들어가기가 쉽다. 3W로 폰드 못 미쳐 폭이 좁은 평탄한 곳에 놓이게 하면 좋다.

하이핸디캐퍼 : 가급적 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맞은 볼이라면 폰드에 빠질 수도 있으나 조금만 밀려도 우측 언덕에 맞고 굴러내려와 세컨드샷이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다.

우 그린

로우핸디캐퍼 : 그린 우측 가까이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언덕이다. 언덕 쪽을 겨냥하여 흘러내리면 one ON이 되고 ON 그린을 놓친다 하더라도 그린 edge이다. 티샷이 약간 짧은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폰드 입구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하이핸디캐퍼 : 좌, 우 OB와 폰드를 피해서 티샷이 살아났다 하더라도 50∼60M 되는 세컨드샷이 폰드의 중압감으로 폰드 안으로 빨려들 경우가 흔히 있다. 폰드만 피할 수 있으면 쉬운 홀이다.

 

7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왼쪽은 O.B이고 오른쪽은 산등성이이다. 하지만, 낙구지점의 왼쪽은 보이는 것만큼 좁지 않고 여유가 있는 PAR 5 홀이다.

좌 그린

로우핸디캐퍼 :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면 무난하다. 장타자일 경우 조금 밀리면 라이가 좋지 않은 지점에 떨어진다. 좌그린 앞에 있는 가이드 벙커가 two ON을 힘들게 한다. 버디 낚기가 어렵지 않다.
하이핸디캐퍼: 티샷이 오른쪽 언덕에 떨어지면, 그린에 도착할 때까지 언덕에서 언덕으로만 헤매는 경우가 많다. 좌측이 좁아 보여 좌측을 경계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 그린 주변이 오르막이고 벙커가 있으니 한 클럽 크게 잡는 것도 좋다. 그린은 3단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퍼트를 괴롭게 만든다.

우 그린

로우핸디캐퍼 : 티샷이 잘 맞으면 200∼210M가 남는다. two ON을 노려볼만하다.

하이핸디캐퍼 : 써드샷 지점이 매우 좁다. 볼이 우측으로 갔을 경우 언덕의 덕을 볼 수 있으나, 좌측은 곧바로 O.B이다. 주의해야 한다. 그린을 올려다보면서 어프로치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뒤쪽이 높은 심한 오르막 그린이다.

 

8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8번 홀

좌 그린

페어웨이 중앙 약간 좌측을 겨누는 게 좋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낙구지점 왼쪽에 언덕이 있어서 약간 감긴다 하더라도 튀어 내려오고 우측은 넓고 평탄하여 안전하다. 잘 맞은 티샷이라면 120∼130M를 남긴다. 세컨드샷이 짧으면 그린 입구에 있는 벙커에 빠질 위험이 있다.

우 그린

좌그린에 비해 한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왼쪽으로 약간 휘어져 앉혀진 홀이다. 우그린도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겨누는 것이 좋다. 그린우측 가까이에 카트도로가 있고 카트도로 넘어서는 낭떠러지이다. 세컨드샷이 밀리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9번 홀

화순엘리체cc 동 코스 9번 홀

오르막 PAR3 긴 홀이다.

좌 그린

그린 왼쪽은 카트도로와 낭떠러지이다. 조금만 감겨도 경계를 넘어간다. 그린 가까이에는 오르막이 보기보다 심하다. 클럽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우 그린

우그린을 사용할 경우 그린 좌, 우로 여유가 많다. 좌그린에 비해 두 클럽 정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