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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영천오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영천오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영천오펠cc (1)

 

하늘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 만나는 곳

드넓은 하늘이 마치 맞닿을 듯한 느낌과 탁 트인 주변의 장엄한 풍경!
나지막한 구릉지, 쏟아져 내릴 듯한 드넓은 하늘 오직 오펠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이 연출됩니다.

신의 축복을 받은 27홀 모두 정남향

좋은 입지를 말할 때 이구동성 정남향을 외칩니다. 사철 볕이 잘 들어야 잔디 생육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하기에도 따뜻하고 아늑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산굼부리 속에 있는 듯한 특이한 지형, 자연의 베일 속에 감춰진 코스가 당신을 매혹하기에 충분합니다.

 

영천오펠cc (2)

 

자연에 순응하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코스

오색찬란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동화되는 오펠은 가람, 누리, 마루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 흐르듯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들로 설계되었습니다. 코스 설계의 철학적 미학과 자연의 아름다움, 플레이의 감동이 오펠골프클럽에서는 가능합니다.

 

 

영천오펠

2024년 04월~05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23242526272829305/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

www.ophelgc.com


가람 코스

 

1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내려다보면서 시원스럽게 공략할 수 있는 코스로써, 세컨드 랜딩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으로 멋진 실루엣을 보여준다. 전체 그린 페이스를 감지하지 못하므로 왼쪽 벙커를 기준으로 넘기거나 피하는 정확한 세컨드샷이 요구된다.

 

2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2번 홀

내리막 홀의 전경에 현혹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티샷의 유혹이 기다리고 있다. 무난한 공략은 우측 벙커와 좌측 기린 소나무 사이로 안착하면 어프로치 정확도로 승부할 수 있다.

 

3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3번 홀

긴 파 3홀로 티샷이 짧을 경우 그린 주변의 언듈레이션으로 인한 스탠스가 어려워 어프로치샷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린 중앙에서 조금 우측으로 공략해야 하고 온 그린 실패 시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지역이다.

 

4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4번 홀

레이크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파 5홀이다. 드라이브 샷이 짧을 경우 세컨드 I.P 지점을 볼 수가 없으므로 강력한 티샷이 요구되며, 우측의 마운드를 넘어 안착되면 편안한 세컨드샷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린 좌, 우, 전면의 Lakepoint로 세컨 온을 노리기보다는 정확한 레이업 샷과 컨트롤 샷이 필요한 홀이다.

 

5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5번 홀

안정되고 넓은 페어웨이로 편안함이 있으며 우측 마운드를 피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 세컨드샷에서 그린을 공략 시 크게 샷이 되면 그린마운드 뒤가 벼량으로 조금 짧은 듯 치는 것이 좋다.

 

6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6번 홀

우측으로 약간 돌아가는 듯한 비교적 짧은 오르막 미들홀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홀이다. 우측 벙커 안쪽 방향으로 파워풀한 티샷을 하게 되며 세컨드샷 지점에서는 짧은 어프로치샷으로 버디를 노릴 수 있다. 그린 후방 러프가 내리막 경사로 런이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7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7번 홀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우측 벙커만 피해서 공략하면 어려움이 없는 무난한 롱 홀이다. 다만 티샷이 짧을 경우 언듈레이션에 의한 어려움이 있다. 세컨드샷도 그린을 보고 무난히 샷을 할 수 있으며 투온의 무리함보다는 쓰리온의 전략적 자세가 요구된다.

 

8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8번 홀

짧은 숏홀로 전방의 연못만 넘기면 무난하리라 생각되나 그린 주변에 포진한 벙커는 어려움을 야기함으로 정확한 샷을 요구한다.

 

9번 홀

영천오펠cc 가람 코스 9번 홀

클럽하우스를 보면서 세컨드샷 지점을 내려다볼 수 있는 홀로 정확성 있는 티샷이 요구된다. 우측의 언듈레이션이 깊게 구성되어 들어갈 경우 그린을 보지 못하고 공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누리 코스

 

1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1번 홀

첫 홀다운 무난한 파 4홀이다. 우측 벙커를 피해서 티샷 하면 세컨드샷에 유리하며 공략 시 짧게 치는 것이 좋다.

 

2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2번 홀

다소 짧은 파 4홀이나 넓은 페어웨이는 과감한 티샷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홀로서 도전을 기다린다. 세컨드샷은 그린의 폭이 좁은 곳을 공략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린 뒤 또한 좁게 되어 있어 크게 공략하면 좋지 않다. 정교하고 짧은 듯한 공략이 필요하다.

 

3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3번 홀

키가 큰 소나무 숲 속에서 맞이하는 파 3홀로서 무난하다. 티샷은 별 무리 없이 가능하나 그린의 경사를 파악 후 공략하여야 한다. 왼쪽 공략은 런이 발생할 경우 벙커나 경사지로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4번 홀

내려다보는 파 5 롱 홀! 우측 벙커를 넘기면 투온도 가능하고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이다. 그러나 무리한 세컨드샷은 그림 앞 연못과 좌측의 벙커에 의해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정확한 세컨드샷을 할 수 써드샷에서 숏 어프로치로 승부를 하는 것이 좋다.

 

5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5번 홀

넓은 페어웨이, 그린 뒤 원시림의 자연과 함께 시원함을 느끼는 짧은 파 4 미들홀로 무난한 홀이다. 강력한 티샷을 우측 벙커와 좌측 언듈레이션 사이로 보낼 수 있다면 숏 어프로치로써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곳이다. 드라이버 티샷은 정확도를 위해 자제하고 우드로 공략해서 어프로치로 승부하여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6번 홀

티 옆의 절벽과 폭포 하단부 초화류의 얼러짐이 돋보이고 조금 압박이 있는 듯한 분위기의 홀로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 뒤로 보이는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으로 과감한 티샷이 필요하다. 우측의 벙커와 폭포는 비껴가야 한다. 세컨드샷은 좌우측의 벙커를 피해 정확한 샷을 요구한다. 조금 크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7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7번 홀

전체홀에서 가장 긴 파 5 롱홀이다. 티 앞에서 그린까지의 우측은 전부 Pond와 Lake로 조성되어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환상적이다. 우측의 메타스퀘이어 사이로 가장 강한 티샷을 요구한다. 세컨드샷도 우측의 비치벙커와 그린 앞 벙커를 피해서 강하게 쳐야 하며 써드샷은 그린 뒤 내리막으로 인해 짧은 듯한 어프로치와 정확성이 요구된다.

 

8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8번 홀

긴 파 3홀이다. 좌우측이 전부 연못으로 되어 있으며 그린 앞 대형 벙커는 위협적으로 도사리고 있다. 정확하고 과감한 티샷이 필요하다. 짧을 경우 우측 벙커에 들어가면 어려워질 수 있다.

 

9번 홀

영천오펠cc 누리 코스 9번 홀

정확성과 절제된 플레이를 요구한다. 과감한 티샷은 그린 앞 연못 쪽으로 구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우측 벙커 주변을 선택하면 세컨드샷이 유리함으로 욕심 없는 공략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마루 코스

 

1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1번 홀

남성적인 코스가 시작되는 홀로 무난한 파 4 미들홀로 약한 듯한 슬라이스가 유도되는 것만 주의하면 호쾌한 티샷을 할 수 있다. 세컨드샷은 그린 좌우측과 뒷면의 난이도에 의해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조금은 짧은 듯한 어프로치가 필요하다.

 

2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2번 홀

뒷 배경으로 펼쳐진 원경과 언듈레이션에 의한 조경미가 뛰어난 코스로 넓은 페어웨이로 시원한 티샷을 할 수 있다. 좌측의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에 안착되면 세컨드샷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우측의 벙커만 피하면 별 다른 무리 없이 공략이 가능한 홀이다.

 

3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3번 홀

다소 짧은 듯한 우측 도그렉 코스로 티샷이 클 경우 좌측의 O.B가 생길 수 있으며 우측의 포터벙커에 들어가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절제된 티샷이 요구된다. 페어웨이에 안착되면 짧은 어프로치로 승부가 가능하므로 굳이 티샷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우드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4번 홀

다소 짧은 파3 홀로서 티샷은 벙커만 피하면 무난하나 정확한 티샷으로 원하는 위치로 안착해야 한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에 의해 실수를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5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5번 홀

클럽하우스를 정면에서 보고 가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롱홀이다. 약간은 블라인드 같이 느껴지는 홀이고 과감한 조형으로 위협적인 홀로 보일 수 있으나 클럽하우스를 보면서 호쾌한 샷을 해도 무방하다. 세컨드샷은 위협적인 우측의 벙커, 좌측의 연못을 피해 정교하게 공략해야 짧은 어프로치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6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6번 홀

넓은 페어웨이로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을 감안하여 공략지점을 선택하여 강한 티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에서는 우측에 연못이 있으며, 그린 우측의 경사가 연못 쪽으로 심하게 경사가 조성되어 슬라이스의 경우 빠질 수 있으므로 정교함을 요구하며 크게 샷을 할 경우 그린 뒤 폭포 쪽으로 구를 수 있다.

 

7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7번 홀

짧은 파 4 미들홀로서 좌측 도그렉 홀이다. 우측 방향을 선택하면 아무런 저항 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그러나 좌측 벙커 쪽으로 선택할 경우 깊은 벙커와 언듈레이션으로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세컨드샷은 아주 짧은 어프로치로 가능하며 기회의 홀이다.

 

8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8번 홀

148m 숏홀로 정교한 티샷이 필요하다. 좌측방향으로 그린을 놓치게 되면 경사에 의해 티 쪽으로 공이 구를 수 있어 피해야 하며 우측은 벙커와 높은 비탈로 공략이 쉽지 않다.

 

9번 홀

영천오펠cc 마루 코스 9번 홀

천상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아름다운 파 5 롱홀이다. 클럽하우스와 마루코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주변 경관에 매료되어 방향 설정을 놓치기 쉬우므로 공략 방향 설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티샷은 좌우측 벙커 사이로 자신의 호쾌함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 세컨드샷 또한 별다른 저항 없이 가능하며 어프로치로 정확하고 강하게 공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