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덴힐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제주 아덴힐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최고를 지향하는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제주도, 그 속에 아름답고 신비로운 오름과 시원한 바다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문리조트와 골프클럽으로 태어난 아덴힐 리조트는 제주도내는 물론 세계 어느 명문 골프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코스를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즐겁고 품격 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고급형 빌라와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있어 고품위 휴식공간과 사교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감성을 18홀에 담았습니다. ArdenHill Resort & Golf Club은 광활한 초지의 억새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초지의 특성상 완만한 경사로 인해 클럽하우스에서는 18홀 전 코스가 한눈에 조망됩니다. 각 홀의 Fairway는 평균 폭이 70m 이상으로 충분히 넓고, Undulation은 연속적으로 큰 Wave를 만들어 마치 바다의 파도를 연상케 합니다. Tee와 Fairway사이는 오름의 특성인 억새숲을 그대로 보전하여 가을이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숲의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제주도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페어웨이에, 맑고 푸른 바다를 깊고 커다란 Lake Hole에, 새하얀 백사장을 벙커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아덴힐G.C는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귀하만을 위한 전용 컨트리클럽입니다.

아덴힐리조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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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메 코스

 

1번 홀

홀 좌우의 초화류의 흔들림과 색상의 화려함이 기분 좋게 출발을 하게 한다. 프로는 좌측벙커 우측 f/w를 keep 해야 한다. 그린우측의 concave가 특징인 hole, 그린주위의 난이도나 그린 undulation이 조금 있다.

 

2번 홀

내려치는 par-4홀이며 우측의 자연림이 멋스러운 홀이다. f/w 우측으로 티샷을 보내려면 아마추어는 드라이버샷을 180m carry 해야 하며, 프로는 230m 이상을 carry 해야 한다.

 

3번 홀

억새밭으로 둘러싸인 그린에 벙커가 앞뒤로 guard 하고 있고, 그린이 11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드로우 샷을 요구하는 par-3 hole임을 알 수 있다.

 

4번 홀

f/w우측에 돌을 깔아 더블 f/w를 조성한 홀로 극단적인 공략루트를 갖고 있다. 장타자는 one-on을 노려볼만한 홀이다.

 

5번 홀

연못의 홀을 따라 우측에 자리 잡고 있는 수경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아웃코스의 가장 아름다운 홀! 그린이 반도형태로 lake를 건너 쳐야 하는 형태로 2nd샷의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를 요구하며 그린주의 lake안에서 볼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6번 홀

아웃코스의 핸디캡 1번 홀로 팅그라운드에 오르면 단단한 각오를 갖고 플레이! 오목한 면과 벙커의 익살스럽고 율동적인 선을 만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한다. f/w폭이 30m, 아마추어는 3on-2 퍼트 공략이 최선이다.

 

7번 홀

좌측으로 휘는 dog-leg홀로 드로우성 구질의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8번 홀

롱아이언의 테스트홀로 fade성 구질의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9번 홀

클럽하우스를 향해 티샷을 날리는 마지막 홀이다. 거리가 길고 약간 오르막홀이지만 넓은 f/w로 par-save는 무난한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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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 코스

 

1번 홀

코스하단부의 대형 lake 위로 그린이 떠있는 듯한 홀로 멀리 보이는 애월읍의 목가적 풍경이 포근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실제플레이 거리는 380m 정도이며, 아마추어는 약 330m 정도이므로 쉬운 par-save가 기대된다.

 

2번 홀

티샷의 베스트는 좌측 concave를 carry 하는 지점이다. 프로는 250m, 아마추어는 190m를 carry 해야 한다. 자신의 비거리가 이에 못 미치면 우측 concave를 넘기는 공략방법이 좋다.

 

3번 홀

벙커와 F/W의 푸른 잔디가 드라마틱한 홀! par-5홀로 40m 오르막이어서 이곳에서의 par-save는 의미가 있다.

 

4번 홀

코스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팅그라운드! 이 홀은 스타트성 볼의 구사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공략기술이 요구된다.

 

5번 홀

거리와 방향이 완벽히 요구되는 티샷! 폭 45m, 길이 65m의 넓은 그린컴플렉스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된 골퍼에게는 작게 느껴질 것이다.

 

6번 홀

팅그라운드의 옆의 연못을 따라 벙커의 concave와 억새가 어우러지는 들녘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홀!

 

7번 홀

내리막 par-3홀로 팅그라운드에 서면 그린후방과 우측의 연못수경이 포근한 분지의 평온함을 보여준다.

 

8번 홀

우측 dog-leg의 오르막 par-5홀로 2on이 가능하므로 버디나 이글을 노려볼 수 있다.

 

9번 홀

마지막홀이어서 약간의 난이도와 S-라인의 매력을 맛볼 수 있으며 IP와 그린사이가 잘록한 허리로 그린이 연못에 접해있는 날렵한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