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난티CC (세인트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국내 유일의 사계절 천연상록수림대를 형성해겨울에는 온기가, 여름에는 찬기가 올라와 연평균 기온 15.5C를 유지합니다.
해발고도 50~160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으로써 사계절 내내 천혜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난티 클럽 제주 자세히 보기 | ANANTI CLUB JEJU
울창하고 광활한 제주의 수림
ananti.kr:443
김녕 아웃 코스
1번 홀
페어웨이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파 4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홀의 흐름을 읽고 그린 우측의 벙커를 조심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번 홀
빼어난 경관과 함께 그린 전체를 관찰할 수 있는 파 5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코스를 바라보면 코스 사이로 묘산봉과 수평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홀입니다. 벙커를 피하는 전략적 샷이 중요합니다.
3번 홀
그린 뒤에서 거꾸로 돌아오는 희열을 경험하는 홀
그린의 뒤 측과 우측 사이를 향해 샷을 날린다면, 공이 연못 방향으로 구르지 않고 홀컵을 향하는 희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야자수로 둘러싸인 파 3홀
그린 앞부분이 반도처럼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린 앞 벙커 또한 연못과 가까워 섬세한 샷이 요구됩니다.
5번 홀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필요한 홀
티샷으로 그린에 가까이 공을 보낼 수 있지만 랜딩 에어리어가 좁아 위험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페어웨이 우측은 폭이 넓어서 안전한 티샷이 가능하지만 그린에서 멀어집니다. 지혜가 요구되는 홀입니다.
6번 홀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칠 수 있는 홀
그린 주변에 벙커가 없어 자신감 있는 티샷과 2nd샷이 가능합니다.
7번 홀
챔피온십 티에서 222m 장쾌한 파 3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로 샷을 넘기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 습지와 벙커가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는다면 파를 잡을 수 있습니다.
8번 홀
홀아웃 후 수평선을 내려다보는 5홀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의 벙커를 주의한다면 쓰리 온(THREE ON)을 할 수 있는 홀입니다.
9번 홀
만만치 않은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는 홀
나무를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샷이 요구됩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 우측에 있는 나무 쪽을 향한다면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김녕 인 코스
10번 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대각선으로 놓인 그린을 내려다보며 샷을 구상할 수 있는 홀
좌측에서 우측으로 커브 된 내리막 홀입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어 장타를 시도해 볼 수 있는 홀입니다.
11번 홀
온몸의 감각을 깨워 집중해야 하는 파 5홀
내리막 경사가 있어 정확한 방향과 거리가 요구됩니다. 페어웨이의 높낮이가 다양해 움푹 파진 곳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 다이내믹한 홀입니다.
12번 홀
보고 느끼는 거리보다 실제 거리가 짧은 홀
그린을 방어하는 벙커의 위치 때문에 멀게 보이지만, 아이언 샷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의외로 쉽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3번 홀
위험과 보상이 공존하는 기회의 파 4홀
장타자라면 그린 앞까지 티샷을 보내 버디를 만들 수 있는 홀입니다. 단타자라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겨냥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14번 홀
가장 까다로우면서 도전적인 홀
워터해저드를 건너는 두 번째 샷이 중요한 홀입니다. 그린 우측보다는 그린 좌측을 겨냥하는 어프로치샷이 요구됩니다.
15번 홀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기 좋은 패널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 앞까지 워터 해저드, 또 그린 좌측과 뒤도 워터해저드라 심리적 압박이 있는 홀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날린다면 충분히 파를 잡을 수 있습니다.
16번 홀
나무들이 플레이에 즐거움을 주는 파 4홀
우측으로 돌아가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들이 성패를 결정합니다.
17번 홀
투 온 그린(TWO ON GREEN)이 가능한 파 5홀
짧은 파 5홀로 코스 가운데로 티샷을 성공시키면 장타자는 투 온 그린(TWO ON GREEN)을, 단타자는 버디의 기회가 있는 홀입니다.
18번 홀
자신감 있는 샷이 필요한 끝내기 홀
페어웨이 벙커 좌측 끝 방향으로 티샷을 성공시키면 그린을 내려 보면서 2nd샷을 할 수 있습니다.
한라 아웃 코스
1번 홀
워터해저드를 옆으로 시원한 티샷 날리는 파 4홀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기울어진 오르막 홀입니다. 그린 상하단의 경사가 심해 신중한 어프로치가 요구됩니다.
2번 홀
대담한 티샷이 필요한 파 5홀
우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파 5홀입니다. 우측을 가로지르는 장타를 시도한다면 투 온 그린(TWO ON GREEN)이 가능합니다.
3번 홀
울창한 나무 사이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는 홀
가운데 장애물을 기준으로 페어웨이가 나누어져 있어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홀입니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샷을 시도한다면 투 온(TWO ON)이 가능합니다.
4번 홀
풍광이 아름다운 내리막 파 4홀
멀리 오름과 바다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파 4홀입니다. 그린 양 옆의 벙커와 바람의 방향에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파를 잡을 수 있습니다.
5번 홀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그린을 향해 날리는 티샷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의 표고차가 커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 3홀입니다. 그린의 폭이 넓고 깊이가 얕으며 그린 앞 벙커도 유의해야 하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6번 홀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S자형 파 5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까지 가파른 내리막의 긴 홀이지만 장타자라면 페어웨이 우측을 가로지른 샷으로 투 온 그린(TWO ON GREEN)이 가능합니다.
7번 홀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파 3홀
그린 주변의 큰 암석과 넓은 벙커만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타를 줄일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아난티 클럽 제주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홀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페어웨이 좌우측에 따라 그린과의 거리가 차이나 방향 설정이 중요한 파 4홀입니다.
9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다운 파 4홀
우측의 해저드와 좌측의 벙커가 압박감을 주지만 넓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는 기분 좋은 홀입니다. 멀리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탁월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라 인 코스
10번 홀
500년 된 구실잦밤나무와 울창한 삼림이 우거진 환상의 홀
그린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오르막 파 5홀입니다. 페어웨이 초입의 커다란 나무가 위치해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11번 홀
무리한 도전보다는 안전한 전략이 필요한 파 4홀
아난티 클럽 제주에서 가장 긴 파 4홀입니다. 티에서 페어웨이까지 내리막으로 이어지다가 중간부터 평탄해지는 지형입니다.
12번 홀
그린으로 길게 날려 보내는 티샷
페어웨이 없이 그린과 티잉그라운드만 있는 파 3홀입니다. 그린 앞의 커다란 벙커가 만드는 착시에 유의해야 합니다.
13번 홀
시원한 페어웨이와 짙은 수림이 황홀한 비경을 선사하는 홀
페어웨이 폭이 넓은 파 4홀로 빛의 명암이 뚜렷해 거리감과 방향성 모두를 요하는 홀입니다.
14번 홀
평탄한 페어웨이로 부담이 적은 파 4홀
티에서 그린까지 직선으로 뻗어 있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홀입니다. 탁 트인 시야로 시원한 티샷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5번 홀
웅장한 호수의 중앙에 자연 숲이 자리 잡고 있는 색다른 경관의 6번 홀
좌측으로는 한라산, 우측으로는 거대한 호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홀입니다. 홀 양쪽과 주변에 심어진 야자수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16번 홀
드라마틱한 티샷을 구현할 수 있는 시그니처 파 3홀
해저드를 건너야 하는 압박감이 있지만, 호수 위에 떠 있는 그린이 넓어 대담한 티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17번 홀
장타를 치는 골퍼라면 호수를 넘기는 티샷으로 원 온(ONE ON)을 기대할 수 있는 홀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장타를 자랑하기에 최적인 파 4홀입니다. 그린 너머로 광활한 수림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18번 홀
탁 트인 코스가 자신감 있는 플레이의 상쾌함을 안겨주는 홀
페어웨이 우측의 긴 벙커를 피하는 티샷이 요구됩니다. 세밀하고 정교한 어프로치샷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홀입니다.